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주부터 청문회 기간입니다
언론에서 보도되는 후보자의혹들....
정권마다 내로남불로 서로 더 더럽다고 삿대질하는건 매한가지지만....
역대 청문회에선 볼 수 없었던 정말 검소한? 후보자들이 너무 많은것 같네요
이렇게 살아야 대한민국 상위 10프로에 들고 부자소리 들을 수 있는거겠죠
어떻게 부부의 카드내역이 몇년간 제로가 될 수 있고...
어렵고 처음인 학생에게 주는 장학금을, 수천만원 월세수입에 억대연봉자 가족 모두가 챙겨갈 수 있는지...
외제차 지방세를 아껴보겠다고 위장전입을 하지 않나...
수천만원 월세 소득이 있는데도 중소상공인을 위한 노란공제우산에 가입해 받아가질 않나...
더 문제는 누가누구랄것도 없이 다들 공통적이란 사실이 웃픈현실이네요
자기들끼리 단톡방이나 절세?학원을 다니는지....
하루 지나면 또 나오는 유니크한? 의혹들....
도저히 그 의혹보도 속도를 따라가지 못할 지경입니다
윤가가 후보자시절....
청와대와 대통령은 직접적으로 일하는게 아니다!
시장에 맡기고 전문가들이 알아서 일을 하게 해야 국가가 잘 돌아간다는 말이....참 여운을 남깁니다
전문가인 내각구성이 이정도면.....ㅋㅋ
나라에 돈이 없는게 아니다!!
세금 도둑이 많아 돈이 없는것이다!!
몇일후 마감할 문정권 성적표는요?
사회,경제,문화,국방,무역 어느하나 박근혜와 비교조차 할 수 있겠습니까?
지지율은 어떻고요?
님께서도 자진사퇴를 얘기할 정도니....
어떤 쉴드도 통하지 않을것 같으니 자진사퇴 출구전략입니까!
차별화??!!
참 그짝 사람들의 생각과 논리구조는 대단한것 같네요
교육부장관 후보자는 사퇴했군요..
정호영씨는 어찌할지..
김용태의원은 윤 당선인을 생각한다면 사퇴하라 하였군요..
윤희숙은 내로남불하지 만자고 하였고..
의미있게 평가합니다..
플브라이트 장학금 가족이 다 받은것도 충분히 개길 수있다고 본것 같은데....
방석집이 컸네요 ^^
방석집=고급 음식점??
ㅎㅎㅎ
모언론에서 표현했던데....
야인시대, 춘화도, 봄꽃....
계곡주?와 기인열전에 나올정도의 아낙네들이 있는곳이 고급음식점이면....
사퇴의 변이 마지막 품격을 위해 질문은 자제해 달라는 교육부총리 후보자.....
에휴~~
이제서 검수완박으로 수사조차 안받겠다는 사람들은
당연히 국민들에게 심판 받아야 겠죠.
비리가 있으면 사과하고 물러나면 되고
법을 어겼으면 처벌받는 이런 나라가 공정한 나라입니다.
사과하시는 것은 어떨까요?
의지가 없다는 것은
알고 있으나
너무나도 뻔뻔해서
혹시라도
까먹으셨는지
궁금하여 다시한번 물어봅니다.
발제글이 22개의 댓글고 함께 방금 삭제 되었네요
나같으면 치욕스러워서 탈퇴각인데ㅎㅎ
그래도 분발 하셔야겠죠^^
저번에 한번 삭제당한 사람이라..ㅜㅜ
윤가 장모, 처 말이죠
조국땐 실체적 진실이 중요하고 시급해 수사를 그렇게나 했으면서 현 내각후보자는 그렇지 않은가 봅니다
조국수사처럼만 하면 윤가인맥 중 그누가 공직을 하리요~!!
집권내내 정권에 들이받아 한방님같은 빨간당 지지로 대통까지 됐잖습니까!
공주님 등에 칼꽂고 감빵보내서 검찰총장까지 하고...
문통 등에 칼꽂고 조국네 멸문시켜 지금의 자리에 올랐지요
그런데도 무엇을 뭉겠다는건지...??
