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동네 낚시방에서 들은 얘긴데요..
일명5짜 쏟아졌다는 저수지에서 살인 사건이 났었다는
얘기였습니다..
포인트를 둘렀싼 이기심과 욕심이 부른 참사였지요..
몇일전 낚시를 갔었는데..한눈에 보기에도 일급포인트인 상류가
눈에 들어오더군요..
가까이 가서 살편보니 도저히 뒷자리에 마늘밭에 자리를 점령하지
않을수 없어 그옆의 두번째 자리로 일행과 함께 자리를 정하고
저녁을 먹고 캐미를 꺽어 본격적인 밤낚시에 돌입을 했습니다..
하지만 얼마후 어떤 사람이 어둠을 뚫고 마늘밭에 자리를 하더라고요..
속으로 저사람 저러면 안되는데... 하고 있기를 얼마되지 않아
밭주인으로 보이는 사람이 호통을 치더라고요..
그런데 더 가관인 것은 그 사람 거기서 끝까지 자리를
하더라고요..
참으로 보고 있는 저도 울화가 치밀었지만 ,
그냥 볼수밖에 없었습니다..
그런데
얼마후 또 다른 사람이 그사람과 우리 일행의 사잇짜리에
후레쉬를 켜면 자리를 피더라고요..
참 어이가 없었습니다..
참고로 그자린 포인트가 ㄱ 과 ㄴ 처럼 연결된 자리였는데..
일행의 캐미 직각으로 그사람 낚시를 던지더군요..
일행의 자리에서 채비를 던지면 그 사람 찌에 언져지는 형국으로
말입니다..
기가 차더군요...
일행은 머라 말은 못하고 저한테 와서는
저렇게 던져도 됩니까 라고 물어봅니다..
(사실 일행은 올핸부터 낚시를 배운초보이기도 하고요..)
저 나름대로 고기잡는 방법 말고도 낚시터엔 기본적으로
지켜야 하는 매너가 있음을 늘 상기기키기도 했고요..
보다 못한 저는 그사람에게
사장님 자리를 좀 다른곳에 하시면 안되겠습니까?
채비가 서로 엉키겠는데요...하면 최대한
존중해서 말했습니다..
그런데 그사람 왈 "남의 일의 상관마라더군요"
말투로 봐선 나이도 좀있으시고,
술도 한잔 한것 같더군요...
그리고 30분후 우린 그 저수지에서 나왔습니다..
나올때 보니 그사람보다 먼저 자리한 잡꾼 한분이랑
그사람이랑 그사람의 일행 남여분 차에가서 뽕짝을 틀고
마늘밭에서 술자리를 펼치고 있었고요..
같이간 일행은 낚시 참 머 같다고 하더군요...
여태 낚시하면서 더 한꼴도 봤지만
그때 문득 그런생각이 들더군요...
얼마전 그 유명한 5짜 터의 살인 사건도
다 이런 별거 아닌일에서 시작된 일이고
위에 열거한 저 사람과 일행들은 어쩌면
더러운 꼴 당할수도 있다는 것을 .....
자판도 서툴고 말재주도 없는 사람이 이렇게 몇자 적어봅니다...
이해가 되실진 모를겠지만요....
일부몰지각한 사람들 때문에 우리 낚시인들이 도매금으로
넘어가지 안는 세월이 오리라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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낚시하기위해 논길이나 밭을 훼손하는 놈...등등 개념상실한 놈들은 성별이나 나이를 떠나서
뒤지게 맞아야 정신차린다고 생각하는 일인입니다 쫌 데여봐야 "아~내가 잘못했구나" 라는 생각이 들겠죠
조사라는 말자체가 어울리지않는 그야말로 개념상실... 쓰래기 버리고..
술먹고 후레쉬 비치며 돌아댕기고... 크게 떠들고 웃고,, 현지인과싸우고..
참 기가 막힙니다.. 그런인간들은 낚시터에서 영구 제명해야합니다.
말만들어도 눈에 선하네요... 나한테 걸리면..으으으으....
나이값 못하는 쭉쟁이 인생들....
그러니 경로사상이 물구나무를 스지....
개 호로 xxxx
아~~~이래서 농작물은 건드리면 안되구나.
할껀데요.
