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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2차 IMF 오면 어찌 될까요?

IP : e718ad4577bf0de 날짜 : 조회 : 9363 본문+댓글추천 : 0

한국 국가 신용 등급이 IMF 직전이랑 지금이랑 똑같다고 들 하는데... 빚내서 집사고 빛 열심히 같으면서 살라고 하는 정부의 경제 정책에 가게부채는 언제 터질지 모르는 시한폭탄 같고 저 성장에 국제 유가 하락 , 미국 금리 인상 등등 대한민국 국민들 잘 살아갈수 있을까요?

1등! IP : ca2ac1b48a20a3b
제2의 IMF~~
안와야 하겠지만
현실을 직시해 바라보면 답답합니다
배부른 노동자들
만족을 모르는 노동자들
내밥그릇만 챙기는 노동자들
심지어
20살 알바와
40살 터전의 일거리 임금이 똑같은 마당에
뭐가 IMF입니까
IMF는 끝나지않았습니다
청년실업수당?
청년일자리창출?
청년일자리 창출에 40세 50세 가장들이
쫓겨나고 있고
청년실업수당주려
기성세대들 유리지갑되고 있습니다
상처만 남고 가장이란 타이틀 지키려
오늘도 고군분투하시는 모든분들 힘내십시오

제2의 IMF가 온다면
청년들~~~
이번엔 느그들이 몸으로 막아라~~~
우리 기성세대들은 금팔고
허리띠졸라매고 넘겼다
두번 째는 청년들~~~
느그들이 막아라~~~하고 싶습니다
추천 0

2등! IP : 2109a896bc2a7e4
노동자가 잘못해서 그런거군요?
노동자는 항상 배고프게 로봇처럼 일해야 되는건가요?
어디 사업주 사장님 이신가보내요
추천 0

3등! IP : f2806c5796e7fd7
"국가신용등급"이란말 잘되새겨보십시요.

"국가등급"이 아니오라 "신용등급"입니다.

국가가 빌린돈을 잘갚거나 잘갚을능력이되면 올려주는 "신용등급"~

인터넷에 무디스등 국가신용등급 잘찾아보셔요~
추천 0

IP : 8b47037cdb0194f

Warning: chmod(): No such file or directory in /home/wolchuck/public_html/bbs/lib/all.lib.php on line 2477


어저께 뉴스에 한국국가신용등급이 상향조정 됬다는 기사를 봤는데
어디서 희한한 소리를 듣고 오셨는지?
하긴 체감경기는 나쁘긴 합니다만,,,,,, 그건 사업자들 걱정이고
노동자들은 월급만 잘 나오면 되지 않나요?
추천 0

   
IP : 3f491cc914014a5
97년 IMF 오기 전날에도 조선,동아일보는 한국 신용에 전혀 문제없다고 나왔습니다~ㅎ

정신 똑바로 차리세요

왜 아무런 잘못도 없는 청년들한테 갚으라고 하시는 분은 뭔지..

한번 볼까요?

2014년 독일 국가예산이 370조입니다 한국의 2015년 예산은 380조구요

독일인구 8000만 한국인구 4000만,,

인당 조세 부담율 계산해 보세요

물론 단순한 수치지만요..

독일은 사대강, 방산비리, 자원외교비리,.,

이런짓에 돈 안씁니다
추천 0

IP : 151b7ab0850411c
1. 막퍼주면 당연히 imf가 마중나오지요. 아마 제주도 해역까지 마중나오지 않았을까요?

복지확대 예찬론자들 선진국 복지사례를 말하면서, 그리스, 스페인 같은 나라는 왜 사례를 안드는지?

경제수준에 맞는 복지를 해야 마땅할것으로 판단합니다

우리나라 복지는 보편적 복지보다 선택적 복지가 맞을 듯합니다

지금 하는 꼴들보면 국가부도 한번 더 맞아야 정신차리, 절대 정신 못차릴 꼴통들이 있습니다

2, 가계부채요
전세돈없으면 부모하고 같이사세요
왜 이자 물면서 대출을받는지요
(대출자 전부가 그런거는 아니겠지만요)

3. 오늘 뉴스보니까 OECD국가중 노동시간이 가장길다고...

저도 근로자이지만, 이뉴스, 당연하다고 생각합니다

자원도 자본도 없는 나라에서 그저 열심히 일해서 벌어먹고 사는 방법밖에 없는 나라이지요

앞으로도 계속 야근도하고 열심히 일해야지요, 야근수당도 받고요

# 전쟁휴전국가로서 언제든 전쟁이 시작될 불안한 시간속에 있는 나라이지요

참! 한심한 인갈들??????????


***** 한심한 생각이 듭니다
추천 0

   
IP : 3f491cc914014a5
이것 보세요

그리스의 부도가 일반 국민들땜에 왔나요?

공무원들과 대기업, 정부관료의 부패로 온것 입니다

일례로

독일의 2014년 예산이 370조원입니다 인구는 8000만명이구요

단순하게 계산하면 인당 조세 부담율이 나오지요?

한국의 경우를 볼까요?

2015년 예산이 380조원 입니다 인구는 4000만명 이구요

이또한 인당 조세부담율이 나오지요?

OECD 국가중 한국의 조세부담율은 중상위권으로 많이 내고 있습니다만

복지혜택은 거의 꼴찌입니다

왜그런지 눈과 귀가 있으면 생각을 해 보세요

그리고 복지혜택을 받으면 누가 받습니까?

여러분들의 자식과 부모님들이 받는겁니다

우리나라가 OECD34개국 중에서 1위하는게 50가지가 넘습니다

청소년 자살률, 노인빈곤율, 노인 자살률,,,등등

셀수도 없을 지경입니다

복지땜에 IMF 온다구요?

누가 한심한지나 아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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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2a0ca9cc2a50215
^^ 선택적 복지와 보편적 복지 둘다 해야지요.
다만 보편적 복지를 선택적으로 하려다 보니 문제가 생기는 거죠. 관점의 차이야 있겠지만, 어느게 더 타당성 있을까요? 무상급식은 선택적 복지 사업일까요?
거둬들일곳에서 제대로 걷고 엉뚱한데 돈 안쓰면 복지예산 그렇게 부족할까요? 박근혜 대선 공약중에 복지관련 얘기하는거 따져 드릴까요? 하는게 없어서 따질거나 있나 모르겠군요.
가계부채가 느는 이유와 해결방안이 님께서 생각하는 그런 단순히 부모와 같이 산다고 지출이 줄고 하는거면... 참 좋으려난,
가계부채가 는다는건 그만큼 빚을 안지고는 생계가 안된다 라고 생각해야 하는 겁니다. 많이 쓰니까 빚이 생기지~~~ 물론 맞습니다만,
살아 보세요. 빚없이 살아지면 아주 잘 사는거... 부유층(?)은 모르겠지만... 보통사람은 너무나 잘 이해하는 부분이랍니다.
우리나라 IMF의 발생원인이 누구에게 있을까요? 충분히 막을 수 있었는데, 그러지 못한 여러가지 국제정세가 있습니다. ^^ 일단 여기까지만...
추천 0

IP : ac00142f5fb9788
댓글의 진위조차 헤아리지 못하면서
뭔 토론을 하리오~~~
배부른 노동자가 누군지나 아시오?
그런 아둔함으로 뭔 필력을 펼칠까싶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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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ac00142f5fb9788
봄향기님
청년들이 왜잘못없냐구요?
기가막히는군요

40대50대이상인분들은 아십니다
화이트칼라 블루칼라등
공돌이 공순이~~~
그저 일자리만 있으면
열심히 일해서 가족부양에 최선을 다하였죠
외국계근로자들~~~
산업현장에서 보기드물었습니다
그러나
현재는 3D업종은 외국계 근로자 천지고
식당만가더라도 외국계 천지지요
사람을 구할수없습니다
청년들이 아무잘못없다구요?
기껏 한다는 알바라곤
편의점이나 편한 일자리만 찾을뿐이지요
물론 청년들 전부가 그런건 아니지만
문제는 분명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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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3f491cc914014a5
왜 청년들이 힘든일을 하지 않으려 할까요?

힘든일을 시키려면 당연히 돈을 더 많이 줘야 합니다

돈은 최저임금에 맞춰놓고 힘든일을 시킨다면 누가 하겠습니까?

돈을 많이 줘 보세요

당연히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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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3f491cc914014a5
여러분들의 자식들도 모두 해당되는 내용들 입니다

남의 일이 아닙니다

내 자식은 대기업에 들어가는걸 원치않는 부모 없지요?

