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팅하기 힘드네요 ㅡㅡ,
여기서 아무리 상대방의 헛점, 비난, 등등을 해도 변하는것은 ?^^
저의 생각이 변하겠습니까?? 선배님의 생각이 변하겠습니까?
"네 제가 잘몰랐습니다 오늘 하나 배우고 갑니다" 라고 하시는분 한 분도 없습니다
끝까지 평행선을 달리죠^^///
그렇다면 당사자분들은 정당한 토론문화다? 라고 하시겠지만 눈팅하시는분들에게는 아닐수도 있습니다 ...
그래서 "삭제되었습니다" 라는 문구가 보이기도 합니다
오늘 월척에서 하나 또 느끼고 갑니다 ... 점점 멀어지는 월척보다 가까워 지는 월척을 기대합니다
즐거운 하루 되십시요~^^
이슈 토론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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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잘 지내셨죠?
우기지 말고
상대방에 기본을 지키면서
글을나누면
이슈방에 참여하시는분들이 늘어날텐데...
저도 심심할 때, 토론방 가끔 오는데 진짜진짜 재밌어요.
이런 코미디가 없다니까요. ㅎㅎ
이슈방의 고질병이 뭔지 아시죠?
자기와 생각이 안맞으면
상대방 비아냥거리고 깍아내리는 인신공격....
그런게 토론이라고 착각하는분들이 많네요
최소한 정보 공개에 사는지역 정도는
밝히고 이야기해야 하지않을까요?
숨길게 많은 사람과는 이야기할가치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졸업합니다
수고들 하십시요...ㅎㅎㅎ
볼만한 방을 만들어주십사... 부탁드립니다
진실은 만원인데 보이는건 다르죠? 서로가 보는 방향에 따라 다른겁니다.
국민들은 진보, 보수가 있을지언정 (사실 본인이 보수, 진보 라 말은 하면서도 정작 체크하면 그리 크지 않아요. 이체크도 정확한건지 모르죠 학자들이 그냥 보편적으로 만든다 하니까요)
우리나라 정치인중에는 없다고 봐요 다만 소신있는 괜찮은 정치인이 몇몇 보인다는것 뿐
사람도 잘할때 있고 못할때 있겠죠
토론이 습관화 되있는 미국, 유럽 등에서도 언성이 높을때 많아요
서로의 주장을 관철시키려하기 때문이겠죠.. 그쪽에서도 팔이 안으로 굽는것도 많이 보여주죠
우리와 다른점은 개선책을 양쪽다 내 놓는다는점이 다르죠 ... 정책 실현 속도면에서 천천히(보수) or 빠르게(진보)
그래도 이익집단을 대변한다고 욕을 먹는데.. 우리는 오죽 하겠습니까..
회원님들께서 토론하며 정부의 잘못된점을 지적해주는건 좋은거죠
또 한 비판하는건 좋은거죠
그런데 서로가 다른방향에서 볼때 보이는게 다르니까 다른 목소리가 난다고 봐요
여기서 언성이 높아 질수도 있어요 당연한거니까요
역대 대통령.. 그시대에 성공한분도 계실테고 피해보신분도 계실겁니다.(뭐.. 본인 하기 나름이지만 시대를 잘타고 못타는것도 있겠죠)
보는 관점 해석하는 관점도 다를지언데 처한 상황에 따라 달라지는건 당연한거잖아요
대통령, 정치인, 공무원 등은 공인이잖아요 그럼 하는 행동에 대해 칭찬 격려 비판 심지어 욕도 먹어야 한다고 봐요
또한 우리들이 성인군자가 아닐지언데 그들을 욕할수 있다고 봐요 (여기서도 서로가 다른 환경이기에 다른쪽에서는 긍정도 될수 있겠죠)
다만.. 어느정도 사회생활도 하고 사회 돌아가는것도 아시는 분들이 다른 의견을 내 놓는다고 해서
공인들을 비난 하는게 아니고 우리끼리 서로가 비난하는 글을쓰는건 아니라고 생각 합니다.
물론 속으론 그리 생각 해도 글로서 인신공격 하는건 아니죠
두서 없었지만.. 가장 핵심은
1. 언성은 높아도 된다 그러나 회원들간의 인신공격은 안된다
2. 내가 본것은 이것이기에(내가 겪은것은 이것이기에) 잘못됐다고 생각 하기에 욕을 한다 O
내가 본것만이 진실이기에 나와 다른 의견은 무시하고 욕을 한다 X
3. 토론은 내 생각만 얘기하려는게 아니다. 내가 주장하는것을 설득하기위해 하는것이다. 다만 내가 제시하는 의견중 상대방이 다른쪽으로 지적하면 수용하여 보완하던지 그 것을 뛰어 넘는 의견을 제시 하여야 한다
4. 토론은 가르치는것이 아니고 내가 보는 방향을 상대방이 알수 있도록 가리키는 것이다
전 이리 생각 합니다
그게 누구에겐 박정희가 될수 있고 누군에겐 김대중이나 노무현 일수도 있고...
어쩌면 그 분들은 각자의 아바타 일것 입니다
저에게 이명박이나 안철수는 그 믿음의 세월이나 깊이가 별로 와닿지 않지만,
수 십년 정권교체에 혼신했던 김대중씨나
지역의 벽과 기득권에 저항 했던 노무현은
그 믿음의 깊이가 끝이 없습니다...
