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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금속에 오염된 붕어낚시

IP : 564844e808fa42c 날짜 : 조회 : 3909 본문+댓글추천 : 2

환경관련 이슈가 있길래 공유드립니다.

낚시를 하는 것이 낚시를 안 하는 것 보다 환경에 좋을 수 없는 이치...
하지만 국민들의 즐거운 여가생활이라는 장점과 환경과 밀접한 수계에서 활동으로 오히려 환경의 소중함을 일께우고 , 쓰레기 0 배출 및 기존 쓰레기 수거등으로
낚시인이 어떻게 하느냐에따라 환경에 - 요소를 배제할 수 있다고 믿고 있습니다.
일부 똥꾼들의 행위로 아직 갈길이 멀지만요.

낙동강 유역에서 낚시를 하시는 조사님들 중금속에 심각히 오염된 붕어를 낚고 있다면, 또 그 붕어를 식용으로 취식하는 국민들이 있다면...,

요즘 기업들에게 ESG(환경, 사회, 지배구조) 경영이라는것이 화두인데 자기 이윤을 위해 반복되는 반 환경적인 행위에 법적 재제를 받고도 시정하지 못한 기업에 대한 고발 기사가 있어 참조하라고 첨부해 봅니다.

조황을 좀 덜 하지만 청정한 곳에서의 낚시와 조황은 좋지만 뭔가 꺼림직한 수질의 환경에서의 낚시중 어느것을 선택하시겠습니까?

' 2019년 11월, 환경부는 영풍 석포제련소를 중심으로 총 19곳의 낙동강에서 물고기 114마리를 포획해 분석했다. 결과는 놀라웠다. 낙동강에 사는 물고기 몸속의 카드뮴 농도가 석포제련소를 기점으로 10배까지 증가한 사실이 확인된 것이다. 중금속 농도는 물고기의 근육조직, 아가미, 내장 순으로 늘었다. 석포제련소 상류에서 쉽게 관찰할 수 있는 다슬기는 제련소를 지나면서 자취를 감춘 것으로 조사됐다.'

기획기사로 현재 1, 2편이 보도되었는데 시간되시면 읽어보시고 특히 재련소 근방 조사님들 관심 부탁드립니다.

http://newstapa.org/article/BG1Bp

책 재벌의 민낯 ② 영풍 환경오염 책임자, 옥살이 중에도 임원 재직책 재벌의 민낯 ② 영풍 환경오염 책임자, 옥살이 중에도 임원 재직


1등! IP : e1fd44569ac37b8
영풍제련소 주변 석포 일대 식생은 실제 눈으로 확인하면 심각 합니다.
나무도,잡초도 모두 죽어 없는 검은 죽은땅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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