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망스럽고, 맘에안들고, 주는것없이 밉고
그렇죠? 이 놈의 정권에 대한 평, 맞죠?
보수를 지지한다는 지지자분들.
마음에 안드는것도 미운것도 이해는 하는데
빠, 찢, 깨문 이런 천박한 언어를 구사하고
남발하는 자신들의 입이 창피하지 많나요?
그런 추접스런 말따위로 당신들의 감정표출이
다른이에게 어떤 감정을 심어주는지 자신의 이미지에는
어떤 포장이 씌워지는지 한번쯤 생각들 해보았나요?
정치적 논점에 그렇게 해박하고 정확한 정보와 지식이
있다고 자신을 과대평가하고 있지 않나요?
대부분 고등교육을 받았을테고 성인일것이고
가장일텐데 본인들의 집안에서도 그러는지요?
대화를 하는데 꼭 그런 단어를
선택해야 뜻의 전달이 잘되나요?
보수주의의 덕목이 뭔지는 알고 있는가요?
제발 자신의 체면은 스스로 지켜보세요.
윤석열이 보면 같잖아 보일수도 있습니다.
말 나온김에 그 대단한 정치적 관점과 정보에 의해
보수의 대단한 대통령후보
윤석열의 장점 좀 들어 보십시다.
최소한 한,두 가지는 있을것 아닙니까?
노파심어 드리는 말씀은 윤후보 장점이 생각나지
않는다면 현존하는 보수 정당의 장점이라도 써주세요.
참고로 전 진보정당을 지지하는 지지자 입니다.
장점을 찾으려고
폭풍검색하고 있습니다.
공정과 정의, 사회질서...
이런 추상적인 것은 안되겠죠?
꼭 그렇다고 할 수도 없구요.
여하튼,
찾으면 댓글 달겠습니다.
후보자들의 정책공약도 살펴보세요.
안철수나 어줍잖은 정치인들에 비하면 뚝심은 있는거 같더군요
하지만
그뚝심이 그가 말하는 공정과 상식이 겸비 된거야 하는데
추미애로 부터 홀대 받은 보복성으로 똘똘뭉친 아집에 불과 하드는게 큰문제 라는거죠
그걸 이용하는게 국회의원도 몆선씩 하는 인물이 많은 정당이 후보도 못내는 국민의힘당에서
검찰총장 청문회때는 부인의 주가조작이며 장모의 사기등 범법자 가족이라며 자격 없다며
거품 물고 반대하던 국회의원 나리들이
지금은 그앞에서 납작 업드려 철저히 이용하고 있다는거구요
검찰총장 청문회때 그렇게 총장감도 안된다고 물고 뜯던 국힘 의원들께서 떠받들어 대권에 도전하게끔 대권의 중심에 서있는게 대단합니다
천박? 극단적인 언어는
알바나 일베들이 단골로 쓰던대...
코너에 몰리고 할말이 막히면
막말과 함께 위에 언어를 써대는 사람들은
일베나 알바들과 다를게 없다고 봅니다
내로남불의 전형이군요......
찟.빠.깨문은 안되고
일베나 알바들은 됩니까?
자기 마음대로 할 수 있는 권력이 필요한자와
마음껏 실컷 일할 수 있는 권한이 필요한자의 대결인데
저는 권한이 필요한 후보에게 한표 행사합니다.
지들도 수준을 아니깐 말을 못하는 갑네요 ㅎㅎㅎ
진짜 십수년을 봐왔지만 후보나 정당이나 지지자들 전부 멍청하긴 참 힘들껀데 대단합니다.
알만한사람들은 압니다.
뭐든지 너무과하면 넘치는법이죠...
그동안 너무 과해서 지금의 역대급 두비호감들이
탄생하는거 아닌가 합니다...
모든 정책이 실패했고 그로인해 꼭 정권교체를
해야하는데 지지하는 후보의 장점 하나 떠올리지
못한다면 옆에서 보는 관점으론 맹목적인 지지로
볼 수 밖에 없지요.
최소한 현 정부의 정책보다는 나을 거라는 기대
정도는 있어야 하는게 아닌가요?
허경영이 윤후보보다는 똑똑하기라도 하죠.
한평생을 남북대치로 언제 치고박고 할지 모르는
판에 살아왔는데 선제타격이나 운운하는 대통령
후보라니.? 세계 어느 지도자란 사람이 대권을
잡기도 전에 전쟁을 불사하겟다고 합니까?
또, 검찰공화국을 만들겠다고 공언을 합니까?
청와대와 국회도 견제를 받는데, 검찰은 견제를
받지않는 집단을 만들겠다는데
전쟁광이라는 북한 정권과 다를게 뭣이며
지난 정권의 사법 농단과 다른건 또 뭐랍니까?
역대 어떤 대선후보가 이리 거칠고 안하무인이었던지,
시작부터 끝까지
봤습니다만,
아직까지 찾고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