음모론이란 딱지는 어떤 사람들이 무슨 목적으로 왜 자주 사용하는 것일까?
"음모론자"는 근거도 없는 낭설을 퍼뜨리는 사람이라는 인격모독적인 용어이다.
그런데 토론과정에서 드닷없이 근거도 없이 "음모론"이라는 딱지를 들고나와 메시지가 아닌 메신저를 공격하여 주제에 대한 합리적 토론의 본질을 희석시키며 덮어가는 몰염치한 행위가 비일비재하다.
음모론이란 원래 두 명 이상의 사람들이있지도 않은 무언가를 꾸며서 사회적 정치적으로 중요한 사건들의 궁극적 원인을설명하려는 시도를 말한다. 그러나 "음모론"이란 용어는, 주류 언론이나 권력 또는 맹목적으로 이를 따르는 사람들이 지배적인 권위에 의문을 제기하거나 논리에 반대하는 사람들에게 덧씌워 권력 남용에 맞서는 사람들을 억누르고 배제하기 위해서도 때로 사용된다. 마치 많은 독재 정권들이, 시민의 정당한 권리와 자유에 대한 주장들을 “공산주의자”라는 딱지를 붙여 아예 토론 자체를 봉쇄하듯이, 코로나 팬데믹 시대에는 코로나 바이러스의 원인, 영향, 대응조치 등을 둘러싼 의문에 “음모론자”라는 딱지를 붙여 합리적인 논의 대상에서 배제시키고자 한다. 오늘날 돈이 지배하는 세상에서 과학과 권력과 언론은 자주 대중의 신뢰를 배신해왔다. 규제기관과 피감기관인 FDA, 제약회사, 몬산토 등의 주요 임원들은 회전문 인사를 통하여 국민들의 이익에 반하는 못된 짓들을 해왔다. 우리나라도 삼성 재벌 앞에서는 권력과 언론이 제구실을 못한다.
글리포세이트의 재판과정에서 몬산토의 내부문서로 폭로된 많은 사실들이 언론에 보도되지 않은 것은 몬산토의 영향력이 미디어에 미치고 있기 때문이라고 의심하는 것이 당연한 귀결이 아닐까. 박정희 정권의 삼선 개헌이 영구집권을 위한 것이라는 걸 유신헌법까지 가지 않아도 알 사람은 모두 음모론이 아님을 안다. 많은 음모론들이 진실로 밝혀진 다음에야 그 누명을 벗는다. 원자력의 안전성에 대한 의문은 체르노빌과 후쿠시마 원자력 사고가 나서야 글리포세이트의 안전성에 대한 의문은 판결을 통해서야 음모론이 아님이 판명났다. 논리적 근거 없이 "음모론"이라는 딱지를 붙이는 행위는 제기하는 논점을 회피하려는 전략이고, 의문을 제기하는 사람을 모욕하는 공격이며 합리적인 토론자로서의 지위를 박탈하는 만행이다.
"메시지가 아니라 메신저를 공격하지 말라"라는 속담이 있다. 메신저를 단정짓고 공격할 것이 아니라, 모르는 메시지에 대해서는 침묵하고 궁금한 메시지에 대해서는 알아보고 잘못된 메시지에 대해서는 바로잡겠다는 겸허한 마음이 필요하다.
너무 길어요
저처럼 머리 나쁜 사람위해
짧게 정리해주세요
안 읽어 봤는데요
혹시 우리편에게 유리한건 진짜뉴스
불리한건 가짜뉴스 음모론
우기기 쪽팔리지만
그때는 맞고
지금은 틀리다
이유는 우리편의 유 불리에 따라
달라지고
이유를 물어면 쪽팔리니까
생각과 상황이 변했다로
우긴다
이런 내용 인가요?
아님 죄송하고요
간단히 요약 설명 좀 해주세요
미군의 부주의로 발생한 효순 미선양 사망에 대한 온갖 음모론...
뇌송송 구멍난다고 미국산 소고기 촛불집회의 광기.
10개국 넘는 국제조사단이 조사해서 내린 천안함 폭침을 온갖 음모론으로 부정.
선박 불법개조와 선적, 변침 부주의로 침몰한 세월호에 대한 희한한 사유...
박근혜 탄핵당시 세월호 인신공양설 색스파티니 뭐니...
음모론 퍼뜨렸고 나중에 그게 사실이 아닌 걸로 밝혀졌으면
겸허하게 바로잡고 사과 반성을 해야할텐데...
그쪽 분들은 그런거 전혀 없죠.
검찰 수사 결과 무혐의인데....
겸허하게 바로 잡고 사과 반성을 해야할텐데....
심연님은 그런거 전혀 없죠????
2020년 5월 11일 조해진 국회의원 당선인은 윤미향 부부의 연 수입이 5천만 원인데 딸의 미국 유학비는 1억이라며 성금 유용 의혹을 제기했다. # 이에 대해 윤미향 당선인은 1년 동안 전액 장학금을 지원하는 대학을 찾아갔다고 해명했다. 유학생 신분인 윤미향의 딸은 전액 장학금은 물론 장학금 자체를 수령할 수 없는 신분이기 때문에 전액 장학금 관련 윤미향의 해명에 논란이 있다. 일반적으로 미국 대학은 시민권자 영주권자 유학생 신분과 거주지에 따라 등록금과 액수와 장학금 지급 여부가 달라진다. 참고로 UCLA 홈페이지에 나와 있는 정보를 확인한 결과 UCLA에서는 외국 학부생 즉 유학생에게는 장학금을 지급하지 않으며 UCLA, 외국 학부생에 장학금 안 준다…, 대학원생의 경우 시각장애인이거나 공학(engineering) 전공인 경우 유학생도 신청가능한 장학금이 있다.# 따라서 윤미향의 딸이 시각장애인이라면 장학금 신청요건에 부합하며, 시각장애인이 아니라면 허위로 장학금을 수령하였거나 장학금을 받지 않았다는 이야기이다. 미국에 사는 한인들도 UC계열의 대학교는 장학금이 매우 제한적이기에, 장학금을 노린다면 외국학생도 재정지원을 받을 수 있는 사립대를 추천한다고 말했다.
