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 담배 유해 하다
요즘 뉴스가 많이 나와요~~
근데 정작 전자 담배가 일반 담배보다 몸에 나쁠까요???
전자담배는 식양청에서 허가를 내준 상품도 있는데 정말 담배보다 나쁠까요??ㅋㅋㅋㅋ
전자 담배가 나쁜건 이번에 전자담배엔 세금을 왕창 못매겼다는것이 전자담배의 나쁜점이라 생각이 드는군요~
전자담배를 많이들 물고다니면 정작 세금을 왕창매겨놓은 담배판매가 더욱줄어들어서 구상대로 세금을 거두어 들이수가 없으니
전자담배의 해로움이 갑자기 부각이 되는듯 합니다. 이제 담배값 인상전 식약청 허가를 받았던 제품들 허가 취소도 될것으로 예상이되네요
그리고 이상하게 요즘 전자담배에 악플이 왜이리 많이 달리는지 전자담배 구입한번 해보려고 했는데 잎담배보다 더해롭다는 글이 ㅋㅋ
전자담배가 잎담배보다 더 않좋을까요?? 어떻게들 생각을 하시는지요~~
그렇게 몸에 않좋다는 담배를 팔아서 나라세금충당하고 그렇게 몸에 않좋다는 전자담배 식약청허가도 내주고 정말 대단한 나라에서 우린 살고
있어요 ㅋㅋㅋ 아무튼 금연결심하신거 성공하시길 바랍니다. 최소한 한갑태우셨다면 반갑이하로 줄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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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차가 금연에 좋다라구 하네요~~
연초보다는 덜 해롭다고 봅니다.
본인이 니코틴 함유량을 선택할수 있습니다.
저도 전자담배로 전환 했다가 금연 할 계획인데
우선 전자담배의 최대 장점은 냄새가 안난다는것
줄여서는 답이 아닙니다.
현재 금연중 ..
흡연기간 30년
금연기간 1달 입니다.
연상법......최대의 효과를 봅니다.
담배=꽁초=재털이=가래침과 짖이겨진 꽁초들.....으~웩~~!!
담배 = 으웩~~!
걱정이...길거리 흡연자들만 봐도....으웩~~~!!! 입니다..
함께 해보자구요....
담배의 소비가 절반으로 줄어드니 주머니 사정도 조금은 좋아졌구요.....
특히 아침에 일어날때 목에 잔뜩 끼어있던 가래가 훨씬 줄어든것도 느끼고 있습니다.
몸의 상태도 좀더 개운해 졌습니다. 이유없이 무심코 빼물고 피워대던 담배가 전자담배로 인해 확연히 줄었습니다.
단점도 있습니다. 진짜담배(진담)와는 살짝 느낌이 달라 뭔가 2% 아쉽다는것.....
액상제조와 퓨어니코틴 구매가 원활치 않다는것과 기성품 액상은 담배값과 맞먹는다는것.....등등
이젠 담배값이 80% 올랐으니 상대적으로 전자담배가 훨씬 싸다는 것이 팩트 입니다.
하지만 모든것을 다 커버하고도 남을 장점이 있다는 것은 감출수 없는 진실 입니다.
요즘 유해물질 어쩌구 하면서 국민건강을 위하는척 하는 놈들, 정말이지 패주고 싶을 정도로 밉습니다.
벼룩등에 화전을 부쳐먹을 놈들이지....조세저항없이 담배값 인상에 성공하고 나니 이제는 전자담배까지 범위를 넓혀
과세하려고 수작을 부리는것이 눈에 보입니다.
벌써부터 해외직구로 들어오는 니코틴에 관세를 부과하고 있었고.....저렴한 가격대의 전자담배를 그대로 나뒀다가는
담배로 인한 세금 징수에 차질이 우려되니 군불을 때는것이 확실 합니다.
진담에 들어있는 유해물질이 어마어마한데도 불구하고 새발에 피도 안되는 전자담배의 유해성을 언론에 실어
나발을 불어대는 저의를 국민들이 모를리 없습니다.
가만히 있으니 가마니로 아는거죠.... 막가파의 끝은 언제쯤일까? 머지 않아 닥칩니다.
