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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토론방에서의 종교비하발언에 대하여

IP : abf6b501fca525f 날짜 : 조회 : 6118 본문+댓글추천 : 0

제가 여기 이슈토론방에 적극적으로 참여한지도 두달이 다되어 가는군요 그동안 이념문제 정부비하 문제로 시끌벅적하게 떠들다 보면서 가끔가다 나오는 종교비하 발언이 자주 보이더군요 월척에도 종교를 가지신 수많은 분들이 계신데 누구도 이점을 지적하지 않는게 이상하게 느낄 정도입니다 특히 오랫동안 이슈방을 주도하신 몇몇분들께서는 이런글을 못보셨는지..... 이명박이 기독교이다 보니 주로 기독교를 폄하하는 내용이 대부분입니다 몇가지를 뽑아보면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PINK플로이드 (116.♡.216.25) 이명박이 믿고 있고 이명박을 이땅에 대통령으로 보내주신 주님은 아마도 세상에서 가장 사악한 악마임에 틀림이 없습니다.. 12-02-12 13:12 죠니뎁 (121.♡.168.62) 옳으신 말씀입니다^^ 울나라 기독교는 세계에서 가장 문제가 많은 종교로 생각됩니다. 12-02-12 14:02 PINK플로이드 (116.♡.216.25) 위대하신 지도자 리명박 각하 만세~~ 12-02-10 17:58 PINK플로이드 (116.♡.216.25) 다같이 외쳐 보아요~~~ 예수천국 불신지옥~~~ PINK플로이드 (116.♡.216.25) 죠니뎁님 저랑 교회나 하나 차릴까여? 제가 목사할께요^^ 12-02-11 23:06 죠니뎁 (121.♡.168.62) 저는 기독교라면 알레르기가 있어서^^ 사양합니다 님이 광신도로 찬양한다면 교회차릴게요 ㅎㅎㅎㅎ 12-02-12 09:48 PINK플로이드 (116.♡.216.25) 제가 만약 독재자라면 교회 다 폭파시키고 개독은 삼족을 멸할겁니다... 12-02-12 13:04 PINK플로이드 (116.♡.216.25) 없는것들이 개거품물고 이명박이 지지하는것 보면 참 불쌍하단 생각이..... 각하께서는 지들을 바퀴벌레같은 존재로 취급하는데.... 12-02-12 13:09 99.9프로 발정난 개독이 한짓 맞습니다... 그런데 잡아도 적당히 협상하겠죠.. 개독이 아니라고... 아마 중들이 너무 타락해서 홧김에 불질럿다고 할것 같네요..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어저께 올라온 글들이구요 게시판 밑 검색란에다 "개독" 이라고 쳐보시면 새로운 세상을 경험하실 겁니다 운영자님은 이런글은 삭제도 안하시더군요 왜 그런지는 여러분들 판단에 맡기겠습니다 제가보기엔 틀림없는 종교비하인데 여러분들은 어떻게 생각하는지 궁금합니다

2등! IP : abf6b501fca525f
어제 뉴스에 자식을 굶기고 때려서 죽인 목사의 이야기가 메인에 나오더군요
참으로 안타깝습니다
교리를 잘못 해석해서 거기에 무조건적인 신봉으로 말미암은 이야기로 보입니다

그러나 그런 문제있는 몇몇 성직자들은 어느종교에나 있지 않나요?

무조건 이명박이 기독교라해서 저리 종교를 비하 한다면 월님 중에서 종교 가지신분들이 어찌생각할런지 궁금합니다

그렇다고해서 저는 기독교인도 아니고 불교도 아니고 무교이니 선입견은 갖지 말아 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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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등! IP : db195c17dc15034
몇몇 성직자로 말하다니 참 편리하네요

어느 종교에서 그런 부작용이 있는지 말씀해 보세요^^

짐승도 하물며 자기 자식은 애지중지 키웁니다

기독교 교리 자체가 문제가 많고 항상 잠재적 범죄자를 양성하기에 드리는 말씀임

그럼 다른종교에 피해주는 건 어떻게 생각합니까?

자기들 끼리 믿든 말든 상관 안할테니 제발 타종교나 무교인 일반사람분께 피해나 입히지 말란 말이지요.

가장 중요한 세금은 꼭 내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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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9d51480feef195b
보사노바님....
저는 후배랑 꼼장어에 쐬주한잔 하러가요...
심심하시면 놀러오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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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abf6b501fca525f
지난 주말에 과음을 해서 오늘은 쉬어야 할거 같네요
적당히 맛있게 드시고 오세요
오늘은 월요일이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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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0ba9bc88561f26c
기독교가 문제가 아니구여.우리나라 기독교가 문제지요. 전세계에서 기독교 교리에 본질을 왜곡하는 나라는 우리나라밖에 없지요.이모양이니 사건만 터지면** 교회. **나눔의집.**섬김의집. 나라에서 지원받아 애들까고 성폭행하고. (일부 몰지각한 인사들)
다들 신도들 많이늘려 헌금가지고 땅사고 교회짓고 주차장늘리고.그것도 비싼 시내 한복판에...그리고 무슨놈의 교회는 그렇게 많은지 제가 안양사는데 제주위로는 한건물건너 한건물 옥상엔 빨간 십자가만 보이네여. 덕분에 서로 경쟁하느라 간식거리(커피.과자)는 많이 생기데요...^^ 그리고 가카께서 기독교라 욕먹는게 아니고요.가카께서 종교를 편향하시기 때문에 욕먹는 거라생각합니다...지는 개인적으로다가 종교단체 세금내야 한다에 한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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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abf6b501fca525f
어렵고 복잡한 이야기는 패스 합니다
월척에서의 종교비하에 관해서만 이야기 해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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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eb7abbf9d0df351
종교비하 발언 맞는거 같습니다
위와 같은 발언이 있다면 운영자가 잘 판단해 처리해주셨으면 합니다

기독교도 다른 종교가 세금내면 낸답니다 ☜ 이렇게 말하면 웃기겠죠 ^^

며칠전에 나온 목사는 자기 스스로 목사라 칭한거지 ᆢ 정식 목사도 아닌걸로 알고 있습니다

다른 곳에서 어떨지 모르지만 여기 월척에서는 다른 사람이 가진 종교를 존중해주었으면 합니다

혹 기독교 신앙을 가진 사람이 불교나 다른 종교를 비하하거나 독선적으로 이곳에서 발언했다면 그것또한 문제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다른 사람이 가진 소중하다고 느끼는 것을 이곳에서는 존중해줬으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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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dc6401199f8850d
태클은 아닙니다.
목사님도 정식목사님, 가짜목사님 계신가요.
쉽게 말해서 목사님은 자격 요건이 없는걸로 알고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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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eb7abbf9d0df351
목사님 자격요건 있습니다 각 교단마다 조금씩 다르지만
정규 신학대학 4년 나와야하고요 / 신학대학원 2년 나와야하고요
/ 전도사로 4년 인턴과정후 / 각 교단에서 실시하는 목사고시에 합격해야 합니다
/ 그리고 종합적으로 판단해 면접후 안수해줍니다

기독교의 중요 종파인 장로교 감리교 성결교 침례교 순복음등은 거의 이런 과정을 거쳐 목사안수를 받습니다
밑에 제가 신문기사 링크해준것을 보면 문제가 된 사람은 신학교 졸업도 안하고 목사 안수도 안받은 사람이 목사처럼 행동한거죠

낚시 다니는 사람중 소수의 사람이 쓰레기 버린다고 모든 낚시인이 욕먹는다면 사실 우리는 좀 억울하겠죠
이곳에 오시는 많은 월척 선후배님들은 자기 쓰레기뿐 아니라 다른 사람들 쓰레기까지 들고 오는데 ᆢ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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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db195c17dc15034
정식목사인가 아닌가가 중요한게 아니죠

그만큼 부작용이 심각하니가 지금의 문제들이 불거나오잔아요

이집트 납치사건도 기독교 아닌가요?

