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물트림입니다.
환경개선에 솔선수범하시는 전국의 여러 조우회 횐님들 !!
이제 슬슬 시즌이 시작되려나 봅니다.
정출도 여기 저기서 잡히고 대 놓고 청소 하러 갑시다..라고 하시는 모습 참 보기 좋읍니다.
조우회활동을 하시는 분들...저의 작은 의견하나 제의 합니다.
조우회가 오랫동안 유지되고... 건전하고.. 품위있는 낚시문화의 초석이 된다면 더할나위 없겟읍니다만..
여기 저기서 조우회라면...치를 떨고
쳐다도 않보는 꾼들도 많이 생기는 줄 압니다.
저의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 맘에 안드시면 쪽지로 욕해도 눈 하나 깜짝 않겠읍니다.
1..낚시 선후배가 모여서 현장에서 정을 나누고 세상사는 이야기..뭐 많은 정보 공유..
한번만 생각해 주십시요... 낚시터는 조용하고 목소리 톤이 낮아야 서로에게 좋읍니다.
정을 나누는데... 낚시터에서 반주삼아 먹는 술 저도 찬성입니다만..
그것도 썩 내키진 않읍니다.
술이 왜 필요합니까? 조우회 정출에 ....먹자고..... 주사 부릴려고요?..누가 받아줍니까?
노래방으로 가시길..
2..그리고 그 깨끗한 곳에 가서 쓰레기 직접 만들어서
환경개선 합니까?
조우회 정출은 가급적 많은 인원이 움직이니...
쓰레기 많은 중대형지로 가셔서 진짜 환경 개선에 관심잇는
조우회면 행사때 먹고 남은 쓰레기보다 열배는 주워 와서 그나마.... 밤새 일반 꾼들에게 눈살 찌뿌리게
한것.. 용서는 되지 않지만 조금은 만회할겁니다.
3. 용감 무식한 자기가 속한 단체라면.. 무조건적인 접근금지 풀어주세요..
정출 자체가 주말꾼들에겐 미안한 일이기에...
저 사람이 조우회 동출 일행인지 아닌지 구분 가지 않게 행동 하시길 바랍니다.
4. 조우회엔 다양한 연령대가 존재 합니다.
20대부터...60대까지도
서로에게 말씀을 높여주세요...
막내야 뭐 가져와라... 이거 해라 저거 해라 총무는 낙시 포기하고 고기나 구워라 ...
참.. 아니올습니다.
조우회 낙시 하자고 만드셨읍니까?...
그 잘난 선배들 뒤치닥거리 할려고 만들었읍니가...아님 후배들 뒷수발 시킬려고 만드셨읍니까?
나이를 떠나 같은 낙시로 뭉친것 아닙니까..
서로 존중하고 .. 아무데서나 말까고 막말하고..그러는것 듣는 일반인들..아주 불쾌합니다.
5.그래서 모든 원인의 근원지인 본부석 텐트는 저수지의 어느꾼에의 시야에도 볼수없게..없애 주세요..
보통 본부석 텐트는 커서... 아주 눈에 가시입니다.
치더라도 저수지에 저녁식사등이 비추지 못할 제방아래서..
물론 시끌벅적한 말소리가 전혀 들리지 않을 장소라면 더욱 좋읍니다.
기타 제가 느낀 조우회가....
오래 유지되고 말썽 없고 남들에게 손가락질 받지 않을려면
제 개인 생각은 이렇읍니다.
현수막 텐트...없읍니다.어차피 현수막걸고 욕얻어 먹을거 ...안 달면 됩니다.
정출.... 월 몇째주라고 정해둔거 없읍니다. 시간되서 낙시하다가 많이 모였다 싶으면 그날이 정출입니다.
회비...없읍니다..
경조사 개인에게 맏깁니다.
가급적 말을 놓지 않읍니다... 인간적인게...때로는 치명적일수 잇읍니다.
저녁거리... 각자 필요한것 보통 출조때 처럼 준비해 와서...서로 나누어 먹으면 됩니다.
식사 준비 모두 같이...
술... 절대 금지( 출조때 술먹은것 티내는 동시에 탈퇴처리가...아니고 회비가 없으니 그냥 오지마라 하면 됩니다.)
드시고 싶은분 대 거둬서... 마음 맞는 사람끼리 술집으로..
서로에게 나눠주고싶은 용품... 시상품으로 내놓으세요...
서로 많이 내 놓으면 조우회가 잘되고 잇다는 증거고 아니면 그냥 말없이 나오지 않으면 됩니다.,
참 편한 생각이죠..
그런데 그런 조우회는 없을겁니다
이름...타이틀 좋아하는 우리나라 사람 아닙니까...
타이틀이 걸리면 힘이 생긴다고 착각하고 언성이 자꾸 높아져가는 군중속의 용감 무식한 사람 많잖읍니까..
그런분 원천 봉쇄시켜야 합니다.
이렇게 까지 말씀을 드려야 하는 이 심정 님들은 아십니까?
피똥 두어번 싸고 낙시 가는 기분입니다.
아예 낚시할 맛 다 떨어 집니다.
저는 10년전 마지막 조우회에서 언제 나간지 모르게...좋게 사라지고
마음 맞는 분이면 ..무작위로 우리끼리 동출 조우(?)를 하고 잇읍니다.
혹 조우회에.. 활동하시는 월님들...
