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반목과 질시는 결국 김정은이 노리는 수가 아닐까요? 평창올림픽이 오히려 국론을 분열시키는 촉매제가 되고 잇으니 그 돼지놈은 속으로 매우 즐기고 잇을 겁니다.
제안하나 하고 싶네요.댓글달기전에 나이.지역.군필쓰고 할까요?
저 대선전에 저희 아버지하고 팽팽하다 못해 일촉즉발 이엇습니다.문재인 빨갱이라고 하시는데 정말로 환장할 지경이엇지요.나중에는 서로 정치애기안할라고 피햇습니다.
저희 아버지 80대 중반에 조상대대로 pk에서 살앗으며 그 연세에 서울대법대 나오고 육군병장 만기제대 하셧습니다.저랑
같은 26사단 복무하셧고요. 그리고 아주 오랫동안 공무원 하셧습니다.그런데 이제는 조금 이해가 됩니다.아 사람은 배우고 못배우고의 문제도 아니고 연령과 지역이라는 환경에 의한 지배도 무시 못하는구나 하고 느끼니 이해가 되기 시작햇습니다.만약 저희 아버지께서 열렬히 문재인을 지지한다면 오히려 동년배들과는 어울리지도 못하는 외톨이가 아니실까요?
저희 아버지는 80대에 PK 출신다우신 그이상도 그 이하도 아니신겁니다.
그러니 너무 격렬한 대립보다는 조금씩 양보하고 이해하기 위한 기본적 지식이 필요하지 않을까 싶네요. 저는 오십중반이라 친구들중에 태극기 부대급 많습니다. 딱 여론조사 50대 문재인 반대율 만큼.결국 사람은 환경에 의해 지배받는 다는 말이 틀리지 않다고 작금의 좌우대립을 보면서 절실히 느낍니다. 전 참고로 56세에 오리지널 PK이고 육군병장 만기제대햇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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찌의 무게는 내려가고 원하는 부력은 유지가 가능하니...
앞치기에 유리합니다. (그 차이가 장대로 갈 수록 더 크죠)
그렇기 때문에 이해하자는
또는 그러려니 하자는 방법은 좋지않습니다.
오히려 편견과 분열을 키우게 됩니다.
지역은 대한민국이고 면제든 특수부대든
30살 넘었으면 도망자가 아닌 이상 모두 군필이지요.
나름의 신념과 가치관으로 존버 상태를 유지하는 것도 이해합니다.
바꾸거나 변하길 바라지 않습니다.
다만, 합리적인 판단이 아쉬울 뿐입니다.
경북 고령이고.자란 곳은 절라도 광주 입니다
서로간의 인식의 차이에 대해선 누구보다 잘안다고 생각 됩니다
김대중은 경상도 에서는 빨갱이 였지만
육영수 여사의 서거는 이곳 절라도 에서도 매우 슬픈 일이었 습니다
기억을 더듬어 보면 지역감정은 박통서거후 더 심해진것같습니다
범죄에 있어. 이익을 보는게 범인 이라면
지역 감정으로 엄청난 표를 얻는 경상도 기반의 당 이겠지요
요즘 야당 이나 보수라 불리우는 놈들의 짖을 보면
모두다 진영논리일 뿐 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독도를 팔아 먹어도
지 들이 하면 보수라 편들겁니다
계시는 군요.
양자가 조금씩 이해하고 한발씩만 물러서면
지금보다 더 나은 상황이 될거라는....
그런데 조금만 더 오래 이곳에 머무시면
지금 이 상황이 양자간에 서로 어떻게 해볼 문제가
아니란걸 아시게 될겁니다.
80대 아버님 처럼 완고한 벽이 있고
그 벽을 뚫어보려고 적극적으로 공격하는 사람
한발 떨어져 밀어보는 사람
멀리서 손가락질하며 비난하는 사람
저벽은 어쩔수 없어 하고 등돌려버린 사람.
한쪽은 강한사람과 약한사람,
한발 더 나아간 사람, 덜 나아간 사람,
많이 기운사람, 많이 기울지 않은 사람....
정말 다양하고 변화가 가능하지만
다른 한쪽은 벽.
단 한발도 움직여 지지 않고
아무 소리도 뚫을수 없고,
그 어떤 논리와 증거로도 설득되지 않을
그냥 벽일 뿐입니다.
한발씩 물러나자면
한쪽은 두발 물러설수 있지만
다른 한쪽은 단 1미리도 움직이지 않는 벽입니다.
