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항구에서 출항하는 잠수함까지 감지하고 해군의 레이다에 새떼까지 잡히는데
한미합동훈련중에 우리 영토에서 그많은 최첨단장비를 자랑하는 미군과 우리해군의 이지스함등이 훈련중인데 북한의
잠수정이 침투하여 어뢰를 쐈다? 정말 당당하게 떳떳한것처럼 밝히는 군이 참......
부끄러운것도 모르는 집단인지......
잠수함...잠수정 잡으라고 있는 배가 잠수정에 격파됬는데 책임지는것들은 없고...
그큰 배가 두동강나 가라앉았는데 없어진 배의 그큰 부위들은 못찾는데....
아주 쬐그마한 어뢰 조각은 말이 나오자마자 찾았다고 하고.....
아주 일련번호까지 찍혀있다는데.....내가쐈소 하고 갈쳐주는것도 아니고 ...대단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625때 쓰던건지 아님 조류에 떠밀려 온건지 아니면 선풍기 쪼가린지도 모르는 쬐그만 파편을 북한 중어뢰 파편이라고
하는 소리를 심히 쉽게 믿기는 좀......
또 잠수정에 중어뢰 장착이 안된다고 군에서 처음에 그랬던것 같은기억이 나는데....
중어뢰 기동 조건이 수심 400m라는데 10분의 1인 40미터 앞바다에서 쏴맞췄다는건또 어찌 봐야하는지
폭발 물기둥도 없다 폭발로 인해 다친사람도 없고......오로지 물에 빠진 장병들만 있고
정말 이해 안가는 말들이 너무 많기에........
군의문사 하나도 10년이 넘겨 겨우 부분 밝혀지는데......답답하기만 합니다
선거는 다가오는데.........참 구태의연하게 또다시 북풍이 불고 있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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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 외국 30개국에 브리핑을 했다는 뉴스를 보고 쪼~오옥 팔려 되지는줄 알았습니다.
이건 뭐 생각이 있는 넘이 국대에 한명도 없단 생각에 환장하겠네요.
.
그렇다 칩시다.
그들 말대로
북에서 어뢰쏜거고 천안함 침몰했다 하면 당연 응징해야 할거 아닙니까?
전 무조건 미사일 이라도 날려서 천안함 만한 북한 배를 뽀개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뭐 전쟁이야 나겠지요 .
그게 뭐 대수입니까 ?
여기서 북한 소행 아니라는 많은 사람들 제발
아예 그들 논리에 힘을 더 실어서 무력도발을 한번 할수있게 힘좀 줍시다.
뭐 어렵습니까 .
온국민이 전쟁하자 그러면 온갖 핑계를 다 대면서 유야 무야 할 놈 들인것을요 .
하여간 살다 살다 이런 개 막장 정부는 처음 봅니다.
돌아가신 영혼들께 부끄럽지않은 진실을 밝혀주길 바랄뿐입니다.
배주인과 병사들이 살아 있습니다
그사람들이 모르겠습니까?
모른다면 할말 없구요
선거때마다 한번씩 필연적으로 불어대는
북풍이라고 생각 하렵니다
북한의 소행인지 중국의 소행인지 미국의 소행인지
자작극인지 우리는 정확히 모릅니다
왜냐구요?
사실대로 이야기 절대로 하지 않으니까요
남한에 동조하는것들 수두룩한데...
이핑계.저핑계대며 명박이는 못잡아먹어서 환장이고 ...
설사 북한소행이라고해도 애증의산물이다...어느나라 국회의원이지
북한.진보 보수...세조각으로 나뉘었으면 좋겠네...좁은땅어리가 왜이리 시끄러운지
북한소행 아니다에 확실한 증거있나요?
어째거나 군에서는 북한소행이라는 증거물 제시 했잔아요
아니라는분들 증거 제시는 못하고 추측만 할 뿐이죠
그래서 증거 제시하는 군을 더 믿습니다
거짓증거라도 북한소행아니라는 증거좀 제시해 주면서 아니라고 했어면 좋겠네요
북한의 소행이라면 그때까지 정부와 군은 뭐하고 있었나요.
