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사상파(主體思想派) 또는 줄여서 주사파는 대한민국에서 민족 해방 계열의 하나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지도이념인 주체사상을 지지하고 그것에 따른 정치 운동을 하는 사람을 가리키는 말이다. 이전에는 이들을 특별히 가리키는 말이 없었으나 1994년 7월 18일 서강대학교 박홍 총장이 당시 김영삼 대통령과 대학 총장들이 점심 식사를 하는 자리에서 대학에 주사파가 깊이 침투해 있다고 발언한 후 "주사파"라는 용어가 널리 퍼지게 되었다.
유래1980년대 이전 대한민국의 사회 운동에서 소련 공산주의적인 마르크스주의 이념은 큰 비중을 차지하지 못하였다. 이승만 정권의 반공 탄압과 한국 전쟁을 거치면서 남한에서 소련 공산주의를 신봉하는 세력의 대부분은 죽거나 북조선으로 탈출하였다. 대한민국 정부는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에 대해 정보를 통제하고, 전 국민을 대상으로 어릴 때부터 북조선에 대한 반공 교육을 실시하였다. 하지만 일부 사회 운동 세력 중에는 이러한 남한 정부의 움직임에 반대해 역으로 북조선이 사실은 1970년대 당시의 남한보다는 살기 좋은 곳일 수도 있다는 주장을 하는 세력이 있었다.
이러한 세력들이 본격적으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주체사상을 받아들이게 된 시기는 1970년대 중반에서 1980년대 초반이었고, 본격적으로 활동한 계기는 1985년 발표된 김영환의 강철서신이었다. 여기에서 김영환은 자신을 '한 노동 운동가'로 소개하면서 주체사상을 학생 운동가들에게 알기 쉽게 풀어 설명하였다. 이를 계기로 사회 운동 세력 중에서 북한의 우리식 사회주의를 지지하는 세력이 늘어났다. 이후 1992년에서 1994년 대학 교수들과 성직자들 중 일부가 대학가 내에 주체사상파가 존재한다는 폭로함으로써[2][3][4] 그 실체가 세상에 드러나게 되었다.
소련이 붕괴한 이후에도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이 붕괴하지 않았기 때문에 대한민국의 군사 정권 및 권위주의 체제를 부정하는 의미에서 북한을 대안으로 생각, 주체사상을 지지하는 세력이 1990년대 중반까지 증가하였지만, 북한의 실상(경제 침체로 인한 꽃제비, 탈북자 문제, 통제 체제, 민주주의의 부재 등)이 남한에 알려지고 IMF 구제금융사건 이후 학생들의 정치 참여가 현저하게 줄어들면서, 2008년 현재 사회 운동을 하는 사람들 중에 주체사상 지지 세력이 큰 비중을 차지한다고 보기는 어렵다.[5]
활동 학생 운동초기 주사파는 남로당, 해외 유학생 등과는 다르게 자생적으로 성장하였으며 1980년대 말, 1990년대 초 주사파에 대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공작이 진행되면서 직접적인 연계를 갖게 된다.[6] 강철서신의 유행으로 1980년대 말 절정을 이루었지만, 소비에트 연방의 붕괴 이후 세력이 많이 감소하였다.
한총련 역시 1993년 발족할 당시에는 학생 운동 세력 중에서 영향력이 엄청났으며, 주체사상이 중심적인 이론 중 하나였다. 하지만 이들이 남한 법원에 의해 이적단체로 규정되고, 전체적인 학생운동의 퇴조와 함께 학생 운동 내에서 주체사상의 위상 역시 1980년대에 비하면 미약한 수준이다.
한편 1980년대에 한총련의 전신인 전대협이나 기타 단체에서 '주사파'로 낙인찍힌 채로 학생 운동을 하던 학생 운동가들 중 많은 숫자가 통합진보당과 통합민주당에서 활동하고 있고 일부는 전향을 선언하고 한나라당에 진출하여 활동하고 있다.
사회 단체군부독재 시대에 주사파는 민주화 운동 세력의 일부로 참여하였다. 그리고 일부는 제5공화국 붕괴 이후 제도권 정당으로의 진출을 시도하였다. 이 때문에 일부 우파 반공주의자들 중에는 민주화 운동과 주사파, 공산주의자를 동일한 집단으로 간주하려는 경향이 일부 있다. 군부독재 시대 사회활동을 하던 많은 민주화 활동가들은 진보연대, 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 등의 단체로 활동하거나, 자유주의, 진보주의 정당에서 활동하고 있고, 일부는 평화민주당과 민주자유당을 통해 제도권 정당에 진출하기도 하였다.
