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임후 361일만에 공식적인 첫 기자회견 이랍니다.
저는 처음부터 별로 기대하진 않았습니다.
언변이나 개인의 상식적인 면을 볼때 프롬프터 없이는 불가능하다고 생각했기 때문이랄까...?
질문하는 기자들과 미리 짜여진 답변을 계속 내려다 보고 읊어대는 대통령.....
유심히 본분들은 다 아시겠지만 전방을 주시하며 머릿속의 문구를 풀어내는 모습은 한 장면도 없네요.
뭐.....좋습니다. 단단히 준비하고 틀림없이 전달하고자 했다고 칩시다.
내용이 뭐 있습니까? 그간 뉴스시간이나 종편의 토론 등에서 줄창나게 분석해온 그대로의 모습에서 한치도 변함이 없습니다.
두루뭉실..... 이웃집 아주머니의 얘기를 듣는 수준의 기자회견....
제가 국가의 대통령을 무조건 폄훼하기 위해서 이글을 쓸까요? 정말 답답 합니다.
기자새퀴들도 그렇지.....뭐 하나 새로운 질문도 없고 뻔한 레파토리를 돌려대고 있고....
특별한 질문이라고는.... 특검에 관한 질문과 , 집무시간외 저녁에 개인사 정도뿐인데 그것도 역시 두루뭉실.....
왜 아까운 시간과 전파를 낭비하면서 이런 것을 기자회견이라 하는지 참 암울할 따름 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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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나마도 너무 기대가 크셨던것 같습니다
가짜!!
화장광빨이엇나?!
지도자?급들의 연설은 연설하는자 눈을보면 알잖습니까...
저사람이 머리로말하는지, 대본을 읽는건지.....
언젠가 혹자는, 대통령으로서 격떨어진다는둥 핀잔을 그리받아도, 연설하나는...
그들말로하자면, 사기꾼수준이랄까요? ㅋㅋㅋ~
혹자는, 대통령치고는 무식적나라한수준 나오는 연설을해도, 일언반구없고......
신은 공평하긴한가봅니다.
잘하는놈에겐, 핀잔으로 겸손을가르치고.....
못하는놈에겐, 칭찬으로 자신감을 심어주는 사회현상을 발현케하시는거보면......
ㅋㅋㅋ~
이거 아세요 ??
재임기간 일본을 경제적으로 추월했던시기가 이명박 시절이었다는거
박근혜 대통령을 인정하지도 않고 옆집강아지보다 못한시각으로 보니 그렇게 느껴지는 겁니다
달변가는 아니지만
진심이 느껴지는 답변
정치 경제 통일 막힘없이 진솔하게 국민곁으로 다가오는 정책설명
국민들은 감동하고 찬사를 보냅니다
역시 대통령을 잘뽑았어라고 요? 한마디로 대박!!
재임1년동안
공기업개혁의 기틀을 마련하고 확고한 남북관계
서민들세금증세없이 고소득 ,재벌증세 ,14년이래 최저치의 물가성장율.야당국회의원들 촞불들고 대선불복깽판칠때 묵묵히 이루어놓은 겁니다
소통을 원하신다면
먼저 대통령으로 인정하고 소통을 원하세요
일본이 그간 부동산 신화의 끝자락과 엔고의 영향으로 국제사회에서 산업 경쟁국에 일부 주도권을 내주긴 했으나
그들의 국부를 우리같은 개도국이 넘겨다 볼 상대라고 만만히 보시나 봅니다?
매주 라디오에 누가 듣던말던 주절대던 소리에 심취 하셨나 봅니다.
경제적으로 추월이란 진정한 뜻이 ....수출 잘했다? 뭐 이건가요?
아니면 뭘로 추월했는지 .......님이 남의글에 잘 하시는 말씀(근거를 대보세요)처럼 한번 말씀 해보세요.
경제적으로 추월했던 시기였단 것을 강조 하시기위해 님은 현직 박대통령을 낭떠러지로 밀고 계신것은 아시죠?