2020년 5월 12일 윤미향은 페이스북을 통해 조선일보 기자가 취재한 방식이 부당하다며 불만을 토로했다. 6개월 동안 조선일보 기자가 UCLA 음대생들을 대상으로 딸이 차를 소유했는지[1] 같은 사생활을 샅샅이 조사했다고 주장하며, 언론의 무차별적 취재와 보도가 조국 사태를 연상케 한다며 간접적으로 조국을 옹호하는 발언을 하였다. # 윤미향의 조국 발언에 대해 전여옥은 “여자 조국에 등극했다”며 비난했다.#
그 후 남매간첩단 사건 당사자인 남편 김삼석 씨의 형사 보상금, 가족의 손해 배상금 등으로 미국에서 피아노를 공부하는 딸의 유학비와 체류비 등을 마련했다는 취지의 소명 자료를 더불어시민당에 2020년 5월 11일에 제출했다. # # 당이 공개한 소명 자료에 따르면, 딸은 2018년 가을부터 현재까지 학비와 생활비로 총 8만 5천 달러(약 1억 370만 원)를 사용했는데, 학교에서 장학금을 받아 학비 일부를 충당하고, 한 분기당 학비 및 생활비로 9,351~11,477달러, 기숙사비로 1,418~1,461달러 가량을 지출했다. 김삼석은 1994년 간첩 및 국가보안법 위반으로 징역 4년·자격정지 4년을 선고받았다. 재심을 청구해 2017년 대법원에서 일부 죄목에 대한 유죄판결이 취소되었으나 국가보안법 위반으로 인한 유죄 확정판결은 취소되지 않아 징역 2년·집행유예3년·추징금620만원이 선고된 바 있다. 이에 따른 국가배상금이 남편 앞으로 1억 9000만 원, 부인 윤미향과 딸 등 가족 몫으로 8,900만 원이 각각 나왔다는 것이 윤미향 당선인 측 소명 내용이다. #
이에 대해 참여연대 공동집행위원장을 지낸 김경율 경제민주주의21 대표는 2020년 5월 12일 페이스북에 “2018년 받은 배상금으로 어떻게 2016년 유학 자금을 마련했냐”고 시기상 앞뒤가 맞지 않는다며 의혹을 제기했다. # # 그리고 더불어시민당이 제공한 윤미향 당선인이 제시한 딸 유학비 사용 내역에도 유학비 사용 시작이 2018년 9월 14일으로 나와 있다. # 즉 2016년부터 2년간 내역을 공개하지 않은 것이다.
2020년 5월 11일 야당이 "미국 1년 유학 학비·생활비로 1억원까지 들어가는데 윤 당선자 남편 1년 수입이 2500만원 정도밖에 안 된다"며 유학비 출처를 밝히라고 요구하자 윤미향은 전술한 대로 남편 김삼석의 국가로부터 받은 형사보상금과 손해배상금으로 충당했다고 해명했다. 또 윤미향은 2020년 4월 초 한 언론 인터뷰에서 "직접 1년 동안 전액 장학금을 주는 대학을 찾아서 갔다"고 했다. 2020년 5월 12일 네이버-서울신문 [인터뷰]의혹에 입연 윤미향 “딸 유학비 말 바꾼적 없다”
그런데 윤미향은 딸이 UCLA 음대에서 1억원이 넘는 돈을 학비와 체류비로 지출한 사실은 밝히지 않았다. 윤미향 딸이 UCLA 진학 전에 다닌 일리노이 대학 학비 6000달러와 체류비에 대해서도 소명되지 않았다. 미국 교포들 사이에서 UCLA학비로 연간 최소 11만달러(1억 5000만원) 이상이 든다는 증언도 쏟아지고 있다. 2020년 5월 19일 다음-조선비즈 말바꾸는 윤미향⋅꼬이는 정의연..딸 美유학⋅쉼터⋅아파트경매 늘어나는 의혹들
기지 회견 이후 윤미향의 딸 학비가 돌아가신 김복동 할머니의 장학금이라는 의혹이 나왔다. 그는 자신의 페이스북에 딸을 '김복동 장학생'으로 지칭했지만, 공식적인 김복동 장학금을 받은 것이 아니라 김복동 할머니가 개인적으로 준 용돈을 딸 대입에 활용했다는 의미다. 정의기억연대(정의연)도 이날 윤 의원과 같은 취지의 해명을 내놨다.윤미향, '딸 김복동 장학생' 보도 반박…"할머니 용돈이었다"
검찰은 유학비 논란에 대하여 범죄혐의가 없다며 불기소처분하였다. #
검허하게 반성은 커녕 부풀려진 의혹을 가져와서 자신의 음모와 비난을 정당화 시키고 있다.
증거가 불충분하여 무혐의, 즉 혐의 없음으로 불기소처분된 경우의 피의자는 사실상 무죄판결과 비슷한 처분을 받은 것이라고 할 수 있다. 검사가 불기소처분을 신청할 정도로 증거를 확보하지 못했다면 어차피 재판까지 이어졌어도 무죄판결을 받을 가능성이 크기 때문이다.
도덕적인 관점에서 불기소처분을 받은 사람이 과연 무결하게 무죄인가 하는 점에서 본다면 법적 개념에서의 무죄와는 약간 다르다. 예를 들어 범인임이 거의 확실한 연쇄살인 용의자가 검사의 공소제기 전에 자살을 통해 스스로 목숨을 끊으면, 검사에게는 공소권이 없어지므로 사건은 불기소처분되고 고인인 피의자는 재판에서 유죄판결을 받지 않았으므로 법적으로는 유죄가 아니다. 하지만 사람들은 일반적으로 이미 범죄를 저질러놓고 죽음으로써 처벌을 회피한 피의자가 죄가 없다고 보지는 않는다.
