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이 북한의 소행이라고 인정했다는 변명이 될수없다. 그걸 부정했다면 현재도 없을테니,
당시의 이슈방의 갑론을박이 다시볼수 있는진 몰라도 국민의 알권리를 작정하고 속인 지난9년의 행보로 볼때 이또한 구라~~~확륜이 음청 높도다.
국민은 진실을 알고싶다.
천안함 장병의 원통함은 비단 전사자의 몫만은 아닐터. 적어도 몇년안에 양심선언이 있을거라 기대해본다.
사상검증의 도구로서 천안함 사건을 이용하는것은 지금 감방에서 살아가는 전직 대통령이라는 범죄자 두 년놈들과 자한당 적폐말고 누가 있겠는가?
추적60분 보면서 가슴이 아파올 분들은 과연 누구일까?
이슈 토론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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딴따라방송에 세뇌되신 분
여기 또 계시군요.
아예~
6.25도 북침이라 방송안하나 몰러유~ㅋ
북잠수정 천안항타격후도주 했다는데요
언론노조는 파업불참 직원들 이메일도
들여다보고 왕따시킨다면서요 ㅎ
해골빡들 뻘겋게 물들이지 마시고 설라무네
21C에 사시니께니~~~
유투브에서 "여론조사조작" "김세의" "배현진" 등
단지 손꾸락으로 몇글자 쳐보시고 시청도 쬼~~~
그리고 항상 이야기하는 것이지만
미친 네이년에서 "펜앤드마이크" 여섯글자도 쬼~~~
제발 공부들 쬼~~~~~~~~~~~~~~~~~~
※ 아띠~~~
딸고쥐가 이슈토론방 글 쓸 수 있는 날도 2~3일 밖에..쫍!!!
아하~
그래서 혹시 열받아 약속지키고, 글 계속 쓸까봐
좌빨좀비들이 서로 쪽지 주고받으면서, 몇 일 숨죽이기로???
확!!!~~~마~~~~~~~
(백마논 부쳐주뿌까나???)<===독백..ㅋ
글참 예쁘게 쓰십니다.
님과 대립된 분들만 이글을 읽는게 아닐텥데
해골빡이 뭔 소리입니까....
늘 느끼는 부분이지만 그렇게 관심을
받고 십습니까?
차마 요샛말로 관심ㅇㅇ 이런말 듣고 싶습니까?
저에겐 님께서 선전하시는 팬앤 마이크
이젠 공해 입니다 저야 그냥 지나치지만
듣기좋은 콧노래도 식상해지거든요
님께서 약속을 지키던 말던 그것은 제가 상관할바
아니지만 님의 글속엔 진정성이 보이질 않습니다
제눈엔 글 한줄 던져놓코 낚시하듯
님과 마주보는 이들의 반응을 지켜보며
그것을 즐기는것으로 비칠뿐입니다
이렇게 님께 자중해주시라 한글 올리는것은
내 해골빡이 남들에게도 해골빡이라 지칭되는것이
기분이 썩 좋지는 않아서 입니다
머리나 생각 좋은말도 많습니다
자중 하소서....
당초 내용이 조작이었다면
지금도 조작하지말란게 어디있읍니까
옛날께 조작인지...
지금께조작인지...
국민들은 알방법이 없지요..
다만...
이미 돌아가신분들의 명예는 지켜줘야겟지요...
나폴레옹의 말이 생각나게하는 천안함 사건 이지요
전쟁에 실패한 지휘관은 용서가되도
경계에 실패한 지휘관은 용서가 안된다 라는
북한군을 잡고 서해안을 지키라고 뛰운 천암함이 지키기는 커녕
서해안 해안가에서 그리 멀지도 안은 곳에서 당한 이사람들이
어떻게 영웅이 되었는지 이해가 안갑니다.
(영웅을 안만들면 안되는 뭔가가 있었는지)
과연 동해안 노크부대 지휘관 및 근무한병사들이
영창을 같을까요, 영웅이 되었을까요.그겄이 궁금합니다.
대한민국 초계함이잠수함탐지대응을
못했다는것을탓해야지
미국영국호주등등지구상해상사고
전문가들은 바보인가?
방송에 천안함생존자 증언하나없고
자칭전문가?증언 ㅎ
세상이살기좋아졌다며?
이좋은세상에 언론장악 오지게했네
문재인정권 8년동안 민주노총 이 노동자
에게필요할까?
어느날 갑자기 민주노총 폐지를 청원합니다 에
20만명이 지지하는 현실?안올것갔죠 ㅎ
사상검증의 도구로 정치적 프레임에 갇혀 있다는 것이다.
2010년 5월 부터 시작된 사상검증병은,
인사청문회의 단골 메뉴로 등장하기 시작해
천안함에 대해 약간의 의구심을 가지기만 해도
청문회 통과는 불가능 했다
집권3년차의 명박이 정권은 언론과 보수를 장악 했고
급기야 천안함을 부정하는 것은
빨갱 이로 매도 되기 시작 했다
감히 진보조차 천안함을 언급 하는것은
금기사항 이라는 것을 스스로 터득 하기에 이르렀다
오랜세월 기득권 세력인 보수정치 세력.언론.재 벌, 상류층들이 자리 잡은 대한민국은
천안함은 아주 좋은 먹잇감의 정치 프레임이 됬다...
