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討論”
어려서부터 주입식 교육으로 四枝選多(사지선다)의 단답에 익숙해 온
우리들에게 토론이라는 주제는 너무나 멀리 있는 신기루 같은 존재이기도 합니다.
특히 이데올로기 같이
신념에 가까울 정도의 민감한 정치적 사안의 주제의 경우에는
거의 토론으로 출발했으나 논쟁으로 변질되어 종내는 토론이라는 본질은 외면한 채
호전적인 투쟁심에 사로잡혀 스스로에게 마저 상채기를 내가며
상대에게 원색적인 비난을 가하면서도 죄의식을 느끼지 못하는 (愚) 를 범하게 됩니다.
내 살아 생전에
낚시를 버린것이 아니라면
1개월 또는 1년이 지난 어느날
이곳에 남겨진 자신이 저지른 언어폭력의 모진 흔적들을
다시금 되돌아보게 될 때 가해자로서의 그 부끄러움을 어떻게 감당 할 수 있을까요?
좀 더 직설적으로 말하면...
지금의 이곳의 일그러진 自畵像은
마치 오늘까지만 살고 내일이 없는 사람들처럼 이전투구하며
극단적인 비난과 인격살인에 가까운 모욕적 언어폭력을 행사하면서도
자신의 비틀린 심성과 호전적인 모습에 대하여 스스로의 부족함을 전혀 인식하지 못하고
상대가 나를 건드려서 그러했노라고 비열하게도 자기 합리화를 반복하고 있는지도 모릅니다.
상당한 시간 이슈토론방에서 반복적으로 이어지는 이런 현상은
침묵하는 대다수의 많은 사람들이 관심을 가지고 있는 이곳을 편향적인 소수가 점령한 채
호전적이고 극단적인 이전투구(泥田鬪狗)를 자행하여 침묵하고 있는 여린 다수의 釣友들에게
위화감.불안감을 조성하며 그들만의 불편한 리그로 변질시키고 있다고 보여 질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또한 소수의 키보드 워리어들의 방종이 엮겨워
참여보다는 방관자적 무관심으로 스쳐 지나게 되고
또한 진취적인 마음으로 토론에 적극적으로 참여했던 많은분들이
편향적인 다수의 암묵적 카르텔과 저속한 비난에 마음의 상처를 받은 채
우리의 성숙되지 못한 인터넷 문화를 한탄하며 이슈토론방을 외면하게 됩니다.
내가 촌철살인(寸鐵殺人)의 날카로운 一筆로
상대를 안드로메다로 날려버리고 나면 얻어지는 쾌감이 좋을까요?
짧기만한 인생의 오십中盤을 넘어서는 凡夫의 짧은 소견으로는
내 짧은 지식을 자랑하는 촌철살인(寸鐵殺人)의 날카로운 일필(一筆) 보다는
이제부터라도 타인을 배려하고 타인의 생각과 의견을 존중하여 마음 편안하게
서로의 속내 의견을 터놓고 토론하는 포근한 토론방을 함께 만들어가면 좋겠습니다.
우리 모두는
이런 친구를 만나고픈
時空을 함께하는 釣友들 이니까요...
이슈 토론방
· 회원이 토론의 이슈를 제안하면 그 주제에 대해 자유로운 댓글을 통해 참여하는 방식의 토론방입니다.
· 이슈의 범위는 제한하지 않으나 건전한 토론문화를 위해 자극적이거나 비매너적인 댓글은 삭제됩니다.
· 뉴스기사 및 타 사이트의 게시글을 옮겨와 단순히 게시하는 것, 본인의 의견이 아닌 글은 삭제됩니다.
· 균형있는 게시판 사용과 신중한 이슈 제안을 위해 게시물 횟수를 3일 1회로 제한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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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가정에 건강과 행운이 함께하길요
여러모로 생각해볼 필요가 있는 좋은글인거 같습니다
새해에 복많이 받으시구 하시는일 두루다 이루는 한해 되시길.......
월척엔 마음으로만 댓글다는 사람들도 많다는걸 그네들도 알았음 하네요.
좋은글 잘보고 갑니다.
미순이 효순이 사건때 촛불시위 하던 사람들....
중국 어선의 해경 살인사건 일어나도 그때 그 분들 다 죽은 것 같습니다.
김정일 사망때 조문 운운하던 사람들....
천안함 사건, 연평도 포격, 서해교전때 사망한 우리들의 아들들에게 조의는 표했는지 궁금하더만요.