국고를 탕진하고 애먼 국민에 바가지를 씌우는 것들을, 응징하지 않으면 그 나라의 미래는 없습니다.
각설하고.....
작년 12월말 담배값 인상이 확정되고나서 안사람까지 동원해서 동네를 돌며 힘들게 16보루를 확보 했습니다.
이것도 어찌보면 창조경제의 일환이죠. 사재기가 자랑이냐? 라고 묻는다면 당당히 말씀 드립니다.
가만히 있다가 80% 때려맞는 바보가 제정신이냐? 라고 말이죠.....
처음 담배 사기로 맘먹고 동네 수퍼마켓과 대형마트 편의점을 돌때는 많게는 1보루.. 적게는 2갑까지
살수 있었던 것들이 12/20일 넘어가니 1갑이 기본이고 제가 사려는 담배는 아예 없다는 판매점도 있었습니다.
그러다 어느날 그동안 무심하게 지나치던 담배의 제조일자란 것이 인터넷에 보이더군요...
담배갑의 하단에 표시돼 있다네요.... 제가 사둔 16보루를 전부다 살펴 봤습니다.
보루는 겉면에 표시돼 있으니 간단한데... 낱개로 산 담배는 일일히 다 살펴보려니 힘들었습니다....ㅎ
이상한 점이 발견되었습니다.
제가 담배를 산 시기는 분명히 12월중순이고... 전국이 발칵 뒤집혀 팔 담배가 없다는 그 담배들의 제조일자...
11월과 12월 제조일자가 적힌것이 1갑도 없었다는것과.....10월 제조분이 딱 1갑 밖에 없었다는 겁니다.
7월 제조분이 20% 8월분 45% 9월 35%정도....... 뒷골이 띵하네요...
담배의 유통기한이 길어야 1년 이라는데 열심히 피워서 없애야 할테니 말이죠....ㅎ
뭘까요? 둘중 하나죠.....
케이티앤지의 재고를 왕창 밀어냈다거나.....소매점들이 최신 제조분 담배를 전부 매점매석용으로 감췄다는것..
제 친척들한테 전화 했습니다. 사두었던 담배 제조일자를 살펴 보라고....
더 가관입니다. 하다못해 2월제조분 까지 나온답니다. 물론 최근것은 한갑도 없다네요..
이글 보시는 회원님들 제조일자 한번 살펴 보세요.
담배갑 하단에 사람이름과 날짜가 나옵니다. 40915 라고 써 있으면 2014년 9월 15일이 제조일자 입니다.
모르긴해도 11월 12월 제조분은 없을겁니다.
계속적으로 추가공급한 담배.....소매점은 다 팔렸다고 생쑈를 하던 담배의 최근 제조분 담배가 없다?
뭔가 홀린것 같습니다. 이렇게 비정상으로 돌아가는 나라에 여러분이 살고 계신겁니다.
정부도 그렇습니다.
매점매석과 사재기가 불보듯 뻔한데 아무런 대책도 세워두지 않았습니다.
하다못해 위의 불법사례를 한건도 적발하지 못했습니다. 현실적으로 불가능하고,단속할 의지도 없었습니다.
해바뀌면 값이 오르는 것이 명백한 상황에서 소비자는 더 사려고 하고, 판매자는 안파는것이 인지상정 입니다.
최소한 담배값의 디자인을 바꾸던가...가격 표기를 해서 이상하게 돌아가는 경제질서 파괴를 막야야 정상 아닐까요?
방조하는 정부는 돌머리만 모아놔서 몰라서 그럴까요? 절대 아닙니다.
우리만 모르는 뭔가의 구린구석이 또 있는겁니다. 비근한 예로 위의 제조일자가 얘기해 주고 있는겁니다.
외국 담배회사의 가격정책에 응원을 해 봅니다.
물론 그들도 인지도를 높이려는 얄팍한 상술이지만....정부 시책에 어깃장을 놓은, 보기좋은 모습에 무조건적
응원을 하는 소비자의 슬픈 자화상이라 여겨지네요.....
진정코 국민의 건강이 염려가 되거나... 살기좋은 나라를 만들고자 한다면...
우선 국민들의 스트레스를 줄여줄 생각을 먼저 하는것이 순서 아닐까 생각 됩니다.