도덕적 판단이 매우 강하게 드러나는 성폭력 범죄의 경우 스캔들 끝에 혐의 없음으로 사건이 종결되어도 일부 사람들은 피의자를 비난하기도 한다. 결국 법과 도덕의 괴리가 있는 부분이기 때문에 불기소처분이 무죄인가에 대해서는 사람마다 느끼는 바가 다를 수밖에 없다. 하지만 상기했듯 법적으로는 불기소처분을 받은 피의자는 유죄가 아니므로, 이를 가지고 피의자를 범죄자라고 모욕하거나 허위사실을 유포하면 처벌받을 수도 있다.
또 하나 불기소처분이 무죄 확정판결과 결정적으로 다른 점은, 일단 위와 같은 처분을 했더라도 나중에 그 처분이 잘못이었음이 밝혀지면 사건을 재기하여 기소하거나 할 수 있다는 것이다. 따라서 충분한 증거가 새로 발견되거나 위법성이 조각되지 않는다고 판단되면 다시 사건을 진행시켜 재판을 할 수 있다.
이 사건이 성폭력 범죄도 아니고 증거가 불충분한 것도 아니고 딸 유학 자금을 조사했는데
쉼터 매각했던 돈과 상관없으니 불기소 처분을 내린 것인데..
설마 심연님은 검찰이 이 건에 대해서 수사도 안 하고 불기소 처분을 내렸다는 얘기를 하고 싶으신 건가?
혼란하다 혼란해~~~~
정의연의 후원금 지급처 중 일부가 드러났는데, 상당 액수가 위안부 관련 활동과 전혀 관계가 없는 진보 단체에 흘러들어간 사실이 밝혀졌다. 이른바 운동권 출신과 줄줄이 품앗이한 것으로 보이는 정황으로 여겨지는 중.
정의연 후원금 지급처 살펴보니 운동권 출신들 줄줄이 품앗이… 민주당, '윤미향 문제없다' 안고 가기로
밝혀진 기부금 사용처 가운데 술집이 있는가 하면, 이중 장부 의혹까지 제기되어 논란이 한층 가중되고 있다. # 후원의 밤 행사라는 명목으로 3300여 만원을 옥토버페스트에서 지출했다고 하는데, 정작 옥토버페스트 대표는 해당 행사의 매출액은 970여만 원이고, 더군다나 500여만 원은 다시 돌려줬다고 반박했다. 문제는 회계 장부에는 버젓이 3300여 만원이 결제된 것으로만 나왔다는 것이다. 즉, 약 2800여 만 원은 그 행방이 어딘지도 기록되어 있지 않다는 것.
그러나 언론중재위원회의 판단에 따라 해당 기사를 작성한 한국경제신문 는 정정보도를 냈다. 즉, 3300만원은 2018년도 지급처 140여 개 곳을 한꺼번에 뭉뚱그려 쓴 것이지, 하룻밤 동안 쓴 돈이 아니라는 것. 7월 31일 정정보도 다만 해당 지출들이 국세청 지침을 위반했다는 사실에는 변함이 없다.
윤미향 당선인은 한국 정신대 문제 협의회(정대협) 시절부터 더불어시민당 공천 직전까지 이 단체 살림을 꾸려오면서 위안부 피해자를 위한 기부금을 본인 명의의 개인 계좌 여러 개를 통해 수시로 모아왔다는 사실도 드러났다. 공익 법인을 담당하는 서울시 관계자 및 회계 관련 전문가들은 "공익 법인이 법인 명의가 아닌 개인 명의 계좌로 기부금을 받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라며 "기부금의 사용처와 상관없이 행위 자체만으로도 횡령으로 간주할 수 있는 매우 위험한 일"이라고 지적했다. 윤 당선자 후임 이나영 이사장은 이에 대해 "아직 정확히 파악은 못 했지만 정대협 시절부터 사용하던 통장을 정리하기 어려워 계속 사용 중일 것" 이라고 해명했으나, 정의연 출범 이전에 길원옥의 유럽여행 경비 등 윤 당선인 개인 명의 계좌로 모금한 계좌는 대부분 휴면 상태라는 점에서 앞뒤가 맞지 않는다는 지적을 받는다. 14일에 정의연이 이에 대해 추가적으로 해명하였는데 그 내용은 ① 김복동 조의금을 개인 계좌로 받은 것은 윤 당선인이 당시 상주 자격으로 장례를 치렀기 때문이며 ② 길원옥 유럽 여행 경비를 개인 계좌로 모금한 것은 당시엔 기부금품 모집법이 제정되지 않았었고 법 시행 이후에도 그 법에 대해 잘 몰랐기 때문이라는 것이다. 물론 상주 자격은 윤 당선인이 자처한 것이고, 법에 대한 무지는 윤 당선인 개인의 무지로 인한 것이므로 둘 다 문제가 없어지는 해명은 아니다.
[단독] SNS서 기부금 모금, 윤미향 개인 계좌 3개로 받았다
'윤미향 개인계좌 기부금' 논란… 정의연 "상주 자격 모금한 것"
이용수뿐 아니라, 다른 피해자도 대체 돈을 받아 어디다 쓰는지 모르겠다는 의혹을 제기했다. 이런 생각을 하는 피해자들이 적지 않지만 정의연에게 받을 불이익을 걱정해 나서지 못하고 있다는 주장 또한 제기했다.