생각이 없어서 침묵하는 것이 아니라 참여할 가치가 없어서 침묵하는 다수가 있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올해는 어복 충만하십시오.
`월척`에 굳이 이런 방까지 만들어서 이렇게 피곤(?)하게 해야 하는지 의문입니다.
이곳이 아니어도 정치적인 토론방은 지천인데 굳이 이곳까지.....
주제를 낚시로 제한하는 것이 더 맞지 않을런지 조심스럽게 생각해 봅니다.
흑룡의 해를 맞아 다들 498하시기를 기원합니다...
P.S. `그럼 안들어오면 되잖아`라는 소리가 들리는 듯하네요.
전 별거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별거 아닌건 신경쓸일없고 , 마음편하게 볼수 있지요.
그랬으면좋으련만.......
월척지접하고..행복했었는데
많은아쉬움이.함께하더군요.......
평소에 못보던 분들이 많이들 오셨네요
이런글에는 역시 많은분들이 공감 하시나봅니다
올해에는 정말 깨끗한 이슈방이 되었으면합니다
새해 복많이 받으시고, 가까이 계시면 곡차 한잔 대접하고 싶습니다.
부족한 글을 좋게 보아주시고 관심주셔서 감사합니다.
언제나 건강하시고 가내에 평안하심을 기원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제가 보기에 건강한 보수로서 많은 고충을 겪으시는 와중에도
나름대로 최선의 노력을 하시는 모습이 신선한 충격으로 느껴졌습니다.
저 또한 철저하게 방관자적 입장을 견지해 왔지만
토론의 취지가 변질되어 가는 현상을 보면서 안타까움을 느끼게 되어
조심스러운 마음으로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우리 사회를 굳건하게 지탱하여주는
건강한 보수의 활기찬 모습을 기대하여 봅니다.
언제나 건강 하시구요~
안녕하세요?
참여를 통한 관심주심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우리 모두가 관심을 표시함으로서
몰상식이 상식을 넘는 궤변적 현상을 예방 할 수 있습니다.
님께서 지적 해주시는 말씀처럼...
마음의 댓글을 달고 있는 침묵하는 다수의 무서움을 깨닭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임진년 한해도 좋은 일들만 함께하시기를...
안녕하세요?
이시대의 진보들 중에는 미순.효순이 사건때 촛불을 들기보다는
사건 자체에 가슴아파하고 나라를 지키다 순국하신 호국영령들게
진심으로 감사하는 대다수의 건강한 진보주의자들이 더욱 많다고 생각합니다.
급진적 진보를 주장하시는 분들도
대한민국의 미래를 걱정하는 사람들이기에 토론방에서
목소리에 힘을 주어 말씀하시는 것이라 사료됩니다.
단지 자신의 신념이 강하다 보니...
냉정 보다는 열정으로 인하여 격해진 감정을 주체 못하고
촌철살인의 일필을 날리신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입니다.
정곡을 찔러 올바르게 지적해주신
“ 생각이 없어서 침묵하는 것이 아니라 참여할 가치가 없어서 침묵하는 다수가 있습니다.”
우리들 모두는 이 말씀의 소중한 의미를 다시금 깊이 새겨야 할 듯 싶습니다.
금과같은 좋은 말슴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언제나 건강하시고 좋은 일들이 함께 하시기를...
새해 복많이 받으시고 한해 소망하시는일 모두 이루시길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토론방의 상단에 보면 운영진의 공지사항이 있습니다.
우리들 모두가 운영진의 취지를 공감했다면
오늘날의 일그러진 이런 모습을 많들어내지는 않았을 것 같습니다.
우리들 모두가 아직은 익숙하지 않은 토론문화
건강하게 정착시키기 위한 각자의 노력이 필요하겠지요
건전한 토론문화가 정착이 된다면
최근에 정치적으로 논란이 되고 있는
“소통“의 부재라는 말도 자연스레 사라질 것 같습니다.
아울러 우리 조우들간의 소통도 원할해질 것 같습니다.
너무 거창한 의미를 부여 했나요? ㅋㅋ
앞으로도 깊은 관심과 참여로서
건전한 토론 문화가 정착되도록 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올해는 꼭 대물을 만나시기를...
안녕하세요?
이슈토론방에는 별다른 의미를 부여하지는 않습니다.
제가 의미를 두는것은 야만적인 언어폭력의 인격살인입니다.