현대 기아 매년 노사분규 합니다

여러분 같으면 그런회사 노사분규 하니까 합격해도 들어가지 말라고 할겁니까?

그리고

우리나라 전체 노동자 중에서 정규직 비율이 40%도 되지 않습니다

그 40%에서도 노사분규를 할수 있는회사는 5%도 되지 않습니다

남의일이 아니라 내자식들 일입니다

지금의 청소년들이 다 내자식 내조카들이란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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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3f491cc914014a5
외국인 근로자들을 일반 노동자들이 들여왔나요?

거대 자본들이 정치가들을 압박하여 들여온것입니다

그들은 국가가 어떻게 되든지 상관하지 않습니다

끊임없는 탐욕으로 자기들의 부를 늘리기만 합니다

배불러 터져도 절대 노동자들한테 나눠주지 않지요

돈을 더주고 일시키기는 아까우니 당연히 적은 임금으로 일을시켜도 되는 외국인을

선호 하겠지요

이땅의 청년들도 같은 대접을 받고 일을 하라고 하는것이구요

다문화요?

그런걸 누가 만들었나요?

그들이 번돈을 한국에서 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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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e1390fcfef3a297
저임금이라구요?
좀더 알아보세요 업종에 따라 외국인들 임금도 만만치 않습니다.
외국인들이 한국사람 일자리를 빼았는것이 아니라
한국사람을 구하려고 해도 구할수가 없는게 현실입니다.

중소기업이나 영세업체, 식당, 건설현장에 가보세요
외국인 없으면 회사 문닫습니다.
그들 대부분 불법체류자들 입니다.

텐트속 깊이 들어가 앉아서 정면만 보지 마시고
앞으로 나와서 폭넓게 쳐다 보세요
그래야 찌들이 전부 보입니다.

세상은 외대편성이 아니고
다대 편성입니다.

앞산 뒷산이 세상 산의 전부가 아니고 산넘어 산이 첩첩이 이어져 있다는걸 잊지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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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08fbb2597c9690c
봄향기님 말씀에 백번 동감 합니다
지금 시점에 가게 부채가 너무높아서 까닥하다가 서민경제 파탄 나지않을까요? 전세값 폭등시키고 빚내서 집사게 만든 정부는 허구헌날 이상한 짓거리나 하려구 해서 좀 불안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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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e1390fcfef3a297
신문이나 방송에서 가끔 낚시 기사를 보곤합니다.
그런 기사를 볼때 가끔씩은 기자가 소설을 쓴다고 생각한 적이 있습니다.
낚시의 낚자도 잘모르는 기자가 대충 줏어 들은걸로 기사를 쓰고 있다고...

여러분들은 그런 경험이 없으신지요
낚시외에 다른 분야도 마찬가지 입니다.
각분야의 전문가가 볼때는 말도 안되는 기사를 그럴듯하게 써서 올리면
잘모르는 사람들은 그것이 사실인양 믿어 버린다는것이죠.

가계부채가 폭발한다?
기자놈들이 호들갑을 떨면서 떠들어 대니 걱정되십니까?
지금의 가계부채는 옛날의 가계부채와는 질적으로 다른것 입니다.
미국의 서브프라임 모기지 사태나 IMF 이전 처럼 집값의 80%~90% 대출이 아니라
30%~40%정도의 대출이어서 어느정도 집값이 떨어져도 감내할수 있는 수준입니다.

경제가 안좋다는 말은 항상 들어온 이야기고
현실은 조금씩 나아지고 있다는것 입니다.
경기가 않좋아서 힘들다 힘들다 하면서도 대중교통이 아닌 자가용을 타고 낚시를 다니게 되었고
낚시짐 집으로 운반 하기 귀찮다고 낚시 전용차를 구입하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지요

몇줄로 생각을 말하기 힘드니 단어몇개를 물어뜯지 마시고 행간의 숨은 뜻을 읽어주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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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3f491cc914014a5
맥가이범님

은행쪽에 지인이 있으면 물어보세요

집값의 30%~40% 대출이라구요?

아파트 집단 대출이라고 들어보셨어요?

대출수치가 어마어마 합니다

제가 시화공단에 근무를 하고 있습니다

경제가 살아나고 있다는 업체 100군데중 한군데 정도 됩니다

은행이나 우체국을 자주 가는데 그 역시도 우편물이나 현금 흐름을 보면

돈 없는게 다 보인다고 합니다

지금의 대한민국은 경기가 나쁜게 아니라 경제 자체가 흔들리고 있는것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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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3f491cc914014a5
깜돈님 뭘 잘못알아도 한참 잘못알고 계십니다

제 주장이나 타인의 지식이 아니라 우리나라 국가기관 또는 세계기구에서 내놓은 통계치를 말씀 드리는것 입니다

인터넷 검색을 해 보세요

제대로 알고 말씀 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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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361bb5d8de7538a
깜돈의외대일침

어떻게 그런 주장을 하시는지?

머리속 구성이 공기와 별루 안좋은것들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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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8af1095f2b4739e
天地不仁 님의 받아들이는 이해력을 두고 하는 말이지요...

제가 노동자와 청년들 때문에 나라가 안좋아진다고 말했던가요??

어찌 제글을 보고 그리 받아들이시는지....헛 웃음만 나오요.....

그리고 말 받아 말붙여 쓰는건 수준이 바닥임을 여실히 들어내는짓거리지요...

창조적으로 받아치시던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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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d21a0cc7cc2f411
님 수준에 맞혀준건데 요 경제 이야기 배부른 노동자가 왜나오는건지? 종편 많이 보나 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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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8af1095f2b4739e
종편 안보나요?
그러니 아집에 편중된 시선만으로 모든것을 생각하니
이해능력이 떨어지지요..
포괄의 의미를 돼새겨보십시오...
소처럼~~~되새김질하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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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2a0ca9cc2a50215
종편보시니까..그리보이시죠... ^^ ㅋㅋ 그저 웃음만... 메리 크리스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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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8b47037cdb0194f
원글부터
모자라는 사람이 쓴글 처럼 써놓고
댓글달면서 희희덕거려지나요?
모가지위에 있는건 장식이 아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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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3f491cc914014a5
여기 이슈토론방에 상주하시는 분들..

지역을 떠나 곰곰히 생각을 해 보세요

삼성이나 현대등 내노라 하는 대기업들 외국에서 돈 많이 벌지 못합니다

대부분의 수익은 국내에서 내지요..

의료 영리화, 수도 민영화, 철도 민영화,,

특히 의료 영리화는 민영화로 가는 이정표나 다름없지요

그런 영리화, 민영화의 혜택은 누가 보게 되나요..

바로 거대 자본을 앞세운 대기업이 혜택을 봅니다

우리의 자식들이 받게될 고통은 생각해 보셨나요?

지금의 수입이 10년뒤에 얼마나 오를거라 생각하시나요?

대기업을 제외하고 10년전이나 지금이나 여러분들의 수입은 어떤가요?

맹장수술하는데 천만원이 넘게 들어가고 뱀한테 물려 헬기타고 병원에 일주일 입원하면 1억이 넘는 나라..

미국의 의료 민영화의 현실입니다

대영제국의 몰락원인이 뭔지 생각해 보셨나요?

전 세계 영국의 손이 닿지않는 대륙이 없을정도로 대영제국, 해가지지않는 나라였습니다

철의여인 대처?

미친년 대처지요,,

대처가 죽었을때 영국인들의 반응이 어땠는지 한번 찾아보세요..

민영화는 국가뿐만 아니라 여러분들과 여러분의 자식들 손자들의 목을 조릅니다

지금의 여당에서 추진하는 각종 정책들,,

여러분의 목을 조이는거나 다릅없습니다


원래의 국가가 가장 중요시 해야할 정책들은 국방 외교입니다

하지만 지금의 한반도및 아시아는 전쟁의 위험은 사라지고 없습니다

그래서 현시대에서 국가가 가장 중요시 해야 하는일은 거대 자본으로 부터 국민을

지켜주는 일입니다

일례로 민주주의와 자본주의가 가장 발달한 미국같은 경우도 오바마가 전 미국인이 모두 노조에 가입해야 한다고 합니다

이런일들이 거대자본으로 부터 국민을 지키는 최소한의 정책이지요

우리나라는 어떤가요?