이게 반목과 질시의 문제일까요?
이건 양자간의 문제일때 성립되는 논제일 뿐입니다.
앙주 불곡산 좋죠..
공격!! ㅋㅋ
서울에 계엄령 선포되면 앙주에서 26사 내려가고 양평서 20사 올라오고.. 박희도가 26사단장이었고 전두환이 넘버없는 차 타고 부대 찾아온적도.. 주내검문소 우리나라서 두번째로 큰 검문소였죠..
오로지 조.중.동만 보십니다.얼마전에도 식탁에서 임종석이가 아랍에미레이트에서 북한특사 만나서 그들이 요구한 80조 협상하러 간거라하시길래 저 확 피가 끓어서 무슨 소리하시냐고 화좀 냇습니다.북한이 조선일보에 전화해서 우리가 80조 달랫으니 임종석이랑 협상할거라고 애기햇답니까?라고 하면서 제발 그런 쓰레기 언론 믿지말라고 하엿습니다.제가 저희 아버지 친구들하고 이상한 찌라시돌려보고 말씀하시면 제가 적극적으로 팩트체크해서 알려드리니 정말 많이 돌아섯다는걸 말씀드리고 싶네요
어제 어사헌님이 알려주신 주최국 자동출전도 말씀드리고
여자 아이스하키는 워낙 무관심 종목이어서 오히려 남북단일팀으로 주목받을 좋은 기회인데 언론이 이상한 프레임으로 공격 중.
아이스하키는 다른 구기랑 달라 선수 교체 무제한이고 체력소모가 커서 교체주기도 1,2분이랍니다.
우리 선수들 중 엔트리 제외 없고 다만 북한 선수 5-6명 추가되어 쉴 시간이 늘어나니 오히려 다른 팀 입장에서 불공정하다고 할 판이지오."아 그래서 우리가 단일팀 한다니까 다른 나라서 IOC에 항의한거 까지요..
엿고요.박희도가 제 이등병때 사단장이엇을 겁니다.26사단은 워낙 중요한 부대라 왠만하면 중장진급하고 제 말년때 사단장도 국방부장관까지 햇고 그랫네요
남북 단일팀구성어쩌구 말 나오기전에 이미 표 매진됐던거 모릅니까?무슨 인기가없어요?팩트체크좀 하세요.에휴..
같은 경상도이지만 물론 내 인격이
미숙한것에 기인하것지난 요새 누가 대구.경북출신이라면 솔직히 선입관을 가지고 보게되는건 사실입니다.반성들좀 해야할 시기가 아닌가 하는게 사견이네요
낚싯대님 오늘도 즐거운 하루 되십시요.
26사단 유명한 부대지요.ㅎㅎ 몇년전 육군 전투력 비교에서 수기사.양기사.30사에 이어서 4위를 햇더군요.물론 기계화사단이라 그랫겟지만.좌우당간 수도권방위예비사라 일년내내 훈련만 있는 정말 빡신 사단으로 유명합니다.12.12때 전두환 반대편에 있는 장태완이가 동원할려고 햇던 사단이기도 하고요.ㅎㅎ
기운도 좋으십니다들. . .
씨잘때기 없는 논쟁. . .
니가하믄 불륜이고 내가하믄 로맨스. . .ㅋ
그렇다고 대구,경북 사람을 싸잡아서 개,돼지로 만들꺼 까진 없지 않겠습니까?
자중하시길 바랍니다.
많은 선,후배 조사님들 보고 있네요.
댓글 다시는 분들도 예의를 지켜주시고 쌈질은 쪽지 이용하세요. . .^^
저는 대구를 자랑스럽게생각합니다.그래서 닉네임도 대구입니다.
팩트체크하라시는디 펙트가 몬지
알려주십시요?
이무슨... 억장이 막혀... 앞에 있다면...
kah 5170,
chan 5170
짜고 치는 화투놀이인지 ?
대구는 사람사는 동내가 아닌지 막 무시 해 불구 우 쉿 ㅎㅎㅎ
말썽 쟁이는 부경 이더구먼요
625때 최후 보루가 부산잉게 여그 쩌그서 모려들어 반은 거시기 반은 니북 출신인겨
그라고 신분 세탁 젤 많이 하는 곳이 부산 타 지역 출신 임다.