지금 엔저때문에 우리나라 완전히 죽을 맛인데, 나중에 경제가 엉망되면 박대통령이 잘못한것이 아니고
일본 때문이라고 빠져 나갈 생각은 하지 마시기 바랄뿐 입니다.
님 잘한건 잘했다 박수도 좀 치시고
경제호황기의 3프로 성장도 입에 침이마르도록 칭찬하시는 분들이
세계경제위기 속에서도 3프로의 성장을 일구어낸 노력에는 침을뺕어버리는 못땐진영논리속에서 벗어나 보시죠 ??
새해인데
우리 박근혜대통령을 낭떠러지로 밀다니요
통일을 대박으로 표현하실만큼 의지가 강하시고 하늘이 점지해주신 국민으로 추앙받는 대통령인데
본인일생조국을 위하여 몸바치신 박정희 대통령의 따님이신
박근혜대통령 만세 ^^
헤헤 ~기분좋다
"남북관계 개선을 위해서는 북한이 실질적으로 의미 있는 변화를 보여줘야 한다. 북한이 핵을 포기하지 않고 핵·경제의 병진노선 건설을 계속 고집한다면 남북관계의 개선도, 북한 경제의 발전도 요원할 뿐"
북한 애들이 핵을 포기했습니까? 뭔가 변화를 보이고 있나요?
남북관계에 관해선 숨죽이고 눈치만 보던 자들이 박대통령이 통일이 대박이라고 했다고 난리를 피워 댑니다....ㅎ
뭐 잡고 반성좀 해 보실래요?
줄창나게 저쪽애들이 변화하지 않으면 아무것도 진척될수 없다고 딱 잘라놓고
야권에서 통일,인도적지원 등에 관해 얘기를 하면 종북으로 몰고가서 말도 못 꺼내게 살벌하게 나오더니
이젠 통일을 아주 떡 먹듯이 쉽게 말 합니다..ㅎ
못된 빨갱이 새끼들하고 통일 하는것이 대박이라고 말한 대통령님도 빨갱이 아닐까요?
이싯점 부터 저는 통일을 반대 합니다. 왜? 말로만 하는 통일에 열광하는 새퀴들이 미워서요....ㅎ
재임기간 동안 경제적으로 일본을 추월했다?.. 근거가 무엇인지요?
공기업 개혁의 기틀을 마련하고?.. 외치면 그게 기틀이 되는건가요?.. 한쪽으론 코레일 압박, 한쪽으론 선거 공신들의 낙하산 투하.. 입과 행동이 따로노는 현 상황에서.. 공기업 개혁의 기틀을 마련했다는 근거가 무엇인지요?
주장은 얼마든지 하셔도 됩니다. 근거를 말씀하셔야죠..
그럼 아나운서 출신이나 이정희를 뽑아셔야죠!
잘 하고 있구먼유
이제 1년찹니다 더 지켜보고 박수를보냅시다
우리도 똘똘뭉처 잘살아 봐야 안되겠습니까!
번드르르한 언변에 관한 얘기 입니까 이게....?
사람은 자신에게 주어진 업무나 일상에 관해 다람쥐 쳇바퀴 돌리듯 생활 합니다.
경험칙상 주변의 모든 정황은 모두 머릿속에 있는 겁니다.
지능지수가 좀 뒤떨어지지 않다면 웬만한 사안에 관한 스토리쯤은 일정 주제나 소재를 정하여 자신의 신념에 맞춰서
술술 풀어나가는 정도쯤은 돼야 진정한 그 사람의 복안이라 여기게 되는겁니다.
무엇 한가지도 안보면 얘기를 못하는것...그게 그 사람의 내면에서 우러나는 진정한 목소리로 생각 하세요?
머리좋은 참모들이 작성한 글을 잘 읽는 대통령이 아닌 진심어린 국정철학을 내면 깊숙히 지니고 계시란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하기야...박대통령 지지자의 눈에 안 예쁜구석이 있을라구요....
글 잘 읽는것도 능력이다.....그치요?