각종 정책들(지금 통과시키려는 노동법등,,)을 보면 대기업의 입장을 그대로 받아들여 국민을 한없이 힘들게 하려는것들 뿐입니다

쉬운해고, 임금삭감,등을 통해 청년들을 고용한다고 하는데 과연 그럴까요?

청년을 인턴으로 고용해서 국가의 지원금을 받아먹거나 활용을 하고 비정규직으로 내몰지나 않으면 좋겠습니다

지금은 아니라고 하지만 곧 여러분들이나 여러분들의 자식, 사촌, 이웃, 손자, 손녀 모두 해당이 될것 입니다

부디 죽은 사람나와도 찍어주지 말고 올바른 선거를 해서 여러분의 권리를 찾고 당당히 목소리를 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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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263d129ede22705
박근헤 퇴진 민중대회 10회 까지 해도 우리나라 경제 아직 버틸여력 충분합니다

비정규직 ?의료 민영화 ? 이런 걸로 이슈화시키기 문제있다 생각하지 않나요 ?

감성적으로 호소하는 글이아니라 팩트 에 의한 정확한 근거제시가 빠졌는데? 영국 ? 대처없고 바꾸고 나니 살만한 나라 인가 ?ㅋㅋ

우리나라 재정여건 아이엠에프 발표에 따르면 선진국중에서도 상위권입니다

저 역시 국가발전 보다 나자신의 개인 발전을 중요시 합니다만 불평불만 은 술집에서나 하시고 열심히 사세요

비정규직이면 어떻습니까 ? 어떤정부가 들어서도 비정규직 을 정규직으로 바꿀수 없습니다

내 개인이 노력해서 정규직으로 살아야지 안그런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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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263d129ede22705
에고 안녕하시죠?

새해 복많이 받으세요

중고장터 향어대있나 들러보다 여기까지와 한줄 인사드리고 물러 납니다

국회해산시키고 민생법안 통과시키면 앞으로 100년은 문제없습니다

그저 열심히 낚시나 하면서 살면 됩니다 ㅎ 요즘도 일베충드립 치고 노세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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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2a0ca9cc2a50215
요즘은 일베충이 알까고 새끼까지 친다고 하던데요? 모르셨나요? 일베는 어디에도 없지만, 어디에나 있다고 하던데....혹시? ㅋㅋㅋ
추천 0

      

         

IP : 750bc9e477a6eb9
무디스에서 한국 국가 신용등급 상향조정 했는데,뭔 개 풀 뜯어먹는 소리인지 I.M.F 오면 뭐 걱정인겨 북한도 고난의행군 했는데.우리나고 못할것 없지. 걱정하지 맙시다. 맡은일 열심히 하면서 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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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2312201a79a9cda
써놓고 보니 너무 깁니다. 어떤분은 뭘 그렇게 거창하게 늘어 놓느냐고 하시던데....
줄이자니 할말은 많고...되는대로 쓰고보니 매끈하지 못하게... 했던 말 또하게 되고...
내용은 모두가 알고 있는 내용이지만, 외면하며 모르는척 하는 분들께 하고싶은 얘기입니다.
속도가 생명인 우리네 일상에 , 이런 장문이 여러분께 온전히 읽혀질리 없겠지만 그냥 써 봤습니다.
이곳 토론방 분위기는 본인들이 하고싶은 말을 허공에 대고 외치듯 내지르는 곳이니,관심 없으시면 그냥 지나치시면 됩니다.
말미에 써야할 맺음말을 서두에 옮겨놓고 대신합니다.



글로벌 경제체제가 금융상품 파생산업의 극치를 보여주다가, 2008년 리먼브라더스 사태로 파국을 맞는듯 했으나
저금리정책과 달러화의 무차별 발권으로 대변되는 양적완화 조치로 미국은 다시 그들의 경제를 회생시켜 놓은것 같습니다.
우리도 선진국들의 선제적 양적완화 정책과 보조를 맞춰 저금리정책을 펼친결과 가계부채 폭등의 시절을 겪고 있습니다.

미국은 실업률의 감소와 경기회복의 자신감으로 글로벌 경제상황에 역행하여 금리를 인상했습니다.
"달러의 역설"이란 책자에서 보여지듯 무지막지한 빚을 지고 있는 미국은 세계 최대의 빚쟁이 나라이고
생산력을 비교해 보더라도 망해도 벌써 망했어야 하는 나라인데도 아직까지 세계경제를 쥐락펴락 하는
맹주의 입장을 견지하고 있는것은 오로지 기축통화 "달러화"의 위엄 입니다.

세계경제가 파탄나고 대체할수 있는 재화의 수단을 찾지 못하더라도 믿을것은 "달러"라는 글로벌 경제마인드에 의해
계속 늘어나는 빚을 떠안고도 큰소리 치게 만드는 미국을 존재하게 한다는, 정말 이해못할 현상이 실존한다는 겁니다.
미국에 대해 비난을 하거나 약간의 볼멘소리 조차 용인되지 않는 우리나라는 그런면에서 완벽한 경제속국 입니다.
성장동력을 잃은 우리경제는 발전하는 중국과, 일본의 원천기술에 밀려 쇠퇴의 필수코스를 밟고 있다는것이 더큰 문제입니다.

97년 외환위기가 우리나라의 경제를 포함한 사회의 모든면에 영향을 미쳐 아직까지도 정상화 되지 못하고 헤매고 있습니다.
혹자는, 현재 외환보유고가 빵빵하니 경제위기를 걱정할것 없다고 말합니다. 과연 그럴까요?
당장 돈이없어 망신 당해본 사람은 누가 뭐래도 주머니에 비상금은 절대 건드리지 않고 계속 더 쌓아 갑니다.
우리는 외환위기 트라우마가 있어 외환보유고 쌓기에 올인하였고...노무현시절부터 지금까지 견고하게 쌓여 있습니다.
리먼사태에 직면했을때 노대통령 덕분에 이명박대통령이 버틸수 있었던것은 보유고의 수치가 확실히 증명해 주고 있구요..

박정희대통령 시절 국민들이 그를 "국수대통령"이라고 불렀다고 합니다. 어렸을적 선생님께 들었던 말이니 뻥은 아닐겁니다.
뭘까요? 보릿고개를 면해가던 시절 우리민족의 살길은...오로지 수출이었습니다.
여자들의 머리카락, 하다못해 고추씨까지 동원되던 수출드라이브....
길거리 가판대에서 파는 오징어는 몸통은 없고 다리만... 김은 일본에 전량 수출하니 명절에나 한쪼가리 먹었봤을려나?.....

밀가루 음식(국수)를 먹으면 밥상에서 일어나 문지방을 못넘어 간다는 속담이 있습니다.
그런데도 우리 국민들은 밀가루가 힘을 돋궈주는 훌륭한 음식이란 달콤한 거짓말을 받아들이며 열심히 살았습니다.
혼,분식장려라는 국가시책에 발맞춰 쌀밥은 1년에 한번씩 생일날이나 맛볼수있었던 시절도 겪고 살았습니다.
식구가 많으면 건너뛰기도 했으니...입쌀밥 한번 배터지게 먹어보는것이 소원이던 시절이었구요...
오늘날 건강식단이라 해서...쌀은 오간데 없고 잡곡이 쌀보다 많은 밥을 지어먹는 가정이 부유한 가정으로 대변되는
격세지감을 느끼며 살고 있으니 참으로 아이러니 한 것은 부정할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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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말하고 있는 모든것은 동시대에 살고 있는 우리네 삶이니 이미 경험하신분도 있고
경험치 못했더라도...인터넷에 널려있는 이야기니 별다를것 없는 뻔한 이야기입니다.

낙수효과(트리클다운 이펙트)라는 보수들의 경제논리를 들여다 봅시다.
보수라 불리우는 정치집단의 경제정책은 국부의 창출및 유지의 수단을, 개인에서 찾는것이 아니라 그것을 주도하는 집단에서 찾는겁니다.
수출드라이브 정책이 우리나라의 재벌기업의 형태를 키웠고, 우리는 재벌의 몸집키우기를 당연시하고 뿌듯해 하면서 살아왔습니다.
박정희독재개발시절의 향수가 우리를 지배하는 것도 어쩌면 당연한 겁니다. 위에 국수대통령을 언급한 이유를 설명해 볼까 합니다.