한편 당시 운동 세력중 비전향하던 주사파 일부가 전향하여 2002년 이후 남한의 뉴라이트 운동에 가담하기도 하였다.
정당민주노동당의 지도층의 다수를 점유하고 있는 민족 해방(자주파) 세력이 주사파라는 주장이 있으며, 진보신당에서는 이들이 종북주의를 버리지 못하고 있다고 비판하고 있다. 하지만 자주파 세력이 북한에 대해 친화적인 태도를 보이는 것과 별도로 이들이 실제로 주체사상을 지지한다는 근거는 현재까지 없다. 다만 금강산 관광객 피격 사건등에서 민주노동당은 북조선 당국에 과감한 비판을 하지 못하는 점은 있다.[7]
현재는 주사파라는 단어는 주체사상을 지지하지는 않지만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에 친화적인 입장을 가진 정치 세력을 지칭하는 용어처럼 사용되어 사실상 "빨갱이"와 같은 용법으로 사용되고 있다.
비판주체사상파 가운데 1990년 독일 통일과 1991년 소련 해체 이후 공산권 몰락으로 회의감을 품게 된 일파는 전향을 선언하여 뉴라이트가 되었다.[8][6] 현재 이들은 뉴라이트, 시대정신, 자유주의 연대, 북한민주화네트워크 등에서 활동하고 있으며, 북한 인권 등의 문제에 관여하고 있다. (대한민국의 뉴라이트 참조)
뉴 라이트가 우파적인 방향으로의 비판이라면, 좌파적인 비판은 2008년 민주노동당의 분당 사태 때 본격화되었다. 분당 사태 당시 심상정, 노회찬 등의 인사들은 기존 민주노동당을 "종북주의"로 규정, 민주노동당을 탈당하고 진보신당을 창당하였다.
보수 정치권 및 보수 언론에서는 주체사상과 무관하더라도 좌파적인 사상을 가진 사람이나 단체를 주사파라고 많이 부르기도 하는데, 1998년에는 최장집 등이 보수 정치권에 의해 주사파라는 비난을 받기도 하였다. 그러나 김대중, 노무현 정권을 거치면서 특정 세력을 주사파로 몰아가는 모습은 적어졌다. 대신 좌파 세력에 대해 "친북 좌파"라는 비하적 의미의 용어로 부르는 일은 여전히 많다. 이는 주사파나, 주사파 출신자 뿐만 아니라, 보수주의 시각에서 경력이나 출신이 아닌 북한에 대한 태도 등을 가지고 주사파로 부르는 경향 또한 있다.[9]
기타소수 운동권이 존재하는 학교가 있으며 또한 실제 운동권이 존재하지 않는 대학가에서도 일부 주체사상파 학생 운동권의 흔적이 약간이나마 남아 있는 일부 대학가에서는 1주일에 4일만 수업을 신청(주 4일)하거나, 술주정(酒邪)이 심한 학생들을 장난으로 주사파라 부르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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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어로 적어놔서 직역은 안되네요 --;; 그래서, 여기서 공부좀 해볼려고요...
이미 강제집행님 마음에는 이곳 월척에도 종북좌파 있다고
믿고 계시지 않나요?
한문 그대로 해석한다면 나 스스로의 사상
주체사상의 확립이 그리 나쁠까요?
사대주의 보다는 주체확립이 더 좋을것 같다는 생각 입니다
미국이나 중국같은 대국에 꿇릴것 없이 우리의 방식대로
우리를 바로잡자는 생각이 나쁠것 없지요
한문 그대로 해석한다면 결국 이런뜻이지만 북한에 빗대어 버리니 종북좌파라 해도 할말 없는것이지요
어디까지나 낱말 해석이니 오해 없으시기를........
문제 될것이 없다는것도 사실인가요? 그리고, 성경신님도 종북좌파 이십니까?
이것이 정당하다면 안보법은 필요가 없는것이 아닌지요?
아리송하고 궁금합니다.
