좌대비얼마에 두당 입어료얼마씩 추가.
여기까지는 저도 알고있는데요
부랄친구들과 바람쐴겸해서 아산에 위치한 봉재지 예약하려 문의하니 입어료도 작년보다 오른 2만원인데다가 좌대 승선할 다섯명중 낚시 안하는사람도 2만원씩 다 내야한다네요. 다른낚시터들도 원래 좌대는 그렇게 운영되나요?
여태껏 충주,춘천,초평,고삼등등 유명좌대들에 꽤 많이 올라봤지만 낚시안한다는사람까지 입어료를 달라진 않았거든요
낚시안한다고 요금 안내구선 밤되면 대까는 양아치들이있어서인지는 모르겠지만 개인적으론 좀..
맘에안들면 안가면 그만입니다만
알아보고 미리 알고 안갔기에 다행이지 현장까지가서 그런일이 있었다면 쪼까 피곤한 상황이 연출됐겠죠?
어떻게들 생각하시는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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낚시를 하던 안하던 일단 좌대타면 추가비 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낚시터주인 입장에서 보면 한사람 더 타면 그만큼 쓰래기 많아지고 배태워줄려면 기름더 닳고
등등~~~~
모텔에 연인둘이 1만원내고 대실 빌리고는 친구들 두쌍 정도 더 들어가면서
친구들은 거시기 안하고 구경만 할겁니다 그럼 걍 그러냐고 함서 들여보네줄까요?^^
제생각에는 추가비용 필요하다고 봅니다 좌대탈때
ㅋㅋ
아산에 좌대 탈곳 많으니 다른데 알아보세요
위 두분의 댓글은 정말 죽이네요 비유도 적절하고
하참 웃고 가네요.
그리고 저도 수상좌대 추가비용엔 약간의 불만이 있어요.
하지만 제가 아쉬워서 갑니다.
집앞에 우물이라도 파야지...
아까운 생각도 듭니다
손님중에.. "이사람은 딱 낚시 안할 사람이다~"라고 알아맞추기도 어려울것같고,
낚시대 수를 제한할 수도 없는 노릇이고..
차라리, 사장님과 좀 친해져서, 입어료를 좀 깎으시지 그러세요~ ^^
나만 안받나???
누님이랑 자형이라 나랑 3명이 갓는데 두명분만 받던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