낚시 매너는 둘째치고 농작물 해치는 넘은
낚숫대 가방 통째로 수장 시켜봐야 그맘 알건데요.
에혀 답답함니다.
낚시꾼중에 젤 흉악범 같은넘들.
ㅎㅎㅎ
저는 잡꾼들 들어오면1-2회 정도 점잖게 경고성 맨트날립니다
100%그래도 안되는 양반들이죠
그때 부터 입에 침 모으고 있습니다ㅎ
폭력은 안되는 거예요 침을 얼굴에다 대번에 뱉아버려요
절대로 폭력은 안됩니다
침 맞고 죽은사람없고 진단나오는사람없어요 ㅎㅎㅎ
낚시만큼 천박하고 저질스런 취미는
없는것같습니다...
딱 기본만 지키면 이보다 더 좋은 취미가 없는데...
아쉽습니다..
참 안타까울 따름입니다.
남의 마늘밭에 완전 개녀망실이네요 .. 농민들 피땀흘려서 가꾼 마늘밭에 ..
그리고 만약에 저한테 저런일 생기면 일부러 그사람 찌랑 엉키게 확 던져불랍니다 ~
개꾼들 .. 에휴 이번비에 선량한 사람들 말고 저런 개꾼들이나 좀 떠내려갔으면 좋겠네요 ㅜㅜ
공감하고 갑니다
전 그냥 전빵 접고 집에갑니다.
지난 일요일 이른 아침.......
큰 저수지에 약 여섯팀.
대물만 하신다는 제 옆에 분.
대물 장비는 워낙 많아서 지고 들고는 힘이들어
좁고 질퍽질퍽한 농로를 4륜 운행하여 개판으로 만들어 놓고
밤새 깍아 드신 참외 껍데기, 캐미는 철수길에 나 몰라라.
코란도.
부부 1팀외 2명 보고 계시겠죠 !
나이 처먹은것도 억울한데.....
자유 게시판에 가도 나이 운운...어딜가도 나이먹은 개꾼들이 이러쿵~저러쿵~
조행기에도 나이 운운....모두가 아니고 일부 이겠지만 도대체 나이 처먹은 낚시꾼들 왜 이러십니까?...
인생을 좀 오래사신 조사님들요~ 후배 조사님들께 욕먹을짓 하지않고 본 받을만한 짓들만 좀 합시다. 제발~~
그리고 내가 보기엔 젊으신 조사님들도 일부는 개 자제분 같은 짓 하더만요....
나도 나이살 처먹었는데 어딜가도 욕은 안먹을려고 용을 씁니다.
차라리 낚시를 하지않고 술판벌리는 사람은 이해하겠습니다만
낚시대 펼쳐놓고 술먹고 고성방가 하는사람은 전혀 이해가 가질 않습니다
이제 낚시도 본격적으로 도가 되어 가나 봅니다
보고도 못본척,들어도 못들은척,척!척!척!이렇게 참아야 하니
도 닦는 기분으로 참고 참아야 하나 봅니다
이젠 7호줄로 갈랍니다
해서 앞에다 찌 던지면 6칸 장대로 잘못 던진척 하고 죄다 엉켜서 끊어 버리게요^^*
너무 무식한건가요? 월님들..^^
낚시..남을 배려하지 못하는 분들도 다 같이 하는 오락이기에 그렇지 않은 많은 분들이 피해를 봅니다.
그래서 떠나는 분도 계시고요.
이런*들보기싫어 낚시를때려처야지 생각할때가한두번이아님니다
나이든 사람이....
나이가 무슨 문제가 됩니까?
나이는 빼고 싸가지 없는 개꾼들이 그런 짖을 하는것입니다.
그저 덜된 인간들이 모든 문제의 중심에 있습니다.
대부분 일겁니다.^^;;;
참~~~~~~~~~~~ㅠ
어찌 참으셨는지요....ㅎ
복받으실겁니다..그거지같은넘들은 극히일부입니다
늘,안출하세요
세상 참...그래도 참아야 겠지요?
흠.. 저는 경북 촌동네에 살고 있는데요,, 여기도 저수지가 많아요,, 그런데 여기 촌사람들은 떡밥대 한두대로 낚시를 거의 하시
거든요.. 대물낚시 하시는분들이 오셔서 열대씩 피고 낚시를 하시면 되게 놀라고 우와 고기 다잡겠다 그러시는 분도 계십니다..
