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 토론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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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이얼령 비얼령하는 법리의 범위를 벗어나
정치적 도덕성으로 보고있습니다
공정을 즐겨 말하는 정권의 도덕성을 ~~~~
영화로 제작되면 흥행을 할 것 같습니다.
추미애가 지휘감독권자로서 윤석열을 징계에 회부하고 직무를 정지시키니 지휘계통에 따라 지휘를 받아야 하는 윤석열이
직무정지에 대해 이의제기나 사퇴가 아닌 취소소송을 내면서 집행정지도 신청했다니 이는 전롄없는 하극상이기도 합니다.
그러나 아무리 항명하고 싶어도 징계회부 자체는 막을 길이 없으니 윤석열에게 불리합니다.
추미애는 징계와 직무정지로 공격하는데 윤석열은 직무정지에 대한 집행정지로만 막아야 하니 상대가 안되는 것입니다.
더구나 징계가 소송보다 빠릅니다.
일단 징계가 되면 집행정지는 무의미해집니다.
추미애도 알고 윤석열도 잘 아는 사실입니다.
사람들은 두 사람의 싸움을 꼴보기 싫다고 합니다.
그러나 세상을 너무 좁게 보고 간단하게 보는 것입니다.
이것은 추미애와 윤석열의 자리다툼이 아니라 권력의 정점에서 개혁을 놓고 벌어지는 심각한 투쟁입니다.
좋고 싫고의 문제가 아니고 하고 말고의 상황이 아닙니다.
외적이 쳐들어오면 좋고 싫고를 떠나 나라를 먼저 지켜야 하는 것과 같습니다.
역부님은 법리나 지휘계통을
저는 현정권이 무엇을 숨기려하나 입니다
따라서 문정권이 국정 제1과제로 추진하고 있는 검찰개혁 관련 추윤간 벌어지는 현상에 에 대하여
검찰개혁을 추진하고 있는 집권세력과 막아서려는 저항세력간 충돌하는 법 제도개혁을 투쟁의 중심으로 볼 것인지
아니면 집권세력과 집권세력에 대항해 도전하는 세력간 정치적 권력투쟁을 투쟁의 중심으로 볼 것인지
보는이의 관점에 따라 추윤간 벌어지는 일련의 성격을 규정할 것으로 생각합니다.
월척 이슈방 보수 패널분들도 동의하실까요?
저런글은 누굴 보라고 써 놨는지...ㅋ
입 바른 소리하는 사람을 전 얄밉게 보는 스타일인데
현제 추미애 장관이 딱 그짝입니다.
틀린말은 아니고 대의명분도 다 좋은데...
추진 방식이 맘에 안드네요.
요건 윤석열 총장도 마찬가지...
해결할 민생고 과제가 산적한데 국론이 분열되고
있으니...피로감만 쌓이네요.
몇몇이서 그렇게 분탕질을 쳐대는것입니다.
다수의 중도층은 쉽게 휩쓸리니깐요.
그들의 프레임은 어디서 나올까요?
집권초기부터 여러 프레임을 짜서 줄기차게
분탕질을 쳐대는것 말입니다.
세월호부터 적폐청산.친일.토착왜구.사법부계혁.등등
여론이 안좋아질때마다 들고나온것들 아닙니까....
조만간 세월호도 또 들고나오리라 봅니다...ㅎ
환경부는 벌써 장악했고
사법부 장악도 얼마남지 않았네요..
아직 시작도 안했는데 그 부모들의 고뇌를 생각한다면
윤석열이나 추미애나 엄밀히따지면 적통은 아니죠...
운동권 끼리끼리 아니면 취급도 안받으니...
그래도 재밌는게,
헌정 사상 최고의 사태라는게 흥미가 있네요.
어떻게 될지 두고 봐야지요.
어떻게 되든 후폭풍은 심할거 같습니다..
검찰총장 하나 몰아내려고 추장관이 헌정사상 "최초"소리 듣는 행위를 몇번을 했는지..
앞으로 뉴스 보는 재미가 꽤나 있을 것 같습니다.
여,야 모두 인정 할 것입니다.
수많은 세월동안 검찰은 스스로 개혁하겠다고 약속했지만
그들은 하나도 변한게 없습니다.
수십년동안 무소불위의 권력을 행사하고 있는 검찰을 개혁하자면
감래해야 하는 과정이라고 생각 합니다.
하여 삼권을 분리하여 서로 견제하게 함이겠지요
하나 하나가 부정부패한 권력이지만
그나마 뒤죽박죽 서로 견제라도 하여야지요
정치권력이 검찰을 개혁한다는 코메디
정치개혁이 우선순위가 아닌가요 (정치가 개혁할리 만무하지만)
현정권이 검찰을 개혁할 정도로 도덕성을 가졌는지 ?
윤총장과 추장관의 싸움이 아니라 검찰의 권력을 제대로
돌려놔야 한다는것입니다
지금 검찰개혁이 이루어지지 않는다면 검찰은 날개를 달아주는
꼴이겠지요 검찰은 특수직 공무원일뿐 특권의식을 버리도록
이번에는 반드시 정리가 되어야겠지요
검찰의 무소불위의 권력을 이대로 봐줄수 없겠지요
바지사장 한명 바뀐다고 달리질건 없겠지요
더큰 싸움을 위해 나아갈뿐입니다
만나면 반갑고 좋아요
생각하는 근본이 틀려요 이해불가
영화는 실제사건에서 재미잇으라고 끼워넣는연출도 많잖아요 그것도 사실로 다 믿는것같어요
또 20년정도지나 세대가 바뀌면 또 서로 어떤생각을할까
전라도와 경상도 서로 화합할려면 낚시꾼이 많이 서로 다녀서 화합하는수밖에 없는것 같습니다 전북 가보면 사람들 다정다감하고 친절 좋아요
그냥
배설하고 싶은데로 하면 됩니다
객주님은 괜시리 선동하지 마세요..
추미애의 위기 윤석열의 기회로 보입니다
사람은 쓰임을 다하면 직을 그만 두게 되는것입니다만
사람은 (임기를 다하면) 직을 그만 두게 되는것입니다만
아주 좋아보이는군요
이제 대회가 되는 것 같습니다
졸업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