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보자가 느끼는 몇가지 생각?

저는 낚시한지 2달정도된 완전초보자입니다 그런데 주로 무료터를 다니는데 다니면서 느끼는 몇가지 문제점에 대한 생각입니다? 1. 낚시터가 너무 더럽다는것입니다 - 쓰레기를 함부로 버리고 특히 떡밥 봉지등 미끼용 비닐 봉지를 너무 많이 버린다는 생각,또한 저도 흡연자이지만 너무 담배공초를 함부로 버리는것. 낚시줄 바늘을 아무곳이나 함부로 버림으로써 어린이나 동물이 상해를 입을수 있다는 생각입니다 그래서 해결책은 났시터에 오시기전에 보통 낚시점에서 미끼등을 사오시는데 그때 싸주는 검정색 비닐 봉지에 낚시 끝난후에 최소한 자기 자리정도만 정리를 해주셔도 낚시터의 쓰레기 문제가 많이 해결될것 같습니다. 2. 낚시할때 꼭 살림망이 필요한가? 입니다 - 낚시를 하다보니 자신이 잡은 붕어 등을 살림망에 담아두었다가 낚시를 마친후에는 도로 놓아주시는분들이 많던데 초보자의 낮은 소견인지는 모르지만 그때보는 물고기가 죽어있는것도 보이던데 그렇게 놓아주실것 잡자마자 놓아주시는것은 어떨지?찌맛 손맛보고난후에 바로 놓아주면 좋지안을까? 합니다. 꼭 가져가야되는 것이 아니면 살림망 자체가 없어도 될 것 같던데요? 3 고성방가의 문제 - 낚시터에 친구분들끼리 같이 오시는 분들이 있던데 낚시터의 자리는 일정정도 거리를 두고 앉던데 너무 큰소리로 말씀들을 하시는것은 종 자제하는 것이 어떨가합니다. 그리고 그렇게 오시는 분들은 보통 소주나 맥주 한잔하시던데 이후에 보면 소주병 맥주캔은 그자리에 수북히쌓아놓는것 이런것은 좀자제하는 것이 어떨가?합니다. 4 글루텐 떡밥은 적당한 양만큼만? - 미끼용 글루텐이나 떡밥을 너무 많이 만들어서 가실때 그냥 물속에 던지거나 버리고 가시던데 적당한 양만큼만 만들어 사용하고 가능하면 버리지 않는것이 어떨지 물론 낚시를 하면서 미끼를 사용안할수 없지만 적당히 사용하는것은 물의 수질 오염을 막는것 이것은 낚시터를 오래 보존하여 계속 수질을 유지하는데 좋을것입니다. 5 민물낚시터에서 낚시하는데 옆에서 닐던지는 것은 조금 매너의 문제가 아닐지? - 조용히 낚시하고 있는데 바로 옆에서 닐던지는 것은 좀 그렇게 보이던데 좀 멀리 떨어져서하거나 자제하는 것이 어떨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