맞습니다 진정한 자유 민주주의 국가에서는 공산당도 존재하지요
허나 그를 따르는 국민들은 얼마 없지요
무엇을 말함이자 하면 그만큼 무엇이 옳고 그른지 판단할줄 안다는것 이겠지요?
종북좌파?
그것은 보는사람 마음이겠지요?
전 아니라고 생각 하는데 다른사람들이 빨갱이라고도 하더군요
안보법요?
꼭 필요한것만 빼놓고 어느정도 손질해야 한다고 생각 합니다
이제 아리송한점 더 없으신지요?
남한세력을 흡수하여 주사파의 독단적 체제를 구축함이 아닌지요?
오짜강집님 마음속에 있으면, 있는 것이고 없다면, 없는 것이지요.
이슈방 주재자이시고, 관장자이시며, 월척의 영원한 등불 같은 분이시니까요.
종소리 북소리 울리며 좌판에서 파하를 파시는 분은 없겟죠.
명시 감상
월척골 이슈방에 날마다 이리기웃 저리기웃
북치고 장구치고 떠들고 노니는 차에
어디서 할하는 호통소리는 남의 간을 쫄게 하나니.
별 빛이 쏟아지는 언덕 위에, 팔공카, 군위, 오짜강집, 노루, 노새 그리고 제 이름을 써 놓았다가 부끄러워 흙으로
덥어 버렸습니다.
딴은 남의 아픔을 즐기며, 즐거움을 시기하는 그 이름을 차마 같이 써 놓을 수 없었기 때문입니다.
어머니는 머리 고향에 계시고, 나는 물가에 앉아 대물을 쪼고 있습니다.
역시 제가 생각하는대로 느끼는대로 가천거사님은 진정한 이시대에 깨어있는분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비록 우리가 이땅에서 서로의 이념은 대립하고 있으나 존경의 대상이 되실만한 그릇은 인정하는 바입니다.
한가지 변명을 늘어놓자면 제가 대화명를 바꾸는 이유는
첫째, 대화명이 맘이에 안들어서
둘째, 인신공격에 대하여 쌍욕으로 대응한 떳떳하지못함
세째, 문장력과 지식을 쌓기위해 대화가 많이 필요하지만 삭제경고가 많은탓에 예비 대화명을 확보하기 위함입니다.
차차 이들을 모두 버리고 단하나의 떳떳한 인격을 갖춘 대화명으로 태어날것입니다.
나 나름대로의 반성과 지켜보는분들의 기다림과 서로의 인내심으로 함께합시다.
월척에는 없다고 믿고 싶습니다
그무엇보다 나를 헷갈리게 하는것은
아직도 6.25가 북에서 먼저 침략한 남침인지
아니면 반대로 남에서 먼저 침략한 북침인지
의도적으로 대답을 회피하는 인간들이 있다는 겁니다
북한을 동경하고. 김일성 김정일을 옹호하며
북한괴뢰의 주장에 동조하는 그런 놈들이 종북좌파라고 확신합니다
정말 6.25가 남침이 아니라 북침인가요?
다시 물어보고 싶습니다
그렇게 믿고 싶지 않은 사람도 있으니 문제죠
오랫만에 뵙습니다
맥스웰님!
가천거사님!
천년학님!
짜가천근추신공을님!
6.25가 남침인가요?
아니면
북침인가요?
우습지만 답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수상한 사람 간첩이라 생각하고 신고도 해보았구요^^
왜...그런.. 질문을...
북침인거 당연한거 아닌가요?
물론 그 시대에 태어나질 않아서 산 증인은 못되지만, 제가 겪고 싶은 일은 더더욱 아니지요.
.
.
.
차라리...이북에 살길 원하십니까? 자유대한에 살길 원하십니까? 이렇게 물으시는게 더 나을것 같아요.
그런데..이거 한가지는 밝히고 싶네요. 똑똑히 알고 있습니다.
이명박 정부에 대한 반감을 표출하면,
여기 이슈방에서는 종북, 빨갱이로 몰린다는 사실....
아니..몇몇 회원이 빨갱이로 몰아가고 있지요.
그 대목이 참으로... 주먹을 부릅니다. ㅎㅎㅎ
we are the world 이기 이전에, we are the south korean! 이랍니다.
보헤미안님 질문의 요지도 제가 위에 말하는 근거에 의해서...토끼 몰이 하시는 거는 아니죠?
.
.
글고... 위에 구구절절 변명 하시지만, 팔공카님...맞으시나요?