그 많은 군인과 군대를 유지하는 이유는 무엇입니까?
국민의 안전을 책임지지 못하는 정부와 군은 왜 존재하는 것 입니까?
자신들의 잘못에 대하여 인정하고 국민에게 사죄하는
정부및군 관계자들을 우리는 보지 못했습니다..
북한이 그랬으니 정부,군관계자들은 비난만 하면
할일 다 했다는 겁니까?..시간을 질질 끌다가 이제 증거 있으니 믿어라??..
언제 정부와 상관없는 민간인들 조사에 참여시켜준적 있나요?
조사한것들이 국민들 믿게 증거를 내야지?
못믿겠다고 하면 증거를 내놓으라고 하면 그게 뭔 논리입니까?
자동차 회사에서 급발진이라는 증거내놓으라고 하는거나 똑같아보입니다
의료과실로 사람죽여놓고 의사과실이라는 증거내놓으라고 하는거나 똑같아보입니다
사고시간하나만도 수도없이 바꿔내놓은 현실인데
대통령에게도 허위보고를 하는데(모르죠 다알고 있었는지도)
힘없는 일개 국민에게 증거를 내놓으라고요?
조사는 지들끼리 다해놓고 보지도 못하게 하고 숨기려고만하고
그렇게 불신을 자초한게 군인데....
무조건 믿어줍시다?
그렇게 못하겠습니다
못믿겠습니다
못믿을뿐더러 죄까지 묻고 싶네요
지키라는 국가는 못지키고
적군에게 죄를 전가시킵니까?
전쟁중에도 북한놈들이 미사일쏴서 비행기 떨어트렸다고
북한놈들 탓하고 있겠습니까?
남탓하기전에 내허물먼저보고 고쳤으면 합니다
국가의 안보는 그렇게 얼렁뚱땅 대충 믿으라고 해서 대충믿고 넘어갈 문제가 아닙니다
서해나 동해 한미 공조로 해서 이지스함 떠 다닙니다..
이지스함에 걸리지 않는 잠수함이 머가 있을까요???
몇 대 있다라고 하지만,일반 군함과 이지스함의 차이가 멀까요???
요즘 선거다 mbc 사태다 사대 어항만들기 사업이다 세종시다
전 한명숙 총제건이다 의료보험 민영화 사업이다 해서 이런 것들이
천안함 사건으로 인해 완전 묻혀버렸죠....
북한이 도와줘서 그럴까요?? 아니면 그 누구의 의도일까요???
처음부터 정부의 대응이 의심이 가게하는군요
처음 발표엔 동영상이 하나밖에 없다 하다가 말이 많아지니까 새로 발견했다고 나오고....
정작 침몰당시 동영상만 존재한다면 모든 논쟁은 끝날텐데.......
답답허네.....
차량용 블랙박스샀는데 주욱 저장되다가 사고당시 영상 안찍히면 가만있겠습니까?
그냥 안찍혔다고 하면 끝나는건지.....
참 답답합니다
그래놓고 .....덮어놓고 믿으라하는데.....
우리 국가의 안보를 그렇게 덮어놓고 대충 믿고 살면 될까요?
국가의 정권이 어떤 세력이 되었던 국민의 안보는 흔들려서는 안됩니다
내가 사랑하는 국가의 안보가 걱정스러운데 ...그래서 국민들이 불안해 하는데
굳건하게 불안을 해소시켜주지 않고 그냥 믿어라?
공산국가가 아니고 독재국가가 아니고 민주주의 대한민국이기에
국가안보에 대해 걱정하고 염려하는겁니다
아무말말고 찍소리말고 국가에서 하는대로 따라가는게 빨갱이 국가입니다
아무래도 덮어놓고 믿으라는 분들은 뭔가 다르게 생각이 드시나 봅니다
한겨레신문 09년 07월 17일 날짜 사설입니다.
다 같은 내용이지만 거두 절미하고 잠수함은 현대전의 다윗으로 나와있습니다.
조선일보나 동아일보 내용은 믿지 않으실까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