조우회의 결성 목적과 낙시를 위하고 환경을 위하는 ..건전한 낚시 문화양성에 기여한다고
자신하십니까?
조심스레 의견을 여줍니다.
조우회를 전혀 한번도 하지 않으신 분이나 공격성 막댓글은 조금 자제해 주시길...
저는 걱정이 되서 여쭙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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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럿이 모이면 아무래도 번잡하지요.
그리고 꼭 티내는 분도 한분은 계시고요.
선배님의 좋은생각 마음속깊이 담아갑니다
조우회활동으로 인해 피해보신분들께 이렇게 지면으로나마 양해를 구해봅니다.
이제 달라져야죠.
확실히 달라질 겁니다.
한국사람들 술에 너무 관대합니다. 술이 취해서 그러면 다 이해해 줍니다.
문제는 술이죠
조용히 기분 좋게만 먹을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다시한번 반성하는 의미로 새롭게 시작할까 합니다.
가슴 끝이 찡합니다
마이 아파요
자기성찰의 기회를 가끔 가져야 한다고 봅니다
조우회도 뒤돌아보고 성찰하여야
더 나은 조우회로 거듭 날수 있다고 봅니다
좋은말씀 깊이 새겨봅니다
안출하시고 항상 건강하시기를.......
조우회라고 해서 특별한 권한을 갖는 것은 아니지요
정출이니까 다은 사람들이 이해 하겠지 란 생각을 버려만 하겠읍니다.
저두 가끔 조우회 정출이랍시고 와서 밤새 떠들고 그런거 보면 한편으론 이해하면서도
입질오는데 떠들어 대면 짜증 막 밀려오지요
더군다나 일반 조사님들은 얼마나 짜증이 나겠읍니까
좀더 조용하고 알찬 조우회가 될수 있도록 다 같이 노력 해야지요
좋은 말씀 새겨 듣고 갑니다.
낚시하시는분들 많이 있어도 조금이라도 거들어주시는분 없업디다.
정말 저수지청소해보면 진땀납니다.
대부분 청소에 참석한두번 하시다가 너무 힘들어서 잘 나오지않는다고 운영자께서 말씀하시더군요.
낚시하시는 분들이 쓰레기를 안버리면 좋겠지만 저수지 1~2만평만 되어도 트럭몇차는 기본입니다.
물트림님 잘못된점이 있더라도 너무 나무라지 마시고 청소하시는 분들에게 박수처주셔야 됩니다.
가끔씩 뵙는 월척아이디 대물꾼님은 늘 쓰레기로 滿車입니다.
이런분들에게 감사해야되며 본받아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속해있는 모임에 조건없는 찬조는 미려하지만 성의표시는 하고다닙니다.
잘못된점은 고치고 시정해야 되겠지요.
자연을 사랑하고 낚시를 즐기는 문화가 빨리정착되길 희망합니다.
밤새 술먹고 떠들땐... 다음날 청소 아무리 많이 해도 회복할수 없읍니다.
차라리 정출 하지 말고 청소만 햇더라면 그분들
손세차 제가 해드려도 미안한 맘입니다.
먼저 물트림님게 박수 부터...
아주 공감하고 공감합니다........
전국에 계신 조우회님..<단체출조하시는분>..조금만 신경써 주세요.
많이도 안바랍니다..ㅎㅎ
시원하게 읽고 갑니다~~
늘 안출 하시고 대물 손맛 보시길 바랍니다...
^^
낚시 == 혼자만의 희열.
가족과 출조하신 조사님들을 많이 봅니다,,,
아이들은 떠들고 뛰어다니고 물속에 돌(돌제비)던지고,,,
나는 보름 혹은 1달을 기다렸다 출조한건데,,,
그 가족의 아름다운(?) 추억만들기에 내가 왜 짜증이 나는지,,,,,???
4짜 혹은 5짜를 낚는다 하더라도 그분들의 우애와 정(情)을 나누는것만 못할진데,,,,,,,,,,,,,,,,,
이제 낚시를 접어야 할때가 온것 같습니다,,,
저수지 쓰레기야 두어개의 마대자루에 계속 담아 오다 보면 점 점 깨끗해 지겠지만,,,
나 혼자만의 희열을 느끼기 위한 취미는 그만해얄것 같습니다,,,
자식들에게도 내 대(代)에서 낚시라는 취미 끝내도록 당부했습니다,,,,
죽으면 관(棺)에다 내가 아끼는 칸반대 하나 넣어주라고 했던 유언 아닌 유언도 철회 했답니다,,,,
서로의 직업도 모른체 낚시라는 취미 하나로 모여서 호형 호제 하며 술마시고 정을 나눴던 나는,,,퇴출대상인거죠,,,,
내가 말을 놨던 우롱이(우롱차)를 비롯한 여러 후배님과 내게 하대를 해도 당연히 받아들였던 나를 반성하며
이제 낚시라는 취미에서 조용히 사라지렵니다,,,
마지막으로 첨부할 말은 태클걸일이 있으면 거십시요 나를 나쁘다 하면 다 수용하겠습니다,,,
끝까지 읽어주셔서 고맙습니다.