이말을 하는 즉슨 월척에 선후배님들은 대물낚시라는것을 하시고 조용히 캐미불빛을 바라보고 새벽여명이 터오는 그런 분위기를
즐기시잖아요.. 그런데 여기 촌에 계시는 어른들이랑 이제 막 낚시 배우는 초보 조사님들은 떡밥대 한두대씩 집앞에 나가서
낚시를 하시고 하기때문에 낚시터에서 대물낚시 하시는 여유를 잘모르십니다.. 그러니 무작정 하지마라 그러지마라 그러시면
그런분들은 잘 이해를 못하고 참견한다고 생각을 하실수도 있거든요.. 그러니 그럴땐 방법을 알려주십시요.. 떡밥낚시야 집어를
해서 낚시를 하기때문에 옆에 앉아도 상관이 없지만 생미끼 낚시는 붕어가 다니는 길목에 생미끼를 놓아두고 기다리는 낚시를
해야하기 때문에 정숙을 해야한다든지 이런거 저는 초보라서 말을 잘못하겠지만 선배님 후배님들은 잘하실수 있으시잖아요..
저가 이말 올려서 먼말을 할려고 하는지 월척 선후배님들 아시죠?? 그럼 수고하십시요...
농심을 멍들게 해서는 절대로 아니되어요~~!
원주민들과의 마찰을 빚는 일은 만들지 말아야죠.
마늘밭을 밟은 사람(?)은 농부의 영혼을 짓밟은것입니다.
절대로 있어선 안될일이죠
에이 나쁜사람같으니라구~~!
그런 사람은 낚시할 자격도 없는 사람입니다.
그런꼴 보기싫어 낚시를 관둘수도 없고 나원참
법이 없으면 패 지길껀디~~~~ 에휴~~~
도덕 선생이 도덕을 가르켜 줘 도 그지경이니...
쯧쯧...
예의를 지키면 절대 대물을 잡을 수 없는 현실의 이기주의~~~~
쉽사리 정착이 안됩니다
하나 봅니다.
전에 어느분이 그러셨죠...우리 일행은 둘이고 덩치도 외소해서 그런지 우습게보고 하던짓 계속하더라고여....
같은 상황일때 과연 덩치좀 크고 힘좀쓰게 생기고 얼굴좀 험하고 팔뚝중간 쯤이나 무릅중간쯤 머시한 문신좀 보이게해서
한 3명 정도 낚시가면 뻘짓하는 꾼들 다 피하지 않을까요?
자 오늘 부터 운동해서 몸만들고 문신도 좀 그려넣고 마음도 독하게 훈련합시다.
그리고 끝으로 개념은 정밀탑재해야 겠지요 ㅎㅎ
낚시방 업주도 더러운넘 있고..낚시꾼도 있고..물론 이게 인생사이긴 합니다만..
저는 어쩔까 고민중입니다.
이런꼴 안보자면 멀리 2km이상을 걸어가는데를 가면 되는데...
그것도 좋은 것이지요..허나..건강생각도 하고 가족생각도 하고 하면...그냥 때려 치우고 등산이나 할까하구요.
넘 더러운꼴을 봐서리...
생각같아서는 유형, 무형의 방법으로 치를 떨게 하는 방법도 있기는 하지만..그러면 똑 같은넘이 되는지라..참고 있구요.
다 욕심입니다. 그래서 전 그런곳은 절대 안가지요...
조용한 소류지를 찾는 이유입니다...똑같이 하기는 싫거든요...^^;
나이는 어리지만 절대 가만히 있지 않았을 겁니다.
사람이 사는데 가장 기본이 되는 '예의'조차 모르는 한심하고 불쌍한 음식찌꺼기.
글쓰다가 화가나네요.
떠들때는 입질이 없더니 조용해지니까 입질이 들어와 월척한수 했읍니다
우연인지 몰라도 떠드는거 붕어들도 아나봐요
낚시왔으면 낚시나할것이지 술은 왜 먹고 떠듭니까 술은 술집에서 드세요
그리고 술병 논 밭에 깨트리고 그러니 낚시 금지 되지요 어휴 한심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