하도 많아서 헷갈리네요..
여러개 아이디로 이렇게 문답하시는거 자체가...정당하지 못한겁니다.
인터넷 실명제라고 아실런지요? 법적 구속력은 없어도,
스스로에게 책임의식 있는 인터넷 문화를 만들자는
'네티켓'의 아주 중요 요소중 하나 입니다.
맨날 좌빨 기사나 찾지 마시고...이런거도 좀 보고 하세요...
부디 참고 하시고...'인터넷 워리어'로 전락하지 마시길 바랍니다.
이 대목에서는 보헤미안님께서... 같은 편(?)인지는 모르지만 한말씀 거들어 주시죠?
상대편(?)이 뭐라 해봐야...옳은 소리로 들리겠습니까? 그래도 님께서 한번 권유 해주셔야...^^;
윗글 셋째줄에 "북침이 당연한 거 아닌가요?"라는 표현은
문맥으로 봐서 "남침이 당연한 거 아닌가요?"가 맞을 듯 한데요....
제 무덤을 스스로 팔뻔 했네요.....
서독님 감사 합니다. ^^; 이해해 주시고...
정정 합니다.
.
.
"남침~~~ 나는 공산당이 싫어요!!!" ver.2012 천년학 어른이
얼토당토 안한걸로 까지는 않습니다
님하곤 참 만나면 밤새 이야기가 잼있을거 같은데요
내가 잘못한 탓이겠죠
천년학님께는 미안합니다
님을보고 말씀 드린게 아니고
댓글 단 모든분들께 여쭌겁니다
허긴 전직대통령도 빨갱이로 몰고 가시는 분이니 할말은 없지만서도.......
북침이 맞습니다
북한이 침략한것이 북침 맞지요?^^*
어느님이 남침이라 하셨는지요?
남한에서 침략한 전쟁이라고 우기시는분이 누구시죠?
빨갱이라고 하니까 만사형통이시던가요?
밑에글 올려놨으니
잘 읽어보세요
그리고 제가 남한에서 침략한 전쟁이라고 우긴다고는
안했습니다
남침을 믿고싶지 않은 사람이 있다고 말했죠....
밑에글 보시고 이야기 합시다
남침을 믿고 싶어하지 않는분을 밝혀 주시죠?
빨갱이라고 하니까 만사 형통이라구요?^^*
ㅎㅎㅎ
빨갱이 소리는 님의 전매특허가 아니시던가요?
전직 대통령까지 빨갱이로 몰아가신분이 누구시던가요?
읽어보고 말하시지요
전직대통령이라면
김 대중을 말씀하시나 본데
님들이 이명박을 천하역적으로 보시는것처럼
내관점에서는 김대중은 빨갱이 맞습니다.. 뭐가 잘못 됬나요?
현직대통령은 그래도 되고 전직대통령은 그러면 안되는가요?
전 자유민주주의를 사랑하는 사람이니까요? 남이사 무슨 생각을 갖든 전혀 상관할 바가 아니자나여.
그게 바로 양심과 사상의 자유을 보장하는 것이고, 자유민주주의의 근간 중 하나니까요.
다만 한국전쟁의 기원과 발발에 대한 몇 가지 시각이 존재하기에 적어봅니다.
1. 누가 한국전쟁을 시작했느냐?
(1) 남침설 : 남한을 적화통일하려고 했던 김일성이 남침해서 시작했다.
(2) 북침설 : 이승만의 선제 도발에 대한 북한의 역공으로 시작됐다. 북한당국과 굽타라는 학자가 주장
오늘날 북침설을 주장하는 학자는 거의 없다.
2. 왜 한국전쟁이 발발했는가?
(1) 전통주의 시각 : 공산혁명을 통한 세계제패의 야욕을 가진 스탈린에 의해 계획되고 지령되어 김일성에 의해 기습 남
침 되었다.
(2) 수정주의 시각 : 미국이 외교정책과 한국의 식민지적 유산이 전쟁을 유발했다.
최근은 주로 전통주의를 좀 더 보완하여, 김일성의 주도하고 소련과 중국이 승인 원조하여 발발했다는 시각이 우세하다.
뭐 이런 이론과 주장들이 있으니, 님들께서 남침이냐 북침이냐 어느 것이 더 설득력이 있는지 받아들이면 될 것 같습니다.