어젯밤 용기 내어 방송 해준 kbs를 다시보는 계기가됬다
아!~이제야 언론이 제갈길을 가는구나 ...
언론이 제일 싫어 하는것이
색깔 과 종교 프레임인뎨
그 중 가장 꺼림직 했을
천안함 사건을 재조명 했다 는 자체에
박수를 보내고 응원 한다
우리모두 버블 폭탄의 위력을 찾아 상기 해보자
천안함 함장놈의 최초 구조 신호인,
'좌초됬다 구조 바란다~ 같은
똥인지.된장 인지 구분 못하는
개소리는 감히 내뱉지도 못할 것 이다
정치적 조작은
미국의 이라크 침공 명분 이나
러시아의 크루스크호 잠수함 같은 경우 만 봐도
얼마든지 가능 하다
천안함은
사대강 공사가 침몰의 원인 이다
천안함은 군 예산 대폭 감소로 미처 받을 정비를 재대로
못받았고.그 고물배는 풍랑과 암초의 좌초가 원인이 되어
동강나 가라 앉았다...
천안함은
이명박 정권의 사대강공사의
아킬레스건 이었다....
삼가 고인들의 명복을 빈다...
이명박정부와 군의 객관적 사실괴 증거에 의하지 않는 천안함조자결과발표는 천안함 진실을 덮기위한 권력의 조작에 불과한 것이라는게 건강한 상식에 맞는 합리적 의심인 것이고
거짓과 조작을 상습적으로 하던 권력이 물러나니 이제 그 천안함사건의 실체가 드러나고 있는 겁니다.
완전범죄는 없습니다.
문제인도 이명박정권의 객관적사실에 기초하지 않는 지극히 자의적인 '천안함사건은 북어뢰공격에 의한 것'이라고 한 진상조사결과발표에 대하여 자신의 대권욕으로 보수표를 의식해 부화뇌동한 잘못을 겸허히 사과 반성해야 합니다.
이제는 이슈방에
인스타그램에 개인이 올린 자료까지 동원을....
바람쏙으로님
절박하신 심정은 이해를 합니다만
그래도 그렇지...이건 아닌 거 같습니다
전직대통령은 인권이없슈?
페이스북등등 퍼오는건 상관없거든요
아마 가문의영광으로생각할걸요
퍼온게 천안함생존자 본인.가족.들글입니다
천안함희생장병들의 죄라면
국방의의무를하기위해 입대한죄밖에없거든요
전직 대통령의 인권?
쌩뚱맞게...ㅋ
천안함 사고에 대하여 8년 전이나 지금이나 결과에 신뢰를 하고 있지 않습니다.
합리적 의구심에 대하여 제대로된 설명이 없었죠.
그해 6월에도 지방선거가 있었습니다.
미쳐 피지도 못한 젊은 우리의 아들들이 아직은 차디찬 3월 바다에 수장이 됐는데 선거판에 이용해 표를 구걸하는 인간들을 보고 이나라 아직도 멀었구나 생각을 했었죠.이놈의 반공 프레임을 아직까지 써먹는구나...국내,외 전문가?
야당 추천 민간 조사 위원이 폭발이 아니라는 주장을 했다가 곤욕을 치렀죠.매스컴 보니까 그때 고소,고발로 8년째 재판을 하고 있다고 하네요.
해외 전문가라는 양반들 어디 소속이고 무슨 의견을 냈는지 아시는분 있을까요?
그 양반들은 과연 사고 조사를 위해 왔을까요?
미군은 왜 철통 보안 사고 해역에서 인명구조를 한다고 그랬을까?...천안함에는 폭발의 흔적도 버블 제트에 의한 손상 흔적도 없다?
각종 전선은 멀쩡하고 형광등도 멀쩡하고...
이곳저곳 의구심 투성인데 북한 어뢰에 의한 폭침에결론을 내리고 짜맞추기로 북한 소행으로 몰고 반공,안보라는 구시대 선거 아이템으로 국민들을 속였다면...그 속임수에 부역한 인간들은 편히 죽지 못 할 것이다...진실은 따로 있되 그 진실이 과연 세상 밖으로 나올 수 있을지 이 또한 회의적으로 봅니다.
어떤식으로든 후폭풍이 클 텐데 이 나라가 감당할 힘이 있겠는가...
34개 항목에 32개 항목은 무죄
2개 항목은 유죄
현재 항고심 재판 중
에라이 썩을 놈들
자식 같은 애들이 죽었는데...
명예회손?