왜 국민세금으로 그들을 구해와야 하나요?

위험지역은 가지말라고하는데

조용기 순복음교회도 예전에는 이단이라고 인정도 안해줬는데 지금은 세력이 워낙 크니간 다들 인정하잔아요

가톨릭은 누가 뭐라 안하잔아요? 불교랑 카톨릭처럼 교류하고 사이좋게 지내면 종교땜에 갈등은 없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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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1119e31156f0c47
'대도 ???, 고문 기술자 ???, 조폭 ???, 조폭 ??? 등
이분들도 신학대학, 대학원 정규 과정 거치셨는지.
제 주변에도 한 분계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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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abf6b501fca525f
다들 가시는 분위기니
이제는 저도 가렵니다
일단 이성보다는 감정이 앞서는 저이기에 이슈방에서 버텨낼 자신이 없네요

이슈토론방을 사랑하시는 월님들~~~~
많은분들에게 공감이 가는 친숙하고 편안한 이슈 토론방을 만들어 주세요
개인적으론 정치 이야기 없는 이슈토론방이 되었으면 합니다
저를 이곳으로 오게 해주신 조니뎁님!
다른분들은 여기 이슈방으로 오게 하지마시길.....
모두 안녕히 계시구 올한해 대구리로 대박 맞으시구 498 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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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eb7abbf9d0df351
http://media.daum.net/society/others/clusterview?newsId=20120212202008219&clusterId=512561

참고하시면좋을것같습니다. 한겨레신문기사네요

전남 보성군 보성읍에서 작은 교회를 꾸려가는 박아무개(43)씨와 부인 조아무개(34)씨는 지난 1일 밤 감기를 앓고 있던 세남매에게 '채찍'을 들었다. 이들은 성경 잠언 23장 13~14절을 그대로 따라야 한다고 믿었다. '아이를 훈계하지 아니하려고 하지 말라. 채찍으로 그를 때릴지라도 그가 죽지 아니하리라. 네가 그를 채찍으로 때리면 그의 영혼을 스올(Sheol·무덤)에서 구원하리라.'

박씨 부부는 큰딸(10·초등3)과 각각 8살(초등1), 5살 난 아들 등 3남매를 허리띠와 파리채로 때렸다. 박씨 부부는 경찰에서 "아이들에게 잡귀가 붙어 있어서 몰아내기 위해 때렸다"고 진술했다. 고린도 후서 11장 24절에 '유대인들에게 40에서 하나 감한 매를 다섯 번 맞았으며'라는 구절을 멋대로 해석해 39대씩 때린 것으로 전해졌다. 이튿날인 지난 2일까지 매질이 계속됐다.

전남 보성경찰서는 12일 감기에 걸린 자녀들을 치료하지 않고 굶게 하고 폭행해 숨지게 한 혐의(상해치사)로 박씨 부부의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의 부검 결과, 숨진 아이들의 위 속에선 음식물이 전혀 발견되지 않았다. 조씨는 큰딸이 지난 1일 밤 10시께 숨졌고, 두 아들은 2일 새벽 5시와 저녁 7시에 각각 숨졌다고 진술했다. 첫째와 둘째 자녀의 몸에선 폭행 흔적이 발견됐다. 박씨는 지난달 16일 감기 증세를 보이던 둘째 아들을 전남 화순의 한 소아과로 데려가 치료를 받게 했고, 다른 두 자녀에겐 종합감기약을 사 먹였던 것으로 확인됐다.

박씨 부부는 지난달 23일부터 아이들의 병을 기도로 고치겠다며 금식기도를 한 것으로 조사됐다. 경찰은 아이들이 숨지기 전 일주일 이상 음식을 먹지 못했을 가능성이 큰 것으로 보고 있다.

박씨 자녀들의 주검이 발견된 것은 지난 11일 오전 9시55분께였다. 아이들의 고모부 이아무개(55)씨는 조카들과 전화 통화가 되지 않자 교회를 찾아갔다가 조카 3명이 숨져 있는 것을 보고 경찰에 신고했다. 당시 박씨 부부는 교회 방 안에서 세 자녀의 주검을 앞에 두고 기도를 하고 있었다. 경찰은 박씨 부부의 막내딸(1)을 보호하고 있다.

박씨는 2009년 3월 월세 20만원에 1층짜리 단독주택을 얻어 교회를 열었지만, 신도는 노인 등 11명에 불과했던 것으로 전해졌다. 1999년부터 전남 진도에서 교회에 다니기 시작한 박씨는 신학교를 나오지 않았고, 목사 안수도 받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박씨가 이끌었던 이 교회는 국내 기독교 5대 교파에 속하지 않는 것으로 전해졌다. 주민들도 이 교회가 다른 교회와 분위기가 다른 것을 이상하게 여겨 잘 다니지 않았던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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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7071803f2ba66b4
모욕적인 비판은 앞으로 자제 해야한다는것은 동의 합니다

반종교적인 인사는
기독교,불교 가리지않고 상당수 있다고 봅니다

개인적으론

이 세상은 절대적 창조자(하나님?하느님)가 있고
신중에 가장 큰 힘을 가지고 있다는것도 믿습니다

이처럼 절대신을 믿고는 있지만

과연 십일조를 해야 하는지
가정과 직장보다 교회가 우선인지
타종교를 비난해야 하는지
조상님제사상에서 절을 하면 않되는지
절안에 까지 들어가 스님을 전도해야 하는지 ...
지하철이나 길목에서 예수천국 불신지옥이라 떠들어 대야 하는지..

불교로 놓고 보면

결혼하는 종파
고기나 술을 먹는것을 편의대로 해석 하는것
조계종의 권력다툼
국립공원 입장료징수
절사고팔기
신자와부적절한관계난발
스폰서위주의 차별행동등

성철스님같은 스님다움을 바라지는 않지만
너무 세속에 스며있는듯한 모습은 좋게 안보입니다

개인적으론 불교에서 당한것은 기억에 없지만

과연 기독교신자가 맞는지
과연 저런이가 목사란게 맞은지
기독교에 당한것은 몇몇 기억이 생생 합니다

~사랑`이 기독교의 대표적 박애정신인데
과연 네이웃을 쪼까라도 사랑하는지 심히 의심 스럽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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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489985cc2804e9e
종교가 문제가 아니지요 그기에 몸담고 있는

일부 몰지각한 사람들이 문제지요

오로지 돈돈돈 그거땜에 문제가 많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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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d2846574e046ff6
저는 여기 이슈방에서 나름대로 종교를 언급한바 있고
지난번과 같은 말을 되풀이 하는거 같아 패스 하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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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e92beda1e3dcf9a
몇몇 사람들때문에 그 종교를 싸잡아서 욕하는건 아니라고 봅니다..