무턱대고 남침이냐 북침이야 하는 것은 이명박 편이냐 김정은(연예인 말고) 편이냐 하는 것과 같이 무섭기도 하고 믿음천국 불
신지옥이라고 외쳐대는 주장과 별로 달라보이지 않네여.
안보법이든 헌법이든 처벌할수없답니다. 요즘은...
안보법을 개정하여 좀더 강화해야만 우리의 주적인 북괴의 먹이감이 되지 않을것입니다.
빨갱이란것이 장난인줄 알았는데 정말 있었다고 네이버 사전에 나오더군요 ...
그런데 다르게 대답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여기 이슈방에요
혹시 말도안되는 소리라서 반어법을 쓰고계신게 아닐까요?
남침이 아니라 북침이라고 말씀하시는게 아니고 대답을 아예 안하시죠?
대꾸할 가치도 없어서 그런것 같습니다^^
저도 겪어보진 않았지만 반공을 철저히 배운 세대라서 ^^
북한의 사상과 이념을 따른다는 뜻이아닌가요?
자신스스로가 종북이라고 말씀하시는분이 여기 월척에도 계십니다.
대구할 가치가 없어서 그런건지
그분이 쓴글 올려놨으니
잘 읽어보시죠
절 찝어서 그런 질문 하신게..
전 좌파 아니고요.. 특히나 종북은 더더욱 아닌데요..
다만 정부를 비판하는 사람들을 공권력을 이용해 쓸어버려야 한다는 말씀에는 전혀 공감할수 없네요..
그건 헌법에도 보장된 표현의 자유를 부정하는거 아닌가요?
하지만, 비판이 인신공격일경우와 무차별적인경우를 꾸짖고자하는 과대표현으로 한것입니다.
국가의대표자인 대통령의 잘잘못을 따지기전에 이미 인신공격이나 모독, 쌍욕을 하시는분을두고 도덕적 인간이되라고
과대표현을 한것입니다.
그것을 비유한다면이야..... 삼청교육대 뿐이리까....
여기 글쓰신분 모두한테 질문드린겁니다
오해 없으시길........
이말씀은 자유민주주의 국가에서는 용납이 안되는 말씀이십니다
바로 공산국가 에서나 가능한 이야기지요^^
그렇치 않나요?
비판이 인신공격일경우와 무차별적인경우를 꾸짖고자하는 과대표현으로 한것입니다.
국가의대표자인 대통령의 잘잘못을 따지기전에 이미 인신공격이나 모독, 쌍욕을 하시는분을두고 도덕적 인간이되라고
과대표현을 한것입니다.
찰이잖아요
촛불집회때 저 초 살뒷돈 된넘있을거다 하고 생각하는 대통령인데 .. 맨탈 붕괴죠
요기에 빨갱이 있다고 믿고싶은 사람이 몆 있을겁니다.ㅋㅋ 근데 요기 친일친미는 없나요? 그거두 궁금하네..ㅋㅋㅋㅋ
지금까지도 많은분들은 전라도를 통털어 빨갱이라부름니다
이번선거때 이모부님 앞에서 야당(민주당)애기했다가 빨갱이소리들었읍니다
이것이다 정치하는사람들이 만들어놓은 결과 입니다 그네들은 이렇게 사람들을 선동하고 쇄뇌시키고
사람들은 그것이 진실인양 머리에 각인되었읍니다
전 배우질못하고 정치에 간심도없어서 다른사견을 달지는 못합니다 하지만 이건아니다 라는글에는 비아냥됩니다
제가할수있는 유일한 이슈방 참여방법입니다 거의 한분에 집중되있죠
그리고 한국전쟁은 김일성의짓이 맞다고 다들생각하실겁니다^^
님이 말씀 하신 선동 세뇌.... 못배우고 어리석은 사람들이나
그렇게 당하는 것이겠죠
제심정도 이해해 주시길......
이슈방 처음 와서 멋모르고 과다한 욕설 지적했다가
바로 알바새끼로 매도하더군요
이슈방의 저를 있게한 원인입니다
그런데 더 열받는건
옆에서 점잖게 배운거 많은듯 글쓰는분들중에
한분도 그걸 지적하는 사람이 없더군요
성경신님이나 면장님 서방님 같으신 분들께
부탁도 드려 봤습니다
"저런건 좀 말려야 하지 않냐고"
"이름 높으신분들이 나서야되지 않냐고"
돌아오는 대답은
"다른사람 글쓰는걸 이래라 저래라 못한다" 였네요
그래놓고 반대의견에는 죽어라 댓글 달더군요
제일 많이 쓴글이 빨갱이 였습니다
빨갱이 소리 듣는걸 즐기는걸로 보였습니다....ㅎㅎㅎ
제 아이디를 거론 하시고 우연히 삭제된 글도 스맛폰으로는 보이네요.