오직 자나깨나 나라걱정뿐인데 야당은 오직특검합시다 이러고 자빠져 있으니 지지율 6프로 입니다
박근혜 대통령 진심 이쁘지 않나요 ??
아직도 기자회견장의 감동이 지워지지않고 그대로 느껴지는데
앞으로 4년 어찌살아가실려구요 ?
지금 박대통령이 잘하고 있다고 보십니까? : 예
지금 야당이 물고뜯고 하는데 잘한다고 보십니까? :아니요
지금 새누리가 잘하고 있다고 보십니까? : 예
지금 매일 특검만 주장하고 민생을 외면하는 민주당이 좋으세요? : 아니요
지지율 만드는것 매우 쉬우니 너무 믿지 마세요....
저번 대선때 지지율과 득표율이 정비례 하던가요? 잘 아시면서.....ㅎ
매우 심각해 보이네요
특검실시하고 독재탄압을 중지하라
이렇게 댓글달면 깨어있고 지적인 국민이라면서요??
차라리 정신과치료를 받지요
오글거려서 깨어있는 국민하기싫거든요 ? ㅡ수구꼴통이 체질에맞아서
박근혜 대통령을 지킵시다 국민의 힘으로
대한민국 밖에 없을 겁니다가 아니고 없읍니다...
부끄럽고 창피한줄 좀 아세요들
님들의 글를보고 있자니 대한민국의 한사람으로써 부끄럽고 토할것 같습니다..
선진국을비롯, 다른나라에서도, 이보다 더하면더하지, 덜허지않을텐데요?
정말, 부그럽고 토할거같군요... OTL......
국가원수 모독죄로 처벌 받던 시절을 너무 오래 겪으셔서 그렇습니다.
대통령은 왕이고 국민은 백성으로 인식하는 님의 지식의 한계를 뉘우쳐 보심이 어떠신지요?
국민이 행정의 수반으로 권력을 부여한 공무원 입니다. 5년 단임...
대한민국보다 더 잘살고 민주주의가 더 발전한 선진국에서도 지도자가 못하면 욕 바가지로 먹습니다.
심지어는 거짓말 했다고 대통령직 박탈도 해요...아시겠습니까?
좋아하는 대통령이 구설에 올랐다고 토가 나올것 같으시면 ,매우 싫어 하실법한 노대통령이 국민의 놀림감이 되도록
잘근잘근 씹어댄 조.중.동과 보수세력들의 할말 못할말 다 할때는 토하다가 돌아가셨겠습니다....ㅎ
그녀가 대통이라는게
그래서 , 무엇을 얻을수있고 , 무슨 발전이 있나... 마음의 여유가 한뼘도 안되가지고서, 무슨 남을 평가할수 있다고..ㅉ ㅉ
정섭인가?
그냥, 말씀하시는 입장, 딱~ 역지사지적으로 한번더 생각해봐주십시오.
ㅉㅉ~!
응하지 않아도 부정 , 온통 부정 부정 뿐이군요
어찌해야 긍정하리오
싸움은 선빵이라고~ 요즘 말못해죽는귀신은없을세상이죠.....
니가하면불륜, 내가하면 로맨스~
잃어버린10년이라던 개그는 기억안나서들 그럴겁니다.
에둘러, 그때와 바귄입장일뿐, 어줍이 일살필기랍시고 함부로 말장난치기난감하죠....
잃어버린10년? 틀린말은 아닌거로압니다.
그런데, 자~ 누가 무엇을 잃어버린걸까요?
귀하, 그 잃어버렸던 권력에 수혜자입니까? 아니면, 그들이 잃어버린10년이라고하니, 그렇게 길들여진 피해잡니까?
그들은, 잃어버렷다해도 말이돼고 맞죠.....
그런데, 그들아닌자들의 잃어버린타령은?!
ㅋㅋㅋ~
그수혜자들이라면, 그맹목적추앙은 일단 이해할수잇습니다.
난감한것은, 제살을깎아먹는자들......
ㅠ,.ㅠ;
ㅋㅋㅋ 그저 웃어 줄까요? 아직 4년 남았다 이거죠?