가령 월척에서 사기를 당한 사람이 밖에 나가서 나 월척에서 사기당했다라고 했을때

그말을 들은 이들은 월척을 나쁘게만 본다는 것입니다..

월척에는 나쁜놈들보다 좋으신 분들이 훨씬 더 많습니다..

미꾸라지한마리가 흙탕물을 일으킨다죠?

선량한 사람들까지 도매금으로 넘기는 듯한 발언은 보기에도 안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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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0aef9de1ddacbbe
플로이드님 교회 차린다는것 진행이 착착 되고 있지요..

죠니뎁님 저 플로이드님 교회 만들면 님 보다 열성적으로 플로이드님 따르겠어요..
플로이드님 저 직책은 무엇인가요..부 목사 아니면 장로..

참 플로이드님 한가지 부탁 토.일요일은 꼭 낚시 보내 주세요...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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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db195c17dc15034
자자님 전 교회라면 알레르기가 잇다잔아요^^

억만금을 줘도 싫네요


님이나 차리세요

관심이 많은거 같은데

돈벌이는 최고일겁니다

신도만 늘리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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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8b35a0f847e5547
죠니뎁님...
우리 아파트 앞에 교회가 두개 있는데요...
대지가 천평이 훨씬 넘어 보이구요 땅값만
해도 평당 천만원도 훨씬 넘어요...
차릴려면 돈이 많이 들더라도 자리가 좋은곳에 차려야하는데
솔직히 몇평사고나면 저 거지되요^^
뻥쳐서 죄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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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8b35a0f847e5547
돈많은 분이 일단 차려만 주면 원금회수는 몇년안에 끝낼수 있는데...
일단 오는 신도마다 지옥간다고 적당히 겁좀주고
돈 잘주면 천국간다고 뛰워주고
내가 사이비같다고 의심하면
네가 믿음이 부족해서 그렇다고
오히려 큰소리치면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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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f3e9506309be31a
보사노바님 종교 얘기는 하지 맙시다
저는 절에서 아님 교회에서 주는 음식 자체가 더럽 씁니다
그게 더럽어서가 아니라 왠지 거부 반응있내요
큰집에 장손입니다..제사 음식 자체를 안 먹어요
결론은 예수나 부처나 그기 그겁니다
내가 본것도 아닌데 누굴 믿을까요?
죽을고비에서 위에 두분이 나타난것도 아니고
결국은 합법적인 종교 사기 입니다
하나님, 예수,성모마리아,부처
다 사기꾼이라고 생각 됩니다
참고로 저는 무신교입니다
이글에 의이가 있으시면 댓글 받아 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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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f3e9506309be31a
핑크 플로이드님 이명박 대통령이 사탄이라는건 저와 같내요
안어울리것 같아도 통하는 부분은 있어요,,,히얀하게
글구 보,노님 글올리고 어딜 가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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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8b35a0f847e5547
자신이 믿고있는 주님이 어떤분인가에 따라서
종교비하가 될수도 있고 아닐수도 있습니다^^
션이 믿고있는 주님과 교회 목사가 믿고있는 주님과
월척지 기독교신자분들께서 믿고 있는
주님은 제가 보기엔 분명히 다른 존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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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c4a0fe82ca86580
긍데 특정 종교 혹은 종교 그 자체를 비하하면 무슨 문제가 되나요?

김대중, 노무현, 이명박은 졸.라 까면서 종교는 왜 까면 안됨?

까는 것은 다 그럴만한 이유가 있어서 까는 것이고, 대중들 다수가 경멸하고 그들을 혐오스러워 하는 것도 다 그럴만한 이유가 있어서 그런 것임을...

개독교가 앉고 있는 문제들은 수없이 많고, 다덜 알고 있는 것들인데... 왜 비하하거나 개그의 소재로 쓰면 안되는 것임?


종교도 사회적 산물이고 따라서 이 사회안에서만 의미를 지니는데... 여타의 체제, 제도, 인물들처럼 얼마든지 깔만한 것이지~

특히 개독교는 이쁜 마누라 얻을 수 있고, 자식들 사교육시켜서 스카이대학/의과대 보낼수 있고, 부동산투기도 얼마든지 할 수 있고, 찌라시 나눠주면서 저거 교회 홍보하는 영업도 할 수 있는... 그야말로 세속중의 세속적인 종교인데~ 그까이께 성스럽기를 하나.... 왜 비하하면 안됨?

어둠이 짙게 내린 서울 상공을 내려다보면 새빨간 십자가들 때문에 왠지모를 머리가 삐쭉 선다고 그러죠. 징그럽게 많아서~

저는 대구 서변동 코딱지만한 동네에 삽니다만~ 동네를 가장자리로 한바퀴도는데 30분 걸립니다. 머만한 동네에 교회가 무려 7개 있습니다. 빌딩에 세들어서 영업하는 곳이 4곳이구요. 가장 최근에는 태권도체육관 하던 1층 점포가 교회로 변신을 햇네요. 빌딩임대도 참 없어 보이지만~ 빌딩건물 1층에 교회오픈은 처음보는 이색적인 ㅋㅋ

이래보나 저래보나 자영업이지 무슨 종굡니까? 그게~ 얼마나 파벌도 많은지 사이비같은 존재들도 많고, 목사 자격증 남발하고...

나는 믿는 종교 없지만~ 성당처럼만 운영이 되고 그들처럼 성직자의 삶을 사는데 따른 숭고한 희생이 뒤따른다면 개독이 욕먹을 일이 없겠죠. 욕하지 말라고 그러지말고 욕먹을 짓 안하면 당근 될 것을...

아참~ 사촌 결혼식때문에 서울에 조띠 큰 교회에 가 본적 잇는데 우왕~ 할말 잃었음. 거기뿐 아니라 소망교회, 그리고 유명 연예인들이 다니는 교회 중에 그런 곳이 더러 있다는 군요.

소망교회처럼 지들끼리 친분쌓는 곳, 탐욕스러움의 극치들만 모이는 곳.

대~ 단한 종교나셨어요 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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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75df6c6260c2bcb
제가보기엔 틀림없는 종교비하가 아니고 사실입니다.

PINK플로이드님, 죠니뎁님의 글을 뽑아 올리셨는데

폄하아닙니다.

편하게 다시 읽을수있어 고맙고 수고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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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e8cc2943886e464
종교를 개인적으로 보고 평가를 했을때 아니다 싶으면 아닌거고 그렇지

이런평가도 누구 눈치보면서 얘기해야 되는건 아니지요

개인적인 평가는 누구래도 아무런 소리하면 안됩니다

그것은 그사람 개인의 생각이니까요 합리화 시킬 필요 없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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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255de8730007606
독실한(?) 기독교인으로써 부끄럽기 짝이 없습니다.
저 또한 안티분들이 실랄하게 비판하는 그들이 믿는 하나님과
내가 믿는 하나님이 같은 하나님이라면 그 믿음을 포기하고 싶은 생각도 듭니다.
모태신앙으로 어릴때부떠 가져온 믿음에 회의도 생기구요.
그러나 분명한 것은 삼합회님이 말씀하신 것처럼 기독교(하나님)가 문제가 아니라
거기에 몸담고 있는 사람들이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성경에 여러가지 오해를 가져올수 있는 소지의 내용들과 교리들이 있지만
그것을 문자 그대로 해석한다면 그리고 자신의 이데올로기에 짜맞춰 설교하고 행동한다면
보성교회 문제나. 위에 분들이 비판하신 그 이상의 일(전쟁)도 일어날 수 있습니다.
더욱이 오랜동안 종교활동을 한 사람들에게는 단순한 종교가 아니라 신앙입니다.
안티분들이 비교적 긍정적으로 말씀하시는 가톨릭이나 스님들이 왜 가정을 버리고
속세를 버리고 신앙에 몸담았겠습니까? 신앙은 자기 목숨보다 소중하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기독교를 비판하는 것은 좋지만 이러한 방식은 부적절하다 생각합니다.
좋은말로 해서 들으면 좋겠지만 그것도 아니고... 답답한 노릇이죠