모이면 이상하게 목에 힘이들어가니 나자신도 이해를 못합니다
모두가 반성하고 실천해야하는시기 입니다
다같이 분발합시다
홧~~~~~~~~~~~~~~~~~~~~~~~~~~~팅
소류지로 단체출조를 한다는 것 자체만으로도 개인출조꾼들에겐 상당한 고통과 희생을 강요하게 되는 경우가 거의 대부분이라고 봅니다.
비록 술 안 먹고, 쓰레기 안 버리고 간다 하더라도...... 모처럼 가지는 개인출조꾼의 호젓한 분위기를 깨는 것은 물론이고,
조과에도 분명히 악영향을 주지요.
이것은 친목이라는 미명하에 저질러지는 소수에 대한 다수의 무책임한 횡포입니다. 분명히......
낚시의 속성상 단체출조(단체로 낚시를 한다)라는 개념 자체에 아예 문제가 있지 않나 저는 그렇게 생각합니다.
그렇게도 모임이 간절히 필요하다면 낚시터가 아닌 곳에서 야유회나 계모임이나 술자리를 가지던가,
아니면 단체로 등산을 가면 어떨까 합니다.^^
내가 당하는 입장으로 그 입장을 바꾸어서 생각해 보면 분명히 답은 나옵니다.
더 이상 다른 사람, 특히 개인출조꾼들의 고통과 희생을 강요할 수밖에 없는 단체출조는 안 하는 것이 상책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특히, 소류지 단체출조는 정말이지 지양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낚시를 핑계로 계모임을 갖는 것은 얼마든지 하십시오. 하지만, 낚시터에서 낚시대 드리우고 모임 갖는 것은 삼가합시다 제발......
단체출조꾼들이 아무리 예의를 차리고 소음 등을 줄이려고 애쓴다 하더라도 개인출조꾼들에게 알게 모르게 주게 되는 스트레스와
정신적, 물질적 피해는 생각보다 매우 클 수 있다는 사실을 인지해야 합니다.
저는 소류지로는 단체출조를 아예 하지 않는 것이 낚시매너라고 생각합니다.
더욱더 좋은것은 물트림님께 꾸중들을일 없어 더 좋네요~~
구구절절 옳으신 말씀만 하신것같은데...
근데 물트림님 혼자 조용히 술마시는것은 괜찮죠?
우리집은 집사람과 시간나면 번출나갑니다.
예전엔 1박2일 또는 2받3일 잘 보냇는데 요즘은 금요일 우후에 출조했다가 12시경 철수하고 토요일도= 일요일도=
출조를합니다.
지난주에 아들내외가 휴가로 내려와 갓방못에서 1박하며 불루길 낚으며 아주즐겁게 보냈습니다.
산좋고 물좋은 곳은 젊은이 들에게 양보하고 다소 수질괜찮은곳 골라서 짬낚이나 즐기면서 보내면 되잖아요.
풍류조사란 닉과는 안어울리지만요.
암튼 필드에서 만나면 커피한잔 드리리다.
우리는 언제나 부부동출이라 낚시만 하고있으면 식사시간에 라면먹고 커피타임에 커피먹고 합니다.
한적한곳을 찾아다니기보다 주차하기좋고 자리편하고 농부님께 폐들끼치는 가로등불아래 붕어낚아 방생하다보면
그릇들고 오시는분 있어면 몇마리 낚아드리고 철수하고 그럽니다.
40년간 낚시를 해보니 큰붕어 낚는다고 인생이 달라지는것도 없고 저수지가 쓰레기로 몸살을 알으니
가입된 인터넷사이트에서 쓰레기 청소한다는 예기있으면 참석해서 쓰레기 수거하고 옵니다.
그리고 1년에 한 두번씩 모임때 조그마한 상품이라도 찬조하고 같이 인사하고 술은 먹지 않지만 어울려 막걸리몇잔
기울일 때도 있습니다.
많은사람이 모이고 또한 많은 이야기를 하다보면 저수지 소중하고 자연 소줄한줄 알기때문입니다.
큰고기 낚기위해 겉보리뿌린적 단한번도 없습니다.
나와 동출하시는 모든분들도 예전엔 뿌렸지만 지금은 겉보리 황토뿌리는 것을 잊어버리셨더군요.
그리고 큰붕어 낚기위해 농번기에 소류지출조한적 없습니다.
아무리 때월척이 나와도 농부님들에게 피해줄수 있는 자리와 낚시하기 불편한 자리는 싫어합니다.
월척에 글쓰기가 두렵네요.
님께서 올리신 글이 너무 가슴에 와 닿습니다....
지금까지 제가 배운것은 낚시가 아니었던것 같습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안출하시기 바랍니다....
단체로 와서 떠드는거나..
다똑같은거
전신경안씁니다....
혼자다닐때도있고 여러님과 조우회 활동할때도 있지만
물가에서 만나면 방가운것이고
방갑다보면 술이 필요하겠지요...........
조우회활동
긍정적인면 보다 부정적 면이 더만죠..........
그사람들도 다들 노력하고있을겁니다...
저또한 만이노력합니다..........
그러나 ...
조우회 가 있기때문에 저수지도 조금씩 깨끗해지고 있읍니다...
전 이런 부류의인간을 제일싫어합니다..
혼자와서 술쳐먹고 밤새도록 전화기붙들고 떠들고 .
시도때도없이후레쉬켜서 물속비추는 인간
철수길에 쓰레기 나두고 가는 인간.........
한밤중에 철수하는인간...........
