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는 분은 아실테죠...
의료법 개정안이 4월6일날 국회에 제출되었답니다... 그런데 왜 언론은 조용한거죠?
천안함의 어수선함을 틈타 조용히 처리해 버리려는 냄새가 나지 않나요?
정부의 언론장악으로 어디 한군데에서도 이러한 내용을 보도해주는 언론이 없으니 거참...
혹자는 너무 설레발치는거 아니냐 하겠지만 단박에 바꾸면 반발이 너무 심할테니
서서히 구렁이 담넘어가듯 바꾸려는 속셈이 너무나 뻔히 보이는데...
그 단적인 예가 2013년 송도국제병원이 개원할 예정이라는거죠...
말장난 쳐가며 지금은 아니다아니다 하면서 의료보험민영화를 위한 구실을 몇년동안 다 만들어 놓은 다음
종국에는 어쩔 수 없는 선택이었다는 말도 안되는 논리에 열변을 토하며 의료보험민영화로 몰아가겠죠...
심각합니다 진짜...
돈만 있으면 이런거 신경 안써도 되니 진짜 누구 말대로 유전무죄무전유죄인가요?
나중에 나를 비롯한 돈없는 서민들이 병원비로 인해 빚을 떠안고 길거리로 내몰려질까봐 벌써부터
소심한 저는 걱정이 너무나 앞서네요...
과연 어떤 것이 정답일까요?
의료보험민영화가 발전된 미래를 위해 꼭 해야만 하는 제도라고 생각하시나요?
그게 아니라면 이것을 막을 수 있는 방법 없을까요?
가면 갈 수록 점점 너무나 희한한 세상이 되어가네요... OT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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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세상을 구성하는 구성원들이 먼저 희한하게 돌아가고 그것에 따라 세상도
희한하게 돌아간다라고 해야 맞겠죠!!
현재 4대강 어항만들기 반대하는 4대 종교 단체들..
단식 투쟁한다.. 촛불 집회 한다.. 머한다 여러가지 나오지만
이 종교의 핵심 구성원들은 의료보험이 민영화 되건 말건 별로
신경 쓰지 않으셔도 되시는 분들이 아주 많습니다..
더구나 우리 나라는 발등이 불이 떨어지고 불이 붙어야만 아!! 심각하군아..
라고 생각하는 근성이 있습니다..
아마도 민영화 될 듯 싶네요!!
그리고,그 민영화 후 서민들이나 독고 노인들 어린 소녀 소년 가장들
병원비 없어 죽어가야만 촛불 집회를 하건 4대 종교 단체장들
집단 집회를 할 듯 싶네요!!
그러기 전 우리가 할 수 있는 일.. 6.2 선거 밖에 없습니다..
그렇다고 6.2 선거에서 이긴다 하더라도 국회에 상정되면 그것을
투표하는 것들이 개의원들입니다.. 그 개의원들 대 부분 보면
자기 자산 10억이하인 개의원들 몇 명이나 있을까요??
그럼 민영화 되건 말건 별로 신경 쓰지 않을 듯 합니다..
당연 서민들만 죽어나가는 거죠!!!
서민들을 알아주는 정치인들 지금은 거의 없습니다..
돈 있고 빽 있는 사람들이 항상 정치만 한다라고 하면...
이 사람들 대 부분 등 따시고 배 불러 다이어트 해도 전혀 무방한 사람들...
이런 사람들 보면 왠지 마음이 씁쓸해지네요!!
진짜 씁쓸한 인생이네요!!
10억 미만인 사람중에 진짜로 10억 미만인 개의원은 몇일까요???
춥고 배고픈 사람 심정을 알까요
다 잊으러 낚시 갑니다^^
근데 웃긴것은 그들의 심정을 너무 세심한 부분까지 이해해 주고 배려해주는 서민들은
참 많습니다...ㅋㅋ
근데 제가 보기엔 이분들은 서민들이 아니라
하늘이 내린 백성 같습니다...
천민이라고나 할까요?
특히 제가 사는 이곳엔 개가 나와도 개나라당 공천만 받으면 당선되는
곳으로 천민들이 집단적으로 모여사는 곳이죠...
위내시경 100만원 : 4만원
대장내시경 160만원 : 5만원
심혈관조영술 430만원 : 14만원
맹장수술비 900만원 :30만원
위 자료는 미국의 의료보험 민영화 자료임.
감기치료하 10만원.
조그마한 맹장하나 떼어내는데 천만원.
즉. 돈없는 서민은 죽으라는 거와 마찬가지.