우리가 먹어서 없애는 곡물과, 써서 없애는 생필품을 최소화 하고 세계 각국에 내다팔아 외화를 벌어 들입니다.
국민은 배고파도 성장을 뒷바침할 기간시설을 확충하는데 절대 필요한 외화가 생기고 그것을 사용한 공산품이 수출되어 계속 외화가 증가합니다.
당시의 수출 1억불 달성.. 그 어마어마함에 국민은 환호하고 그것만이 경제의 궁극의 목표로 알고 살았었지요...

공산품을 수출하려면 인력이 필요합니다.
공순이,공돌이로 불리우던 제조업 종사자들이 인간 대접도 못받고, 저임금에 시달리며 오늘날 대기업의 모체에서 일하면서 국가와 기업을 발전시켰습니다.
나이 지긋하신 어르신네들은 .... "열심히 일해 돈벌어서 집 장만하고 자식들 낳아 잘기르고 지금까지 잘 살아온 국가 발전의 역군"이란
자긍심으로 가득찬 자신들을 추억합니다. 지금의 젊은이들을 패기도 없고...뭘 하고자 하는 의욕도 없는 나약한 존재로 치부하기도 하면서 말이죠.

성장동력에 한계를 맞은 정부와 새누리당은 연일 노동자들을 압박키 위해 국가의 경제위기론을 들고 나옵니다.
젊은이들의 일자리는 오간데 없고....삶이 고달픈 젊은이들의 3포로 인해 출산율도 떨어집니다.
지금 텔레비젼 뉴스에서 보육비 지원금이 삭감된다고 하네요....공약은 다 말아잡수시는 위대한 대통령각하께서 유체이탈 하셔서
완전히 남얘기 하듯 아랫것들을 시켜 국회와 국민을 겁박 합니다. 경제수장들은 격상된 국가신용도를 자기들 노력으로 선방한 결과라고
뿌듯해 하며 차기 총선준비를 하고 있고....대통령은 파견근로자법,기간제법을 손보지 않으면 경제를 망쳐 미래에 젊은이들
일자리가 생기지 않는다고 눈 크게뜨고 거짓말을 하고 계십니다. 국제신용평가기관이 우리나라 국가신용도를 격상시켜놔서
더이상의 뻥을 치기도 애매하게 되니...남몰래 방귀 뀌려고 힘주다 바지에 똥싼 표정의 고위직 나리들을 보게되니...참 꼴불견이죠?
출산장려정책 하나도 불협화음을 내는 정부정책과 맞물려, 제대로된 복지정책을 펼쳐보지도 않고 복지로 나라가 망한다는
망국론을 들고나와 국민들을 겁박하면서도.. 일자리 창출에도 기여하고 환경도 살린다는 애꿎은 강바닥퍼내기 사업에 수십조의 돈을 때려박고
일자리는 커녕 중장비를 동원한 대기업들의 주머니만을 채워주는 사회간접자본 공사에 목을매는 보수정치인들...국민들이 안중에나 있을까요?

올해 예상되는 국민소득이 28,000달러 라고 합니다.
한가족 4명을 기준하면 가계의 소득은 년간 1억원이 훌쩍 넘습니다. 그런가요? 정말로 그렇다면 이곳 토론방은 진작에 없어졌습니다.
나라에 자긍심을 가지게 하고 애국심을 고취하려 할때는 선진국 대열에 벌써 접어든 잘사는 나라로 묘사하고.....
선진국과 같은 복지라든가 교육정책등...먹고사는 문제를 보살펴 달라고하면 ...복지 포퓰리즘으로 인해 폭망할수도 있는 못사는 나라로...
수출총액이 마치 국가의 순위를 매기는것 처럼 포장해서...세계의 열손가락 안에 들어가는 선진국인것 처럼.. 호도 하면서도

민노총 간부들의 연봉이 억대가 넘으니 귀족노조다....그런놈들이 진짜 노동자들의 지위향상을 위해 시위를 주도 하는가? 라는 말로
노동자들을 계층간 이간질로 사이를 떼어놓으려 합니다. 국민 1인당 평균소득이 년간 3천만원인데...그중 일부가 억대가 넘으면 안되나요?
이건희 회장과 그 가족들 몇명하고 우리집 식구들의 소득을 합쳐 평균소득을 산출하면 저는 수백년간 놀고 먹어도 되는 부자가 되네요?
그만큼 부의 쏠림현상이 극도에 달해 있다는 방증입니다. 도저히 체감할수 없는 숫자에 속아주는 멍청한 국민들로 알고 있는것 같습니다.
요즘들어 장바구니 물가가 장난이 아님에도 정부는 물가가 안올라 성장율 수치에 문제가 생긴다며 내년부터 물가를 올린다고 합니다.
담배값 올릴때 대국민 사기극을 펼치던것이 뽀록이 났는데도, 이젠 소줏값까지 슬그머니 손대며 그들만의 리그를 펼칩니다.
이긴놈이 제멋대로 해석하고 이끌어가는 국가죠? 말을 떼면 골아프지만....역사교과서 국정화도 같은 맥락의 다툼입니다.


지금은 세상이 변했습니다.
벌써부터 세계적으로 굴뚝산업이 쇠락의 길로 접어들고 IT기업으로 우뚝선 기업들이 돈을 더 벌어들이는 패러다임의 변화가 온겁니다.
컴퓨터의 장족의 발전과 동시에, 인력을 필요로 하는 산업은 점점 일자리가 없어지는 시절이죠.
물론 기간산업및 원천기술을 필요로 하는 고부가가치 산업은 아직까지 건재 하지만 우리와 같이 선진국의 원천기술에 로열티를 지불하면서
중국에 수출산업 중간재를 수출하는 구조로 고착화 된 현실은 벌써부터 우리경제의 위기를 예측할수 있던 단초였습니다.

그럼에도 오늘날 정부정책과 대기업들의 행태를 보면 화가 납니다.
위에 거창하게 설명해 놓은 낙수효과....경제정책의 일환으로 보수정권은 계속 일관된 행보를 합니다.
간단한 논리죠.....우리가 잘먹고 잘싸질러 놓으면 그것은 똥입니다... 안먹고 내다 팔면 외화로 바꿔서 들어오는 겁니다.
수출실적의 절대적 수치를 차지하는것은 대기업이요... 그중 반도체,자동차,스마트폰...등에서 창출되는 이윤이
중소기업과 소기업들의 모든 이윤수치를 다 합쳐도 조족지혈이니 국부의 창출은 대기업에 의존하고 있다는 논리는 맞습니다.
그런데 그들은 시장 개척의 한계애 직면하니 돌파구를 국내 내수시장으로 돌려놓고 골목상권까지 점령하며 몸집을 키웁니다.
대놓고 하다가 제재를 당하면 우회전술로 민간들의 상권을 젠틀리피케이션화 시키면서 먹어들어갑니다.

이렇듯 대기업위주의 경제정책과 수출입국의 경제정책은 한계에 봉착했습니다.
우리가 못해서라기보다...경쟁국들의 상대적 발전이 우리를 가로막는것입니다.
그런데 우리 정부와 기득권은 위기 돌파의 수단을 어이없게도 고용시장에서 찾으려고 합니다.
장사가 안되니 인원 감축을 유연하게 할수있게끔 해달라...법인세율을 올리지 말아달라.. FTA로 관세 부담을 덜어달라..라는
기업들의 요구는 지금껏 견지해온 보수적 경제관점으로 볼땐 극히 지당한 말입니다.
기업의 존재 이유가 이윤을 창출하는 것이지, 누구말따나 자선사업 하는것 아닌데 노동자들 때문에 도산하면 누가 책임질것이며
대기업이 망하면 나라경제도 무너질테고.. 국가가 없으면 노동자도 없다는 논리로 오늘도 노동시장을 옥죄고 있습니다.

발전을 거듭하고 몸집을 키운 우리 기업들 세계 어디에 내놔도 번듯한 기업으로 발전했습니다.
해외에 나가보면, 세계 각국의 도심속 번화가 한복판에 휘황찬란 빛나는 우리기업들의 간판을 보면서
발전한 대한민국의 위상에 애국심이 불끈 솟아 오르신 경험들 많으실겁니다.
기업들의 발전에 국가와 국민이 모두 기여 했음에도 우리네 기업들은 동반성장이란 개념에 매우 인색합니다.
저는 대기업과,대기업협력회사,관련개인사업도 모두다 종사해봤기에 너무도 잘 압니다.