공개적인 장소에서의 야만적인 인격살인 행위는
그 누구이던 이유여하를 막론하고 반드시 근절되어야 합니다.
그래서 저는 향후 키보드 워리어들의 인격살인이 반복되는 것을
묵시적으로 동조하는 것으로 착각 할 수 있도록 침묵하지 않을 것입니다.
님께서 별거 아니라 생각하시듯...
인터넷은 어디까지나 인터넷에 불과 할 뿐이니까요.
임진년 한해 더욱 건강하시고 좋은 일들이 함께하시기를...
안녕하세요?
작년까지는 일그러진 모습에 아쉬움이 많았지만
이제 새해가 되었으니 우리 모두가 새로운 모습.자세로 변할 수 있다면
건전한 토론 문화가 뿌리를 내릴 수 있겠지요.
나의 신념과 다른 상대의 신념도 존중하여
이 공간에서 조화롭게 공존할 수 생태계가 될 수 있기를 희망 해 봅니다.
건강한 보수와 건전한 진보의 공존을 위하여!!!
올해는 홀인원을 기대해봅니다~~
안녕하세요?
관심주심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새해에는 우리들 모두가 참여를 통하여 건전한 토론문화가 자생되기를 희망 해 봅니다.
가내 평안하심과 좋은 일들이 함께하시기를...
오전에잠시자게판인가어디서.봣는데
명박타령이라는..개사한노래가나오더군요
그노래듣고정말.어이가없었읍니다
저또한60을코앞에두고있는..일인입니다만
이해하기가...너무벅차더군요
국민이선택한대통령..
누가되더라도측은할따름입니다..
전국민합심하여도변화하는국제정세에.살아남기가힘겨운데..
이렇게분열되어서야..정치인.무슨연대.무슨단체책임지는덴한곳도엾네요
오호라,,,,,,,,,,,,,
안녕하세요?
이 본문의 글을 쓰면서 많이 생각했습니다.
토론과 논쟁의 법위를 벗어나 비판이 아닌 비난을 일삼으며
가학적인 언어폭력을 합리화하려는 비상식을 점점 관행화 하려고 하는
잘못된 신념들에게 일침을 가하고 싶었습니다.
하지만 그럴 용기가 없었습니다.
비상식에 대한 나의 비판이
가까운 비난으로 부메랑이 되어 돌아올
뻔히 눈에 보이는 현실이 귀찮아 그저 냉소적인 침묵으로 일관했습니다.
헌데도 이건 정말 아니다! 라는 생각에...
용기를 가져봅니다.
잘못된 비상식을 더 이상은 좌시하지 말아야겠다고 생각하며...
올 한해도 물가에 대를 드리우시면서
“비움의 미학” 을 가득 채우실 수 있으시기를 바래봅니다.
더욱 건강하세요~~~
안녕하세요?
두서없는 글을 좋게 보아 주심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토론을 위하여 항상 노력하시는 모습에 진작에 감사하다는 말을 전하고 싶었습니다.
저는 비록 내 스스로가 진보라고 생각하고 있지만
건강한 보수세력이 지금의 대한민국을 유지해 온 원동력이었음을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진보나 보수 모두가 서로 조화롭게 어우러져
새로운 동력을 찾는게 중요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임진년 새해에도 더욱 건강하시구요.
많이 배우고 갑니다
제글에 대한 님의 지적 감사 드립니다
허나 몇몇의 되도안한 분들도 눈에 보이네요. 불과 토론방에서 댓글단지 며칠 안되어서..
非人不傳 이라 했습니다.
무해님 께서도 몇몇 건전하지 않은 자들에게는 장문의 글들이 필요없을 듯 합니다.
새해 복 아주많이많이많이 받으시길!
국가의 수반을 비난하는 모욕적인 언사를 아무런 죄의식 없이
공개적인 장소에서 구사할 수 있을만큼 세상이 좋아졌다고 해석해야하는지 모르겠습니다.
참여정부 이후에 생기기 시작한 이런 예기치 못한 변화에 많이 당혹스러웠지만...
아무리 그래도 기본적인 예의범절을 벗어난 논쟁이나 싸움은 아니라는 저의 개인적 생각입니다.
님께서 말씀하신대로
향후 그누가 대통령이 되더라도
이제는 대통령의 위엄이나 지도자의 모습을 유지하기에는
정말 어려움이 많을것으로 생각되어 걱정이 앞서기도 합니다.