[단독] 다른 위안부 할머니도 정의연 비판… "우린 안 주고 누구 주려고 모아놨나"
‘성역’ 정의연에 맞선 이용수 할머니… “감성 아닌 팩트로 답해야”
이용수의 비판이 있은 직후에 해당 부동산을 반값 수준인 4억 2천만 원에 매각한 것으로 알려졌다. 李 할머니 비판 다음날… 정대협, 쉼터 반값에 팔아
정의연이 국가 보조금 3억을 받았음에도 장부엔 기록하지 않았다고 한다. [단독]정의연, 국가 보조금 3억 받고 장부엔 '0'… 국민 세금도 누락
2018년 정의기억연대가 위안부 피해자들에게 약 1억 8500만 원을 직접 지원하겠다며 기부금을 모금했지만 실제 피해자들에게 지급된 금액은 연간 2300만 원에 그친 것으로 확인되었다. 할머니 지원에 1.8억 쓰겠다던 정의연...실제론 2,300만원뿐
중앙일보는 정의연이 방탄소년단 팬클럽 A.R.M.Y가 위안부 피해자 피해자들을 위해 기부한 방한용품을 이용수와 곽예남 등 피해자 일부에게 지급하지 않았다고 보도했으나 사실 확인도 없이 일부 주장을 그대로 지면에 옮기고 있어 논란이 되고 있다. 주장하는 바에 따르면 2018년 11월 9일부터 30일까지 3주 동안 한국을 비롯한 미국·일본·유럽·중남미 지역 팬들의 자체 모금을 통해 얻은 모금액 약 1100여만 원으로 당시 생존해 있던 위안부 피해자 숫자에 맞춰 푸마 패딩 점퍼와 패딩 조끼, 양말과 내의 세트, 손 소독제, 손 세정제, 망고, 키위 등을 구매하여 2018년 12월 16일 정의연에 전달하였는데, 이것이 일부 피해자들에게 제대로 전달되지 않았다는 것이다. [단독] '아미'가 기부한 패딩··· 이용수·곽예남 할머니 못 받았다
이에 정의기억연대는 위 기사에 대해 입장문을 남겼는데 "중앙일보 김준희 기자는 해당 의혹에 대해 곽예남의 양딸 이민주씨의 통화를 근거로 사실관계 확인도 없이 기자윤리에 어긋나는 보도행태를 보였습니다. 해당 기사에 대해 사과와 함께 삭제하지 않으면 법적으로 조치를 취하겠습니다." 라며 가짜 뉴스라는 입장을 밝혔고, "2018년 12월 21일 조카 이관로씨와 간병인이 같이 있는 상황에서 곽예남 할머니께 방탄소년단에 대한 설명과 함께 패딩을 전달해드렸습니다. 당일 전달과정은 내부 공유를 위해 촬영한 동영상에 담겨있습니다. 이용수 할머니께는 방문 전달이 어려워 2018년 12월 27일 택배 발송하였습니다. 일본군‘위안부’피해자 중 병상에 누워계신 생존자를 제외한 피해자 16명에게 직접 또는 택배 발송을 하였음을 밝힙니다." 라며 입장을 밝혔다. # 해당 논란이 오보로 드러나면서 조선일보와 매일경제 측은 기사를 삭제하였으며, 중앙일보 측은 기존의 "확인됐다" 등의 문구를 "주장했다"로 고치는 방식의 조치만 취하였다. #
해당 논란에 대한 기자들의 관련 질문에, 이민주는 "현재 간질을 앓고 있고 우울증약을 먹고 있다. 오늘 아침 언론 등으로부터 전화를 많이 받아 일생 생활을 할 수 없을 정도."라고 대답했다. #
1990년대 일본군 위안부 문제를 처음으로 공론화한 여성 원로인 김문숙 정신대문제 대책 부산협의회(부산 정대협) 이사장이 윤미향 더불어민주당 당선인의 한국 정신대문제 대책 협의회(정대협, 현 정의기억연대) 운영 방식을 강하게 비판했던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위안부 피해자들의 정대협을 겨냥한 비판은 10여 년 전부터 종종 제기됐었지만, 정대협을 비판하는 행위 자체가 사회적 금기처럼 되면서 정대협 관련 의혹은 전혀 공론화되지 않았다는 지적도 나왔다고 한다.
[단독] 위안부 운동 ‘대모’ 김문숙도 정대협 ‘돈벌이’ 비판했다
보수 성향의 시민단체 '법치주의 바로 세우기 행동연대'(법세련)는 회계 부정 의혹 등이 제기된 정의기억연대(정의연)의 후원금 모금과 예산 집행을 일시적으로 중단토록 해 달라는 가처분신청을 하였다. #
이렇듯 음모론에 대한 비난을 했으면....
심연님도 딸 유학 자금 관련 뉴스 기사만 보고 음모론으로 비난을 했으니 사과 좀 하라는 건데..
이것저것 퍼와서 자신의 주장을 정당화하는 것인가???
'핵심은 딸 유학 자금 관련 검찰의 불기소 처분' 죄가 안된다.. 무죄~~~~!!! 이거늘 쯧쯧쯧...
2020년 이용수 피해자의 폭로보다 16년 전에 정대협의 기금·성금 유용 의혹을 제기했던 위안부 피해자들도 있었다.
고 심미자(2008년 별세) 등 위안부 피해자 33명은 2004년 1월 ‘위안부 두 번 울린 정대협, 문 닫아라’는 제목의 성명에서 “정대협은 위안부 피해자들을 위한답시고 전국에서 성금을 거둬들였지만 우리는 그 성금으로 수혜를 받은 적이 한 번도 없다”, 정대협이 “위안부 할머니들을 역사의 무대에 앵벌이로 팔아 배를 불려 온 악당”이라고 원색적인 표현까지 쓰며 비판했다.
심미자 피해자는 2006년 작성한 유언장에선 “(정대협이) 통장 수십 개를 만들어 전 세계에서 후원금을 받아 부귀영화를 누리고 떵떵거렸다. 위안부 이름 팔아 긁어모은 후원금이 우리에겐 한 푼도 안 온다”며 “인권과 명예를 회복시켜준다면서 거짓과 위선으로 위장했다”고 적기도 했다. 이 심미자 피해자의 성명과 유언장은 당시에 전혀 조명을 받지 못하다가 윤미향 당선인을 둘러싼 각종 논란이 불거진 최근에야 주목받기 시작했다. 정대협이 만든 위안부 피해자 247명의 이름을 새긴 조형물 ‘대지의 눈’에 심미자의 이름이 빠졌다.[1] 이에 대해 위안부 피해 사실이 공개되기를 원치 않았던 피해자가 조형물에 적힌 자신의 이름을 스스로 파낸 것이라는 주장이 제기되기도 했지만, 심미자는 일본 최고재판소로부터 최초로 위안부 피해를 인정받았었고, 이름이 빠진 피해자들 역시 생전에 위안부 피해 사실이 공개되는 것 자체를 꺼려하는 모습은 보이지 않았고 오히려 당당하게 활동했기 때문에, 스스로 파냈다는 주장은 억측에 불과하다.[2]
심미자 할머니의 일기장에도 이를 잘 드러난다. #
문제는 예나 지금이나 정대협을 비판적으로 논의하는 행위 자체가 사회적 금기가 되면서 정대협 관련 의혹은 전혀 공론화되지 않았다는 점이다. 오히려 비판을 했던 사람들이 도리어 비난에 시달리거나 소송에 휘말리는 등 불이익을 받았다. 정대협 비판은 곧 위안부 피해자에 대한 공격이라는 인식이 자리 잡은 탓이다. 윤미향 당선인을 정면 비판해 파문을 일으켰던 이용수 역시 한동안 정치 공세에 시달렸다.