자고나면 하나씩 터지는 정치권과 지도층의 추악한 모습이 담배를 권하는 사회가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마을 다구지게 먹고 끈으세요
제조일자라도 살펴보고 추잡한짓의 일부라도 알수 있지만
서민들이 볼수없고 만질수없고 접할수 없는 추접한 짓거리는???????
담배와 사투중인 일인입니다...
이 정부가 나에게 동기부여를 줬다 생각하고~~~
1월 1일 부터 금연 시작 했습니다~~
물가 연동해서 올린다고 했으니~~담배값 계속 팍팍 올렸으면 합니다~~
7년의 군생활 할때도 안 배웠고 40년의 직장생활 할때도 못 배웠습니다.
불출이죠? 그러나 지금은 술담배 안 배운것이 이리 편하고 좋은 줄 몰랐습니다.
우리 아이들도 술담배를 안 하더군요. 커피나 카페인 음료 절대 안 마십니다.
그래서 인지는 몰라도 현재까지 혈압. 당뇨 등 약이란 걸 모르고 삽니다.
물론 등산도 하고 여름이면 밤낚시도 불사 하면서 건강관리를 하고 있지만 요.
어차피 흡연환자들 만들어 놓았고 가격을 올리든
어떻든간 니들이 흡연안하고 별수있냐 하고 생각했는데 느닷없이 십프로 이상의 흡연자들이 전자담배로
올라타 버렸으니 발등에 불이 떨어진거지요.
그리고 더 정부가 전자담배를 까는 이유는
금연을 한다거나 껌이나 패치나 무엇을 하던지
어차피 피는사람은 핀다는것을 계산으로 뽑아놓고
담배값을 올리고 세수 계산을 해놓았는데
갑자기 돈두 안되는 전자담배가 판을치니 을메나
골팍지겠씀까~?
조만간 전자담배 자체에도 세금 엄청먹일겁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지금부터라도 전자담배가 좋다라는
인식을 지워야 한다는거겠지요~ ^^;;
정부나 담배공사나 걱정하고 무서워하는것은
전자담배로 돌아선 흡연자들은 절대로 연초로는
돌아오지 않는다는것을 알기때문 입니다.
전자담배~!
연초보다 2프로 부족한것은 맞읍니다.
하지만 일주일만 사용하면은 2프로 부족한것이
무엇인지 알게되지요.
화장실서 큰일 볼때 냄시 억수로 납니다.
똥배 많이 나옵니다.
담배냄새가 십미터 밖에서 부터도 맡아집니다.
가래도 많이나옵니다.
한달이상 넘어가면은 저모든 증상없어 지더군요.
목소리가 터지고 일어날때 가래 없어지고
잠잘때 무척 편해지고 냄새가 안나서 좋았씀다.
니코틴두 첫달은 자신에 맞게~ 맘먹은 달은 무니코틴으로 그리고 한달후에 딱 던집니다.
기한이 6개월 딱 걸렸씀다.
지금 금연 9일 아무것도 못느끼고 편안합니다.
기름값 서민들이
호갱 이지요.
있는자들에게는 껌값일테고.
불특정 다수에게 물리는것이고.
지뢀해봐야 시간지나면 사그러들것이고.
별짓을 다해도 콘크리트는 건재할것이고...
편하게 과자 안먹는다 생각하시고
가슴에서 담배를 갈망하는겄에 그 느낌(''a....... 아시나요?(져는 한달 보름 가든데)
남자라면 한번쯤은 경험하는게 참 좋을듯 합니다^^
ㅎ~~
피우고 싶을때 물 마시고 다른곳에 집중하세요.
사람마다 금단 현상이 다르게 나타나는데 심하면 구토 중세도 나는 사람도 있더군요.
전 몆번 시도하다가 해서 그런지 별 금단 현상은 나타나지 않네요.
50년 피우던 담배 끊는것이 쉽지는 않겠지만 그냥 참을만 하네요.
한 20일 넘었네요.
꼭 성공 하세요.^*^
핸드폰 대기 화면을 색시한여자 입술로 바꾸고는
금연에 성공했습니다
물을 가지고 다니면서 마시는 습관으로도 같이 병행
하시면 도움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