수사는 경찰이 하든 중수청이 하든 새로운 수사기관에서 하면 될일..!!
드뎌 대한민국 권력질서가 어느정도 괘도에 올라감을 축하하진 못할망정....
수사는 경찰이~
기소는 검찰이~
판결은 법관이~
지극히 당연한 권력질서를 수십년간 왜곡하고 그 권력을 누려왔던 윤가와 같은 검사 나으리들!!
조금이라도 질서가 바로서길 바라봅니다
일각에서는
탐욕의 끝이 어디던가의 모범
한덕수 총리 후보 인준을 위해
한두명 후보 사퇴로 각을 맞추는 쑈라고도 하네요
대법원의 강제징용 배상 판결에 포스코가 배상을 해야 한다는
중앙일보 기자 출신 문체부 장관후보
하나같이 가관
그렇게 국무위원 후보가 없는건지
의문 일뿐입니다
대학입시에 아무 영향이 없는 이름 모를 대학 표창장으로 징역 4년 입니다.
특수부 검사가 일기장 까지 뒤지고...
청문회 당일 사퇴 안하면 검찰에서 조사 들어간다고 협박도 하고....
그래도 올해는 검찰 조사 들어간다는 협박도 없고...
우리나라 최고의 칼잡이 특수부가 일기장 뒤지는 일도 없고...
너무 평온한 청문회군요. 너무 약해~
뭐 여당이나 야당이나 국회의원 또는 국무위원 정도 되면...
우리 서민하고는 전혀 다른 사람인건 인정~
이제 저들의 잘못되었던 짓들은 모른체하고 얼마나 흔들어댈런지....
우리나라 초등교육 문제라니까요.
뭘 가르쳤기에 이런 어른으로 성장한 것인지...
뭐...여기에 이어 달릴 댓글들도 뻔히 보입니다.
아! 그리고...
숨은붕어 님은 꼬리잡기 논법이 딱 누구 생각나게 합니다.
설마 그 새를 못 참고 다시 나오신 건 아니리라 믿습니다.
위의 댯글은 글쓴이께 드린 말씀이 아니니 오해 없으시길 바랍니다.
오해라니요~~
그정도 독해력은 된답니다^^
권력을 놓으면 어떤 일이 벌어질지 걱정됩니다.
진보든 보수든 비판과 비난은 구별했으면 합니다..
저도 한번 당해봤는데 참 거시기 합니다..
몇일 안 남았네요..
누군가 신고해서 그게 쌓이면 정학인건가요?
아님 영자님이 알아서??
궁금하네요
이래 글들에 빨간 글씨로 '삭제되었습니다' 라고 표시되는 글들이 정도가 심하면 그리 되더군요..
저도 먼저 원글 삭제 당하며 일주일간 정지되었습니다..
처음엔 그정도이나 두번째는 기간이 더길고 세번째는 강퇴 당하는거 같습니다..
닉넴 변경이 아니라 강퇴 당하는 분들중엔 타인 명의로 들어오시는 분들이 그런분들이죠..
우리같은 일반국민은
이런 커뮤니티란을 통해 소소한 갑론을박을 나누며
시름을 달래기도 하고
지지하는 쪽은
나름 공감성 있는 논리로 즐기면 되는데
막가파식으로 하니
필력 좋으신분들 께서 참여 하고 싶을까요
운영진측에서는 더욱 엄격하게 관리 하셔서
이슈란이 보다 건전한 갑론을박의 토론장이 되게 해주셔야 한다고 봅니다
근데 청문회 보면서 느낀건 공정과 상식이 있는 나라가 아니라
비리 투성이인 인간들 임명해 나라 돈 거덜 내겠다는 거지요
이미 국민들이 하는 말들은 개나 줘 버려 입니다
나처럼 우리편이 정권 뺏기면 걍 다시 찾을때 까지
찌그러져 있으시지 ~
아 ᆢ 5년 길긴 기네 ㅎ ᆢ
정치 엿같이 했으니 국민들이 저쪽 찍어 줫겠지 하고 걍
인정 하고 잠수 타시지들 ᆢ 나처럼 ㅎㅎㅎ
난 그래도 인정할줄은 아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