니들이 그러고도...인면수심
지성의 오만이 아니라 지성의 마루이십니다
마루('하늘', 정점,을 뜻하는 순수 우리말)
[글고유주소] http://hantoma.hani.co.kr/board/ht_politics:001003/307895
천안함 구조를 도우러 온 미군의 주 임무는 좌초된 이스라엘 잠수함 수습이었다
필자는 천안함과 이스라엘 잠수함이 한·미 연합 대잠수함 훈련 중에 좌초됐다에서 3월 26일 밤 백령도 인근 해역에서 천안함이 좌초됐을 뿐만 아니라 대잠훈련에 비밀리에 참가한 이스라엘 돌핀급 잠수함도 좌초됐다고 밝혔다. 키 리졸브 및 독수리 훈련 일환으로 한·미 대잠수함 훈련이 있었다. 한국 잠수함 최무선함과 이스라엘 잠수함이 북한군 잠수함 역할을 하고, 미국 이지스급 구축함인 라센함(DDG82), 커티스 윌버함(DDG54)과 콜럼비아 잠수함(SSN771)이 한국 이지스급 세종대왕함과 최영함, 윤영하함, 2함대 함정들과 함께 아군 역할을 했다. 3월 26일 9시께 이스라엘 잠수함이 북한 잠수함 역할을 맡아 NLL을 넘어 침투하다가 백령도 남쪽 연봉 바위 근처에서 좌초되며 비극은 시작된다. 시간대별 나타내면 다음과 같다.
9시: 이스라엘 잠수함이 백령도 남쪽 연봉바위 근처에서 좌초
9시: 한미 연합 대잠수함 훈련 중단
9시 2분: 백령도에서 경비 중인 천안함이 백령도 남쪽 이스라엘 잠수함으로 향함(TOD)
9시 5분: 천안함이 백령도 남서쪽에서 상부의 명령으로 유턴
9시 9분: 천안함이 유턴해 백령도 서남해안으로 북서진
9시 15분: 인천 해경 501함, 1002함이 해군 2함대의 구조 요청을 받고 백령도 남쪽으로 출동
9시 22분: 천안함이 백령도 서남해안에서 좌초
9시 22분: 백령도 지자연 관측소에서 규모 1.5의 지진 관측
(공중음파 방향 219도로 백령도 서남쪽 약 5.23~5.47km)
9시 33분: 해군 2함대는 해경에 '천안함이 좌초되고 있다'고 구조 요청
이 글에서는 천안함 구조작전에서 미군의 역할을 살펴본다. 이 글은 개인의 추정으로 사실이 아닌 부분이 있을 수 있다.
천안함 구조작전을 적극적으로 지원한다는 미군
천안함 구조작전에서 처음부터 미군은 적극적으로 지원한다고 밝혔다.
천안함이 침몰되자 미국은 천안함 구조를 위해 여러 함정과 전문 요원을 파견했다.
"천안함 침몰 구조작전에 미군은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입니다."
4월 1일 오전(한국 시간) 오바마 미국 대통령은 이명박 대통령에게 전화를 걸어 지난 3월 26일 천안함 침몰사고에 대해 위로하고 지원을 제공하겠다는 뜻을 전했다. 월터 샤프 한미연합사령관은 4월 7일 오전 황의돈 부사령관과 함께 사건 현장인 백령도 해상 독도함을 찾아 한미 구조장병들을 격려했다. 캐슬린 스티븐스 주한 미 대사와 존 맥도널드 작전참모부장, 구마타오 주한 미 해군사령관도 동행했다.
4월 7일 독도함
샤프 사령관은 "전심전력을 다하고, 개인의 전문성이 뛰어나기 때문에 임무 성공을 확신한다"면서 "미 정부도 오바마 대통령 수준에서 전폭적인 지원을 하고 있다는 것을 잊지 말고 임무를 잘 수행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스티븐스 대사도 "미국은 대한민국의 우방이고 동맹국이자, 친구로 안타까운 마음과 위로의 말을 전한다"면서 "사고 원인 규명과 승조원 구조, 선체 인양작전을 성공적으로 지원할 것"을 약속했다.
'미군 구조 매뉴얼 기준과 맞지 않는다'며 바다 밑 지원이 곤란하다
오바마 미국 대통령, 스티븐스 주한 미 대사, 샤프 한미연합사령관 모두 천안함 구조와 인양에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지만 도대체 뭘 도와줬는지 모르겠다. 천안함의 함미는 백령도 어민이 3월 28일 발견했고, 함미와 함수의 실종자 구조와 수색은 SSU와 UDT 대원들이 3월 29일부터 담당했다. 이것도 조류 등 해상 조건 악화로 며칠은 그냥 보냈고, 천안함 침몰 9일째인 4월 3일에서야 남기훈 상사의 시신을 발견, 수습했다. 4월 3일 밤 실종자 가족들이 구조작업의 중단을 요청했고, 선체 인양은 민간 인양 업체들이 작업했다.
국방부에 따르면 미군 잠수요원들은 백령도 해상에서 해난구조대(SSU)와 수중폭파대(UDT)의 구조 활동이 진행되는 동안에도 '미군 구조 매뉴얼 기준과 맞지 않는다'며 바다 밑 지원이 곤란하다는 뜻을 밝혔다. 미 해군은 조류가 1노트 이하이고 수온이 10도 이상이고 수심 40m 이하일 때 잠수활동을 하도록 하고 있지만 사고 해역은 조류가 3노트가 넘고 수온은 3∼4도에 불과하고 수심도 40m가 조금 넘기 때문이다. 만약 미군이 도와줬다면, 언론들이 대대적으로 보도했을 것이다. 미군 잠수사가 함미가 있는 물 속으로 들어갔다면, 카메라로 촬영하고, 인터뷰도 했을 것이다. 그러나 어떤 자료도 없다.
