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득권 거대 양당과 쇄신된 정치개혁을 주장한 붕당들이 여느때보다 많았다는 사실은
수십년 태평성대를 누려오며 성장의 정점을 찍다가 이명박근혜정부때부터 경기하강국면에 진입했음에도 불구하고 이를 미봉책으로 막아 국가부채가 위험수준으로 늘어남에 따라 그 버블붕괴는 시간의 문제일 뿐 필연이라는 것은 불을 보듯 뻔한 상황이란 것을 나타내는 징표이다.
문정권 역시 태평성대 후 닥친 태만하고 어수선한 붕당정치가 들끌는 정치혼란기와 하방경기상황에서 국가기강을 바로세우는 검찰개혁에 집중하고 그 버블경제붕괴를 막는데 정신이 없었을 것이다.
이처럼 대국적 경기침체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야권 보수진영에서는 검찰개혁을 핵심정책으로 삼은 문제인정권의 경제파탄을 집중 공격하며 정권심판론으로 공세를 취하면서 보수결집을 꾀했으나 새롭게 거듭나는 보수의 가치를 보여주지 못함으로서 그 약발이 지역정치회귀라는 결실에 만족해야하는 수준의 정치력을 보였을 뿐이 아닌가 평가한다.
여권과 문정권 측의 경제정책문제에 대한 심판은 미미했고, 국법질서 국가기강을 세우고자 하는 핵심정책인 검찰개혁을 일관성 있게 추진하여 조국정국에서 까먹었던 지지율을 회복함은 물론 코로나 전염병사태 관리에서 야권의 공격이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세계 여러나라에서조차 칭송이 쏟아질 정도로 비교적 잘 관리한 것이 국민으로부터 지지를 받는 중요한 요소가 된것이 아닌가 진단한다.
다수 언론들이 예측하고 있는 최종 결과가 민주당을 위시한 범진보진영이 150~180석, 미래통합당을 위시한 범보수진영이 109~130석이던데 실제 결과가 아마도 그 예측결과에서 10~20석의 차이를 넘어서지는 않을 것이라 본다.
결과가 어찌되든 정치인과 국민 각자는 지독한 집단이기주의에 근거한 자기합리화나 구차한 변명보다 그 민심을 무겁고 진지하게 받아드려 60갑자 천지운행의 순리에 필연적으로 따를 수밖에 없는 세계경제나 국운이 쇄하는 대국국면을 슬기롭게 해쳐나갈 국민통합으로 새 길을 열어 나갈수 있지 않을까 본다.
모두들 건투하시라...
1당 자신 하던 통합당 얼굴이 궁금 합니다
이번 문정권 최고의 도우미는 보수 야당과 야당의
지도부란 말이 있습니다. 야당복은 타고 났죠!
보수야당의 무한 지원속에 크고작은 실수와 패착에도
잘지켜내고 있는것 아닐까요? ㅎㅎㅎㅎㅎ
"실력"
능력이 실력이겠지요?
문정부의 가장 확실한 능력은 투명성과 정직함
그리고 소통이 아닌가 합니다.
빨간옷만 입으면 뽑아주네요
공산당 출신을
국회의원으로...
두고 보십시다.
잘하면 다시 찍어 줄것이고 잘못하면 확 바꿔 버립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