영도 김모의원 거시기가면 영도출신이고 요시기 가면 호남 향우회 참석 호남포 달라혀고 찌질이눔
현재 청아데 거시기도 니북 아니여라 근디 부산으로 도배해서 당선후 정은이 2중대 노릇 혀 불잔여요.
하여튼 두분5170님 핫팅
우스게소리함 해봅니다. TK가 개.돼지라믄 전라도는 쥐나토끼하고 충청도는 닭이나원숭이하고 강원도는 양이라하고 제주도는 말하고...
십이지신~~!!! 그케 혼자 떠들어봅니다;;
점심식사 맛있게 하세요~~^^;
정치적으로 말씀 하시는거죠?
그렇다면 노답이죠^^*
민주주의에서 일당독재로 가는나라 전세계에 단 한나라도 없습니다
생각이 다르니 대화와 타협이 필요한것이구요
결론은 우리들이 먼저 각성해야 하는것이겠죠?
여자아이스하키가 비인기 종목이라는데 팩트체크해라.대구 경북이라는 지역적 프레임에 갇혀 우리가 개.돼지처럼 살아야겟냐는 말에 대구.경북을 개.돼지라고 햇다고 하시질 않나..국어를 모르셔서 그러시는게 아니고 내가 원하는 것만 보려는 자기 아집이 너무 굳어져서 문맥의 앞.뒤 다 자르고 흥분하신다는건 이미 자칭애국보수라는 작자들에게 깊이 세뇌되신거라 생각하시고 자기를 한번 돌아다 보시지요.원래 그런분들 아니셧을텐데 타인이 볼땐 박근혜.이명박에게 배신감이 큰 나머지 그리 되신건 아닐까요? 전 빨갱이도 아니고 김정은이 돼지새끼로 인해 국가가 위란지급에 빠지면 댁들보다 더 먼저 전장으로 달려갈 사람입니다.부디 위선과 아집 그리고 교만에서 벗어나십시요.
그리고 스포츠에 대한 기본 상식좀 챙긴후에 나대주시면 안 되겠습니까?
경상도 사람들이 즐겨 사용하는 말에" x도 모르는게 xx잡고 탱자탱자한다"는 말이 있죠?
스스로 무식을 드러내는 것이 그리 대견하고 즐거우십니까?
무식한 인간이 신념을 가지면 "천하무적"이죠.
좀기본 ㅡ부끄러움을 아는 것 ㅡ은 갖춘 후에 글을 쓰든 말든합시다.
서로 지켜야지 위협하는 것도 아니고.
님께서 한글로 또박또박 쓰신 댓글 (07시32분)을
다시 읽어 보시고 독해력 운운하시기 바랍니다.
뭇 말중에"개떡같이 얘기해도 찰떡같이 알아 들어라"라는 말이 있지요.대부분의 사람들 개떡같이 얘기하면 개떡같이 알아 듣습니다.
님께서 쓰신 표현중에 "대구 사는게 자랑입니까?"
, "대구 사람이라 십분 이해한다" , "대구 사람이라는 이유로 눈과 귀가 멀어 개,돼지처럼 살고 있는 당신의 처지를 깊이 고민해라". . .
그 시간에 쓰신 댓글에는 눈씻고 찾아봐도"대구 경북이라는 지역적 프레임에 갇혀 우리가 개,돼지처럼 살아야 되겠냐?" 라는 표현은 없었고 문맥을 보더라도 님께서 표현하고자 했던 부분이 나타나질 않습니다.더불어 님께서는 대구,경북 사람들을 선입견을 가지고 본다 하셨습니다.
독해력?. . .영어로 쓴것도 아닌데?. . .
아울러 바로 위 댓글중에 온라인이라도 서로 예의를 지키자 하셨는데 님께서는 예의를 지키고 계신지요?. . .내가하는것만이 로맨스고 남들은 불륜입니까?. . .사고와 가치관,철학이 틀림이 아닌 다름이 있을수 있음을 조언드립니다.
저하고의 논쟁이 필요하시면 쪽지 부탁드립니다.
대구사람이라는 이유로 눈과 귀가 멀어 개.돼지 처럼으로라고 되어잇네요.그럼 모든 대구 사람이 눈과 귀가 멀어잇다라고 읽힙니까? 전제조건이 달려잇는데도
그럼 어떤분은 제글이 대구 사람이라고 개.돼지라고 한건 아니라고 글썻는데 그분은 왜 제 글의 의미를 알고 그리 말햇도고 생각하십니까?