[단독] '日 첫 인정 위안부' 故심미자 할머니 유언장에…"윤미향, 위안부 이름 팔아 부귀영화"
"정대협 악당" 심미자 할머니, 정대협은 피해자 명단서 뺐다
여성가족부 일본국 위안부 피해자 e-역사관
정의기억연대(정의연) 전신인 한국정신대문제대책협의회(정대협)가 조성한 서울 중구 남산 ‘기억의 터’ 기림비의 위안부 피해자 명단에서 2005년 별세한 고 박복순 피해자도 빠진 것이 드러났다. 2020년 5월 20일 네이버-동아일보 정대협, 남산 기림비에 박복순 할머니 이름도 누락…무슨일
박복자 희생자도 일본 아시아여성기금으로부터 민간기금을 받은 뒤 정대협과 줄곧 불편한 관계였다. 박복순 피해자는 생전에 심미자 피해자가 꾸린 세계평화무궁화회에 소속돼 있었고, 이 무궁화회는 여러 차례 정대협 활동에 대해 비판했다. 양순임 태평양전쟁희생자유족회 회장은 2020년 5월 20일 동아일보와 통화에서 “박 할머니는 내성적인 성격이라 속내를 잘 드러내지 않으셨다. 그런데도 정대협만은 ‘나쁜 놈들’이라며 비판하곤 했다”고 전했다.
기억의 터에 있는 조형물 ‘대지의 눈’에는 위안부 피해 할머니 247명이 가나다순으로 새겨져있다. 정의연은 “2016년 조성 당시 한국정부에 공식 등록된 피해자에 미등록 피해자를 합해 산정한 인원”이라 설명했다. 이 기준대로라면 1993년 정부에 위안부 피해자로 공식 등록됐으며, 1992~2004년 일본 최고재판소 재판에도 42차례 참석했던 박복순 피해자도 명단에 포함됐어야 한다.[3]
정의연 관계자는 “당시 정대협에서 활동하지 않아 상황을 잘 모른다. 확인이 어렵다”고 답했다.
정부가 주최한 금강산 관광에서 자신이 소외됐다는 주장도 있었다. 심씨는 “2003년 10월경 위안부 할머니 15명을 모시고 금강산 관광을 가면서 심미자에게는 연락이 없었다. 정부에서는 125명의 관광비를 지불했다. 정대협이 110명치를 부정하게 먹었다”고 했다. 2003년 10월 당시 정대협 주관 금강산 인권캠프가 열렸고 당시 통영·거제지역 위안부 피해자들이 참여했으며 이는 2009년 한 매체에 사진이 보도됐다.
정대협이 정부 지원품 지급에서 무궁화회 회원들을 부당하게 제외했다는 내용도 있다. “2003년 12월 24일 정부에서 할머니 137명에게 전기 조끼(발열 조끼)를 (줬는데)무궁회 회원들 33명 중에 21명은 정대협에서 전기조끼를 주지 않는다. 정대협이 104명을 부정하게 먹었다”는 것이다. 심씨가 소속된 위안부 피해자모임 ‘세계평화무궁화회’는 정대협과 갈등관계에 있었다. 2004년 “정대협이 위안부를 앵벌이로 팔아 배를 불려왔다”는 성명을 냈고 같은 해 정대협과 조계종 ‘나눔의 집’을 상대로 “수요집회와 각종 위안부 홍보활동을 중지하라”는 소송도 냈다. 이런 갈등관계 때문에 정대협이 무궁화회 소속 피해자에게는 정부 지원품도 제대로 나눠주지 않았다는 게 심씨 주장이다.
심씨는 2004년 2월엔 노무현 대통령에게 ‘세계평화무궁화회를 정식 법인으로 인정해 달라’는 진정서도 냈다
심씨는 2004년 5월 정대협에서 정부로부터 위탁받은 대로 피해자들의 보약값을 제대로 지불하지 않았다고도 주장했다. 정대협을 통해서가 아니라 정부에서 직접 할머니들에게 보약값을 지불해야 한다고도 했다. 일부 위안부 피해자 할머니들의 경우 지불 내역을 알지 못한다고도 했다. 심씨는 그러면서 “정대협은 고양이고 위안부들은 생선이다” “한마디로 정대협은 위안부 할머니들의 피를 빨아 먹는 거머리다. 대사관 앞에서 데모하는 것도 정대협 먹고 살기 위한 것”이라고 썼다.
심씨는 정대협을 후원하는 단체나 개인에게 “정대협에 돈을 주면 안 된다. 장학금으로 주라”고 당부했다고도 밝혔다.
심씨는 정대협 측이 자신을 ‘가짜위안부’라며 인신공격했다고도 주장했다. 2005년 10월 윤 전 대표가 자신을 “커미션을 뜯어먹고 사는 나쁜 년”으로 비방했으며, 동료 위안부 심달연 할머니(2010년 별세)의 돈을 가로채고, 공산 수예품을 직접 만든 것처럼 속여 일본에서 떼돈을 벌었다는 모함도 당했다고 주장했다.