미 해군 7함대 대변인 안소니 팔보 중위는 “불행히도 이번 구난작업은 대자연에 맞선 시간싸움”이라고 2일 ‘성조지’와의 인터뷰에서 말했다. 현장에는 4척의 미 해군함정과 16명의 구난요원이 배치돼 있다. 하와이 진주만에 배속돼 있는 이 구난팀은 신속하게 현장에 도착했지만 잠수 안전수칙에 따라 침몰 1주일 동안 한 차례의 수중작업도 실시하지 못했다고 한미 연합사령부는 밝혔다.
반면 한국군은 ‘단 한명의 생명이라도 살아있을 지 모른다’는 이유로 안전규정을 무시한 채 심해장비도 갖추지 못한 스쿠버잠수를 강행하고 있다. 군 당국에 따르면 심해장비(SSDA)를 이용하기 위해서는 함선을 고정시키는 등 설치에만 3~4일이 소요되기 때문에 시간을 지체하고 있을 수 없다고 한다. <4월 2일 내일신문>
천안함 구조작전에 한 차례의 수중작업도 못했으면서도, 현장에는 4척의 미 해군함정과 16명의 구난요원이 배치돼 있었다. 독수리 훈련에 참가한 이지스급 샤일로(CG67) 순양함과 커티스 윌버(DDG54) 구축함, 라센(DDG 82) 구축함 3척과 구난함 살보함(T-Ars52), 제1잠수구조원기동단(MDSU-1) 소속 잠수병력 16명이 배치됐다. 천안함 사고 다음 날인 3월 27일 백령도 사고 현장에 도착했다. 이 미군들이 아무 일도 하지 않고 사고 현장에 있지 않았다. 이들의 주 임무는 백령도 남쪽 연봉 바위 근처에서 좌초돼 제3부표에 가라앉은 이스라엘 잠수함을 수습하는 것이었다.
미군의 주 임무는 좌초된 이스라엘 잠수함 수습
위 지도는 3월 26일 이스라엘 잠수함의 좌초 사고를 나타낸 해군의 작전지도다. 이스라엘 잠수함이 백령도 남쪽 연봉 바위 근처 암초 지대에서 좌초돼 빨간점에서 KNTDS 상 신호가 중단됐고 제3부표에 가라앉았다. 이스라엘 돌핀급 잠수함에는 35명 승무원 + 10명의 특수부대 요원이 탑승하는데, 빨간점 옆의 38이 승조원 수를 나타낸다. 38명 모두 죽었다. 미군은 38명의 시신을 비밀리에 인양해야 했다.
백령도 용트림 바위 앞바다 제3부표 지점은 수심이 11m 정도다. 수심이 45m인 함미 침몰지점보다 작업하가가 쉽다. 천안함 사고 다음 날인 3월 28일부터 작업을 시작했을 것이다. 백령도 용트림 바위 앞바다 제3부표에서 작업한 UDT 대원은 5m 이상 잠수를 하고 내려가 해치문을 열고 들어갔다고 전했다.
제3부표 대형구조물의 정체로 추정되는 이스라엘 돌핀급 잠수함의 함폭이 6.8m이고 높이가 6.2m이다. 이스라엘 잠수함이 바로 가라앉았거나 옆으로 가라앉았거나 제3부표 지역의 수심이 11m 정도이므로, UDT 동지회 회원이 5m 이상 내려가 대형구조물의 해치문을 열고 들어갔다는 말이 들어맞는다.
3월 31일 OBS의 시신 4구 발견 보도는 이스라엘 잠수함 승조원
OBS는 3월 31일 저녁 뉴스에서 해군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천안함 폭발 사고로 실종된 46명의 승조원 중 시신 4구가 발견된 것으로 알려졌다"고 전했다. 그러나 4월 3일 실종자 가운데 처음으로 고 남기훈 상사의 시신이 발견되자 OBS는 이틀 뒤인 4월 5일 '실종 4명 숨진 채 발견 보도 사실 아니다'라고 정정보도했다.
김석진 OBS 보도본부장은 3월 31일 보도 다음 날인 <4월 1일 미디어 오늘>과의 인터뷰에서 "신뢰할 수 있는 취재원으로부터 소스를 받고 여러 단계의 취재를 거쳐 가치가 있다고 판단해 보도한 것"이라며 "국방부 부인 뒤 취재원에게 다시 확인했지만 정정해 달라는 요구가 없었다"고 밝혔다.
-시신 발견, 사실이라는 얘기인가.
