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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년인가요? 재작년인가요?

IP : c3f355658ffeaa0 날짜 : 조회 : 2464 본문+댓글추천 : 0

뽕에 취해 이젠 머리가 어떻게 되었는지 세월호 사건이 언제 일어났는지 모르는 뽕쟁이의 신년 인사. 아무래두 사건 당일 두뇌에서 사라졌는데 어떻게 당일 일정을 특검에게 재출을 할 수 있을지 의심스럽네요. 뽕쟁이 닥여사는 얼마나 뽕에 취해 있었길래 년도도 두뇌에서 사라진걸까요? 기사 내용 펌  대통령은 지난 1일 청와대 경내 상춘재에서 진행된 출입기자단 신년 간담회 자리에서 세월호 참사를 언급하며 “작년인가, 재작년인가요. 세월호 참사가 벌어졌는데”라며 “대통령이 밀회를 했다. 이런 정말 말도 안 되는, 누가 들어도 얼굴 붉어질, 어떻게 보면 나라로서도 ‘대한민국이 그래?’ 그건 있을 수 없는 일이거든요”라고 말했다. 세월호 참사는 작년도, 재작년도 아닌 2014년 4월16일에 벌어졌다. 단원고 희생자인 고 김유민양의 아버지 김영오씨는 4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기자 간담회 영상을 공개하며 “온 국민이 다 기억하고 있는 날을 박근혜만 모른다니 어이가 없다”고 비판했다. 이어 “대통령이 세월호 참사가 일어난 날을 기억도 못 하고 언제인지도 모르는데 구조에 관심이나 있었을까”라고 적었다. 박 대통령이 ‘관저에서 근무했다’고 강변한 것도 비판받고 있다. 박 대통령은 기자간담회에서 “제가 (세월호 참사 당일 날) 정확하게 말씀드릴 수 있는 것은 그날 저는 정상적으로 이 참사, 이 사건이 터졌다 하는 것을 보고받으면서 계속 그것을 체크하고 있었어요. 보고를 받아가면서. 그날은 마침 일정이 없어서 제 업무 공간이 관저였는데, 제가 가족이 없지 않습니까. 그런데 거기에는 결재할 수 있는 시스템도 다 되어 있고, 또 필요하면 손님도 만나고, 또 접견도 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유시민 작가(전 보건복지부 장관)는 2일 <제이티비시>(JTBC) 신년토론회에 출연해 ‘세월호 참사 당일 박 대통령이 관저에서 보고받았다'라는 청와대 쪽 입장에 대해 “관저엔 집무실이 없다. 관저 집무실이란 말은 핑계”라며 “거긴 보안손님이나 들어가고 주사 아줌마, 기치료 아줌마나 들어간다. 국회의원, 장관들도 특별한 일이 없으면 못 들어간다”고 비판했다. 이어 “어느 공무원이 주 5일 근무제를 하는데 매주 수요일에 일정 빼놓고 놀 수 있냐. 그 날 아무 일도 없으면 다른 날처럼 지나갔겠지만 수백 명의 국민이 물에 빠졌는데 그게 할 말이냐”고 꼬집었다.

2등! IP : c3f355658ffeaa0
뒷 북이네여.

삭제가 되질 않네요.

댓글 달지 마세요.

앗 몇번만 빼구여.
추천 0

3등! IP : f6ffe55da40b455
뒷북이면 어떻습니까

그나저나 글을 복사해오거나 쓰고 싶으신데
운영자님에게 글쓰기 제한당하신 몇분들

아침부터 부지런히 다녀가신듯 합니다
안타까워서 어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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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82594e80791a186
이러다 문제인이 대통령 안되면 우짤라고요?^^

제발 문제인이 대통령 되라..

시끄러버 몬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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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c700037050afda7
원... 이젠 별 걱정을 다 하네..ㅋ

지금껏 그네가 잘했으면 지금 이렇게 시끄러웠을까??

하여튼.. 죽어도 지 잘못 인정할줄 모르고... 항상 남탓만 죽어라고 하지... 이런 그네같은....

이제 좀 살만한 세상이 올듯한데 시끄러워 못살겠음 손맛터 처분하고 떠나시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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