종교적인 차원이 아니더라도 세상에는 선과 악이 존재한다고 믿으실 겁니다.
선이 있기에 악이 있음을 알게 되고.. 악이 있기에 선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
성경에 보면 이런 이야기가 있습니다. 알곡과 가라지가 있는데 나중에 추수할 때까지
그냥 두라는 겁니다. 왜냐하면 지금 가라지를 뽑아내다가는 알곡도 다칠 염려가 있기 때문이라는 것이지요.
악인이 잘 되는 것을 보며. 왜 하나님은 숨어 계시냐고 왜 비겁하게 나타나지 않느냐고 원망하는 내용도
있습니다. 이제 막 걸음마를 시작하는 어린아이를 부모님은 잡아주지 않는듯 하지만 넘어질려고 하면
잡아주게 됩니다. 악을 인정하라는 말이 아니라 선은 반드시 승리한다는 진리를 믿으시라는 말입니다.
서당개 삼년이면 풍월을 읽은다고 평생 교회 문지방이 닳도록 드나들었더니 들은 풍월이 있어 몇마디 지껄여봤습니다.
종교는 사람의 생각으로 담아 둘 수 없을 만큼 넓습니다.
세계비율로 따지면 절반 이상이 종교를 가지고 있습니다. 그속에는 철학자도 있고, 의사도 있고, 대통령도 있고,
군인도 있고, 대통령도 있고, 노동자도 있고, 쬐깨 정신이 이상한 사람도 있고, 말이 통하는 사람, 통하지 않는 사람
별별 희한한 사람이 다 있겠지요. 그러나 어떤 종교도 인간을 해롭게 하는 종교는 없습니다. 그것을 받아 들이는
사람이 문제이지요.

며칠전에 시골길을 가다가 밥집이 있어서 들어갔더니 뿌옇게 먼지가 내려앉은 액자에 이런말이 써있더군요.
"세상에 나보다 못한 사람은 없다" 물가에 쓰레기를 버리든 개독이든 소독이든 말독이든 사람입니다.
사람이 개만도 못한 짓을 해도, 소만도 못한 짓을 해도 사람입니다. 그 사람만도 못한 사람들을 사람
만들어야 할 책임이 똑바로 생각하고 정신 지대로 박힌 자들의 몫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죄 없는 자가 돌로 쳐라... 개만도 못한 그들을 위해 기도합시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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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c4a0fe82ca86580
손톱깎이님 장문(?)의 글 잘 읽어 보았습니다. 그래도 팔이 안으로만 굽는 절대다수와는 달리 자기반성을 할줄 아시는 대화가 통하는 분이시군요

하지만 아쉽게도 고개를 갸웃거리게 되는 부분들이 다소 있어서 지적질을 해볼까 합니다.

깍이님께서 세개의 문단으로 나눠서 글을 써주셨는데 우선 첫번째 문단에 보면

1. "기독교(하나님)가 문제가 아니라 거기에 몸담고 있는 사람들이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 > 네~ 맞습니다. 긍데 너무 당연한 얘기네요. 저를 포함한 개독개독~ 그러면서 경멸하고 비판하는 분들은 기독교의 각 종파 나으리들, 문제많은 목사, 신도들을 욕하는 것이지 절대적인 신, 하나님을 저희도 욕하지는 않습니다. 종교도 사회적 산물로써 얼마든지 비하하고 조롱할 수도 있다고 제가 말씀드린 것도 사회적 차원에서 그 구성원들을 욕한다는 말입니다. 어느 누가 하나님을 힐난했나요?


2. "안티분들이 비교적 긍정적으로 말씀하시는 가톨릭이나 스님들이 왜 가정을 버리고 속세를 버리고 신앙에 몸담았겠습니까? 신앙은 자기 목숨보다 소중하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기독교를 비판하는 것은 좋지만 이러한 방식은 부적절하다 생각합니다"

--- > 따라서라는 접속어를 쓰시면서 논증을 하시기엔 문제가 많은 표현아닌가요? 맞습니다! 가톨릭과 지대로 된 스님들은 가족을 떠나거나 가정을 꾸리지 않습니다. 그만큼 그들에게 신앙은 소중합니다. 맞습니다! 그런데 생뚱맞게도... 기독교는 여기에 왜 끼워넣으시는지... 도대체 그들은 무엇을 포기했나요? 그들의 부모님, 형제와 연을 끊나요? 이쁜 와이프를 못 얻나요? 자식새끼 낳아서 과외시키고 의대 못 보내나요? 누릴거 다 누리지 않나요? 세속의 중심에 잇는데 왜 속세를 버리니.. 그러면서 개독을 여기에 끼워넣으시는지 모르겠습니다. 그리고 생명보다 소중한지 아닌지.. 그것은 미사여구나 수사를 동원해서 포장할 것이 아니라, 몸소 실천해 주셔야지 우리가 알죠. 우리가 목사와 광신도의 가슴속에 들어가 보지 않았으니 어찌 알까요? 천주교처럼 박해받던 시절의 순교자가 있었던 것도 아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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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c4a0fe82ca86580
기독교에 대해 한마디만 더 할까요?

길거리에서 전도를 할려면 천주교처럼 "성당나오세요~" 그런식으로 하세요. 다덜 그렇게 하는 것은 아니지만 ㅋ

" xx교회 나오세요~" 혹은 휴대용티슈 등 물품 나눠주면서 지네교회 이름, 약도 등을 프린트 해놓고...

그러니 그게 전도로 보이나요? 영업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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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db195c17dc15034
덧붙이면 공공장소에서 전도는 좀 삼가해 주시면 좋겠습니다(확성기,찬송가등등)

집집마다 일요일에 방문전도도 삼가해 주시면 더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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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1119e31156f0c47
似而非 신자나 다름 없고
일년에 고작 너댓번,
그것도 술약속 없고 낙수 안가는 날.
꼭 나오라고 강요도 하지 않으며,
빈손으로 가도 눈치 주는 사람 없으며,
저녁 미사 마치고는 술도 한잔 나누고......

그 곳은 엄함과 친근함이 공존하는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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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255de8730007606
seal님 좋은 지적질 감사합니다.^^

먼저. 감히 드리는 말씀입니다. 기독교는 썩었습니다. 개독소리 10번 들어도 쌉니다. 그러나 본인이 자신의 잘못을 한탄하고 뉘우치면서 죽어야지 하는 것과 남이 너 죽어라 하는 것은 다르지요. 너 잘못했으니 콱 뒈**.. 이말 보다는 좀더 넓은 마음을 가져 주셨으면 하는 마음에서 드린 말씀입니다. 참고로 기독이라는 말은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를 의미합니다.^^ 개독이란 말을 들으면서 사람을 만드신 하나님을 원망하는 뉘앙스가 저에게는 강하게 느껴 졌습니다. 그래서 드린 말씀 입니다.