"오보냐 오보 아니냐는 판단은 취재를 했던 취재원을 얼마나 신뢰할 수 있느냐는 문제와 연결된다. 소스 제공자는 군 고위 관계자다. 신원을 밝힐 수는 없지만 국방부의 부인이 나온 이후 다시 접촉했는데 상황이 달라진 게 없다고 했다. 취재원이 오보라고 인정하고 내려달라고 했으면 당당하게 밝히고 사과했겠지만 그러지 않았다. 오보라는 게 확인이 안 된 상태다. 관련 뉴스는 실종자 가족들의 아픔을 고려해 일단 내렸지만 국방부가 부인했다는 보도는 계속 내보내고 있는 중이다. 나중에 사실이 밝혀질 것이다."
-취재원을 신뢰할 수 있는가.
"취재원을 신뢰하고 있으며, 코멘트도 다 받았다. 그리고 몇 단계를 거쳐 다시 확인했다. 그 결과 충분히 보도가치가 있다고 판단했다."
<4월 1일 미디어스>에 따르면, OBS의 다른 관계자 역시 "해당 기자에게 취재원이 직접 전화를 해 '4구의 시신이 발견됐고 대기하라는 명령이 떨어졌다'고 전한 것으로 알고 있다"며 "해군 내 다른 취재원 역시 이 같은 팩트를 확인해줘 보도하게 된 것"이라고 강조했다. OBS 입장에서는 취재원 2인으로부터 같은 내용의 제보를 받아 보도하게 됐다는 것이다.
만약 3월 31일 OBS의 시신 4구 발견 보도가 사실이라면, 그 시신은 천안함 승조원이 아니라 이스라엘 잠수함의 승조원일 것이다. 이스라엘 돌핀급 잠수함은 수심이 11m 정도인 곳에 있으므로 45m 해저에 있는 천안함 함미보다 작업하기가 쉽다.
4월 1일 오바마 미국 대통령은 이명박 대통령에게 전화 뒤 하퍼스 페리함 파견
한주호 준위가 천안함 함수를 수색하다 순직했든지 이스라엘 잠수함을 수색하다가 순직했든지 UDT 동지회 회원과 이스라엘 잠수함을 수색했다. 한주호 준위가 순직하자 미군은 당황했고, 4월 1일 오바마 미국 대통령은 이명박 대통령에게 전화를 걸어 위로하고 미군이 보다 주도적으로 이스라엘 잠수함 수색에 나선다.
이를 위해 일본 사세보 항에 있는 16000t급 하퍼스 페리(LSD-49) 상륙함이 4월 1일 밤에 출발해 4월 2일 백령도 사고 해역에 도착했다.
상륙함 하퍼스 페리함에는 주목해야 하는 인물 1명과 1팀이 탔다. 7함대 상륙군사령관 해군 소장 리처드 랜돌트(Richard Landolt)와 제5폭발물처리기동단(EODMU-5) 산하 제501소대 소속 기술병력 6명이다. 7함대 상륙군과 제5폭발물처리기동단 모두 일본 사세보 해군기지에 거점을 두고 있다.
4월 1일 오전 이명박 대통령과 오바마 미국 대통령의 전화 통화 뒤에 하퍼스 페리함이 일본 사세보 항에서 출발한 것으로 보아, 리처드 랜톨트 소장이 하퍼스 페리함에서 이스라엘 잠수함의 수습을 총지휘했다. 실제 수습은 미국 구조함 살보함이 맡았다.
미군 헬기의 예행연습
4월 6일 미군 헬기가 백령도 용트림 바위 앞바다 제3부표에서 괴물체를 인양했다고 방송들이 보도했다. 좌초된 이스라엘 잠수함 위에 미군 씨호크 헬기가 있다. 그 옆에 살보함이 있다. 살보함은 제3부표 밑에 가라앉은 이스라엘 잠수함 옆에 정박해 이스라엘 잠수함의 수습 작전을 수행했다.
위 사진들을 연결해 보면 백령도 용트림 바위 앞바다에서 하퍼스 페리함에 소속된 미군 헬기에 잠수부가 메달려 물 속에서 들어갔다가 나온다. 미 7함대 사령부 사이트는 구조 연습훈련이라고 한다. 민군 합동조사단도 6월 7일 베포한 자료를 통해 'KBS와 MBC에서 보도한 제 3부표지점의 헬기 인양 미확인물체'에 대해 이들은 "당시 장면은 대청도 서남방에 위치했던 미 해군 상륙함(하퍼스 페리)에서 이륙한 미군 헬기가 4월 6일 13:30∼14:30간 실시한 모의환자 이송훈련 촬영장면이며, 헬기가 운반한 물체는 천안함 파편이 아니라 해상 인명구조 훈련장비였음으로 확인됐다"며 "해군 탐색구조단에서 KBS 보도내용 인지후 미군측에 확인결과 미군 헬기가 생소한 백령도 해역에서의 비행적응 목적으로 훈련을 실시한 것으로 응답했다"고 해명했다. <6월 8일 미디어 오늘>
<4월 6일 KBS 뉴스9>의 동영상을 자세히 보면 위 화면에서 미군 헬기 밑의 아래 물체는 넓적한 모양으로 위 미 7함대 사이트 사진에서 미군 헬기에 메달린 들것으로 보이고, 위 물체는 휘어지면서 올라가는 것으로 보아 딱딱한 물체가 아니다. 실제 훈련 상황인 것으로 보인다.
