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민들 종합 병원 진료를 받으러 갈 때마다 느끼는 점 " 병원비 엄청 비싸다.."라고
한번쯤을 생각하실 듯 합니다..
대부분 종합병원 가는 이유 하나가 큰 병이나 작은 동네 병원에서 "큰 병원 함 가보세요!!"
결과가 어떻게 되든지 간에 큰 병원 이야기만 나오면 겁부터 나는 것이 사실이라 생각이 듭니다.
-- 기사 내용 --
대형병원으로 환자가 쏠리는 현상을 막기 위해 대학병원뿐 아니라
종합병원 진찰료도 환자 본인이 전액 부담하는 방안이 추진됩니다.
보건복지부는 앞으로 대학병원 같은 상급종합병원의 본인부담률을
현행 60%에서 70∼80% 인상하는 것과 함께 일반 종합병원의
진찰료를 본인부담 항목으로 확대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렇게 되면 현재 전국 317개 종합병원에서 외래진료 시 받고 있는
초진비 1만 4천940원을 전액 환자 본인이 부담해야 합니다.
결론은 없는 사람들 서민들.. 큰 병에 걸렸어도 큰 병원 가지 말고 동네 병원에서
수술 받든지 아니면 골로 가라는 뜻으로 해석이 될 수도 있을 듯 합니다..
그리고,종합병원 외료 진료 시간은 10분 내외 기다리는 시간은 1 ~ 2시간...
그래도 종합병원 찾는 이유는 분명 있는데....
이슈 토론방
· 회원이 토론의 이슈를 제안하면 그 주제에 대해 자유로운 댓글을 통해 참여하는 방식의 토론방입니다.
· 이슈의 범위는 제한하지 않으나 건전한 토론문화를 위해 자극적이거나 비매너적인 댓글은 삭제됩니다.
· 뉴스기사 및 타 사이트의 게시글을 옮겨와 단순히 게시하는 것, 본인의 의견이 아닌 글은 삭제됩니다.
· 균형있는 게시판 사용과 신중한 이슈 제안을 위해 게시물 횟수를 3일 1회로 제한 합니다.
· 이슈의 범위는 제한하지 않으나 건전한 토론문화를 위해 자극적이거나 비매너적인 댓글은 삭제됩니다.
· 뉴스기사 및 타 사이트의 게시글을 옮겨와 단순히 게시하는 것, 본인의 의견이 아닌 글은 삭제됩니다.
· 균형있는 게시판 사용과 신중한 이슈 제안을 위해 게시물 횟수를 3일 1회로 제한 합니다.
이거 더한놈이네..진짜 부자만 생각하나..18
나같은 가난뱅이는 큰병걸리면 그나마 몇대있는 낚시대 팔아서 병원가야겠네..
이나라에선 가난이 가장큰죄인거 같네요..
반은 투표를 하지 않았으니 정부가 하는데로 따라가야하는 입장임이 분명하고
그중 반은 야당..그중반은 여당...
당선이야 솔직히 투표율중에 반을 조금 넘어서 당선이 되었으니 그냥 반반이라고 하는것이구요...
저는 대한민국 국민들 70프로 이상은 이명박정권이 하는데로 따라가겠다는 의사가 분명하게 있다라고봅니다...
저런것을 몰라서 투표를 했다면 그건 자신의 무지를 탓해야지요....
서민들의 설 자리는 위축되고
일자리 창출이라는 미명하에 가진자들의 법인세 15조원을 탕감해주니
일자리 창출은 커녕 부자들의 감세만큼 서민들의 부담은 커지게 되고
그럼에도 진실을 모르는채 덩달아 천방지축 날뛰는 자들 있으니
참으로 딱한 일이로세
종합병원은 부자들만 이용하는 귀족처로 만들려남
서민을 위한 노력은 없고 온통 핍박하는 정책들만 있으니 이 나라가 우찌 될려는지........
화나시죠? 저도 그렇답니다..
근데 이명박 대통령각하보다 더 답답한것은
기회(투표)를 줘도 못찿아먹는 사람들이지요...
저는 정치도 공부라고 생각합니다..
공부하지 않으면 자자손손 맨날 영세민에 서민꼴로 살아야지요...
STARR 님께서 말하시는 이명박 대통력 각하라지요...
저도 화가나네요
낸 병원비가 300 만원 입니다. 누워만 계시고 수술도 안하셨는데요
이런 현실에 도 올리겠다는 정부의 발상은 서민의 기준이 다른거지요
서민은 월 수입이 천만원 정도 받는 사람들
그들 수입의 십분지 일도 안되니 서민으로 보이겠지만
실 서민은 100 만원 도 안되는게 현실이지요.
전 저번 대선에 mb찍었지만.
요즘은 자꾸 걱정이 되네요..
앞으로 일방통행 2년 더참아야 되는데 걱정입니다.
의료 보험료는 죽어라고 올리고 그것 불린다고 투자했다 날리고
그래놓고 자금이 딸린 별수를 다쓰시누만.........
이거 그래놓고 남는 비용 4대강 어항만들기 사업에
투입하는거 아닌지 모르것네요 .......ㅋㅋ
'이명박을 찍은 사람과 그 가족은 치료받지 못해 죽어도 싸다'
지난 대선 결과를 보고 기가 막혀서 항상 떠올리던 문구인데...
이게 현실화 될 날도 머지 않은 것 같네요.
웃을 일이 아닌데 웃음이 납니다.
대한민국에서 이명박을 찍은 사람은 딱 두 부류라고 생각합니다.
부자, 그리고 거지...
기득권을 놓치지 않기 위해 이명박을 찍은 부자를 누가 욕하겠습니까...
똥인지 된장인지 찍어먹어 보고도 모르는, 쥐뿔도 가진 것 없으면서 퍼런색만 보면 환장하는,
언론에 놀아나는 거지들만 손가락질 받으면 그걸로 충분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저의 댓글을 보면서 분명 얼굴이 시뻘개져서 발끈할 사람들이 분명히 있을 겁니다.
스스로 거지 인증하는 꼴입니다...
미국은 치과에서 이뽑는데 몇백만원 한다고 하던데;;;;
대한민국도 이렇게 되는건 아닌지??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