둘째. 구차한 변명 같지만 목사님들 중에는 훌륭한 목사님들 많습니다. 선생님이 이해하시기 힘들겠지만 하나님의 이름으로 아프리가 오지, 혹은 전쟁이 난무하는 곳에서도 생명을 아끼지 않고 봉사하고 헌신하는 분들 많습니다. 국내에서도 마찬가지구요. 그분들의 숭고한 정신까지 매도 되는 것 같아서 드린 말씀입니다. 가정을 꾸린 다는 것.. 잘먹고 잘살기 위해 가정 꾸리는 것 아닙니다. 가정이라고 하는 최소한의 안정된 우리 속에서 세속의 유혹을 이기고(목사들이 너무 욕심을 부려서 그렇지만 교회에서 사례비를 주는 이유)목회에 전념하고자 하는 이유가 있는걸로 압니다. 제가 말씀 드린 목숨보다 중요한 신앙은 이러한 분들의 의미합니다. 그래서 감히 개독을 낑가 넣었습니다. 이해해 주십쇼.

마지막으로 얼마전에 제가 다니는 교회에 큰 문제가 일어났습니다.
교회 앞에 술집이 있는데 암튼 무쟈게 잘 됩니다. 근데 그 술집 주차장이 없습니다.
그리고 그 술집 옆에 저희 교회에서 24시간 365일 개방하는 교회 주차장이 있습니다.
술집에서 주로 애용을 하지요. 근데 술집을 애용하시는 손님들이 말 그대로 24시간 이용합니다.
저녁에 술먹고 일요일 예배시간이든 수요일이든 그냥 놓고 가기도 하고 노상방뇨에 으웩에
때론 교회차에 교인차를 무자비하게 해놓고 내빼기도 합니다. 술집 주인에게 좋게 이야기해도
들은척도 않합니다. 술먹은 사람들에게 말한들 싸움만 나지요. 사정을 이야기 합니다.
"저희 교회가 24시간 개방하는데 예배시간 두 시간 통제합니다. 그러니 다른 곳에 바치십시요."
무슨 놈의 교회가 그러냐. 그럴줄 몰랐다(다행이죠. 그래도 교회를 조금은 높게 평가해 주는것 같아서^^)
저희 교인들은 늘 그자리를 지키지만 새로운 손님에 새로운 사람들이 와서 매번 설명을 해줘야 하고
이해를 시켜야 합니다.
그러다가 술집 주인과 손님이 한편이 되어 저희 교회 목사님하고 시비가 붙었습니다. 저희 목사님이
이웃인데 그만하시자고 해도 취하셨는지 손님하고 주인하고 한편이 되어 몰아부칩니다.
그때 평상시에 너무나 얌전하시고 조용하신 교인 한분이 까만색 차를 타고 오시는데 그 차에서
검은 양복들이 내리는 것이 아닙니까? 알고봤더니 조직에 몸담고 계시는 분이더라는...
우리 교회 조폭 있다고 자랑하려는 것이 아니라 숨겨져 보이지 않는 부분까지 매도 되지 않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말씀드립니다.
우리교회는 적(부침개) 부쳐 주던대요. 시간이 없어 제대로 썼는지 살펴보지 못했습니다. 가방끈이 짧아서리..
이해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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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6d82d4c2df71467
손톱깍이님!

참 마음이 예쁘십니다

사실 개독소리 나오기시작한지 얼마 되지 않았습니다

이렇게까지 흉흉한 소리가 왜 시작되었는지 교단의 지도자들이 성찰해야 될 시기라고 생각 합니다

이미 서구에서는 기독교의 의미가 퇴색되어가고 있음도 잘 아시죠?

본질을 왜곡하지 않은 기독의 의미 절대 나쁘지 않습니다

왜곡시켜 본인만의 이득을 얻고자 하는 특정인들이 나쁜것이죠

참 어려운 문제 입니다

전 기독교도는 아니지만 다른 종교를 가지고 있습니다

어려서 교리를 배울때 저는 이렇게 배웠습니다

모든 종교는 같다 궁극적 목표는 똑같다는 이야기와 마찬가지 입니다

단지 가는길이 다를뿐이다

이렇게 배웠고 이것이 옳다고 생각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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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abe601bba9b271e
어떤 책에 믿음의 종류에 대해 나오더군요. 광신 맹신 정신...
기독교 100년 역사의 위대한 정신이 한순간에 무너지는 순간 입니다.
위에서 말씀드린데로 옳음 그름, 진리와 거짓은 마지막까지 공존할 것입니다.
그래서 저는 진리가 승리할 때까지 개독교를 떠나지 않을겁니다.
개독은 결코 개독이 아니니까요. 속상해서 그만 쓸랍니다.
낚시를 다시 해야하나...^^ 감기 무섭네요. 조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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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c2b16a974b9080d
손톱깍이님 절대 태클은 아니구요^^.어디에 어느교회 다니시는지?.... 제가알고잇는 모든 교회주차장 일반인에게 개방하는곳 한군데도 보질 못햇습니다.더구나24시간 개방이라.. 제가 사는곳만 그런가요? 교회 주차장 출입문 없는데가 드물죠? 예베시간되기전 주차봉 가지신 교회관게자분 나오셔서 주차안내하시고 안내끝나면 출입문 굳게 닫습니다..이게 우리나라 교회의 현실입니다...자기네땅 자기네 주차장인데 외그러냐 하시면 할말없지만 진실은 알려랴 겟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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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c2b16a974b9080d
하나를 보면 열을안다고 햇습니다.저희 장모님 교회 장로님 이십니다 .저희 어머님 절에 다니십니다.저하고 마눌 애들둘 종교활동 안합니다.아들녀석 2년정도 교회다니더니 최근에 안다니길래 물어보니 아들녀석왈 교회 선생님들 이상해요.. 아빠랑 엄마랑 게신데 나더러 주님의 자식이래요... 선생님 그럼 아빠 엄마는 뭐에요? 선생님왈 교회안다니면 사탄이란다..울아들 지가 알아서 교회 안나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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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255de8730007606
안볼라고 혔는디...^^ 오늘은 시간이 좀 되네요.
꼭 신앙교육 하는거 같네요. 성경에 보면 하나님을 아버지라고 표현 합니다.
하나님은 남자도 여자도 백인도 흑인도 황인종도 아닌 성경에 보면 스스로 있는자라도 하지요.
아버지라는 표현은 아버지처럼 엄하고 자애롭다는 최선의 표현입니다.
어린이에게는 좀 이해하기 힘든 부분이지만 선생님의 신앙교육이 조금 아쉽네요.
교육얘기가 나와서 드리는 말씀이지만 요즘 교육과 청소년의 현실을 보면서 지금 막 둘째를
가졌는데 솔직한 심정으로 둘째를 잘 키을 자신이 없어서 포기하고 싶은 심정입니다.
지금 기독교의 작태를 보면 할 말은 없지만, 교회에서는 경쟁이나 미움이나 등등(부정적인것).. 이런것은
가르치지 않습니다. 물론 앞서 말씀 드린 것처럼 일부 작은 교회에서 교사가 부족하다 보니
사전에 교육이나 훈련 없이 교사를 세워서 이런 부적절한 모습이 비쳐지는 것 같습니다.
저의 예를 들면 저희 교회는 한 100여명 모이는 작은(?)교회 입니다. 물론 저도 교사를 하고 있고요
제가 중학교 2학년 맡고 있는데.. 가관입니다. 선생님 앞에서.. 선생은 둘째치고 어른이 있거나 없거나
C벌. G랄. G새*... 할 말을 잃게 만듭니다. 화나면 저한테도 욕합니다. 성질내고 가버립니다.
알고보니 인근 중학교 일진들이 한 명씩 있더군요. 2년 맡으면서 만나서 달래보고 밥도 사주고 부모님께
편지도 쓰고, 영화도 보고.. 얼마전에 졸업식에 가짜 꽃다발 들고 갔더니 그러데요. 선생님 저 일진 안해요.
운좋게 여기는 전기가 미달이라 공부 잘 못하는 아이들도 다 인문계 갔습니다. 간당간당하는 애들 실업계 가려는거
부모님들 설득해서 간신히 인문계 썼는데 싸그리 다 합격 했지요. 교회가 아니었더라면 자기들 인생 조졌을 거랍니다.
선생님 때문이 아니라 하나님 때문에... 이게 신앙의 힘입니다. 정신 제대로 박힌 신앙...
교회 안가면 지옥간다.. 물론 교리가 그렇습니다. 그러나 무조건 교회 안가고 하나님 안믿으면 지옥간다고 하는 것은
잘못된 가르침 입니다.
가정불화.. 교회로 인해 가정불화가 생기지 않도록 가정에 충실하라고 합니다.
제사.. 먼저 가족들을 이해시키고 트러블이 생기지 않도록 합니다.
담배피고 술마시면 지옥간다... 어디서 그런 교리가 튀어 나왔는지는 모르지만 정결한 생활을 하라는 취지로 그렇게 합니다.
담배핀다고 술마신다고 지옥가면 지옥 안갈사람 누가 있습니까?
기독교에 대한 이해를 먼저 하시는게 순서일듯합니다. 저 또한 일부 개념 없는 목사님들을 보면서
개종할까 생각도 했지만... 가장 사람답게 사는 길이 예수의 삶인 것 같아 지금까지 신앙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저한테 욕을 하십시오. 저는 오늘도 기도했습니다. 이명박 대통령 사람되게 해주시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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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3128be7f2515fd2
오랫만에 손톱깡깍님 글 읽어봅니다 ^^