대한민국의 3면이 바다인데 천안함 구조를 도우러 백령도에 왔다는 미군이 왜 하필이면 온 국민이 천안함 구조를 지켜보고 있을 때 천안함의 함수와 함미 사이에서 모의환자 이송훈련을 했나. 미군은 '미군 헬기가 생소한 백령도 해역에서의 비행적응 목적으로 훈련을 실시'한 것으로 응답했다. 이스라엘 잠수함이 가라앉은 곳에서 미군 헬기가 비행적응 훈련을 했다면, 실제 작전은 밤에 이루어졌다고 추정할 수 있다. 위 시진들은 미군 헬기가 야간 작전을 위해 예행연습을 하는 장면이다. 대낮에 함미 함수 침몰지점이 아닌 곳에서 뭘 인양하는 게 발각되면 모든 사실이 들통이 나므로 낮에 예행연습을 하고 실제 인양 작업은 밤에 이루어졌다.
미군 구조함 살보함의 주 임무는 이스라엘 잠수한 수습
이스라엘 잠수함 승조원 시신 수습은 살보함에서 이뤄졌다. 살보함은 이스라엘 잠수함 옆에 정박했다. 살보함에는 26명의 민간 선원 외에 구조 작업을 위해 여러 요원이 승선했다. 제5폭발물처리기동단(EODMU-5) 산하 제501소대 소속 기술병력 6명, 제1잠수구조원기동단(MDSU-1) 소속 잠수병력 16명 등 미군뿐 아니라 한국 SSU 대원 20명이 구조 작전을 했다. (<4월 14일 미 7함대 사이트> Aboard Salvor, 16 Sailors from Mobile Diving and Salvage Unit one, based out of Pearl Harbor, Hawaii, and a six-person team from Explosive Ordnance Disposal Mobile Unit Five, based out of Sasebo, Japan arrived to support the ROK dive operations. Up to 20 divers from the Republic of Korea’s Sea Salvage and Rescue Unit have also visited Salvor to participate in dive operations.)
YELLOW SEA (April 9, 2010) Navy Diver 2nd Class Brett Lorenz, assigned to Mobile Diving and Salvage Unit onE, and Republic of Korea (ROK) Sea Salvage and Rescue Unit diver Koo Bang Hung are lowered from the Military Sealift Command rescue and salvage ship USNS Salvor (T-ARS 52) during a joint dive training exercise. U.S. Navy forces are supporting the ROK in recovery and salvage efforts for the ROK Navy frigate Cheonan, which sank in the Yellow Sea near the western sea border with North Korea. The forces include the USNS Salvor, USS Harpers Ferry, and USS Curtis Wilbur. (U.S. Navy photo by Mass Communication Specialist 2nd Class Byron C. Linder)
살보함에서의 구조는 '표면공급식 잠수(잠수사의 헬멧에 육상에서 압축 공기를 공급하는 잠수법)'방식으로 진행됐다. 위에 전등이 달린 헬멧을 쓰고 미국 기동잠수구조대원과 한국 해난구조대원이 살보함에서 잠수했다. 헬멧의 전등을 켜고 이스라엘 잠수함 내부로 들어가 수색했다. 헬멧 위에 달린 게 하나는 전등이고 다른 하나는 카메라로 추정된다. 잠수대원 헬멧에 장착된 카메라로 촬영돼 실시간으로 전송된 화면을 살보함에서 보면서 명령했을 것이다. 미 7함대 사이트는 합동 잠수 연습훈련이라고 했지만, 이 역시 이스라엘 잠수함 승조원 시신을 수습하기 위한 예행연습이다. 낮에는 연습하고 실제 수습은 밤에 이루어졌다. 제5폭발물처리기동단(EODMU-5) 산하 제501소대 소속 기술병력 6명, 제1잠수구조원기동단(MDSU-1) 소속 잠수병력 16명 등 미군뿐 아니라 한국 SSU 대원 20명, 총 42명의 한미 잠수 요원들이 천안함 사고 현장에서 잠수 연습훈련을 한 목적은 따로 있었다. 천안함 침몰 뒤 1주일 동안은 '미군 구조 매뉴얼 기준과 맞지 않는다'며 한 차례의 수중작업도 하지 않다가 천안함 사고 현장에서 기껏 한다는 게 잠수 연습훈련이라니. 거짓말도 정도껏 해야 속지. 모든 게 좌초된 이스라엘 잠수함을 수습하기 위함이었다.
6명의 제5폭발물처리기동단(EODMU-5) 산하 제501소대 대원
6명의 미군 수중 폭발물처리팀은 4월 1일 일본 사세보항에서 하퍼스 페리함을 타고 4월 2일 백령도 사고 현장에 도착했다. 백령도 사고 현장에 도착한 날인 4월 2일 하퍼스 페리함에 있는 1651호 상륙정(Landing Craft Utility)을 타고 살보함에 도착했다.