본지는 심씨 일기 내용에 대해 윤 전 대표와 정대협측에 수차례 연락했지만 답을 받지 못했다. 심씨가 주장한 증언비 횡령이나 금강산 관광 제외 등 구체적 사안에 대해 휴대전화 문자 메시지로도 질의했으나 윤 전 대표는 답하지 않았고, 정대협 관계자는 “지금 저희가 알 수 있는 게 별로 없다”고만 답했다.
넘 긴걸 잘못퍼서
뭔 얘기인지ᆢ
짤고굵게 팍팍!
적당히 하고 너 살길이나 찿아라
사고 판단에 아주~~기초적인
좋은 말씀을 던지셨는데도..
잡고기들이 많이 설치네요.
진실과 사실들에 관해서는
알러지 반응들을 하나 봅니다.
배ㅅㅁ 대신 잡고기 대우 해주면~
감히! 고마워 할란가 몰겠네요^^
당신자체가
인신공격이나 음모론의 중심인것 같은데요....
일거리 없나 요즘 너무 자주 여기 출근 한다
죄파 환경론자들은 음모론이라 하기엔 수준미달이며
그냥 단순무식한 개구라 뻥의 수준이다
사대강 보를 보며 적수역부라 말하는 인간들
정작 자신들이 사용하는 수돗물이 고인 물이라는 사실을 인지도 못함인지
적수역부라 뻥을친다
매국적 정신빠진 인간들
장마철 무수한 수자원을 모아 중국에 수출할 연구나 하여라
너도 적당히 해라
이명박 정권때 우리 영해에서 북한 잠수정 어뢰를 받고 반똥가리나서 침몰한 사건?
다른건 그렇다 치고...
전방의 경우
경계근무에 실패해서 무장공비가 넘어오면... 어떻게 될까?
그 초소 근무자는 물런이고 소대장 중대장 대다장 연대장 사단장도 연대책임 져야 함
천안함 관계자 중 경계 근무에 실패해서 처벌은 받았나 모르겠네..
육군이랑 해군이랑 다른가..
실제로 1992년 5월 22일 우리부대로 무장공비 3명이 넘어와서 사살후..
경계근무자 부터 시작해서...말이 많았었는데..
철조망이 있는 육지와 바다는 다르다고 봅니다
부끄러움은 우리의 몫일뿐입니다
제22전대장 이원보 해군대령: 보직 해임 후 대령 전역했다.
제2함대 사령관 김동식 해군소장: 보직해임 후 좌천
해군작전사령관 박정화 해군중장: 보직해임 후 좌천
합동참모본부합동작전본부장 황중선 육군중장: 보직해임 후 좌천
합동참모본부의장 이상의 육군대장: 취임 10개월만에 해임
아직도 이런소리 하는게 가짜뉴스고 음모론이죠..
않은곳이 어디인가요 님께서 말씀하시는 한직이라는 곳이 정확한 표현은 아닌듯 합니다
한직은 없습니다. 모두가 필요한 자리이고 사람이 있을뿐이지요
능력을 어떻게 평가하는가는 평가의 기준이 있는것을 부당하다 할수없습니다
이것이 룰입니다
인간아 인용을 할려면 제대로 알고나 하여라
~~메시지를 공격하지 못하면 메신저를 공격하라~~이며
속담이 아니라 공산당의 선전선동 전술에 나오는 말이다
하긴 그마저도 부정하며 음모론 퍼트리던 사람들에 비하면 양반이지만...
아무리 음파탐지기가 있다 하더라도 잠수함은 원래 비대칭전력입니다.
수면아래 있는건 현재 과학기술로 완전히 파악하는건 불가능하다고 합니다.
잠수함 한대로도 항모를 상대할 수 있을 정도라고 합니다.
가해자에겐 입 꾹닫고 피해자만 비난하는 분들이 진보의 기본적 사고방식 인가 봅니다.
그당시 한미연합 해군 22척이 훈련중이었는데
이런 일이 벌어졌다는게 믿지못하는것 일뿐입니다.
뭔 내세우기 위해 북한에서 잠수함을 남한으로 보내 훈련중인 배를 어뢰공격을
한다는게 상식적으로 이해할수 없구 그리고 새떼들에게 총을 쏘았다고 하는것이
무엇을 의미하는것인지 미국이 우리를 지켜주는걸로 알았는데 그들은 왜 아무것도
하지않았다는 것인지 이런게 이해할수 있는 것인지
정말 북한의 잠수함운용 능력을 이렇게나 세계최강으로 인정을 해줘야하는
것인지 묻고싶을 뿐입니다.
참고로 저는 물에 가라않기전 천안함을 뉴스에서 좌초되었다는것을
보았으니 버블제트로 파괴되었다는것은 도저히 이해할수가 없지않을까요?
북한의 소행이라고 발표가 나자 음모론자 신상철은 초계함은 잠수함을 잡는 배인데 잠수함을 탐지 못한 것이 수상하다는 논리를 퍼트렸다.
당시 해군이 대잠 탐지를 못한 것은 불가항력적인 일이다. 한미 연합 대잠훈련 장소는 사건 현장부터 90km 이상 밖에 있었다. 평균 수심 44m인 해역에서 90km 밖에 잠항한 잠수함을 수상함에서 탐지하는 기술은 없다.[12] 당시 서해 NLL에는 소나를 단 전투함은 AN/SQS-58 소나를 단 포항급 초계함인 14번함 천안함과 19번함 속초함만 있었다. 포항급 초계함의 성능상 잠수함을 탐지하는 것은 거의 불가능하다. 초계함은 哨戒라는 거창한 이름을 달고 있지만 Corrvette의 일본식 영어 번역에 불과하다. Corrvette은 만재배수량 500~2,000t급의 작은 연안전투함을 의미한다. 20세기 초중반만해도 초계함은 대잠함으로 쓰였지만 냉전기부터는 아래 서술할 이유로 초계함은 전문 대잠함의 역할 더 상위체급 함선인 호위함에게 넘겨줄 수밖에 없었다. 초계함은 경비정, 고속정 < 초계함 < 호위함 < 구축함 < 순양함으로 이어지는 단순히 수상전투함의 체급을 나타내는 용어일 뿐이다. <br/>
21세기가 아닌 냉전기를 기준으로 해도 포항급 초계함의 1,200t급의 작은 함체로 본격적인 대잠전을 하기 힘들다.