대기업은 그들 경영의 로직이 있습니다. 적자는 딴짓거리 하다가 발생하는 것이지 영업으로 인한 적자는 절대 발생치 않습니다.
중소기업이나 하청업체들로 부터 적정이윤을 떼어 메우는 방식으로 운영하기 때문에 일정 이윤은 계속 창출되고 손해는 없습니다.
손해는 오히려 하청업체가 떠안고 도산합니다. 반대로..제품을 안정적으로 대기업에 공급하는 루트를 잘 개척한 중소기업은 괜찮습니다.
그들은 망하지도 않지만..부자도 못됩니다..땅짚고 헤엄치기로 알려진 안정적인 대기업 하청업체는 망하지도 않지만 흥하지도 못하는
근근한 하청회사로 계속 존재 합니다. 그러다가 정말 예기치못한 위기가 닥치면 모든것을 하청업체가 뒤집어 쓰고 망합니다.

경제 민주화.. 동반성장..이란 단어가 생긴 배경을 알면, 위에 수구적 마인드로 기업들의 파수꾼처럼 설명하시는 분들 가만히좀 게실런지요?
정경유착의 산물로, 국가의 보살핌에 의해 성장한 대기업들이, 자수성가 한것처럼 세계시장을 향해 큰소리 치고 내달리다
재정건전성의 부실과 국가의 외환보유고가 고갈된 후폭풍으로 국가,기업,국민들에게 동시에 터진것이 IMF입니다.
지금 보수들은 기업들이 막 휘둘릴 정도로 허약하지 않다고 강변합니다. 그러므로 외환위기는 없다....라고
경제관리들이 국가의 재정을 설명하는것과 맥을 같이 합니다. 반대로 대통령은 금방이라도 망할것 처럼 경제위기를 국민들에게 설파 합니다.
그것의 볼모는....노동자들 입니다. 노동자를 위한 노동법 개혁법안이 통과되지 않아서 그렇다는 겁니다.
요상하게도....대기업은 안망한다....국가도 잘산다....국민도 잘산다... 다만, 노동자가 웬수다....뭐 이런말이죠.....
그러면 그 웬수같은 노동자를 위한 법을 왜 국가가 나서서 만들려고 할까요? 허울좋은 노동자를 위한 법일뿐 속내는 대기업을 위한것이죠.
바보가 아닌다음에야....자기들에게 유리한 법을 데모까지 하면서 막아내려고 하는 민노총을 노동자들이 가만놔둘 이유가 없지 않습니까?
빨갱이들이 득시글한 소굴에서 선전선동하는 것이라면 몰라도 ..엄연히 자유민주주의 국가에서 얄팍한 선동질이 먹히는것 보면
아직도 우리는 선진국 반열에 오르려면 멀었습니다.

미국 대통령 오바마도 자국 노동자들을 향해 노조를 결성하고 투쟁하라고 독려 합니다.
뭘까요? 나라를 망쳐달라고 부탁하는걸까요? 국민 개개인의 삶이 풍요로워 져야 국가도 발전한다는, 의식 자체가 우리와 다르다는겁니다.
기득권...우리네 사회의 기득권들의 욕심은 끝을 모릅니다....노블리스오불리쥬라는 개념조차 없습니다.
무조건 1등이 돼서 다 먹자.....라는 승자독식의 논리가 어린 아이들의 교육현장에 까지 깊숙히 자리잡고 있습니다.
그러니 산업현장에 투입돼 열심히 일해야할 젊은이들이 이공계 진학을 기피하고 인문계에 올인하며 책상머리에서 컴퓨터만 두들기며 먹고 살려고 하니
소를 키우려 나서는 사람이 없다는 겁니다. 젊은이를 탓하는 윗글 어느분이 해석하는 짧은 소건이 이 현상에 기인합니다.
사회 분위기가 인문계 사무직과 공무원이 득세하고....소위 사짜들어가는 직업이 판을치는 시절에 내 몸에 기름때 묻히며 열심히 일하며 살다가
회사 사정이 어렵다고 짤리면.....그다음은 누가 책임 집니까?

인문계 명문대학을 나와...학연과 인맥을 쌓아 경제활동하다가 정년이 돼도 또 신의 직장으로 옮겨가는 사회 지도층들이 그런 풍토를 만들고
고착화 시켜....개천에서 용나는 시절을 없애놓은 잘못은 한켠에 묻어두고....평생을 종사할 번듯한 직장을 찾는 젊은이들을 질타 합니다.
월스트리트를 필두로 전세계에 광풍처럼 몰아친 돈놀이의 끝물이 리먼브라더스 사태죠...거기에 부동산이 한몫 했습니다.
우리나라에서도 "땅은 거짓말 안한다"....라는 선인들의 말씀처럼 모든 재화의 대체수단을 부동산에서 찾는 기이한 형태를 보여왔습니다.
일찌감치 부동산버블로 쓴맛을본 일본은 지금도 헤어나려고 애쓰고 있습니다만...지금 우리는 그들의 전철을 그대로 밟고 있습니다.

기성세대.. 집없는 설움에 내집만은 꼭 있어야 한다는 강박관념이 오늘날 우리네 부동산경기 풍토를 만들었고
대기업(건설사)의 호황이 일자리 창출과 국가 SOC산업에 지대한 영향을 미친다는 보수논리에 발전을 거듭한 부동산 경기죠.
한계를 느끼면서도 계속되는 부양책에, 오늘날 전국민이 떠 안고 있는 빚이 이미 우리가 감내할 수준을 넘어섰다는것이 정론입니다.
윗글 발제글이 내포한 한쪽 측면도 부동산의 이상현상에 관한 경고이기도 할겁니다.
세계 그 어디에서도 볼수없는 선분양제도의 아파트...그것에 프리미엄을 얹어먹으려는 떳다방....은행빚 끼고 분양받아 세월지나면 오르는
아파트를 통해 차익을 실현하려는 순진한 국민들....모든것이 콜라보되어 지금의 극단의 상황에 이른것이죠.

경제는 시장논리가 지배 한다고 하면서도....유독 부동산에 관해선 정부가 개입하여 관치적 입장을 견지 합니다.
좋게 보면 시장의 이상기류를 잡는다는 것이지만....실제로는 건설경기 하락으로 인한 노가다 일자리 감소와 대기업을 지탱하는 동력이 없어지는것을
우려하는것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닙니다. 그래서 기득권은 계속 유지되고, 죽네사네 하면서도 아직까지 버티는 겁니다.
노무현 시절 부동산에 투기하다간 쓴맛을 볼것이라고 했더니....언론과 국민들이 똘똘뭉쳐 바보대통령을 만들어 놓고 비웃었습니다.
그만큼 기득권의 논리가 우세했던 겁니다. 자고 일어나면 오르는 아파트가격.. 끝물이라 생각해서 아직도 내집을 마련치 않고 전세로 버티는 사람들...
거주문제로 나라가 뒤집힐 지경인데도 부동산 경기는 아직도 건재 합니다. 약간의 조정을 거치면 또 상승하니까요...
위에 설명해놓은 것처럼...국가가 나서서 기득권 보호를 위해 경기를 계속 부양해서 그런겁니다.

이명박 시절 전국의 미분양 아파트를 국가가 대신 매입해주던 부동산정책을 경험하셨지요?
시장논리에 의하면 부실 건설기업은 당시에 도산되었어야 합니다. 그런데 왜 기업들은 무슨짓을 해도 살아야 하며...
약자인 노동자는 일자리가 흔들리고 불행하게 살아도 된다는 겁니까?
동물의 왕국이 아닌 사람사는 세상입니다. 기업들이 발전한 바탕에는 국민의 희생이 있었다는것을 확실히 인지 한다면
오늘날 근로자들의 지위를 흔들어서 계속 살아 남겠다고 하는 기업들에게 힘을 더해주는 보수와 집권당 모두가 반성해야 합니다.

애국자님들...노조가 번성하면 기업이 망하고 기업이 망하면 나라가 망한다고....말하지 마십시오.,
거꾸로..기업이 흥해도 노동자들의 일자리가 변변치 않아 사회 안전망이 흔들리면 국가도 온전히 존재하지 못하는 겁니다.
나라가 망하면 기업들이 돈을 풀어 국가를 보위할까요? 모르긴해도 해외로 빼돌려 대기업 일가족이 귀족생활 하며 국가를 고마워하며 살겁니다.
너무 한쪽으로 달리는 저도 문제지만...님들도 만만치 않습니다. 모두가 잘사는 사회는 요원하고 뾰족한 합의점은 없습니다.
최대한 근접한 사회를 만들어 놓는것이 정치권과 국민들 바램이겠지만..상대의 불행을 발판으로 내가 행복해지려 끊임없이 다투는것이 안타까울 따름 입니다.