YELLOW SEA (April 2, 2010) The Landing Craft Utility 1651, carrying personnel from Explosive Ordnance Disposal Mobile Unit 5 Platoon 5, transits from the amphibious dock landing ship USS Harpers Ferry (LSD 49) to the rescue and salvage ship USNS Salvor (T-ARS 52). U.S. Navy forces are preparing to assist the Republic of Korea (ROK) in search, recovery, and salvage efforts for the ROK Navy frigate Cheonan, which sank March 27 in the Yellow Sea near the western sea border with North Korea. (U.S. Navy photo by Mass Communication Specialist 2nd Class Byron C. Linder)
http://www.c7f.navy.mil/imagery/galleries/monthly/2010/04-April/slides/100402-N-9123L-003.htm
http://www.c7f.navy.mil/imagery/galleries/monthly/2010/04-April/slides/100402-N-9123L-005.htm
위 사진 1651호 상륙정 선미에 수중 폭발물처리팀 6명이 있다.이들은 이스라엘 잠수함에 있는 무기들을 처리했다. 돌핀급 잠수함은 핵탄두가 장착된 크루즈 미사일을 발사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추고 있다. (참조: 2009년 9월 29일 연합뉴스) 이것을 인양하려면 잠수대원만으로는 안 되고 미군 헬기로 인양했어야 했는데, 씨호크 헬기가 4월 6일 낮에 예행연습을 하고 밤에 몰래 인양한 것으로 추정된다.
제25해상전투헬기대대(HSC-25) 제6파견대가 시신을 옮겼다
미 7함대 사이트에 따르면 1651호 상륙정이 4월 2일 하퍼스 페리함에서 살보함으로 수중 폭발물처리팀을 옮긴 뒤에도 계속 하퍼스 페리함과 살보함을 오고 가는 사진이 있다. 살보함의 잠수 대원들이 밤에 잠수해 이스라엘 잠수함 승조원 시신을 수습하면 1651 상륙정이 하퍼스 페리함으로 운반하거나 해서 미군 헬기가 주한 미군 기지로 운반했다.
제25해상전투헬기대대(HSC-25) 제6파견대 병력 33명이 천안함 구조에 참여했다. <6월 7일 미 7함대 사이트>에는 이들 파견 헬기들이 구조 작전에 600시간, 총 350회 이상 출격하였다고 한다. 제6파견대의 첫 번째 임무로 100% 성공이고, 미 해군에 좋은 이미지를 남겼으며, 이 파견대가 수퍼스타였다고 장교들은 말했다. 제6파견대 조종사인 한 중위는 "우리가 수행한 임무는 제25해상전투헬기대대에서 가장 가치있는 부분이다"라며 위대한 팀의 한 부분인 것을 자랑스럽게 생각했다.
천안함 구조에서 미군 헬기가 뭘 했는지 언론에 거의 보도되지 않았다. 그런데 제6파견대 조종사들이 중요한 임무들 성공적으로 수행했다고 칭찬하고 자랑하는 기사가 미 7함대 사이트에 나와 있다. 제6파견대 미군 헬기가 한 임무는 백령도 용트림 바위 앞바다에 가라앉은 이스라엘 잠수함의 승조원 시신을 주한미군기지로 옮기는 일이었다. 핵탄두가 장착된 크루즈 미사일도 밤에 옮겼을 것이다.
이스라엘 잠수함 수습작전은 4월 2일 하퍼스 페리함을 타고 백령도에 온 현장 사령관인 7함대 상륙군 사령관 리처드 랜돌트 해군 소장에 이어 주한미해군사령관 피터 구마타오타오(준장) 사령관이 지휘권을 맡게 된 4월 17일까지 수행됐다. 살보함에서의 인양은 천안함 함미가 백령도 남쪽으로 이동한 4월 12일이나 함미 인양 전날인 4월 14일까지 진행됐을 것이다.
현장 수색만이 한반도 평화를 가져온다
미군이 백령도 용트림 앞바다에 있는 이스라엘 잠수함은 처분하지 못했을 것이다. 길이는 57m로 천안함 함수(47.6m)보다 조금 길고 수중 배수량이 1900t으로 천안함보다 무겁다. 이 잠수함을 인양하려면 해상크래인과 바지선 등 민간 업체들이 해야 하는데, 이들의 입을 막고 작업할 수 있나. 또 용트림 바위는 백령도의 대표적 관광지이고 장촌포구와 가까운 곳인데, 관광객과 백령도 주민의 눈을 피해 작업하기는 어렵다. 제3부표가 언론에 노출된 상황에서 들통나면 모든 게 수포로 돌아가는데 이를 무릅쓰고 이스라엘 잠수함을 인양하지 못했을 것이다.
지금 남북관계는 그 어느 때보다도 악화되고 있다. 한반도의 평화가 위태로운 상황이다. 그런데도 남한의 민주진보 진영이 남북문제를 보는 시각이 답답하다. 어떻게 주체적으로 해결하려는 노력은 보이지 않고 미국과 중국 등 외세에 의존하는 것처럼 보인다. 미국이 북미 대화를 하고 싶은데, 이명박 정부의 눈치를 보느라고 주저하고 있다고 생각하는 시각이 있다. 또 미국과 중국이 대화에 나서 북한에 적대적인 이명박 정부가 고립되기를 기대하고 있는 것 같다. 이것이 사대주의와 무엇이 다른가.