한 국가의 대통령이 자신의 위치를 제대로 지키지 못하고
자신의 높은 개인적 理想을 무리하게 실행에 옮겨 대통령의 권위만 잃어버리는
사회적 모순이 양산되고 그 휴우증에 지금의 현상을 말해주는 것 같기도 합니다.
이렇게 사회가 혼란할수록 막강한 권력을 움켜 쥔 언론사와 시민사회 단체가 자중을 해야 하는데...
하지만 이런 분열된 모습을 보이다 위기가 닥치면 하나로 뭉칠수 있는 우리가 아닐까요?
안녕하세요?
겸양의 미덕을 보여주심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배운다는 표현은 좀 과 하신것 같구요.
이곳 토론방에서 보여주신 논리 정연한 해박하심에
역시 다양한 계층의 사람들이 모인 이곳에서 어떤 직군에 몸담으신 분이신가?
하는 궁금증이 들기도 했습니다. ㅎㅎㅎ(웃자고 드리는 이야기입니다 ^^*)
님의 글에 지적 하려는 의도는 아니고 댓글을 달은 이유는
내가 눈으로 직접 목격하지 아니한 상황은
언제나 좀 더 다양한 각도에서 상황논리를 유추 해석 할 수도 있기에
관점에 따르는 다른 생각도 옳을수도 있고
또한 다른 생각이 분명히 존재하고 있기에
서로 다른 생각들이 조화롭게 공존했으면 하는 바램이었습니다.
올해는 조금만 더 유연한 토론의 참모습이 뿌리 내릴 수 있도록
님께서 예전과 같이 씩씩하게 토론방을 이끌어 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그냥 추측컨데 저보다는 젊으신 분 같은데...
확고한 국가관과 건전한 보수로서 개념있는 가치관을 지니신 분 같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물론 논리 정연한 해박함과 꿋꿋한 의지와 용기를 지켜보면서 침묵으로 방관하는 스스로가
부끄럽다는 생각이 들게 많들어 주셨구요~ ㅎㅎㅎ
그동안 이지메로 인한 마음의 상처가 적지 않으셨을 듯 합니다.
하지만 예서 보시듯이 침묵하는 무서운 다수의 눈길이 존재합니다.
마음의 상처를 자가 치료하시어 좀더 폭넓은 이해와 포용력을 보여서
건전한 토론문화가 뿌리 내릴 수 있도록 해주셨으면 감사하겠습니다.
아울러 지금까지의 토론방에서 보여주신
의연한 모습만으로도 건전한 보수를 볼 수 있어 좋았습니다.
올 한해도 건승하시기를 바라면서...
안녕하세요?
이제 새해가 되었으니 새로운 변화를 기대할 수 있겠지요.
님께서도 느끼셨던 이건 아닌데... 하는 우리들의 일그러진 자화상을
침묵으로 좌시하여 관행으로 고착화 되는 현상을 방지해야만 할 것 같습니다.
寸鐵殺人의 一筆 보다
司法府의 正義는 우리들 생각보다도 가까이에 있으며
이이제이(以夷制夷)의 원칙으로 더욱 가까운 곳에 있음입니다.
우리 모두의 노력으로 토론방의 문화는 달라질 수 있을 것입니다.
새해에는 더욱 건강하시고 가내 평안하심을 기원드려봅니다.
대화를 해야 소통을 하던 안하던 할텐데...
정치권에서부터 우리 이쁜 애기들 까지도 대화하는 방법이 미숙한듯 싶습니다.
나와의 생각이 틀린 것이 아니고 다른것인데도 서로가 인격체로 존중 하는법을 모르며
나도 모르게 이기적인 것이 몸에 베어 있지 싶습니다.
대화가 잘 이루어져서 뜻이 맞아야 소통이라 할수 있을진데 아직까진
대화 그 자체의 미숙함인듯 싶습니다.
올해는 토론도 좋고 논쟁도 좋습니다.
다만 서로의 인격체를 존중해주며 이 부분은 나와 생각이 다를수도 있구나 인정해주는 월척이 되었으면 합니다.
선배님들 앞에서 조심스래 끄적거려 봅니다.
항상 행복하시고 기쁜일만 가득 하시길 바랍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요
안녕하세요?
공감이 되는 반듯한 말씀을 주심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그 어떤 미사여구 보다도
“서로의 인격체를 존중해주며 나와 생각이 다를수도 있음을 인정해 주는 월척”
이 말씀에 공감하며 전적으로 찬성합니다.