정보라고는 텔레비젼 뉴스와.. 신문 몇쪼가리가 전부이던 시절, 정부의 경제낙관론을 믿고 있다 불의에 얻어맞은 외환위기와
요즘처럼 정보가 넘쳐나는 시절의 외환위기는 그 정도가 완전히 다를겁니다. 모든 면에서 경제의 끝장을 의미 합니다.
빚진것 없고.. 많은 현금도 있으며...내집까지 완벽한 사람들에겐 고금리시절의 천국이 도래 하겠지만..이또한 오래가면 다 죽습니다.
사회가 불안한데 독불장군 없을테니 말입니다. 이민가면 되겠네요? 필리핀 가시게 되면 총알 조심하세요..ㅎ
옛날처럼 순진하게 금모으기운동 하는 호구들도 없을테고....정부의 어떤 노력도 씨알도 안먹힐테니 불신지옥 그자체가 될겁니다.



지금까지의 모든 이야기를 잠시 제쳐놓고 솔직히 말하자면...현재 이곳 토론방의 모든 이슈가 온전한 형태로 보여지긴 합니까?
거대양당의 똘마니들을 자처하는 지지자들의 개똥철학이 난무하는 토론방입니다. 저도 똑같고 그누구도 다르지 않습니다.
우리들의 다툼을 먹고사는, 행복한 정치인들은 적대적공생을 유지하며 내년 4월을 향해 오늘도 그들의 지역구를 누비고 다닙니다.


몇일전 미국 금융업종에서 일하는 동생과 통화할 기회가 있어 기준금리 인상과, 경기에 관해서 물어봤습니다.
그곳도 우리나라처럼 소비자 물가가 다락같이 올랐는데 국가에선 물가가 안올라서 걱정이라고 한다네요..ㅎ
기름값은 떨어졌으나 피부로 느낄정도는 아니라고 하고...금리 인상으로 인한 부담은 아직까진 와 닿지 않는다고 하네요.
그들 역시 우리네 삶과 다르지 않다는것을 느끼며... 우리 언론에서 호들갑 떠는 현상이 미국과 무슨 연관성이 있을까?라는
단순 무식한 생각도 얼핏 해봤습니다. 아담스미스의 " 보이지 않는 손"이란 시장경제 논리에 순응하면 모든것이 조화를 이뤄
잘될것 같은데 "보이는 발바닥"을 들이미는 정치인들에 의해 인간사가 고달파 지는것 아닌가...라는 자조섞인 헛소리로 맺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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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e92fc28128f3c0b
장문의 글 잘읽었습니다.
이런글은 천천히 생각하며 읽어야 하는데 바쁜 아침시간이라 만화책 읽듯이 후다닥 읽었네요
한번 스치듯 읽었지만 생각나는대로 간단히 몇줄 써볼까 합니다.

님의 글에 말씀하신 내용의 상당부분 공감 합니다.
세상 어딘들 문제점이 없는곳이 있겠습니까
한핏줄인 가족부터 소규모 모임에도 있는데 수천만이 모여사는 국가는 당연한것 입니다.

언젠가 토론방에 제가 글을 쓸때 이상과 현실은 다르다고 했었는데 읽어보셨는지 모르겠네요
항상 느끼는게 님의 편에 서계신 분들은 이상을 말씀하시고
저는 현실을 말한다는 것입니다.
이상을 추구하던 사람들이 기존틀을 바꾸어 보려고 시도했던게 사회주의 공산주의 아닐까요
사회,공산주의의 결과는 다들 아실테고


대기업의 문제점들을 많은 분들이 지적하는데 문제점은 저도 인정합니다.
그런데 대기업이 지역상권을 잠식한다 규제했더니 혜택을 영세상인이 보는게 아니고 외국기업이 보게 됩니다.
지역균형 발전을 강조하다보니 기업들이 회사 설립할 곳이 마땅치 않고
지방으로 이전하니 실력있는 인재들이 회사를 떠나 갑니다.

현대 기아차 내수로 먹고산다고 하신분도 계시던데
현기차 망하면 그분계신다는 시화공단이나 반원, 남동공단의 기업들 최소한 1/3은 공장문 닫아야 하고
국내 자동차 시장은 일본 미국 독일차가 장악하게 되겠지요

우리나라 대기업은 세계시장에 나가면 중견기업정도 밖에 안됩니다.
대기업이 국내시장을 잠식하는게 아니라 외국기업으로 부터 국내시장을 지킨다는 생각은 안해 보셨는지요
삼성이 대한민국의 1/3이고 대기업들이 대한민국의 90%입니다.


토론방에서 노동자 노조 이야기를 많이 하시는데
오래전 이라 기억이 가물거리지만
교과서에도 나오는 유명한 경제학자가 18세기인가 19세기에
" 노동조합은 노동자를 위한 단체가 아니다"라고 말했었다는것 입니다.
대한민국 노동자의 10%정도인 노동조합원들이 영세 업체들의 노동자들을 얼마나 생각하는지는...

항암제 치료를 했더니 머리 카락이 빠졌는데
암치료가 먼저인지 헤어스타일 보존을 위해서 투약을 중지할지는 환자들이 알아서 할일이겠죠
빈대 잡는것은 좋은데 빈대 잡으려고 초가삼간 태우고 나면 당장 오늘 밤부터는 노숙자가 되어야 한다는 것이 현실이죠

이상향 파라다이스 유토피아는 어디에도 없다는게 현실입니다.


긍정적인 사고를 가진 빈자없고, 부정적인 사고를 가진 부자없다.
대중과 빈자의 속성을 내안에서 완전히 제거하지 않으면 결코 부자가 될수 없슴니다. 이것은 불변의 진리 입니다.
내가 행복하면 세상이 아름답게 보입니다.

행복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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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e92fc28128f3c0b
정주영씨가 죽어서 저승에 갔더니
이병철씨가 반갑게 오시더니 부탁을 하더랍니다.
자기가 저승에 올때 돈을 한푼도 안가지 왔다고
급히 쓸곳이 있어서 그러는데 아들 건희가 오면 갚을테니 오만원만 빌려 달라고....
그런데 정주영씨가 자기도 한푼도 안가져 왔다고 하더랍니다.

이병철씨나 정주영씨나 죽을때는 한푼도 가져 가지 않고 대한민국 땅에 그대로 두고 갔습니다.
스티브 잡스도 죽을때 한푼도 가져 가지 않고 미국 땅에 그대로 두고 갔습니다.
죽을때 저승으로 돈을 가지고 가는 사람은 없습니다.
그러나 잡스가 가지고 있는것 보다는 이병철 정주영씨가 갖고 있던것이 대한민국에는 이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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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2312201a79a9cda
잘 읽었습니다.
이 글은 바로 윗글을 위해서라도 인용 안하시는것이 나을듯 싶네요.

수년전 부터 여러 신문에 자주 인용되는 리로이존스의 글을 인용해 봅니다.
여러가지 의미를 내포한 심오한 글이라, 많은것을 생각케 합니다.
미국 극작가의 글이니 망정이지, 대한민국에선 빨갱이소리 듣기 딱좋은 글입니다.

" 노예가 노예로서의 삶에 너무 익숙해지면 놀랍게도 자신의 다리를 묶고 있는 쇠사슬을 서로 자랑하기 시작한다.
어느 쪽의 쇠사슬이 빛나는가, 더 무거운가 등......
그리고 쇠사슬에 묶여있지 않는 자유인을 비웃기까지 한다.
하지만 노예들을 묶고 있는 것은 사실 한 줄의 쇠사슬에 불과하다.
그리고 노예는 어디까지나 노예에 지나지 않는다.
과거의 노예는, 자유인이 힘에 의하여 정복당해 어쩔 수 없이 노예가 돼버렸다.
그들은 일부 특혜를 받거나 한 자를 제외하면 노예가 되더라도 결코 그 정신의 자유까지도 양도하지는 않았다.
그 혈통을 자랑하고 선조들이 구축한 문명의 위대함을 잊지 않은 채, 빈틈만 생기면 도망쳤다.
혹은 반란을 일으키거나 노동으로 단련된 강인한 육체로 살찐 주인을 희생의 제물로 삼았다.
그러나 현대의 노예는, 스스로 노예의 옷을 입고 목에 굴욕의 끈을 휘감는다.
그리고 무엇보다 놀랍게도, 현대의 노예는 스스로가 노예라는 자각이 없다.
뿐만 아니라 그들은 노예인 것을 스스로의 유일한 자랑거기로 삼기까지 한다."