천안함 사고 때 이스라엘 잠수함도 함께 좌초됐다는 것을 오바마 미국 대통령도 알 것이다. 그래서 문제가 심각하다. 적어도 천안함 사건 이후 오바마와 이명박은 한 배를 탔다. 한국과 미국의 공조는 찰떡(sticky rice cake)궁합이다. 북한 문제에서 한국과 미국은 강경책을 쓸 것이다. 지금 남북관계를 둘러싼 힘겨루기가 한창이다. 서로 무슨 제의를 하며 공이 남과 북으로 넘어갔다고 한다. 그러나 지금 공은 남한의 민주진보 진영에 있다.
지진파 자료로 천안함을 좌초시킨 암초를 찾아내야 한다. 백령도 지자연 관측소에서 공중음파 방향 219도로 백령도 서남쪽으로 약 5.23~5.47km 떨어진 곳을 수색해야 한다. UDT 동지회 회원이 수색한 제3부표의 대형구조물의 정체를 확인해야 한다. 천안함 사건을 해결하지 않고 우물쭈물하다간 큰 일 난다. 연평도 포격과 비교할 수 없는 무서운 참화가 우리를 기다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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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인줄알았는데...
웬지 보험회사 수법에 낚인 느낌...
문재인대통령이북한짖이라잔아?
끝 ㅎ
곧 정상회담하는데 정은이 천안함용사
묘지에와서 사과해야지?
그리고 군인들에 대한 복리와 명예를 국가와 국민이 떠받들어야 한다고 생각하는 사람이다.
내가아는 대한해군은 결코 약하거나 비겁하지 않을 것이다.
천안함 사건의 본질을 흐리지 말아야 한다.
진정 장병들의 원한을 해소하는데 뜻이 있다면 진상을 밝혀야 한다.
돌아가신 분들은 군인이다.
사자의 명예를 진정 훼손 시키는것은 지난 정부의 발표처럼 북한에 의한 소행이라는 결과이다.
군인이 적군의 손에 소리한번 못내고 수장됐다.
이보다 대한해군을 욕보이는 결과가 어디 있으랴!
반대로 적군의 소행이 아니라 한다면 이는 사자의 군인으로서의 명예를 지켜주는 길 아니겠는가?
그리고 만약 억울한 사유로 운명을 달리 했다면,
책임있는 자의 진정어린 사과와 보상이 뒤따라야 할것이다. 그리고 그 배후가 국가가 있다면, 이것은 반듯이 단죄하여 사자의 억울함을 달래줘야 할것이다.
여기 자칭 애국보수라 일컷는 자들은 누구를 향해 침을 뱉고 있는지 분명히 알아야 할것이다.
가슴이 아파올 사람들이 누구인가? 다시 한번 되묻는다!
요로케 얼매나 더 알아듣기 쉽게 쓰겠는가
저 댓글에 비슷한 수준으로 누가 반박 좀 해보슈
''문재인대통령이북한짖이라잔아? 끝 ㅎ''
이런거 말구...ㅋ
사실 전 알에서 태어났습니다만...ㅋ
아무리 가리려 하지만
거의 80빠센트~!!!!!!!! 민심은 돌아섰습니다.
.
.
몸 사리셔~^^
혹시 남파간첩은 아니시쥬????^.~~
달구지님..
너무 막나가시는 것 아니신지요..
이정도 수준은 아니라 생각했는데요..
아무리 화나도 이리하시면 아니되지요..
제가 달구지님을 달리 생각하게 될까 저어됩니다..
자중 하시지요..
그게 머꼬?
해장술 잡쉈나!
적수님 글에 제대로된 반박을 해야지
왜 대명가지고 장난질을 하시나...
그러니 당신들이 주장하는 말이 설득력이 없고
초딩 수준 소릴 듣는겨 이 양반아...
허긴 님에게 무엇을 기대하리오.
한두번이라야지 최소한의 부끄러움도 없이 허구한날 저러고 돌아다니니 이 일을 어이할꼬...
저러니 보수에서도 따당하고 손가랏질 받는거지요
이번에는 KBS가 정권 나팔수로 한목하내요
오늘 인사청문회에서 정부발표를 믿으며,국민의 의문점을 다루는 것이 언론의 기능이라 카던대. 그럼 왜 이제 다루는지......
저번에 못하고, 이제 의문점을 제기하는 것은 권력의 나팔 수 임을 증명하는 사례가 아닌가...라는 생각이 강하게 듭니다
그럼 다음에 정권이 교체되면 그땐 뭐라 방송할까요?
공영방송은 = 정권나팔수다 방정식이 성립되나요
검찰은 법대로 한다하면서 나팔수가되고....
공영방송은 언론의 기능 명분을 앞세워 나팔수가 되고........
참 ! 한심스럽습니다
사망자나 생존자나 !
이비인후과적 상처가하나도 없는겨?
천안함수병들은 아이언맨슈트라도 입혔든겨?
사망자들은 전부 익사더만!
만약!
북괴가 천안함을 폭침시켰다면!
북한의 해군력은 세계최강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