가끔씩 정기출조 단체와 만나는 경우가 있는데,
1)단체의 회장단에서 일찍 선점하고 사람도 안왔는데 저보고 못앉게 합니다.
2)왠만하면 이해하는 편이나 지나치게 소란스러우면 천막친 본부에 찾아가 부탁하는데,
"정출이니 이해해 달랍니다"
3)후레쉬 비추며 야참 먹어러 오라고 소리지르고 야단입니다.
................
제발 부탁드립니다. 조우,낚시회 행사때 삼가해주시길.........
물트림님 지적에 박수 드립니다.
쓰레기도 청소하고 몰지각한 조우회 행사도 청소 되어야 합니다.
조우회 활동하시는 분들에게............라는 제목에 들어 왔습니다.
먼저 일부 몰지각한 조우회를 많이 보신것만 같아 안타깝습니다.
그리고 조우회를 해보셨음에도, 회비 없고 많이 모이면 그날을 정출일로 하면 된다라는 말씀은 이해가 가질 않습니다.
아시겠지만 조우회를 떠나 모든 모임은 원칙과 기준이 있어야 상호간 불만이 생길 소지가 없어지지 않을까요?
그렇기 때문에 회칙이라는것이 있는것이구요.
또한 속하셨던 조우회에서 언제 나간지 모르게 나오셨다는것은 그 조우회가 맘에 들지 않으셨다는 말씀 같으신데,
그렇더라도 탈퇴를 공식적으로 하시고 나오시는것이 남은 분들에 대한 예의가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누구나 자신이 경험한 시각에서 생각이 비롯 되어지므로 절대 물트림님에게 태클 거는것은 아니라는 말씀 드립니다.
물론 님의 말씀 많은 부분 공감이 갑니다만,
소수에 의해 다수가 매도되어야한다면, 우리 모두 낚시를 접어야하지 않을까요?
일부... 몰지각한 조우회를 본게 아닙니다.
일부가 아닙니다.
무제님 반갑읍니다.
조우회를 약 20개를 거치며...
언제나 똑같앗읍니다.
정출의 예외는 개인출조객 입장에선 없읍니다.
그리고 ...대한민국의 소문난 매너 조우회 행사 모른척하고 지켜 봣으나... 역시나입니다.
단체출조는 예외가 없읍니다.
소수 다수...이런건 따지지 않겟읍니다.
낚시대를 깔면... 낙시를 하시고... 낙시 하기 싫으면 남에게 분위기나 망치지 말라는 이야기입니다.
술 먹고 낚시 않 하겟다는데 풍류...즐기려는분...
우찌 저 같은 겉보리 치는 벌꾼이 하라 말라 자격이 됩니까?
소수가 낙시하는데...다수가 오거든 ...소수인처럼 낙시라라는 이야기 입니다.
구지.... 1~2천평에 다수가 와서 매너를 지킨들...
단체출조지 선정에서 벌써... 지탄을 받을 확률은 높이는게 아니겠읍니까?
저수지 뚝아래... 넓은 공터에서 100명 계모임을 하던..밤새 축구를 하던 무슨 소수의 출조객이 상관입니까?
낙시터엔 아무 지장을 주지 않는데...
아침에 자리정리후 청소 해주는데... 소수가 불만이 있을릴 있읍니꺼?
오히려 여기 정출 자주 오라고 전화 올겁니다.
그런데 왜....
단체출조는...꾼들에게 좋은 소릴 듣지 못합니까?
쓰레기 청소를 그렇게 해주는데...
낚시는 소수인처럼 하고 청소는 다수인처럼 하는 용감함이
우리가 살길입니다.
다른 취미를 가진 분들이
낚시라면...
감히 최고의 취미라고 인정할...
매너 없는 사람은 낚시를 절대 못한다는 ..... 그런 말 듣고 싶읍니다.
조우회로 인해 우선 죄송합니다.
하나씩 고쳐 나가야 할 점 아주 잘 지적해 주셨습니다.
반성하고, 고쳐나가야 마땅합니다.
요즘 조우회의 단체출조가 대부분의 개인출조객들에게 지탄의 대상이 되는 것 같아
조우회 활동을 하고 있는 한 사람으로서 부끄러움을 느끼게 합니다.
하지만 조우회 활동을 하면서 개인으로서는 도저히 엄두도 못 낼 정도의
쓰레기 양도 조우회라는 단체의 힘으로 용기를 내어 수거해 보았고, 회원 서로간의 눈이 더욱 무서워
제 앉았던 자리에 담배꽁초 하나라도 남기지 않기 위해 애썼습니다.
또 깨끗해 진 저수지를 보며 같이 뿌듯해 하였던 것은 낚시에 덧붙여진 즐거움이 되기도 하였습니다.
또한 조우회 활동을 하면서 자연속에 둘러 앉아 요즘처럼 각박해진 사회 어디에서도 느껴보지 못했던
순수한 인정을 통해 자연과 회원들에게 많은 위로도 얻었습니다.
정출시 한정된 넷상으로나마 공지와 양해를 드렸고, 정출 당일 먼저 출조하신분이 계시거나
뒤늦게 오시는 분들께 가능한 한 일일이 인사드리고 단체출조로 인한 불가피한 불편함에 대해 양해를
드리려고 노력했습니다.