음..
이곳에 오래 있으니 오랜사람들과 한 두번 씩은 부딪히더군요.
그중에는 월척엥서 꽤 유명한 분들도 있습니다..
조행기방에 조행기를 올리다가 그만두게 된 것도, 무지개붕어님과의 장문의 토론이후였습니다.
월척지식란에 꽤 많은 글을 올리다가 그만둔 것도 낚귀님과 몇 번 부딪힌 이후이고,
님이 말씀하시는 FTA 혹은 복지 관련해서는 빼빼로님과 다른 의견을 내기도 하고,
이곳의 성경신님과 다른 의견을 내기도 했습니다..
님이 말씀하신 것처럼 요즘처럼 정말 과열되기 이전에는 몇차례 쪽지나 글로 자중해 달라는 글을 쓰기도 해봤습니다.
(님이 전에 말씀하신 분들께.. 보낸 것들입니다.)
물론 제가 죽돌이가 아닌 이상 그 전에 대부분 운영자님이 해결을 해주셨지요.
님의 삭제되었습니다라는 수많은 글을 달 동안 지적하거나 그만 두라고 말씀 드린 적 없습니다.
(삭제글을 올리기 이전에 자중을 부탁드린적은 있습니다.)
사실 그럴만한 자격이 되지도 않구요.
지금도 그생각에는 변함이 없습니다.(생각이 다른 것이라 생각하니까요.)
님께서 올린 글에는 FTA 댓글을 이후로 댓글을 달지 않습니다.
이유는 아시겠지만, 별로 배울 점도, 정치에 관하여 같은 의견을 가질 일도
그리고 세상을 바라보는 시선도 다르다고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위에 언급한 다른 분들과는 다릅니다.
비록 월척에 많은 즐거움을 주셨던 무지개 붕어님은 탈퇴한지 몇 년이 지났지만 지금도 그립고,
성경신님, 빼빼로 님은 다른 생각이 여러가지 있겠지만 많은 배울점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낚귀님과는 얼마전 안부와 함께 동출하자고 얘기도 나눴습니다.
물론 님에게도 배울점이 있겠만,
말을 나누어 잃는 것이 많을 것 같아서 피하고 싶습니다.
생각이 다름을 인정할 수 없다면, 글을 나누지 마십시요.
님이 올리시는 글중에도 공감하는 글도, 공감하지 않는 글도 있습니다만,
예전에 님께 말씀 드린 말처럼,
이젠 님이 진흙뻘 처럼 느껴지기에 발을 담그고 싶지 않습니다.
다행히 제가 하는 일이 많이 바빠져서, 이슈게시판에 글 읽고 쓸 시간이 별로 없네요.
자동차 업체 사장님이시라는 글을 본 듯합니다.
요즘 국내 업계가 호황이라고 하니 하시는 일도 잘 되시리라 짐작됩니다.
제가 하는 일은 인공위성을 만드는 일입니다.
올해가 가기 전에 2대의 위성이 발사 예정이어서 5월부터 연말까지는 정말 힘든 한해가 될 듯 합니다.
덕분에 다행히 이곳에 전을 필 일은 별로 없을 듯 하네요.
님께서 이곳에 어떤 글을 쓰시던, 관여하진 않지만
사장님 정도의 자리에 오르신 분이라면,
직원들 편가르기는 하지 않으시겠지요.
님의 의견과 다르다고 해도, 님께서 다니는 회사 직원이 회사를 위해 한 말이라고 생각하시면 그 직원은 올바른 사람이며,
님과 같은 의견을 낸다고 하여도 자신의 영달이나 이익을 위한 발언이면 그 사람은 올바르지 못한 사람입니다.
게시판도 전체 입장에서 봐주시기 바랍니다.
더 쓰고 싶은데, 옆에 기다리는 마눌이 있네요.
와이프가 한마디 하네요.