미국 개인 파산자 50%가 의료비를 감당 할 수 없어서 신청한다고 함.
여기 지금 외국인데,
울 나라 의료민영화 한다니까 미국인 친구가
진심 걱정함.. 니네 대통령 미..췬거 같다면서.
너 꼭 이거 반대해야된다고, 너 수술비 없어서 죽을 수 있다면서
자기는 왜 이것을 하려고 하는지 이해가 안된다고 함..
이게 미국이 실패한 의료 민영제도임.
근데 왜 하려고 해? 굳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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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명이라도 더 많은 사람이 의료보험 민영화 이 사실을 알아야하고 막아야합니다
의료보험 민영화가 된다면 나중에 의료보험이 없어서 고통받는 사람이 내 가족이 될수 있습니다
김상진님 출처 (04.10 23:15)
...이거...또 서명해야 하는거 아닐까여
한국은 거꾸로 민영화 가려고 하네요... c 불알...
뉘미 요번 정권은 왜 허구헌날 삽질만 하는건지..
4대강에 필요한 재원 마련하느라.. 복지재정 축소.. 인천공항 매각..수자원공사에 빚 떠넘기기...
꼭 막아야 합니다. 4대강과 의료민영화.
우리나라는 역행하고 있죠.
내 군대있을때 고참이 이카든데...
죽어봐야 지옥을 안다고.
다 그리하라고 투표안하고 밀어준 대통령 아닙니까?
죽어야지요.
답이없습니다. 다 국인탓이지 누구탓입니까?
조만간 뉴스에 이런뉴스도 나오겠네요.
병원비 없어 아픈자식 내다 버린 비정한 아버지...
병원비 없어 늙은 부모 고려장 시킨 패륜아 자식...
안그럴꺼 같죠?
IMF직후에 자식들한테 짐되기 싫타고 스스로 목숨끊던 어르신들 생각나네요.
노인복지문제로 한참 뉴스에 떠들던 기억이나네요.
이번 지방 선거에도 확실히 한나라당을 찍어주실 꺼에요...
참으로 마음이 아픕니다...
돈은 내가 보태 드려야하고 투표는 내가 젤 증오하는 그 당을 찍으니...
참 세상 웃기게 돌아가고 있습니다..^^
글 잘 읽어보았습니다.
이러한 법들이 수용된다면 결국에는 빈부격차가 더 심해질 수 밖에 없을 것 같은 느낌인데
정치를 안해본 내가 모르는 것인지 아니면 정치하시는 분들이 알면서도 나몰라패밀리 노래를
부르고 있는 것인지 참 서글퍼지네요...
따지고보면 모든게 돈문제인데 모쪼록 모두들 돈 많이들 버세요... OTL
어떤면에서는 그많큼의 적자가 있을수 있습니다.
하지만 재산이 170억이나 되고 일정한 월 수입이 몇천만원씩 되는인간이
의료보험료를 20,000원 내는 현실입니다.
정확한 수입에 의한 세수가 징수된다면 지금의 적자는 줄일수 있고
혜택은 더 늘릴수 있습니다.
대통령각하께.........
어쩌면 의료보험 18,000원~20,000원 낼수 있는지....방법 좀 묻고 싶네요~~
본인 앞으로 등기 안하면 조금은 절약(?)이 될겁니다.
저희 같은 유리 주머니는 꿈도 못꾸는 일이죠.
저희 처남이 미국에 있습니다. 외조카가 재작년에 한국에 잠시 왔습니다.
한국에 온 이유가 귀에 발생한 중이염 치료하러 왔었지요.
한국에선 병원가서 치료 받고, 약국에 가서 약 타서 먹으면 쉽게 나을 수 있는 중이염을
무려 비행기 운임을 백만원이상 들여서 한국에 와서 치료를 받아 가더군요.
이유가 뭔까요???
한국국적을 취득하니 대한민국 국민이 되고 당연히 의료보험이 되니 그리 많은 부담 없이 치료를 받고 갔지요...
그렇게 뛰어난 의료진과 의료시설을 가진 선진국(?)에 사는 국민이 왜 한국까지 와서 치료를 받고 갈까요...
하하하
죽은지 20년이 넘은 ***가 한말이 아직도 회자되고 있어니
"유전무죄 무전유죄"
대한민국이 요즘 점점 더 싫어지네요..
정말 다른나라로 가고싶네요...
나라가 망할려는 징조가 보이네요...
퇴임후 이나라에 계속 살수 있을까요?
퇴임후엔 지넘 고향으로 돌아갈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