계몽군주 김정은 3대독재가 명분이 있어 정당하다는 분 시각에선 그저 보이는대로 볼 뿐이겠죠?
더 깊이 들어가면 초계함 아닌 초계함이되고 군부 비리가 다들어날수도
있겠군요
있으나 마나 필요한 존재가 아닌듯 연평도 포격도발 때에도 미군은
아무것도 하지않았고 박정희전두환 쿠테타 할때도 미군은 가만히 두고보고
있었다는 일상에 도움이 안되는 미군이 한반도에들어와 있다는게 넌센스 이지요
군부비리보다 운동권 비리가 더 시급한거 같은데요? 그러니 추미애 앞세워서 망나니 짓 하는거아닐까요?
미국은 우리나라를 지키기 위해서 수만명의 희생을 치뤘죠. 그리고 이후 전쟁 억제도 하고 있고요.
쿠데타해서 헌법에 규정된 선거로 당선됐는데 뭐가 어때서요?
문재인 운동권 끼리끼리 하는 망나니 짓거리도 용인하시면서 박정희전두환 정도는 왜 용인 못하시는지?
미군이 있기 때문에 한반도에 투자자들이 투자하고 외화가 들어오고 밥벌이가 되는겁니다...
우리 대통령과 김정은 국방위원장이 평화에 합의하였는데도
미국이 반대하고 야당이 반대하고 언론이 반대하고 있지요
님도 평화로운 한반도를 원하시잖아요
닭이먼저냐 알이먼저냐의 의미를 벗어나서 평화협정을 맺으면 끝나는걸 미국 일본
눈치를 보면서 못하는 지금의 정부가 원망스럽습니다만
그것이 정부의 힘이 없어서 그런걸 어떻게 하겠습니까 그래서 검찰 사법부 언론 개혁을
이루면 자연스럽게 한반도의 평화를 이야기 할수 있지 않을까 생각이 듭니다
우리도 미국이 전재하기 싫어하는 전쟁에 동참한것이 한둘이 아니지요
월남전을 비롯해서 이라크전까지 수많은 죽음에 박정희때에 사망자들의 빈소를 대통령이
찾지 않는 법이 통과되었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김대중 대통령이 서해교전 장병희생자들을
빈소를 찾아 가지 못했고요
언제까지 미군이 도와준것만 생각하시렵니까 국제정세는 날로 바뀌어 가는데
70년전 걸로 울겨먹으시려 하시나요. 이미 우리는 미국에 빚을 갚고도 나남을 겁니다
서해교전때 연평해전때 천안함때 연평도포격때 미군이 한건 구경이었어요
아무것도 한게 없는데 덕이라니요 가당치 않습니다
지금의 미군은 한반도 점령군이랑 다를게 무엇입니까. 자신들의 주둔비용을 우리에게
물리고 있고요 수많은 첨단 미국 무기를 사고 있고 자주국방을 이야기하면 자신들의 이익을 을해
자신들이 원하는 정부를 만든수도 있는게 미국이고 미군입니다
지금도 조현천이는 미국 어느 하늘 아래서 땅땅 그리며 살고 있을수도 있겠군요
신분세탁을 통해 그들의 보호를 받으면서요
뒷돈 찔러주고 핵무기 만들고 미사일 만들게 하며 우리 장병 죽이고 공무원 죽이고 우리 세금으로 지은 건물 폭파시키는게 평화가 아니고요.
핵무기 폐기하고 미사일 없애면 평화협정 왜 못맺나요?
그게 인접국 때문이라고요?
정상적인 사고를 가지고 있는 분들이라면 북한때문이란걸 누구나 알텐데요?
미군이 있음으로서 경제 안보 등등이 다 안전한 겁니다.
정당성 없는 김씨조선 그만 동경하세요.
너는 사대주의자냐?
국민 건강에 악영향을 끼치는 미세먼지, 코로나에 대해 중국에 아무말도 못하고 자국민탓만 해대는
이런 인간이야말로 사대주의자가 아닐까?
합의가 쉽지만은 않겠지만요 우리가 힘을 합친다면 미국도 우리를
함부로 하지 않겠지만요
초계함이 우리 영해에서 북한 잠수정에 어뢰맞고,
반똥가리 나서 침몰해 40명죽어도
아무도 책임이 없다...일계급 특진 한다...참...쉽다.
암튼 대단한 북한 잠수정이군요...
끝까지 가해자에 대해선 조용하고 피해자에 대해서만 비난 ..
하긴 그 작태가 하루이틀이 아니니 그려러니 합니다.
조용히 뒤밟다가 칼로 쑤셔도 당한넘이 잘못이라는 거죠?
그때 일계급 특진 한 사람들이 문제가 있다면
그때 북조선 말은 믿고 우리 정부 말은 안믿으며 온갖 음모론 퍼뜨리던 주사파 데모꾼 운동권 인간들은 도대체 어떻게 해야할까..
그건 아니라고 봅니다. 대다수의 국민은평화를 위하기에
저도 생각을 접을수 없게 하시는군요
제가 수령을 섬겨야한다고 한적도 없지만 왜 그렇게 받아드려졌는지는
알수없군요 개몽군주라는 말이 싫게 들렸나보군요
저는 지금도 생각하는게 태조는 국가를 개국한다는 의미에서 통합을 이야기해야하고
그자식은 자신의 왕권을 확립하기 위해 부모와 같이한 공신들을 하나씩 쳐내면서
자신의 정치를 하는 단계이구요 결국 3대째가 되어야 비로소 안정적인 정치를
할수있다는 뜻에서 이야기한것인데 그게 김정은 위원장을 높혀 이야기한것도
아닌듯한데 그게 마음속에 와다았나 보군요
뭐 그런 뜻이었음을 밝힙니다
김여정 한마디에 대북전단금지법 따위 만드는 굴욕적인 짓거리를 해대면서 평화를 외치니 수령님 섬긴다는 소릴 듣는겁니다.