인연이 있을지 모르겠지만, 물가에서 뵈면 이런저런 얘기 없이 술한잔 올리지요.
그때도 토나온다고 하진 않겠지요.
많이 자중하며 한 말씀 올렸습니다.
"한국전쟁관련설이 서너개되나봅니다
물론 학계에서요
다수설 소수설등등 해서요
정치인이 아닌 나의 생각은 모른다 입니다 왜?
아직정보가 너무 작으므로
심정적으론 북에서 선방으로 침략했다고 믿치만 과학적인 증거 소련 중국 미국문서들이
공개되어야 물증을 제시할수있죠
북의문서는 당근이죠
................
누구말마따나 남침이건 북침이건 이미 지난일이지만
남한인구 전체 남침이다
북한인구 전체 북침이다
주장하면 결국 증거가 말하는것아니냐? 이말씀입니다
현대사이기에 정사로 정리되려면 북이 남침했다면
전쟁계획단계에서 전쟁개시까지 사료가 명확해야한다 이런말이지요
그냥 저놈이 선방날렸다!가아니라
Cc화면같은 증거말이지요" <+======== <br/>
요런말 지껄이시는 분이 계셔서 말이죠
윗글 보이시나요?
누가 썻는지 말해드리면 무엇하시게요?
어차피 같은편이라 생각되면 한마디 말도 못하는거 다 아는데....
님이 말장난하신것처럼 북에서 침략했으니 북침이라고
똑같이 말하던 분이십니다
올리신 저글 봤어요, 얼마전이죠?
근데,전 대수롭지 않게 봤었거든요...
보헤미안님 놀릴려고, 발끈하는 모습보고
즐기려고 그런글을 쓰신걸루 보여 졌거든요....ㅎㅎ~~
오해 푸세요~~~
오해하시는게 있는데...
위에 호명 해드린분들은
댓글 먼저 다신분들입니다
결코 그님들을 비하하고자 대명 부른게 아닙니다
오해하셧다면 제불찰임으로 사과드립니다
정말 국민으로서 부끄럽네요 나이도 많이 드신분들이..
김일성이가 스탈린과 공모해서 탱크몰고 처들어왔잖아요!!!
지가 이슈방 잘안오지만 정말 해도해도너무하네요
이세상에서 제일무섭고 더러운게 종족전쟁입니다.
아무리넷상이지만 글 그렇게 함브로 쓰지마시길
제가 오해를 했군요
보헤미안 랩소디님이 보사노바님 이셨군요^^*
전 도피안님과 착각 했습니다
어째 글솜씨가 영 다르더라구요
이점만 바로잡고 그만 하겠습니다
착각한점 양해 해주십시요
여러가지 설이 있기는 하지요
허나 여러설보다는 전 저의 어머님 말씀을 믿습니다
논리적으로 생각해봐도 먼저 공격한쪽이 일방적으로 밀릴수는 없는것 아니겠습니까?
아무리 가카가 좋더라도 무조건적이 아니라 논리적으로 생각해봐야 하는것은 생각해보고 말씀하시면 좋겠습니다
위와같은 글을 쓰신분이 궁금 합니다
님글에 대한 댓글이라면 님께서 한방 맞으신것 같습니다
저와 같은 생각을 가지신분이 계시다면 반가울것 같아서
이곳에 공개하기 싫으시면 쪽지로 좀 알려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이 나라의 요즘 분위기는 대체로 좌파를 인정하는 분위기입니다.
나는 좌파다 하고 떳떳이 밝혀도,
좌파적인 행동을 하더라도,
그런가 보다...하고 생각합니다.
다만,좌파이기는 한데 "종북"이라는 단어가 앞에 붙으면 상황이 달라집니다.
사실 "종북"이라는 말의 뜻인 즉,
"북(의 주장이나 노선이나 이념)을 따른다"는 뜻일 겁니다.
그런 단어적 해석에 대입해서 판단해 본다면
사실 이 사회에 "종북좌파"는 확실히 존재한다고,
그것도 많이 존재한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매사에 "종북"은 아니더라도
특정사안에 대한 부분적인 "종북"좌파는 훨씬 만연해 있다고 봅니다.
참고로 저는 어떤 경우든 종북좌파는 물론이고
좌파의 사람임을 밝히고자 합니다.
"우파의...."로 정정합니다.
"어떤 경우든 종북좌파는 물론이고"를 삭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