(by 리로이 존스 1968년, NY할렘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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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ac00142f5fb9788
가치는 가치를 낳는법~~~
원문에 충실 합시다

2차 imf오면 어쩌냐고???
조또
각자 알아서 잘 견디고 살면되지 않냐?
우리집 쌀대줄것도 아니고
걱정도 팔자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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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49a0f80d32fd65f
배부른 노동자 10,000보다 배부른 개의원

10명보다 못합니다.

이것이 이 나라 현실입니다.

나라는 시용등급 상승이라구 좋아라하는

대기업이나 정치권이지만 그 안에 살고 있는

배부른 노동자나 서민들은 어제 죽을지

몰라서 살고 있고 최악은 노동 생활에

oecd국가 중 최악의 노동 조건으루 살고

있는것이 이 나라 현실입니다.

이 나라 신용등급 상승 했다라구 좋아라히지만

이 나라 현실은 imf보다 못 한 노동 조건과

노동 시간에서 살고 있습니다.

개의원수 반으루 줄이기 개의원 해택 2/3으루

줄이기.

요건 두 가지만 해두 이 나라 어린이들 배

따스하게 먹고 즐길 수도 있습니다.

이 썩은 나라는 언제나 imf입니다.

잘 사는 상의과 배따스한 사대부집이

많으면 많을수록 서민들은 죽어만 갑니다.
추천 0

IP : 516b270fcea64a9
ㅋㅋ 줘어또

노동자탓하지말고 청년들 탓하지말구

혼자 잘버틴다구 첨 부터 하지

정권에서 정책잘못한건 없나 부네
추천 0

IP : 52433eb0c49c7a7
풉~~~

글을 쓰는게 아니라

글을 조물조물 만드는 수준이군요~~~

아~~~~ 쪽팔려

이런 수준하고 말을 섞었다니

님이 조물조물 만들어 놓은글 다시 읽어 보시오

얼마나 수준이한지~~~
추천 0

IP : 9b7e7276369ac68
수준이하 대답을 하신분이 누구더라

인신공격 실컷하셔요 모르면서 아는척 하시지말구요

쪽팔리는 짓은 그만 하시구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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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8af1095f2b4739e
그래요 서로 쪽팔리는짓은 그만하자구요~~

메리크리스마스입니다...

인신공격한부분 죄송합니다...사과드릴게염...

언짢은것은 서로 훌훌털어버리고

다음 토론은 진중히 마음을 담아 나누어보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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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2a0ca9cc2a50215
돈이 없는게 아니고 도둑놈이 너무 많아서다!!!
돈이 없는게 아니고 도둑놈이 너무 많아서다!!!
돈이 없는게 아니고 도둑놈이 너무 많아서다!!!
돈이 없는게 아니고 도둑놈이 너무 많아서다!!!
돈이 없는게 아니고 도둑놈이 너무 많아서다!!!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습니다.
어줍잖은 자본가 분들 세금이나 제대로 신고 하세요~~~
자주 사람바뀌는 직종 한두군데는 있을건데, 갑근세 때먹고, 그해 소득신고 안들어가면 그돈 띄어 먹을 생각이나 마시고... ㅎㅎㅎ 노동자~ 꼬박꼬박 유리지갑이라
세금 내는것도 억울한데, 이놈의 연말정산은 몇백씩 가져가니...짜증이 만땅이로세...제길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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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263d129ede22705
맞아요 우리나라 세금 도독 엄청 많지요 ㅋㅋ

민주노총 사무총장 안잡혔나요 ?

누리과정 에산 전액삭감하고 민주노총 지원하는 서울시청 ?? ㅎ

연말 보너스 나올시기 입니다 열심히 일하이소

주위 어려운 이웃도 한번 둘러 보시구요 애국 노동자님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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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e570377a9042581
이리갔다 저리갔다
참 어질어질하네
남 걱정말고 당신걱정이나 하슈

구역질 난다.
고만해라 지발 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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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ccead5f43469cea
서울시청...음...좋군요. ^^
누리과정 삭감...ㅋㅋ 그저 웃지요. 왜? 한국노총은 지원안하는지 좀 알아봐주시길 ㅋㅋ
박근혜 욕하면서, 박근혜 한테 내 세금으로 월급주는 현실~~~
말은 이렇게 해야 하는 겁니다! 아시겠죠?
즐~~~크리스마스 안티 개독~~~
예수님이 너무 슬프다고 어제밤 꿈에 나오시던데,
나를 믿는다는 것들이 나쁜일을 너무 많이 한다면서...
연말에 좋은일 많이 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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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070e7ec876e949b
원글과 긴 댓글들 다 읽어봤습니다.

결론은 내가 못난걸 남탓하는 푸념들로 보입니다.
기득권자들?..
그들이 쌍코피 터지고 이악물고 공부할때
나는 과연 그때 무엇을 했는지 반성해보세요..

윗..몇몇 분들의 댓글에 담긴 열정만큼
공부했으면 아마 지금쯤 뱃지라도 달고있었을듯..

물론 하늘이 내려준 금수저들도 있겠지만..
금수저들도 스스로 광을 내지않으면 반짝이지 않습니다.

부모원망..세상원망 하기전에
부족한 내자신의 원망이 먼저 아닌가요?

본인들이 내세우는 사람이 대통령을
해먹으면 만족할지 아시니까? 아니요..
또 그들을 헐뜻고 잡아먹으려고 안달할껄요?

남탓말고 신념을갖고 열심히 일해보세요.
꽃피는 봄날은 꼭 옵니다..


바꿀수없는 것이 있지요.
종교에 미친자.
이념에 미친자.
그냥 미친놈..
혹시 그중에 나는 아닐까?..
내 자신을 돌이켜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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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debe40af74a203e
붕어..
제 생각은 이렇습니다.


잉어..
아그래요?
제 생각은 좀다른데요.
이리저리 그게 맞는거 아닌가요?
하지만 붕어님이 주장하는 것도
공감하는 분들도 계실테니 인정합니다.



붕어..
그리 생각해주시니 감사합니다.
저도 붕어님의 말씀중 일부는 공감했는데
다른 부분에 대해서는 저와 생각만 다를 뿐이니
인정하고 이해해 보도록 노력해보겠습니다.



잉어..
네.감사합니다.
좋은 의견 감사히들었습니다.



붕어..
네..저도 즐거웠습니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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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2312201a79a9cda
어차피 이곳은 개인의 성향이 반영되는 공간이니, 진행되는 행태의 선악을 판단하는 기준은 그 누구에게도 없습니다.
운영자가 페이지 상단에 이슈의 범위를 제한하지 않는다고 명시 하였으니, 회원들은 자유로운 이야기를 주고 받는 겁니다.
유난히 정치적 사안이 많이 올라오는 것이 특징일뿐 운영규칙과 아무런 문제가 없는 공간이죠.

때에따라 운영자가 원글 및 댓글을 임의로 삭제하기도 합니다.
발제글이 너무 첨예한 사안이거나, 댓글에 욕설이 난무할때 삭제하기도 하지만 대부분의 경우 용인 됩니다.
무슨 문제가 있나요? 전혀 없습니다.

혹자는 왜? 낚시에 관한 이야기가 아닌 엉뚱한 정치문제를 들고나와 서로 치고 받느냐고 나무라기도 하고....
혹자는 그렇게 잘났으면 네가 해볼것이지 무슨 불만이 그리 많아 그러느냐 하면서 싹을 자르려 듭니다.
혹자는 다분히 조소어린 글로써, 상대들을 할일없어 글질이나 하며 사는 사람들 쯤으로 치부하기도 합니다.
혹자는 자신의 성향과 다른 사람을 교묘하게 안티하기 위해, 위의 모든조건을 들어 표시 안나게 자신의 뜻을 표명합니다.
혹자는 방관자적 입장을 취하다 나중엔 본판에 달려들어 더욱 열을 올리기도 합니다.

몇가지 예를 들었으나, 이또한 다 허용되는것이 이곳 토론방입니다.
타인을 모욕하거나..욕설을 섞거나...사회 통념상 크게 어긋난 행위를 하지 않으면 되는 공간이죠.