북조선을 왕권에 빗대어서 합리화하는거 보니...
김씨일가들이 좋아하겠네요.
다졌다 라고 한게 그렇게 들렿나보군요
요즘 북한의 행동을 보니 참으로 똑똑하게 잘 대응해 나가고 있다는 생각하에
그러말을 한것인데 그게 김씨일가를 좋아한다고 생각되셨나보군요
결론은 전혀 좋아하지 않지만 적어도 지금은 우리가 김정은의 얼굴도 보았으니
나름되로 판단들 하시리라 믿습니다. 좋아하는 사람도 있고 싫어하는 사람도 있으니까요
그런데 그걸 일반화하여 저를 매도하시는듯한 발언에 심히 유감이군요
삼국시대에도 백제와고구려가 연합하고 신라와 고구려가 연합하고
백제와 신라가 연합해서 삼국을 잘 운영하였지요
그건 힘의 논리라고 보여집니다. 지금의 한미일 북중러 상황속에서는 아무런
발전이 없을것 같군요.
한글 한 줄 독해하는 것이 그리 어렵나?...
음모론에 대한 견해를 말했는데...
글의 주제인 음모론에 대한 자신의 견해를 말하면 될 일을 왜???......지 수박통 생각대로 남을 좌파니 뭐니 멋대로 재단하며 인신공격에 미쳐 날뛸까?
뭐눈에는 뭐만 보인다더니 ...
주제에 대하여 말할 건덕지가 얼마나 부실하면 허구한날 남을 좌파니 뭐니 편가르는 미친짓을 아무렇지 않게 하는 ..그야말로 맨땅에 해딩하는 골빈짓거리를 하고도 자신이 무슨짓을 하는줄 조차 모르고 살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당신글에는 좋은댓글이 달릴수가 있나...
음모론이라
지금 이시기에 음모론이 왜나올까?
토론하자고 글올리신거 맞는지
배설하자고 올리신글인지
아니면 분탕질치실라고 올리신건지...
본인이 다시한번 읽고 또 읽어보시죠...
그렇게 따진다면 전방에서 경계근무에 실패해서 간첩이 넘어와도...
다들 문책이 없어야 정상임... 천안함 이후 다들 승승장구...
군형법 35조 :
임무를 수행하면서 전투준비를 게을리한 사람(근무태만)은 최고 무기징역에 처하도록 돼있다.
허위보고나 누락의 경우 38조에 따르면, 적전 상황이면 사형, 무기 또는 5년 이상의 징역이고, 그 밖(평시 등)의 경우 1년 이하의 징역에 처한다.
그럼 적군이 몰래 기습해서 청와대 폭파하면
내부에 잘못돼었다고 내부에 총질부터 해야되는구만.
적에게는 응징도 못하고....
일단 폭파한것에 대해서는 함구하고
진상조사하고 내부징계하고
다 내탓이요 이렇게 결론지어야 정상이구만..ㅋㅋ
뭐가 쫌 앞뒤가 맞질않는데......
이정도되야 이슈방답지~~
근데 힐이랑 연씨하고는
안놀고싶네~~
수중에 씨씨티비가 있나..
잠수함이 무슨 일반 배처럼 레이다에 찍히는 줄 아나...
잠수함 영화도 안보셨나...
그걸 전방에 철책마다 씨씨티비 다 달려있고 초소마다 경계서고 하는 것과 동일한 걸로 취급하는 분이 다 있네...
문재인이 경계 잘 못해서 코로나 때문에 수백명 죽어나가는건 어떻게 해야하나 그러면.?
궁색하네....
본인은 똥싸고 다른이는 오줌싼다고
질책하시네 ㅋㅋㅋ
말이참 싼티난다 ㅋㅋㅋ
니편 네편이 아니라 옳고 그름의 차이이지요
여기서의 토론이 세상의 물결은 바꿀수 없지만 자기자신과
주변의 사람은 분명 바꿀수도 있을것 같군요
즐거운 주말들 되세요
내가 이런 시궁창에 들어와 너라는 호구와 똘아이들하고
이빨 섞는 자제가 기븐 조x 같다.
내 한마디 하고 가마......................성실히 살어......베베 꼬여살지 말고,,,,,,,,,,,자식아~~
누구나......태클.................콜~^^
똘아이라니 참 듣기 거북하군요
무슨 그런 말씀을 하시는지는 대충 이해는 하겠지만
싸잡아 이야기하는건 아닌것 같군요
차라리 그냥 지나치시는게 좋앗을듯 합니다
가재는게편이라ᆢ
이건가 ᆢ
낄때나 안낄때나ᆢ 얼라도아니고
그리고 토론이란게 여기 사회자가 없으니 자신의 발언을 할수 있는것 아닌가요
낄때나 안낄때나라고 표현하는 것은 아닌것 같군요
저도 얼라가 아니라서요
물론 자신의 자유를 위해 남의 자유를 침해하는것도 안되고요
거짓된 내용을 유포하는것도안되겠지요
그것도 생명이랍시고 그져 음지에 기생하다 몰살당하는 존재일 뿐인거지..ㅋㅋ
그런 버러지들하고 말 섞어봐야 뭘 하겠습니까
소귀에 경 읽기지.....ㅎ
거울좀 바라 너~~~~
가재 개구리 붕어들이 제 몫 뺏기면서도 분노할 줄 모르고 배스 찬양하는 등신들은 얼릉 몰살되어야...
무엇이 이또록 화가 나게 만들었을까 생각해봅니다
아시타비...
고상한 훈수질도 아시타비식으로 ㅎㅎ
전체 맥락상 흐름을 이해해 주시고 읽어주시니 감사합니다
멋진 세상이 아직은 있군요,
몇몇 그지들이 널뛰고 있어서 그렇지,,,,,세상이 아름답네요....
메리 크리스마스 입니다,,,,,,,,,,,,,,여러븐~
즐거운 성탄 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