저마다의 연령과 성격과 스타일이 다른 사람들이 모여 만들어진 조우회라 군대에서 처럼 일사분란한 행동과
지침을 정해 완벽히 지키고 따른다는 것은 거의 불가능 하였습니다.
하여 저희 조우회를 비롯한 대부분의 조우회가 단체출조시 여러 개인 조사님들의 이마를 찌푸리게 하는 모양입니다.
향후 깊이 반성하고 노력하겠습니다.
조심스럽게 부탁드리고 싶은 점은 여러명이 일자를 정하여 모이다 보니 개인적인 힘든일이나
복잡한 감정 등이 여과되지 못한 상태에서 부득불 참석하게 되어 가끔 언성이 높아지거나 불미스러운 일이
생기기도 합니다. 두세명만 모여 출조를 하여도 왕왕 이러한 경우가 생길수도 있 듯이 다수이다 보니 좀 더
빈번하게 이러한 경우가 발생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하지만, 이론 인해 조우회 전체의 긍정적인 면이나
존재 자체를 비난하거나 매도해 버리는 것은 감히 삼가해 주십사 하고 부탁드립니다.
저 또한 조과와 개인기록에 목말라 하는 한낱 낚시꾼 입니다.
하지만 위에 어는분께서 언급하셨 듯 저는 만약 제가 낚시하는 옆에 가족출조가 있어서 낚시를 하시다
그 곳에서 부모님을 위해 경로잔치를 해도 기꺼이 같이 춤춰 드리고, 어린 아이가 목욕을 하고 싶다면 그 부모 옆에서
같이 안전을 지켜줄 수 있도록 도와주려고 노력할 것입니다.
낚시 또한 "사람"을 위해 생긴 취미라는 생각이기 때문입니다.
부족하고 부끄러운 제 의견을 올린 것이니 나무라시지 마시고 널리 양해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조우회로 인해 다시 한번 죄송하다는 말씀 드립니다.
저의 머리가 숙여지는 댓글..
여러분은 진정 스승이십니다.
그냥 지나칠려다 한말씀 남깁니다.
님의 말씀 구구절절 다 옳으신 말씀 입니다.
조우회 활동하는 저 자신도 공감하는 내용 입니다.
그런데 말입니다.
너무 한쪽면만 보시는게 아닌지 조심스럽게
여쭈어 봅니다...
물론 조우회로 인한 폐혜도 많이 있습니다.
또 한편으로는
조우회로 인한 긍정적인 면도 많이 있습니다.
긍정적인 면 & 부정적인 면
열거 하지는 않겠습니다.
양지가 있으면 음지도 있습니다.
낮이 있으면 밤도 있는겁니다.
물트림님 말씀 다 일리 있는 말씀 입니다.
그 의견에 반대하는 사람들도 나름데로 일리 있는
이론을 펼쳐가며 반박할것 입니다.
물트림 님...
이론은 절대로 이론을 이기지 못합니다...
왜냐면 한가지 이론을 내세워 말씀 하시면,
상대방은 그 이론에 반대되는 이론을 들고 반박하고,
또 물트림 님은 거기에 대응할 이론을 찾을것이고,
상대방 역시 또 반대되는 이론을 펼칠것이고.....
계속 반복 되겠지요...
그러면 결과는 나오지 않습니다..
일리와 일리가 마주치면 고작 이리 입니다.
나머지 팔리는 어디에 있을까요???
서론이 길어 졋네요...
물트림 님..
조우회가 좋은건지 나쁜건지 판단 어렵습니다.
나쁜것이면 저절로 없어질 것이고...
좋은것 이면 계속 생겨 나겠지요...
그기에 판단은 하지 말기를 조심스럽게
말씀 드립니다.
내가 해보니까 다 거기서 거기다...
하지만
다른 대다수의 사람들의 생각도 그럴까요???
아마 그것은 하늘만 알겠지요...
이 글을 올리면서도 조심 스럽네요..
대구에 계시니 언제 만나뵙고 싶습니다.
만나서 많은점 배울려고 합니다..
약주를 한잔 대접해 드리고 싶네요.
약주 드시지 않으시면 저녁 이라도 대접 하겠습니다.
시간 나시면 연락 한번 주십시요..
제가 쓴 글이 언짢으시드라도
너그럽게 이해 하셨으면 합니다.
연락 기다리겠습니다...
연락 한번 주십시요...
여러 사람들이 이야길 하지만 우리들이 남들을 욕할 자격이 있을런지요. 낚시가 아닌 그 무엇을 하더라도
내가 솔선수범하면 주변사람들이 따라오지 않겠나 느껴봅니다. 시간이 조금 걸리겠지만요.
여러 월척회원님들 화이팅 하시지요.
후손에게 넘겨 줄 낚시 환경을 위해서...............
고 절대 조용히 낙수를 한다고 저희들은 자부합니다,,,
어느날 정출지가 같아 3000여평의 소류지에 무려 20여명이 앉은즉 잇습니다,,,
정말 과간이라는 말이 나오는 것이,,, 술먹고,, 염병 옆차기하고,,, 싸우고,,, 난 뭐 잡았네..넌 뭐잡았네..
