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기중 꼭 해야되는 숙명같은 일이었다면
트럼프에게는 임기중 세계 어느곳이던
꼭 전쟁을 해야 되는 것을 숙명처럼 생각하고 있습니다.
지금은 지나간 일이라 그때 우리가 얼마나 위험했는지
잘 모르고 넘어가고 있을 뿐입니다.
세계엔 단 두개의 전쟁가능한 전장이 있습니다.
한곳은 한반도 였고, 다른 한곳은 중동의 이란입니다.
트럼프는 계속해서 한반도와 이란을 저울질하고 있었습니다.
이란은 국제 고유가라는 부담을 안고 가야되는 전장이고
한반도는 한국의 대량인명 피해라는 부담을 안아야 하는 전장이었습니다.
어찌 되었던 그 위기를 우리 정부가 슬기롭게 극복했습니다.
만약 그 상황에서 이명박이나 박근혜가 대통령직에 있었다면
강대강 대응으로 한반도가 미국이 원하는 전장이 되었을 가능성이
아주 높은 상황이었을 겁니다.
이제 한반도는 이 위기에서 벋어났습니다.
트럼프는 이제 한곳 남은 이란과의 전쟁을 결정한듯 싶습니다.
결국 트럼프 임기중에 전쟁은 발발합니다.
어떤 방법으로 이란을 자극을 시키던,
어떤 가공 정보를 만들어 내던
결국 이란에 무력사용을 하게 될겁니다.
정치가 우리의 삶과 멀리 떨어져 있는 것으로 이해들을 합니다.
하지만 정치는 우리들 삶을 유지시켜주는 그 자체입니다.
한 국가를 전쟁으로 몰고가서 참혹한 결과를 만들어 버릴수도 있고
한 국가를 평화와 번영으로 이끌고 갈수도 있는 겁니다.
한반도에서 전쟁의 그림자를 벗겨냈다는 것만으로도
이번 정권은 제 역활을 충분히 해냈습니다.
이번 미국의 이란핵협정 탈퇴를 보면서
이젠 완전히 전쟁의 위기에 벗어났다는 안도를 합니다.
마음 한편으론 미국이 끝내 여러가지 빌미거리를 만들어서
북을 궁지로 몰아 붙이고 최악의 상황으로 몰고 가버리면 어쩌나 하는
걱정이 있었는데, 이젠 그 걱정을 내려 놓아도 될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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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 고견을..
글 내용은 동감입니다...ㅋ
평화와 통일을 기도드립니다~~~
현재 위기만 벗어났을뿐 이지 아직 평화가 왔다고는 장담하지 못합니다
미국을 어떻게 믿지요?
이미 94년에 경험했지 않나요?
지금 당장 이란 핵협정 파기 시키는 미국을 믿으라구요?
더군다나 일대일 협정도 아닌 6개국이 맺은 협정을 일방적으로 파기하는 미국을?
지금 당장의 위기만 잠시 벗어났을뿐이라고 생각 합니다
제 사견으로는 이번 북미정상회담이 순조롭지 못하다면
그것은 미국의 과도한 요구내지는 굴욕을 요구하기 때문일것으로 생각 합니다
누구말대로 트럼프가 노벨평화상 욕심을 내지 않는한
우리국민 모두의 바램대로 이루어지기는 참 힘들것이라 생각 합니다
언제나 우리의 의지대로 통일을 이룰수 있는날이 올까요?
이명박을 사람들은 보통 쥐에 빗대어 말합니다. 곳간 구석에 구멍을 내고 음식을 탐하는
쥐의 특성을 보면 이명박과 닯은꼴 입니다. 어차피 이명박은 자신의 부를 축적하기 위해
최선을 다했고 그러기 위해선 4대강과 자원외교가 쏠쏠한 이익을 챙기기위한 구실 이었겠지요.
쥐보다 못한 것이 쥐는 자기가 먹을 것만 챙기는데 이명박은 자자손손 물려주려고 곳간을 통째로
먹어보려 하다 탈이 난 것 같습니다. 처음부터 해먹기위해 나라를 이용한 것이 이명박 아닌가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