더 이상 무슨 말이 필요하겠습니까?
올 한해도 언제나 좋은 일들만 함께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새해 덕담과 관심 주심이
건전한 토론의 문화를 지지해주시는
모든분들과 함께하심을 알 수 있을것 같습니다.
올해에도 더욱 건강 하시구요
가내 두루 평안하심을 기원드립니다.
ps: 지가 예~ 잠자는 얼음골 붕어를 깨빈기는 아니지예~~~~? ^^*
안녕하세요?
쉽지않은 걸음에 관심과 덕담을 주심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존중과 배려에 대한 더 이상의 말들은 아껴두어야 할 것 같습니다. ^^*
언제나 구석에서 월척을 지켜보면서 참으로 많은분들이
이곳에 올려주시는 소중한 자료들을 진심으로 감사하는 마음으로 즐기면서 무임승차 하였습니다.
언제인가는 기회가 된다면 감사한 마음을 전하고 싶었는데... ㅡ,.ㅡ;;
감사합니다!
아~ 지난번 자유게시판의 세상년...에서 빵~~~~ 터졌습니다. ^^*
올해도 더욱 건강 하시구요~
가내 두루 평안하심을 기원합니다.
좋은글 감사드립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바라시는 모든일 이루시기 바랍니다.
더불어 물가에서도 즐거움 가득한 한해 되시기 바랍니다.
작금의 "이슈토론방"에 대해 정확한 진단과 처방을 내려주셔서
그동안 느껴왔던 답답함을 상당히 풀어주셨습니다.
특히나 "그들만의 불편한 리그"....
전적으로 공감하게 만드는 촌철살인의 한마디라 아니할 수 없습니다.
앞으로도 님의 좋은 글을 기대하겠습니다.
새해 늘 건강하시고 즐거운 나날이 되시길 바랍니다.
무해선배님 글마따나 열심히 하겠습니다
새해에도 자주 좋은말씀 부탁드리겠습니다
안녕하세요?
그저 오랜 세월동안 무심한 방관자처럼
다소 냉소적인 시각으로 지나쳐 온 이슈토론방이었습니다.
아니 월척 싸이트를 자주 이용하면서도 아웃사이더로 자리했음입니다.
가끔씩은 이토방에서 보여지는 이기적인 호전성에 불편함을 느끼면서
이기적인 타성에서 벗어나고자 차분하고 즐거운 마음으로 물가를 찾게되듯이
그런 마음으로 이곳을 찿게되면 얼마나 좋을까? 하는 마음의고심 끝에 몇자 적어보게 되었습니다.
칭찬과 덕담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님께서도 올 한해 더욱 건강하시고 좋은일들이 함께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안녕하세요?
해석여하에 따라서 조금은 주제넘은 이야기로 비쳐질수도 있는
약간의 위험성을 내포하고 있었던 글을 좋게 평가해주심에 몸둘바를 모르겠습니다.
우리들은 늘상 말을 하면서도 言語의 소중함이나 그 무서움을 모르고
이렇게 문자로 형상화되어 글로서 남겨지는 자신이 남긴 言語를 책임져야할
이 공간에서의 최소한의 의무와 책임이 있다고 생각되어집니다.
특히 얼굴을 마주하지 아니하고
모니터 넘어에 존재하고 있는 보이지않는 상대와
불특정 다수의 釣友들을 향한 무례한 돌출 발언들은 자제되어야 할 것 같습니다.
서독님께서 주셨던 좋은글들에 감사한 마음을 지니고 있었습니다.
고맙습니다. ^^*
임진년 새해에도 더욱 건강하시고 가내 평안하심을 기원드립니다.
언제나 이곳에서 토론의 중심에서 고군분투 하시던 모습이 좋았습니다.
가끔씩은 대승적 차원에서 조금만 더 유연하면 좋겠다 하는면도 없지는 않았구요. ^^*
(이렇게 말하는거 이해 해주실꺼지요?)
토론을 하다 상대가 토론의 기본을 상실한 채 감정을 앞세운
저속한 논쟁으로 일관할때는 같이 응대를 함으로서 논쟁.분쟁으로 빠지게 되는것 같습니다.
논쟁의 끝에는 항상 저속한 수식어가... ㅎㅎ
토론방이 활발하다는것은...
그만큼 월척이 건강한 생태계를 유지하며 살아있다는 반증이기에
더욱 애착이 가는 우리들의 사랑방이 될 수 있을것 같습니다.