대노코 떠드는 모습을 보고,,
우리는 쪽수에 밀려 아무말 못하고 묵묵히 우리 낙수만 할려다가,, 그냥 대 걷고 온적 있습니다,,,
실은 우리가 먼저 와서 자리를 선점했다고는 하나,,, 구석구석 빈자리 하나 할껏 없이,,,
다 차지 하며 앉는 모습을 보고,,,
실로 낙수에 대한 탐욕이 얼마나 강한가 새삼 느꼇습니다,,,
여러분 낚시가 뭐라고 생각하십니까....
고기 잡는것입니까,,, 고기잡아 대어 기록 세우는것입니까,,
이젠 아니라고 봅니다,,, "" 낚시는 매너다 ""
라고 하는것이 최근의 정석이 되어간다고 봅니다,,,
저도 조우회의 일원이지만,,,
한번더 경건하게 생각케금 합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저랑 같은 경험이 계시는군요...
저도 이름을 대면.. 누구나 다아는 조우회 ...약 20여년전에 활동을 많이 하고..
그 뒤로도 천지 구분 못하고 까불닥 데고 돌아 다닌적이 많읍니다만...
저의 낚시로 인해 남이 불편한건....
정신병자 수준으로 싫어 하기 때문에...
많이 바라지는 않읍니다.
분명히 조우회는 존재 해야 합니다.
모두가 원하는 건진 잘 몰라도...
원하는 분끼리 분명 조우회라는 이름이 있어야 합니다.
우리 모두의 바램아닙니꺼?
조우회를 하던 개인출조객이든...
지금 막...낚시를 배우는 초보 꾼들에게...
넘사스럽지만..않으면 좋겟읍니다..
다른 분들도 이글을 보셔야 한다고 생각하여 퍼가요^^
널리 양해해 주세요^^
좋은 글 감사합니다..
산속옹달못은 독조는 무서버서리 한명더추가요
제가 지난주 겪은 황당한 경험담을 올리겠습니다..
김천의 어느 계곡지에 출조했더니 대구의 수초**이라는 조우회 5분이 저의 맞은편에서 하시더군요..
전 맞은편 곳부리에서 낚시하고 그분들은 건너 산쪽에서 했는데 그분들은 밤새 말뚝이며 술과
닭 백숙과 삽겹살 구워드시면서 웬 고함을 그리도 치시는지?
전 월2수와 29준척 2수를 하며 새벽을 맞이했는데 추운지 자기들이 먹다남은 쓰레기들을
태우시길래 제가 큰소리로 왜 쓰레기를 태웁니까 가져가시지?하니 쓰레기가 아니고 종이들만
태우신다고 하며 쓰레기는 가져간다 하길래 그냥 있었죠..
해가 뜨고 아침이 되니 철수하시더군요..근데 건너편 제자리고 모두 오시더니 망태기 구경해도
되냐길래 하시라나깐 사진기 꺼내며 야?35로 할까,34로 할까 하며 니가 잡을래 내가 찍을까 하더군요.
같잖아서 그냥 두었죠..자기들끼리 다찍고 시끄럽게 난리를 직이고는 망태기위에 흙묻은 붕어 던져두고
인사고 없이 그냥 저거들끼리 야 언제 올릴래 하며 사라지더군요...정말 한탄 스러운 조우회이며
낚시 벌꾼이더군요. 사라지고 맞은편은 보니 자기들이 앉은 자리의 커다란 종이 BOX와 쓰레기 봉지를
그냥 두고 갔더군요..진짜 조우회 같지도 않은 개꾼들이더군요...정말 이런 조우회및 개꾼들 싫어요..
제발 주위 쓰레기는 못주워 오더라도 자기가 가지고간 보물들은 제발 챙겨 옵시다....
참 지난주 그못에 또갔다가 산쪽에 길에 또 개꾼이 커다란 대인 지뢰위에 살포시 휴지를 덮어두었더군요..
정말 왜들 이러는지.....
낚시처음배우는 님일수록 좋은 조우회에 가입하여 정숙하고 청소 열심히 하는법을 배우는게 오히려 나을듯싶은데......
홀로오신 님들도 할건 다합니다
라디오틀어놓고 후라시불쇼하고 철수할때 흔적 시원하이 남기고........................
개꾼들만 모인 조우회도 잇고
참낚시인들이 모인 조우회도 잇습니다
조우회 정출이라도 밤사이 절대정숙하고 술 가져오는이도 없고 마실줄아는이도 없습니다
음식쓰레기, 기타 자가발생 쓰레기 처리하고 주위 청소하는것까지 다하는데 그것까지 일침을 놓으실 이유가........
다양한 연령대이기에 회원들끼리 친밀감잇는 대화가 가능한것 아닌지요?
조우회의 정다운 모습이 선후배 뒤치다거리 뒤수발로 단정하시는건 좀 아닌듯합니다
그런것이 불쾌할 이유가 잇는건지.........대놓고 떠들면 모를까 아님 밤새도록 자기들끼리 떠들고 난리굿판을 벌이면 모를까
조우회를 통한 순수한 인간적교류자체를 부정시 하지 마시고 언제한번 시간되면 저희팀 정출때 같이 밤을 낚아보입시다
정출날짜가 없으면 조우회의 존재유무도 의미가 없겟지요
개잡꾼들이 모인 조우회의 일원이면 반성하고 고쳐나가면 되고 그마저도 포기해버리면 그건 그냥 개벌꾼들이 모인 낚수꾼들의 집합체일뿐 조우회 모임일지라도 타인에게 피해안주고 묵묵히 청소열심히하고 밤사이 단 한번의 찌오름을 보자고 서로서로 격려하고 맘속으로 응원하는...........동출을 제의하고싶네요.........