역시 독실한 신앙심은 변함이없으시군요

기독교든 카톨릭이든 불교든 이슬람이든 모든 종교가

현재에와서는 왠지 애물단지가 된듯한 느낌입니다

세상 어느종교든 교리가 잘못된것은없다하더군요

그 종교를 따르는 인간들이 잘못되어 불화가생긴다하지요

참 가슴아픈 현실입니다

제가 생각하는 종교관은 이렇습니다

어떤종교이든 그 종교를 믿고따르면서

타인에게 피해를 주지말고 자신의 삶에 쉼과 의지가된다면

그것으로 더바랄것이없을겁니다

현시대 기독교가 가장 근본적으로 안고잇는 문제는

너무 공격적인 전도활동을하는데잇는것같습니다

나외에 다른신을섬기지말라~~

이구절을 행함에서 생기는 문제이지요

무엇이든 어떤종교이든 그앞에 광이란글자가 붙으면

여러가지 문제가 생기게되는것같네요

김치.된자찌개.짜장.짬뽕.우동 입맛의 다르을 인정하듯

종교도 다름을 인정한다면 근본적인 해결책이 생길듯합니다

장난스런 질문이면서 평소 궁금햇던질문입니다

나외에 다른 신을 섬기지말라!!

그럼다른신이 잇다고 해석하도 되는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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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891aed76fccf1cc
전 무교입니다,, 근데 성경도 고대 수메르 문명의 표절이라고 하던데... 세계에서 가장큰 거짓말인 종교 아닙니까?

죽어서 가는 세상 죽어봐야 알수있게 종교죠 아직까지 종교가 증명된것이 있나요? 그래서 전 안믿습니다..

성경에 공룡 이야기가 나옵니까? 전 성경 인간들이 쓴 거짓소설에 불과하다고 생각합니다.

그걸(성경) 사람들이 나름대로 해석했고 얼마나 많은 피를 불렀습니까?(중세시대) 한국에선 아무리착한일해도 예수 안믿음 지

옥 갑니다... 그리고 제발 세금좀 내세요 세금한푼 안내는 넘들이 서울시 무상급식에 뭐라뭐라 하지말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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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d7caff475c78126
현대의종교는
철저희부패되고썩어서본받을것이하나도없습니다
신앙의상업화또정치화되어사람들의모범이되기는커넝일류발전에
걸림돌이되고있습니다
현대병을치유하기는커넝종교자체가현대병을양산하는것이아닌가
생각됩니다
종교의교리는너무옛것이어서현대과학에굴복하는측면도있습니다
오직믿을것은인간의이성과과학적성과일뿐!
종교을잃는것은
노예가쇠사슬을벗는해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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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d7caff475c78126
믿는자나믿지않는자나
죽으면한줌의흙으로돌아갈뿐!
우주의역사에서우주도생사가있늣데인간의정신만살아영생한다는?
설을믿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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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d7caff475c78126
우리의정신과육체는오직
자신의유전자을물려받은자신의후손에게서되살아나영생한다는사실만이
진리이고검증된사실입니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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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c2b16a974b9080d
제가 배운게 없고 무식해서 자판두들기는것도 힘듭니다. 하지만 깍이 님에 글에 댓글을다는 이유는 한가지입니다. 하나님을 아버지라 칭하건 할아버지라 하건 상관없지요...제가 말하고 생각하는 종교란 인륜을 거스르지않고 인간에게 사랑을 가르치고 나보다는 다른이를 먼저생각하는....(이기적 인가?) 님께서는 그리 하십니까? 제아들 초딩4학년 올라갑니다.전 제아이들에게 종교에 관해서는 일절 관여안합니다. 한동안 교회다닐때 .아빠 천원만 주세여. 왜?과자 사먹게? 아니요 헌금하게요.....^^ 다들 돈내는데 나만 안내면 챙피해요...울 아들이 일진아니라 삼진이라도 됫으면 좋겠습니다.그럼 깍이님처럼 좋은 선생님과 밥도먹고 울아들 학교도 좋은데 보낼수 잇을테니... 한가지더 어느곳에 어느 교회란 언급은 없으시네요^^. 언질해주시면 울 자식들데리고 찾아뵙지요.이 곳엔 진정한 기독교인이 계시단다 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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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abe601bba9b271e
턱걸이님 지자랑하는 것처럼 들리셨다면 죄송합니다. 진심으로 드리는 말씀입니다.
그리고 자신있게 말씀 드릴수 있는 것은 다는 아니겠지만 진정한 신앙인은 그리 가르칩니다.
나보다는 이웃을 사랑하라고..저도 그리 가르치지는 못합니다. 또 그렇게 살지도 못합니다.
그러나 그렇게 살려고 노력은 합니다. 그리고 일진이든 삼진이든 그애들한테 하나님 믿게 하려고 밥사주고 교인수 늘릴려고
아까운 시간 허비하는 것 아닙니다. 학교 선생님만큼은 아니더라도 아이들이 이 땅에서 아름답게 자라고
좋은 세상을 만들기 바라는 마음에서 그리 하는 겁니다. 그래야 내가 믿는 신이 개독 소리를 듣지 않으니까요.
제가 지금까지 드린 말씀들은 기독교에 대해 폄하하는 말씀들이 듣기 싫어서도 아니고
기분나빠서도 아닙니다. 또 옹호하기 위한 말씀은 더욱 아닙니다. 교회 이름요^^ 전주 오시면
제가 직접 인도해 드리겠습니다. 기독교 너무 미워하지 마세요. 미워할 수 밖에 없지만..
신이 잘못 가르친 것이 아니라.. 인간이 잘 못 배운 것이지요. 아니 개독들이 잘못 배운 것이지요. 머리가 나빠서..
가난한 사람들 애쓰게 돈벌어서 피 같은 돈 헌금하면 모교회 조**처럼 드럽게 유용하는 사람도 있지만
더 가난하고 힘들게 사는 사람들 도와주는 교회가 더 많습니다.
교회문제 더 말해 볼까요. 교회마다 빚 없는 교회 없습니다. 몸땡이만 크게 불려서 교인들 뺏어오기 하고...
목사들 여자문제에 돈문제에... 큰교회 목사들 권력 엄청납니다. 그권력 이용해 자기 자식들 배불리고..
빈 머리 속에 성경 몇 구절 집어넣고 되지도 않는 설교하고...
인정머리 없기는 범법자들보다 더한 목사도 있고, 신자도 있습니다.
욕잘하고 세금 안냅니다. 싸움은 둘째 가라면 서운할 정도로 잘합니다. 말로 다 해먹습니다.
이기적입니다. 배타적입니다. 전쟁도 불사합니다. 지들 이익을 위해서는 담합도 끝내주게 합니다.
신앙심 없이 직업적으로 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말하자면 끝도 없지요.
그러나 그 조막손으로 낸 헌금 가지고 아픈 사람 있으면 육천원짜리 야채죽 사가지고 가서 돈도 않되는 기도해주고
집없이 찬데서 자는 사람들 따뜻한 옷 한벌 입혀주고. 죽음 앞에서 두려워 하는 환자들 찾아가서
돈도 안돼는 천국의 소망을 갖게 해주고, 얼마전에 북한에 다녀온 한** 목사님처럼 보이지 않는
곳에서 목숨 걸고 개혁과 변화를 위해 싸우는 진정한 기독교인들도 있다는 것을 십분의 일이라도 헤아려 주셨으면 합니다.
교회에서 개독들이 하는 것 가르치지 않습니다. 잘 못 배운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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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891aed76fccf1cc
저두 교회 조금은 다녔습니다,, 제가 다니는 교회는 작아지만 크리스마스때 서울역 돌면서 노숙자한테 담요 선물로 드렸습니다.