귀여워 죽겠습니다. 약속해놓고 택도 아니게 뒤통수 후려치는거 보니...
국정원은 소모적인논쟁이고, 철도파업은 생떼라며, 통일은 대박이라는.......
절대필요한논리의기자회견을 뒤로하고, 통일은 대박? 이라는부분에서, 난감해하고있는중입니다.
통일은대박?
그, 마치 진골인냥하던 준엄한듯한허세, 들통나는건지? 통일은대박?
지금 저딴플랭카드같은게 중요한게아닌거같음돠~!
수첩보고 얘기 하는 분처럼 여기 회원분들도, 수첩이나 과거 자료없이는 기억을 못하시는것 같아서..
그런 차원에서...살짝 맛뵈기만..ㅋㅋ
원래 이런게 제 스타일은 아닙니다.
담부턴 자중~~~
월척사이트에 너무 많이 유입된거 같네요?
옛날 쌍팔년도땐 브루길, 베스가
별로 없었는데 .....
지금 부터 60년전 이면......님은 70대 중반쯤 되셨겠습니다.
말씀을 보태시려면 아시는 범위에서 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1969년 1973년에 각각 블루길 배스가 유입됐다고 하니....별로 없었던게 아니고 아예 없었습니다.
당시 누가 통치하던 시절임을 아신다면 블루길, 배스를 막 욕하시면 안될것 같기도 합니다만....
불특정 다수에게 자신의 맘에 안든다고 블루길, 배스 따위에다 비교하시는 님은 붕어 이십니까?
적당히 하셔야지 님께서 다른이들에게 막말 하시는 것은 정당화 되는지 다시 생각해 보세요.
제가 예전에 써먹던 문장인데 격에 맞을것 같아 다시 써 봅니다.
"똥물 위를 유유히 비행하는 똥파리는 자기가 깨끗한줄 안다" = 피차일반 이란 거겠죠?
정말 부끄럽네요.
담엔 후보에대해 더 공부해야겠네요.
여러 토론들이 보기좋네요.
댓글 차근차근 읽다보면
누가 진실을 말하는지 알겠네요.
그리고 진실을 알게되면 잘못 알고있는 분은
좀 생각을 바꾸는 지혜가 필요할듯합니다.
지식이 많다고해서 옳다는건 아니라고 봅니다.
올바른 지식이 많아야겠지요.
더욱 알찬 토론이 많았으면 좋겠네요.
인신 공격하시는 분들은 지식으로 보진 못하겠네요.
눈팅만하는데도 참 지저분하게 느껴져서요.
한편으론 여러 방면의 사고를 가진분이 많다는것에
감사함도 느낌니다.
더욱 인간적인 토론 부탁합니다.
그래야지 저같은 사람들 제대로 판단합니다.
감사합니다.
진보든 보수든 나름 소신이 있는분들은
웬만해서는 변하지 않는다는것도 압니다
전에도 한번 같은글을 올린적이 있습니다만
아이러니 하게도 대한민국을 움직이는것은 그들이 아니고
정치에 무관심도 하고 선거때 투표할까 말까 고민하는 중도층이지요
그들이 선거때 어떤쪽으로 투표하느냐가 대한민국을 바꿔버린다는 생각입니다,
해서
저는 가급적 어느쪽이 옳다가 아닌 정치사회의 잘못된 관행 부당함을 비판 하려 합니다
판단이야 글보시는 분들의 몫이고 저또한 부족하지만
제가 오지랍넓게 글을 올리는것은 이유이기도 합니다
모쪼록 자주오셔서 좀더 옳바르고 건설적인 토론이 될수있도록 지도 부탁드립니다.
정책발표~~의사통보
뒷줄 수장님들 배경화면용
아 인자 장문의 글로 어쩌고 저쩌고 하는건 지쳤고
그냥 저 현란한 혀놀림이나 구경해야겠어요
그나저나 잘빠네요 쪽쪽 잘빨아 완전 애널리즘의 달인이야 달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