최곱니다..
제가 이런 답글을 기다렷읍니다.
추천란이 잇으면 좋겟는데...아쉽게 여긴 없네요^^
제가 위의 지면에 말씀 못 드리는 여러 이야기가 잇읍니다...
괜스레... 조우회 활동과 환경 개선에 비지땀을 흘리시는 .. 그런 뒷모습을 보면서
저도 예전 저리 한다고 햇는데도... 제 자신의 양심에 도저히 이건 아니다 싶어서..
혼자 낙시 다닙니다.
얼마전....
진짜 넘 좋은 조우회의 정출지에 우연히 출조를 가게 된적이 있었읍니다.
낙시를 하려고 현장에 도착하니...
조금 사람이 많다는 느낌 ... 이외엔...
별다른 이상 증후군이(?) 보이지 않앗읍니다.
저녁 시간이 되어서야...
그 조우회 정출인걸 알앗읍니다..
옹기 종기 모여서 밥 더묵어라 누구야.. 예 형님.
오늘 입질 참한거 한번 받아 봐래이... 니자리 대편성 아주 지대로 했다이~~ 예 선배님 덕분에 좋은 자리 앉은것 같임더..
이런 저런.. 오가는 조용한 대화를 지나 가며 들어 보니..
보통 꾼들이 아니 엿읍니다.
나이가 조금 된 듯한 회장님처럼 보이는 허름한 옷차림의 한분의 이야기 속에 핵심은 ..
저수지에 우리만 잇는거 아니다...티내지 말고 멋잇게 잇다가 가자... 잘 쪼으시고..
일행들 모두...온화한 눈빛과 .. 화려하지는 않지만 서로에게 아주 강한 결속감을 느끼게 하는 그런 분들이엇읍니다.
역시나...
다음날 까진.. 늦게 온 다른 개인 출조객 조차 그분들의 조우회 정출을 눈치 채지 못햇고,..
아침에 주변 쓰레기 청소할 때가 되서야... 알게 되엇을 정돕니다.
너무 멋잇는 분들이엇읍니다.
또 낙시 가서 그런 분들 만났으면 좋겟읍니다.
붕어 좀 덜 잡으면 어떻읍니꺼?
잔잔한 여운이 남는 밤낚시..
그게 최고 아닙니까...
"낚시는 매너다"란.. 위의 붕붕2님 말씀 공감이 됩니다
아침에...거기 잇는 모든 출조객이 같이 청소를 했읍니다..
기꺼이 도와야 되는 상황...
한가지 중요한건 그분들..
경주 부채살 조우회 횐님 처럼 술이 없더군요....
간단한 저녁과..
야식은 짧고 간결히..
제 개인 적으론 부러울 정도의 조우회엿읍니다.
여러분들은 .. 그런 조우회 만나 보신적 잇으십니꺼?
저는 지금껏 딱 한번 만나 봤읍니다.
간만에 진짜 좋은글 감사드립니다.
공감합니다.
저도 조우회 탈퇴하고 무조건 혼자 다닙니다.
유일하게 싫은건 산짐승이 무서운거고 그외는 전부 장점만 생깁니다.
쓰레기 결국 누군가와 같이 와서 밤새우며 먹고 마시며 생긴 쓰레기가 대부분입니다.
혼자 다니니 오래 할때는 김밥한줄, 커피 한개면 족하고
아니면 밥먹자마자 집을 나와 배고프면 집에 가니 쓰레기가 안생기더군요.
따져보면 혼자서 1이라는 양의 쓰레기가 발생한다면 두사람이 모이면 2가 아닌 3의 쓰레기가
세사람이 모이면 3이 아닌 6, 7 그 이상의 쓰레기가 모이더라구요.
비단 쓰레기문제 뿐 아니라....
제가 가장 싫었던건... 회장이니 총무니 운영진이니.....
취미 생활로 모인 동호회인데 뭔 직장 위계서열 따지듯이...
그냥 다같이 하나의 회원일뿐이고 다같이 낚시를 좋아하는 사람들일진데...
엊그제 만난 산속 계곡지에서 개나리봇짐으로 연신 붕어를 올리던 할아버지가 떠오르네요..
어르신 여기 자주 오시면 또 뵈요~~
" 인연이 있으믄 또 보거찌 ~ "
조우회 꼭 필요한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조우회의 단점만을 나열 하신거 같아서
씁쓸 합니다..저도 조우회에 가입했다가 지금은
솔로로 다닙니다만 ...개인 출조객이 할수없는
장점도 많다고 생각 하는바 입니다....
저같은 경우 개인 출조시 못주위 전체를 청소하기 힘듭니다
물론 동출인들과 같이 가도 내주위의 청소정도도 하고
낙시를 끝낸후 꽁초하나 남기지 않지만 .......
조우회의 순기능도 무시할수 없다고 봅니다
어느 조우회나 출조시 환경행사를 다 가지지는 않지요
낙시를 처음 배우는 조사님들은 (저도 초보조사시절)
환경의 중요함을 모르고 단지 귀찮다는것 때문에
자기 쓰레기도 수거하지 않는 낙시인이 숱합니다......