새해에는 소망하시는 바를 순조롭게 이루시기를 기원합니다.
건강하시구요~
^*~
아들놈 군에 보낼만큼 먹은 나이지만 아직도 수양이 부족한가 봅니다
거슬리는건 참지 못하는 성격이라........ 선배님 닮아 가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스스로를 돌아보게합니다,
토론이아니라 자기의 짧은 아집을 어거지로 밀어부치다
여의치않으면 오만가지의미사여구로 상대를 넘어뜨릴려다,
그것도 여의치않으면 상대의 신상정보를통해 전화번호를 알아서
전화에 욕질해서라도 성질풀려는 토론방의 참석자들에게
가히 숙연케하는 일침일진데,,
저도 욕을먹어본 사람중에 한사람으로,
그후로는 이곳의 토론방은
세상에 악담을 해야하는회원들로만 있는것같아서
그냥 지나는 심심풀이의 세상담으로 보고 지나쳤었죠,,
이번드라마중에 뿌리깊은 나무에서 ,
세종대왕과 정기준의 원수끼리라도 멋진 토론을 하는걸
잘새겨 배워줫으면 하든차에
무해님의 멋진 고견에 감사할 따름입니다,
자기의 뜻과 사상을 서로가 비방없이
상대의 사상은 어떤지 참고로하고
자신이 몰랐든부분을 다시 깨닫게되는
그런 토론방이면 어디에 내어놓아도 손색이없는 토론방이 되겠지요,,
앞으로 건전한 토론방으로 잘 이끌어주세요
안녕하세요?
눈앞에 보이는 것이 전부가 아니라는 속언에...
항상 숲을 보려고 노력을 했습니다.
제가 보고 느꼈던 토론방의 양면성 보다도
아니 상상이상의 엄청난 도저히 있어서는 아니 될...
아주 혼란스러운 충격적인 사건을 경험하셨던 것 같습니다.
카오스의 이론이 현실에 비유 될 만큼
빠르게 변화하는 시대적 흐름에 혼란스러웠던 우리들의 思考...
온고지신(溫故知新)을 망각한 채
그저 옛것을 청산하기에 급급했던 爲政者들의 이해타산을 앞세운
이분법적인 대결구도의 논리를 흉내내며 우리네 평범한 민초들끼리도 니편 내편 편가르기만...
이 좁디 좁은 공간에서 마저도
討論이 討論답지 못하고 論爭 끝에 감정의 찌꺼기로 도배되어지고
점점 비틀린 모습으로 일관하는게 안타까웠습니다.
사랑을 하며 살기에도 그리고 베풀기에도 너무나 짧은 우리네 인생인데...
상대의 바른 의견을 수용하여 깨닭음을 얻는것 까지는 아닐지라도
최소한 기본적인 禮儀 凡節은 지켜지는 원칙이라도 필요할 것 같았습니다.
결코 쉬운 일은 아니겠지만
율포리님의 고귀한 뜻을 우리 모두가 인지 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아울러 배려해주시고 격려해주심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적어도 이곳 토론방에서 만큼은
보사노바님의 한마디 한마디를 들으며 공감을 느끼고
마음속으로 나마 아낌없는 성원을 보내주시는 다수의 월님들이 존재하십니다.
님의 한마디에
시원한 카타르시스를 느끼시는 분들도
혹은 아쉬움을 느끼시는 분들도
혹은 이타적인 감정을 느끼시는 분들도 계실것입니다.
“보사노바” 라는 대명은 個人의 것이지만...
다수의 월님들이 공감하는 公人 일수도 있음 입니다.
갑자기 어깨가 무거우시지요? ㅎㅎㅎ
행복 하세요.........
좋은글 보고갑니다.
안녕하세요?
관심주심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답글이 늦었습니다. ^^*
언제나 건전한 가치관으로 토론방이 토론방답게 노력하심을 말없이 지켜보고 있었습니다.
앞으로도 이곳에서 다양한 주제를 통하여 카이엔님의 좋은 고견을 기대하면서...
언제나 좋은 일들이 함께하시기를...
왕왕왕대물님
안녕하세요?
덕담을 주심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우리들 모두가 이곳 토론방을 지켜보면서 느끼고 있던것을 두서없이...
하지만 대다수의 우리들의 바램이자 우리들의 모습이기도 한 것 같습니다.
언제나 좋은 일들만 함께하시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