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짜증으로 인하여 스트레스 무지 받읍니다.
다른 분들은 안그러시는지요?
따르릉~~ 하고 전화기 울립니다.
여보세요? 하고 받으면 여론조사라 합니다.
집전화 휴대폰 정신없이 옵니다.
시험지를 보고 답안지를 써 냈어면 조용히 그 결과를 기다려야 하는 것인데~
무슨 여론조사니 머니 해서 국민들 피곤하게 만드는건 무슨 경우인지 원~ ㅠ.ㅠ
법적으로 개인정보 유출금지 아닙니까?
그런데 어떻게해서 여론조사니 선거운동이니 하면서 짜증나게 전화기를 울려되는지~
우리가 낸 세금으로 그렇게 마구 쓸대없는 곳에 낭비를 해도 되는건지~?
대통령 임기 5년동안 선거가 없는 해가 없는것 같읍니다.
여론조사를 해서 본인에게 불리하게 나오면
우선에 되고보자는 식으로 국민들 현혹하고 지키지도 못할 공약들을 남발 하겠지요.
정당하고 올바른 선거문화를 위해서는
여론조사니 머니 하는 따위의 것들은 없어저야 하는것이 저의 생각인데
여러분들은 어떻게 생각 하시는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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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르릉 따르릉 전화 왔어여??
a; 여론 조사입니다..
나; 내 전화 번호 어떻게 알았습니까??
a; 아~~ 넵... 무작위로 알았습니다..
나 ; 내 번호 무작위로 알아낼 번호가 아닌데 어떻게 알았습니까??
짐 전화 거신 번호 다시 불러 줘 보세요!!
a; 넵.. 공일공에 거시기 저시기..
나; 무작위로 걸었는데 어떻게 전화 번호를 기억하십니까??
a; 당연히 지금 눌렀는데 왜 기억 못합니까??
나; 그럼 방금전에 전화 걸었던 번호 중간번호가 어떻게 됩니까??
a: 머뭇 머뭇 거리더니.. 아!! 거시기 번호입니다.
나; 장난 하냐!!
그렇게 10여분 전화하구 답변에 무 응답합니다.
아무래도 정보가 유출 된 듯 싶네요!!
처음엔 개인 정보 100원/건 당이었지만, 요즘은 1원/건 이라더군요!!
ㅎㅁ.. 누가 내 증번호 보구 장난 치면 끝짱인데..
란 생각을 해 봅니다..
만약 쏠로 시라면.. "우리 만나서 아야기 하죠!! 제가 커피 한잔 살 테니까요??"
ㅋㅋㅋ
월요일.. 함 웃어 봅시다..
참기 힘듭니다
우리나라법은 선거라면 어떠한것도 피해갈 수 있는건가...
안전벨트 미착용으로 한 운전자에게 경찰이 딱지를 끊고...
그 옆으로 어떠한 안전조치도 없는 개조한 트럭과 그 위의 어머니들은 흔들흔들 거리면서 나를 뽑아달라고 시끄럽게 한다면..
전화 왔습니다.
지지해 달란 말 끈나자마자
입에 달기도 뭐한 욕을하니까..넘 심한욕??
말 한마디 없이 끈더군요,
저 역시 낮에 간판바꾸는당에서 시장 지지
전화 왔습니다.
지지를 요청하는 전화에
그냥 (이젠 철만지나면 간판 바꾸는 짓 하지 말았으면 합니다)라고 했습니다.
그러니 (잘하겠습니다) 라고 끊더라구요.
또 문자오면 자우고
또오면 지우고.
하루 일과중의 일부랍니다..
내일만 지나면 괜찮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