자신들이 싫으면 참여치 말고 그냥 가시면 됩니다.
본인만이 바르고 옳다는 생각은 자신의 생각일뿐 타인들이 동의한다는 보장은 없습니다..
제아무리 듣기좋고 옳은말도 해석을 달리 하는 사람도 있기 마련입니다.
그런 지적이 싫고, 자신과 생각이 같은 사람만 보고 싶으면 진작부터 이 공간에 들어오면 안되시는 분들이죠...

토론이란 용어 자체가 찬,반을 논리적으로 다투는 행위 입니다. 찬성과 반대가 피차 극명한데 무슨 일인들 안일어나겠습니까?
이곳에 글을 쓰다보면 혹떼려다 혹붙여서 곤욕을 치루기도 하지만.. 카타르시스의 공간이기도 합니다.
가끔은 상대를 자극키위해 저급한 용어를 쓰며, 무었을 말하는지 조차 구분이 안되는 캐릭터를 가진분들도 계시긴 하지만
그도 또한 아주 특별한 경우가 아니면 허용되는 공간입니다.

여차저차 해서 본인도 남들 읽어보라고 글을 쓰고 있으면서, 타인을 질타하는 우를 범하지 마십시오.
그 이유가, 욕설이나 모욕적인 글을 쓰는 사람을 특정한 것이라면 타당하다고 보여지긴 합니다만....
자신의 가치관만이 옳다고 생각 하는 자체가 ,본인이 못난 사람임을 증명하는 행위 입니다.
나름 소신껏 타인들을 잘 타이르셨으나 "뭣뭣에 미친자"라는 문장을 넣어 본인만 멀쩡한 사람인양 동의받기 힘든 행위를 하셨구요..
초등학생도 다 아는 토론의 진행방식과 유형까지 제시하시며 이곳을 가르치실만한 내공이 느껴지지 않음은 저만의 생각일런지요?
마지막부분" 배스와 블루길"은 화룡점정이 되겠습니다. 바라건데, 님은 배스와 블루길같은 미물들도 쉽게 보는 토룡이 되지 않으셨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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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909c117c7512871
말씀이 참 이뿌십니다
얼핏 보면 님의 논리가 맞을수도 있습니다.
그런데 그전에 이런것이 전제되야합니다.
태어날때부터 같은조건이던지.
아니면 공정한 눌이 적용되야 된다든지.
자기 못난걸 남탓한다?
남 피터지게 공부할때 뭐했냐?
금수저도 닦아야 빛이난다?
그렇지 않고는 아무리 노력해도
서민들은 상류층은 딴세상이지요.
이번 로스쿨이 그나마 개천에서 용나는것을
막아버렸다.아니다.로 시끄러운것도 매한가지 입니다.
민주주의 사회에서 권력 비판은 국민으로써
자연스러운 것이고 당연한것이고 옳바른 것입니다.
그것이 통용 안되는 사회는 이미 국민들의 입과
귀를 막았다는 의미요.
아니면 모든 국민이 만족하는 사회요 국가겠지만.
후자는 거의 있을수 없는 예일뿐입니다.
동네 통장에서부터 대통령까지 비판이 없는
권력은 부패하고 독재일수밖에 없는것이
동서고금을 통한 진리 이구요.
금수저들이 사회 모범을 보이면 누가 뭐라하나요
예외도 있겠지만 대부분 대한민국 사회에서
아랫사람들은 사람취급도 안해주는것이
땅콩항공 회항과 비서삥뜯는 국개의원.
직원폭행 몽고간장 회장.편의점 갑질.
아파트경비원 폭행등등.
님은 저사람들이 열심히 안해서 저런 대접을
받았다고는 설마 생각 안하시겠지요?
금수저 물고 동수저인양 남의 취업자리 뺏는
이런사회에서 열심히 어떻게요?
제발 나는 살만하다고 사회 약자들을 탓하고
고상하게 둘러대지 마세요.
그들이 없어서 있는자들에게 불평불만 갖는다는
사고도 버리세요.
동정을 바라는것이 아니라
나라가 사회가 좀더 공정하기를 바라는 겁니다.
권력을 비판한다고 죄다 좌파니 이념이니
내편이니 니편이니
이렇게 보지 마시고 옳고 그른가?
공정한가 불공정한가로 판단을 해야
사회가.나라가 건전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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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fc1e5c853a1733d
낙수불입님..
감정을 최대한 빼고 쓴 글이였는데
불쾌하셨다니 말씀대로 제가 내공이 없나봅니다.
말씀대로..허용되는 토론방이라해서 쓴 글인데..
낙수불입님이 생각하는 범위에서는 벗어났나 봅니다.
이해하시고 제도 부족한 사람이니 이해해주시길 바랍니다.




면장님..
일부는 동의..일부는 부정하지만..
그래도 한가지는 강하게 동감하기에
좋은 말씀이라 새기고 마무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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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82594e80791a186
정부에서 다 죽어라 하면 다죽겠네 ^^

내 능력이 안된다 싶음 빚안내고 집안사면되고~

아~그 뭐 다단계 업체에서 1000만원 투자하면 한달뒤 이자만 1억 준다하면 전부 천만원 같다받칠 사람들인모양이네 ㅋ

누굴탓하리오 다 본인 욕심과 어리석음 때문에 벌어진일인데~

능력 안되면 걍 셋방이나 살던지~~

꼬신넘도 잘못이지만 능력도안됨서 꼬시킨 넘도 잘못이 있다고~~~~

글고 울나라 본인만 머리잘굴리고 열심히 살면 살만한 나라인데 뭔 불평들이 그리 많은지 !

대한민국 만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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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75440159846de47
깜돈님앙~~!!@!@바보들 상대를 마세영!~~ 천지가 아니라 천치임니당~!!!@@ 상대를마세옄ㅋㅋㅋ


밑에 낙수글도 함참 모자리로보임~!~!!@@@@@@
본인이 지롱이인것을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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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5f58db43844759b
국개 쓔레기가 막말하고 멍멍멍 거리니까
울님들도 상대방 비하하고 비아냥 거리고 빈정거리시나
잘먹고 잘살면 뭐하실까 인간성이 덜됐는데
학교에서 공자왈 맹자왈 몇줄 정도는 외우고 졸업해야지
내탓은 전무하고 남탓만하는 세상 이런 세상은 국개
쓔레기가 제일로 조아하겠지요 우매한 백성들이 찌지고 뽂고
피터지게 싸워야 그넘들 밥그릇은 영원불멸 할테니까
똑똑한 백성들이 단합해서 감시하면 그넘들은 여의도에 발도
못부칠거니까 문제점이 뭐고 정답이 뭔지 다알고 있으면서
그넘들은 무조건 문제점은 좌시하고 진보 보수 편갈라서 싸움하고 또 싸움질 시키고
국개하고 언론이 제역활을 다하고 노동자와 기업이 협력한다면
제2의 아이엠에프는 없을 것이고 지금처럼 찌지고 뽂고 피터지게
싸움질만 한다면 제2의 제3의 아이엠에프는 우리들을 반길겁니다
용돈만 필요한 우리들 세대는 제2의 아이엠에프 겁도 안나지만
자식들 그후대를 생각한다면 이나라엔 절대로 제2의 아이엠에프는 안됩니다
꼭 정신 차리고 단합들 해야 할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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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fe5bffa459474f9
그러게요.
외국에서 벌어들여와야 국민생활에
보탬이 될건데...
국내에서 찌지고 뽁는 것만 할줄 아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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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75440159846de47
천지양??아니 천치양~!!!@ 깜돈님헌티 말빨이안되나 열라깨지구선 왠시비?? ㅋㅋㅋㅋㅋ
허긴 내가 만만하긴허지!~~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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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9b3158715b705f3
종편을 통해서 국내외정세를 파악하시고 지식과 교양을 쌓아가시는 분들이 꽤 많으시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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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d7faf3204e17267
남 비아냥거리지 말고 니 앞가림잘하고 수양들좀하고 아가님놀리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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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5508a58bbd46e3e
다 필요없고... 그냥 imf또 왔으면 좋겠습니다... 매도 먼저 맞는놈이 속편하듯이....

아주그냥 지금현재 .... 숨막혀 죽겠습니다... 너무 고통스럽습니다...

그냥 죽이던지 살리던지... 했으면 좋겠네요... 피말라요...

개누리 집권 15년 밀어줍시다!!

나라를 어디까지 팔아먹나 구경하고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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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2148585f8e0c2e8
깜돈님 여긴 끼니걱정하던시절가족을위해 무슨일이던 가리지않고 열심히사셨던분들은 발담그면 속터지는곳입니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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