박정희도 앞의 절반은 감사한 분이고 다만 집권 중반 후가 실망을 줄 뿐 입니다
모두가 오랜 세월 가슴에 깊히 새겨진 인물들 이오니
제발 말도 안되는 오명은 씌우지 않으면 좋겠습니다
비판을 하더라도 전체적으로 싸잡아 비난 하지 않으면 좋겠습니다...
마지막 문장 공감합니다.
전 진짜 일하러~~~슝~
이런 글에는 성인군자가 되셨습니다.
낯이 두꺼우신건지, 기억력이 나쁘신 건지, 언행이 불일치 한 건지 모르겠지만
할말 있을때 막말하고 뒤에서 에헴 하면서 나오는 이상한 습관은 버리시길 바랍니다.
님을 위해서 드리는 진실한 충고이니, 그래도 한번 곰곰히 되생각해보셨으면 합니다.
묵은 감정은 해악일뿐입니다
굴원의 어부사에 나오는 구절입니다.
온 세상에 다 탁하다 라는 구절이지요.
굴원이 쫓겨나서 술먹고 한탄하고 있으니,
어부가 와서 당신 왜 그러느냐 하니까,
굴원이 "거세개탁, 아독청"이라고 대답합니다.
온세상이 탁한데 나만 청정하다......
그러자 어부가
아니 세상이 다 탁하면, 니도 진흙탕에 뛰어들어서 놀면 될거 아니냐
성인은 物에 엉기거나 막힘이 없고, 세상의 추이와 함께 하는데
왜 홀로 고상한 척 해서 스스로 그 꼴이 났느냐?
라고 말합니다.
제가 여기 처음 왔을 때, 현직 대통령에 대한 조롱과 비난은 그 수준이
제가 전직 두 대통령 비난하는 것에 비하면 양반이었죠
글 하나 올려놓고 댓글의 90%가 서로서로 맞장구 치면서 이명박 욕을 누가누가 더 잘하나 내길 하고 계시드만요.
"온 세상이 탁하면 진흙탕에서 같이 뛰놀면 되고, 모든 사람이 취해있으면 너도 가서 같이 취하면 될거 아니냐"
어부가 굴원에게 한 말입니다.
멋진 말씀입니다.
저도 여기 처음왔을때 이명박 대통령을 조롱하는 수준이 너무하다고 생각하여 한말씀 거들다가
이렇게까지 되었습니다.
그전에는 정치에 "정"자도 몰랐습니다. 전혀 관심이 없었습니다.
조롱을 멈추지 않는다면 조롱을 하고자하는 사람들의 특성과 약점을 공격하는길 밖에 없는것이죠.
이명박대통령께 표를 준사람도 아니지만, 그분도 한 가정의 가장이고 현직대통령인데,
반인륜적 발언을 일삼는것은 지켜볼수만은 없는 일입니다.
바즈라님께서 말씀하시고자하는 모든것들은 우리 대한민국의 정체성이며, 진정한 보수들의 목소리라고 생각합니다.
강직하고 오버된 거친 말씀도 가끔있지만, 비웃을일만은 아닌것입니다.
그들은, 그두사람... 특히 노무현 대통령은 흔적마져 없애려고 기를쓰죠....
팔은 안으로 굽는거지만, 굽어도 너무굽어~ ㅋㅋㅋ~
마치, 정의인냥~떠드는데.... 오류가 너무많아~
시덥잖은 시비마땅찮아 발목잡힌게, 친인척비리인 노무현대통령 씹히는거보면....
전두환형님으 만수무강중인 현실을보면...
전두환형은 역시 신급이심....
제일궁금한게, 노무현은 정작 당신손으로 받아먹은게 있고서나... 그질알을 당햇는지 궁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
ㅋ
ㅋ
ㅋ
ㅋ
ㅋ
ㅋ
에혀~ㅠ,.ㅡ
저는 잠자코 있었을것입니다.
정당한 비판이랍시고, 5년집권동안 단하루도 빠짐없이 현직 대통령을 씹어대는꼴을
국민으로서 보기 싫었습니다.
심지어 거세와 멸족이라는 말까지 서슴없이 하는이도 있었죠.
박근혜도 눈에 가시로 보는 작자들이 바로 그자들이 아니겠어요?
건설적이고 발전적 대안은 없고, 자기들이 마음에 안드는 대통령이거나 내정당이 아니면
국민이 뽑은 대통령이라 할지라도 무조건적으로 깍아내리는데에만 급급한 사람들은
대한민국의 발전에 발목잡는일을 하는거라고 생각합니다.
언제나 선재공격은 국가와 정부에 불만이 많은 피해의식에서 헤어나지 못하는 사람들이 먼저합니다.
선재공격이 없으면 강한 반격도없고, 중재자도 필요없고, 평화가 있겠네요.
선동 난동 부린건 일언반구 참회도 없고,
천안함 폭침 계속 북한말 들이대면서 부정하고,,
연평도는 우리탓~!
선거철에 간첩, 북괴 뭐 나오면 '북풍' 이라고 우겨대고
"다음 대선 때 두고 봅시다."
라고 입버릇 처럼 말하더니,
대선 때 패배하고 나니 박근혜 까기 바쁘고
수주 받고, 김대중 외면한 장병들 찾아가고 한 것들은 일제히 침묵으로 대응...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
ㅋ
ㅋ
ㅋ
ㅋ
ㅋ
ㅋ
에혀~ ㅠ,.ㅡ
중재를 위함으로 볼수도 있는데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