님 말씀처럼 좋은일 하시는 기독교인들 많습니다.. 하지만 일부 큰 교회 다니면서 잘못인지 잘하는건지 조차 파악 못하는 그런사

람들 때문에 다 욕먹는것 같습니다. 이게 빨리 정화되어야 욕을 안할텐데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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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eb7abbf9d0df351
이슈 토론방에 기독교를 비판하는 글을 다른 분이 올리신것으로 기억하는데 ... 그래서 제가 댓글을 달았는데 월척운영자가 삭제를 하셨네요 ^^ 잘하셨다고 생각합니다.

저도 교회를 다니는 사람으로 기독교를 비판하는 소리를 들으면 마음이 아픕니다. '그 사람들이 아는 것이 전부가 아닌데... 그리고 그게 기독교의 전부가 아닌데' 라는 생각이 솔직히 듭니다.

사실 교회는 병원과 같습니다. 병든 사람들이 모여서 치료받는 곳이죠 육체적인 병이 아니라 영적인 병입니다. 사실 자신이 의롭다 생각한다면 교회가 필요없겠죠 자신이 연약하고 죄인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모인곳이 교회입니다. 그래서 병원처럼 냄새나고 환자들 처럼 보기가 안좋을때도 있습니다. 그리고 교회 나온다고 하루 아침에 다 천사가 되는것은 아닙니다. 이것은 제가 하는 말이 아니라 성경의 말씀입니다. 그래서 때로는 다른 사람들의 비판의 대상이 되기도 합니다. 왜냐하면 병들고 더럽혀진 사람들이 모여있는 곳이기 때문입니다. 문제는 세상사람들은 교회를 그렇게 바라보지 않는다는데 문제가 있습니다. 더 높은 도덕적삶을 요구합니다. 그렇게 요구하는 그 사람들의 잘못은 아니죠 교회를 다니면서 교회를 안다니는 사람보다 더 한 삶을 사는 우리가 잘못이겠죠 ^^

잘못했습니다. 교회다니는 제가 대신 사과를 드립니다.

제가 하고 싶은 말은 제가 월척에 가입한것은 낚시라는 취미를 통해 많은 사람들을 만나고 싶어서입니다. 함께 동출하는 사람들은 제가 교회를 다닌다는 사실을 잘 압니다. 술을 안 먹기 때문이죠 그래도 제 앞에서 개독이니... 그런 소리를 안하죠 다 저를 위한 배려라는 사실을 잘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는 절에 다니는 사람이든 성당에 다니는 사람이든 무신론자이든 동출하면 좋은 시간을 보내고 옵니다. 좋은 인연으로 계속 만나고있고요 이게 좋은게 아닌가요? ^^ 만약 저보고 개독이니 어쩌니 하면 사실 같이 동출하기가 서로 껄끄럽겠죠

잘은 모르지만 월척이라는 사이트는 낚시라는 취미를 통해 서로 정보를 공유하기 위해서 생긴 사이트라고 생각을 합니다. 그런 공통된 취미가있다면 종교가 다르든 정치성향이 다르든 성격이 다르든 서로 존중하고 배려해 주어야 한다고 생각을 합니다.

제가 가지고 있는 기독교 신앙은 이해 못하실지 모르지만 저에게 무엇보다도 중요합니다. 의미가 있고요 제 삶의 전부이기도 합니다. 그것은 저에게 너무나 소중한것입니다. 저를 행복하게도 하고요 ^^ 모든 사람에게 이런것이 있지 않은가요? 그것을 서로 존중해 주면 얼마나 좋을까요

다음 아고라 등에 가보면 기독교를 비판하며 토론하는 장이 많이 있습니다. 저도 들어가서 보지만 마음이 많이 아픕니다. 하지만 글은 남기지 않습니다. 결국 그런 것을 통해 기독교가 더 건강해질꺼라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가능하면 기독교를 비판하는 일은 그곳에 가서 하시면 안될까요? 그곳에서 하시는 것이 훨씬 더 리얼하고 같은 생각을 가진 사람을 많이 만날수 있을꺼 같은데요

혹 월척에 들어오는 사람중 교회다니는 사람들 들으라고 그렇게 말씀하시는 건가요? 그렇다면 저는 할말이 없습니다.
그렇다면 저는 두가지 중 하나를 선택해야 합니다. 이슈토론방에 들어오지 말던지 아니면 월척을 탈퇴하던가 해야 겠죠 그런 소리는 듣기 싫으니까요 ^^

'내가 목숨처럼 소중하게 여기는 것을 왜 여기까지 와서 난도질 당하는 것을 봐야 하나?' 솔직히 이런 생각이 듭니다.