그런식의 예의 없는 글을 쓰는 사람에게 바로 그사람.즉 특정인을적시하여 쓴글을 님이 왜 두둔하면서 절 공격하시는지 이해하기어렵네요.
님께서 자꾸 이러니까 저도 오기가 생기네요. . .ㅋ
1.대구 사는게 자랑입니까?
2.대구 사람이라 십분 이해한다.
3.대구 사람이라는 이유만으로 개,돼지 처럼 살고
있는 자신의 처지를 깊이 고민하라.
위1,2,3 번. . .님께서 직접 쓰신 워딩입니다.
"대구,경북이라는 지역적 프레임에 갇혀 개,돼지 처럼 살면 되겠는가" 이 워딩은 07시32분 작성한 글에 없으며 그 전시간에 쓰신 문장에도 없습니다.
그리고 함의라 하셨는데. . .ㅋ
그건 본인 생각이지요.
함의(함축적 의미)?
여기 계신분들이 님의 글을 읽고 님께서 말하고자
하는 함축적 의미까지 알아내야 합니까?
제가 그랬죠?
어감에서 오해가 가장 많이 난다고. . .
본인 할말만 쪽지에 툭 던져 놓고 다시 여기에 댓글 쓰시는 저의를 모르겠네요.
그리고 제눈에는 "대구사는 사람이라는 이유로. . ."
이 말과 "모든 대구 시민" 이나 같은 의미로 보이고요 님께서 왜 그렇게 쓰셨는지도 알겠습니다.
님께서 대구,경북 분들에게 선입견이 있어서 겠죠?
또한 제눈에는 님께서 아주 대놓고 지역 비하 및 폄하셔 놓고 그런뜻이 아니라고 하시는데 그렇게 비춰지고 있으니 많은 대구,경북 분들게 사과하시고 일방통행식 님이 가지고 계신 지식이나 철학을 주장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전부는 아니지만 님께서 올리신 몇가지 글을 읽어봤습니다.편협이라는 단어를 자주 사용하시는데 님께서도 해당된다고 알려드리고 싶습니다. 그리고 쪽지는 이제 정중히 사양합니다.
오고가는게 있어야지 의중을 알죠. . .ㅋ
혹시 보내시더라도 답장은 안합니다. . . ㅋ
댓글과 쪽지 사이에 사각지대가 생기네요.
먼저 5170님 의중을 쪽지로 온거를 댓글 다느라 알림이 안뜨는 바람에 확인을 못해 공격적으로 대한점 사과드립니다.
제가 흥분을 했었나 봅니다.
누구를 옹호하려고 한것도 아니고 누구를 공격할려고 한것도 아닌데 어찌하다 보니까 그런 모양새가 되었네요.
60 이라는 전설의트럭 한대로 태백산맥을 헤집고 다니며 동해로 쳐들어오는 무장간첩들을 크락숀 한방으로 잠재운
전설로만 남아있는 주특기 680 (핸들이)입니다 ㅋ^^
참고로 혜택 님들은 저보다 국가에 충성기간이 짧어므로. 말 놓겠습니다.
정치적인 문제는 일단 넘어가고 오늘은 그냥 웃어며 삽시다^^ ㅎㅎ
글고 운전병 에게 군대생활 편하게 했다는분들 드라이버나 몽키로 얼차례 안받아보신분들은 일단 쉿~~~
한겨울 1월달 세차할때 3일간 칫솔로 덤프트럭 세차 안해보신분들도 쉿~~
특전사 애들도 못견디고 포기하는 진정한 특수병들이라는~~~
정말로 고생하셨군요.
참고로 저는 79논산 군번 1297xxxx. 21사 수색 2중대에서 근무했습니다.
복무기간 :33개월 6일
왜? 교련 거부해서 혜택 못 받았으니까. ㅋㅋㅋ
말년에 쫄따구들 먼저 제대할 때 열받아서 죽는 줄 알았음 ㅎㅎㅎ
저보다 고참이셨군요
앞으로 언행에 더욱 조심하겠습니다 저 1588....... 로 나갑니다 . 고참님
별로 추억은 없습니다만 겨울엔 뒈지게 춥고 배고프고
다시는 군대가기 싫습니다
입대햇지요. 그땐 지금처럼 사단마다 신병교육대가 잇지 않아서 재수 없음 논산서 전방으로도 많이가고...
허허 사계절 손맛님은 나보다 한참 쫄다구네요.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