개인출조객중에도 두세분만 모여도 술파티.음식이며
고성방가에...쓰레기 방치하는 개꾼도 많이 보았습니다
물트림님이 지적하신 부분에서 동감 하는 부분도 많습니다
그러나 한두사람이 출조해서 환경행사를 이루기가 쉽지않지요
지금은 우리 낙시인이 가장 중요시 해야할 덕목이 환경행사 입니다
지금 낙시를 가보면 농민분들의 차거운 시선을 감당하기 힘들정도 입니다
깨끗이 청소를 마친 저수지도 한달후면 온저수지가 쓰레기로 넘쳐 남니다
물트림님의 지적중에 환경행사의 비중보다 다른 주변 낙시인에게
피해를 주는 일에 조우회의 단점을 나열해 두셨기에 몇자 적었습니다
낙시인의 가장 중요한 덕목은 청소및 환경행사 가 우선 되어야 합니다
열명도 못앉는 낙시터에도 수풀속이며 낙시터주변을 보면 화가 날지경 입니다
어떤 조우회에서 쓰레기가 한저수지에서 마대로 40포가 나오는 현실을 생색내기로
치부 되어서는 안됩니다 1년에 100포 이상이 조우회 환경활동으로 치워 진다고 치면
이또한 개인 출조객이 할수 없는 일이지 싶습니다....
개꾼조우회와 개인및 동출.가족.놀이. 출조객이 생산해낸 쓰레기가 저수지에 넘쳐 납니다.....
이들이 만약에 쓰레기를 버리지만 않는다면 물트림님이 지적하신 상당수의 지적에 공감해 드립니다
저도 매주 출조를 하고 있습니다만 ..저혼자 저수지 전체를 청소한적도 없고 ...
이제것 낙시를 다니면서 한두분의 동출팀이 저수지 환경행사를 끝까지 해내는걸 본적이 없습니다
물트림님이 그렇게 저수지 전체의 환경행사를 하시지 않았다면 양날의 칼같이...너그럽게 봐주시면 좋겠습니다
혹시라도 결례가 되었다면 이해해 주시고 제글에 문제가 있어면 회원정보에 전화로 꾸짓어 주시기 바랍니다
월척이라는 매개로.... 환경행사의 중요성을 알게해준 님들이있어 고맙고 아름답다라고 생각 합니다
적절한 시기에 가장 큰 문제점.
물트림님이 제기하시고
적절히 절제된 댓글들...
되세김이 필요 할 때였습니다.
확실히 월척지는 자정 능력이 있습니다.
서로 다름도 인정하고
조금씩 양보하고 배려하니
아름다운 자연과 함께하는 좋은 취미^^ 나의 취미^^
취미 생활로 스트레스를 받는다 이건 아닙니다.^^
산골붕어님에 글에서도 많은것을 느낍니다...
우리모두 정신 좀 차립시더...
되도 않는 소리는 흘려 버리겠습니다.
저는 항상 단독 출조하여 손맛을 보러 다니는 초보입니다.
개인 사정상 야간 출조는 자주 못하고 주간에 짬낚시는 자주 즐깁니다.
그런데 조우회 또는 4~5명씩 모여 낚시오는 개꾼들 저수지 입구 들어보면서
부터 저수지 떠나 갑니다.
주간 낚시도 조용히 즐기고 싶은데 그런 꾼들을 보면 밤낚시만 낚시고 낮에 하는 낚시는
낚시도 아닌것처럼 자기들 끼리 고함지르고 낚시하는데 뒤에와서 자리가 어떠니 씨알이 어떠니 ....
정말 기분이 나쁘더군요
그리고 낚시는 저수지를 잠시 빌려서 하는 걸로 배웠습니다.
그런데 **조우회에서 낚시와서 하는 말이 "저기 밭에 들어가면 지*하니 조심해서....."
그러니 옆에서 다른 개꾼이 그러더군요 "지가 뭔데 지*이야...18 18 ....."
그뒤로 조우회 천막이나 현수막보면 침부터 뱉고 싶습니다.
조우회 회원님들은 그래도 조우회명애가있기에
함부러행동하지않는걸 전 여러 조우회 정출 치루는것보고
나도 시간이허락된다면 같이 참여하고싶어지곤합니다
남의조우회 탓하기전에 내자신부터 뒤돌아봄이 어떠실련지요
몇몇의 몰지각한분땜에 싸잡아 조우회어쩌구하는건 좀 거시기합니다
어느조우회는 남이 버린것까지 보물처럼 청소하시는모습이 본받을만합니다
그리고 서로 취미같다는것 하나만으로 서로 친목다지고 낚시즐기고 환경지킴이까지 앞장서는
조우회 우리모두 박수로 고맙단 인사해야 않겠습니까?..
물트림님의 좋은말씀이지만 혼자라고 쓰레기안버리고 조용한사람 몇이나될까요
조우회던 혼자동출이든 사람나름입니다
인생사 많이 배우고갑니다. 허걱* ^^ *
개인 출조하시는 분들도...
조우회 정출행사...
초저녁에 청소부터 같이 시작해..
서로 선입견 없는 ... 공유할수 잇는 저수지 만들어 갈수 있도록... 햇으면 좋겟읍니다.
제가 이런글...몇번 망설이다가 올렷는지 여러분들은 모르실겁니다.^^
월척회원님들의 .. 좋은 뜻 서로 공유하점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