다른 곳은 몰라도 이 월척 사이트에서는 서로를 존중해주었으면 합니다. 그 사람이 가진 종교까지요
저도 그렇게 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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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59d792841d9880b
사실 전 이슈토론방에서 지향하는 목표가 뭔지 잘모르겠습니다
단 어제 이슈토론방에 올라왔던 주제중 기독교를 비판하는 주제가 올라왔었습니다 심하다 싶어 제가 댓글을 올렸는데 전체글이 삭제되었더군요 그걸 보면서 이 이슈토론장에서 지향하는것이 그것은 아니구나하는 생각을 했습니다 다른 사람 이 삭제하지는 않았겠죠? 월척운영자가 잘 판단했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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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2ae4a656f99938d
저도 웃지 못할 이야기 하나 적어 볼까 합니다.

제가 다니고 있는 회사 사람 중에서 결혼한지 몇 년 되질 않은 사람이 있습니다.

당연 아이도 하나 있고 제가 보기엔 아주 성실한 사람입니다.

그 사람은 기독교입니다. 부모님까지도 기독교 입니다.

그 사람과 종종 종교적인 이야기를 나누곤 합니다.

당연 저도 한 때는 기독교인이었습니다.

성경책 2번 정도 구약성서와 신약 성서 읽어서 어느 정도

기독교인과 어느 정도 대화는 통하는 편입니다.

참조로 침례교를 다녀서 그런지 침례까지 받았었습니다.

옆길로 조금 나갔네요..

그 사람과 대화 도중 성서에서 나오는 요한 계시록에 대해서

의논을 한 적이 있습니다.

요한 계시록에 보면 적그리스도가 나와서 지금 멸망에

대한 이야기가 나옵니다.

최근 그 기독교인들이 말하는 적그리스도가 나타났다라고 이야기 많이 합니다.

그 만큼 교회가 썩었다라고 많이 표현합니다.

여기까지 어느 정도 이해를 할 수 있습니다.

당연 그들이 믿는 성경책에 나오는 부분이니까요??

그렇지만,지금부터 이야기하는 것에 대해선 절대 공감을 가질 않는 부분이 있습니다.

기독교에서 말하는 신은 인간을 만들어낸 창시자입니다.

성서에서도 아주 자주 나오는 글귀 중 신을 '우리 아버지'란 표현을 자주 사용합니다.

저 또한 한 가정의 가장이자 아버지입니다.

그 회사 동료는 이렇게 말을 합니다.

요한 계시록에 나오는 것처럼 적그리스도가 나타났다..

이젠 지구 멸망의 시간이 다가왔다라고 합니다.

전 이 부분에 대해서 아주 씁쓸합니다.

최소 인간인 저도 한 가정을 지키기 위해서 노력을 합니다.

그러기에 내 가족 내 가정을 위해서 밤잠 자지 못해가며

일을 할 수 밖에 없는 것입니다.

최소한 내 가정을 위해서..

그렇지만,기독교에서 말하는 인간을 창조했다란 아버지가

한 가정(=지구)을 파괴 되는 모습을 마냥 보고 있다란 것이

아주 씁쓸합니다.

성서 중에서 가장 많이 비유되는 사람 중 한명이 탕자입니다.

탕자는 아버지의 말을 어기고 지하고 싶은데로 한 뒤 다시

집으로 찾아 옵니다. 이 때 탕자의 아버지는 기쁨으로 잔치까지 벌입니다.

이것이 아버지의 마음이라 생각이 듭니다.

인간의 아버지란 사람도 이렇게 행동을 하는데

신이란 자가 어떻게 자기가 만들어 놓은 가정(=지구)을 파괴 되는 모습을

보면서 나중에 자신의 아들이 보내서 기독교를 믿는자와 믿지 않은자를

골라서 믿는자만 천국에 보낸다라고 하는지...

아주 이해하기 힘든 부분입니다..

망할 짓을 하건 착한 짓을 하건 모두 내 자식처럼 대하는 것이

부모와 자식간의 마음이라 생각이 듭니다.

그 부모와 자식간의 사랑.. 절대적인 사랑이라 생각이 듭니다.

당연 부모가 주는 것이 더 많기 때문에 절대적인 사랑이라 표현이 된 부분이라 생각이 듭니다.

끝까지 지키려는 부모의 마음이겠죠..

당연 자식은 부모의 마음을 1/10만큼만 알아도 효자.녀라고 합니다.

당연 인간이 신의 마음 아니 아버지의 마음을 1/10만큼 알지..

당연히 그들이 말하는 신.. 아버지...는 잘 아실듯 하지만,

왜~~~ ... 인지 한번쯤.. 질문아닌 질문을 던져 봅니다..

기독교.. 참으로 좋은 종교지만,성서 중 마지막을 장식하는

요한 계시록 때문에 오히려 참기독교가 아닌 적그리스도를

성서에서 만들어 낸 것이 아닐까 싶을 정도입니다.

당연 시작이 있으면 끝이 있다.. 요것도 모두 인간이 만들어 낸 논리 중 하나입니다.

불교에선 끝이 아니라 윤회란 말을 사용합니다.

'생명이 있는 것은 여섯 가지의 세상에 번갈아 태어나고 죽어 간다는 것'

요것 또한 참된 인간이 되기 위해서다라고 알고 있습니다.

기독교에서 말하는 신께서 인간을 사랑한다라고 하면

과연 어떠한 모습을 갖춰야 할지... 인간인 저로써 생각해 볼 부분이라 생각이 듭니다.


아주 웃긴 이야기 하나입니다.

비공론화 된 적이 있던 부분입니다.

어느 강대국에서 기독교인과 과학자들이 모여 서로 간에 신과 과학에 대해서 이야기를

나누자라고 한적이 있었답니다.

기독교인이 가장 싫어 하는 부분과 과학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유는 여러가지가 있겠지만,잠시 생각해 보시면 잘 아실 듯 싶습니다.

이 대화는 시작과 동시에 10여분도 되질 않어서 끝이 났다라고 합니다.

단지 누가 이기기보다는 과학과 종교에 대한 토론의 장으로 시작을 했지만,

10여분도 되질 않아서 토론은 절대적으로 종교에서 답변을 못해 끝이 났다라고 합니다.

한번쯤 내가 믿는 종교.. 과연 누구를 위한 종교인지 생각해 볼 필요성이 있다라 보여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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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5c51e1afa374e78
한마디로 정리해 드립니다

신자는 환영하지만 환자는 절대 사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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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5046cdc58bcfaf4
허허~~~
교회는 우리의 생활터전 바로 옆에 있어서 자주 갈수 있지요?
절은 산중에 자리하고 있어서 한달에 한두번.....
교회의 종소리는 뎅그렁뎅그렁뎅그렁~~~~자주 가야하니 종소리처럼 100원도 좋고 1000원도 좋톼....뎅그렁뎅그렁....
절은 자주 갈수 없으니 두~~~우우우웅~~~두우우우웅~~~만원만원만~~~원~~~~~만원만원맘~~~원~~~~~~
어느 스님의 강의중 들은 내용 입니다만 참말로 쓴웃음이 나던때가 생각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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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d1e2dcf40970284
모든 종교인들은 다 똑같다.
배고푸면 다들 밥을 먹는다는거.
더이상 왈가불가 하지마시길..인간은 배가고푸다. 이것만 안다면 답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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