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선거로 집권한 좌익정권이 공익 앞세워 사유재산에 손대면 국가적 재앙 닥쳐
- 월남 패망은 토지개혁 방기한 탓. 베트콩들 "무상몰수-무상분배"로 주민 선동
필자는 현역 언론인 시절 칠레를 몇 차례 취재한 바 있는데, 그 때 칠레 대통령 에두아르도 프레이를 인터뷰할 기회가 있었다. 칠레는 혁명이나 쿠테타 방식이 아니라 선거에 의해 공산화를 경험한 특이한 나라다.
프레이 대통령과 인터뷰를 위해 '모네다궁'이라 불리는 대통령궁을 방문했을 때 한쪽 벽면에 총탄 자국이 그대로 남아 있는 것을 보면서 놀랐다. 피노체트 장군이 1973년 11월 쿠테타를 일으켜 대통령궁을 공격했는데, 그 때 남겨진 상흔이었다.
프레이 대통령은 1964년부터 1970년까지 칠레 대통령을 역임한 에두아르도 프레이 몬탈바의 장남이다. 프레이 몬탈바는 그는 1970년 선거에 출마했으나 마르크스주의자인 살바도르 아엔데 후보에게 패해 정권을 넘겨주었다.
1970년 9월 칠레 대선에서 중도파와 우파 진영은 분열하여 단일화에 실패한 반면, 좌파는 단일화에 성공했다. 그 결과 사회당.공산당.급진당과 기독교민주당 등 좌파정당들이 선거를 위해 결성한 인민연합의 통일 후보로 나선 아엔데는 불과 36.6%를 득표, 차점자를 간신히 누르고 당선되어 선거에 의한 사회주의 정권이 출범했다.
● 선거로 사회주의 정권 들어선 칠레
소아과 의사 출신 정치인 아엔데는 청년 시절 마르크스, 레닌, 트로츠키의 저작들을 읽으면서 마르크스주의자가 되었다. 대통령에 취임한 아옌데는 민주주의와 국민의 기본권, 법의 합당한 절차를 존중하는 한도 내에서 사회주의 노선에 따른 사회개편에 착수한다고 발표했다. 그러나 막상 실시된 아옌데의 '사회주의를 향한 칠레의 길'은 급진적인 사회주의화 정책이었다.
우선 모든 어린이들에게 분유와 우유를 무상 공급했다(한국의 무상급식을 상기하라). 외국계 자본이 다수 투자되어 있던 구리 광산과 은행을 국유화했다. 또 1,300여 명의 대토지 소유자로 부터 토지를 무상 몰수하여 농민들에게 분배하는 공산혁명 식 토지개혁을 잔행했다(추미애의 토지 공개념은 무엇을 뜻하는 것일까?).
아옌데 정부가 미국의 광산 회사 아나콘다가 소유한 추키카마타 구리 광산을 무상몰수하자 미국 정부와의 관계가 약화되었고, 외국 투자자들이 썰물처럼 빠져나갔다. 아옌데 정부는 주요한 개인소유 광산과, 외국인이 투자한 기업, 농업협동농장을 건설하기 위해 대단위 농지를 몰수했다.
소득재분배를 외치며 임금을 대폭 인상했고, 물가를 동결시켰으며, 정부가 기간산업을 사들이는 데 따른 재정적자를 메우기 위해 미친 듯이 돈을 찍어냈다. 외국 투자기업들이 몰수되자 국제적인 경제 제재가 시작됐다. 글로벌 기업들과 서방 국가들이 칠레에 대한 투자를 끊자 1972년 칠레 화폐(에스쿠도화) 가치가 폭락했다.
아옌데가 집권했던 1971년부터 1973년까지 실질 GDP가 매년 5.6%씩 줄어들었고, 정부 예산 적자는 급증했으며 외환보유고는 바닥이 났다. 아옌데 집권 3년 간 물가는 500%가 급등했고, 칠레 경제는 3년 연속 마이너스 성장을 기록했다. 생산은 정체됐고, 수츨은 큰 폭으로 줄었으며, 재정이 고갈됐다. 물가가 걷잡을 수 없이 뛰자 정부가 가격 통제를 강제했다.
덕분에 상점에서 생필품이 사라졌고, 쌀.콩.설탕.밀가루 등 생필품은 지하시장에서 높은 가격에 암거래됐다. 산티아고 시민들은 생필품을 사기 위해 가게를 갈 때 자그마한 용기를 가지고 가야 했다고 증언한다. 생필품이 귀해지자 치약은 한 개를 통째로 파는 것이 아니라 3~5cm씩 짜서 팔았고, 비누는 2~3cm씩 칼로 잘라서 판매했기 때문이다. 극심한 인플레로 인해 화폐가 휴지나 다름없게 되면서 집안에 있던 샹들리에, 가전제품을 들고 나가 빵이나 생필품과 바꾸는 바람에 상점마다 샹들리에, 가전제품이 산처럼 쌓였다.
아옌데는 국제 채권자와 외국 정부에 채무 디폴트를 선언했다. 경제 제재로 인해 직장을 잃고 거리로 떠밀려 먹고 살 길이 막막해진 사람들이 기하급수적으로 늘었다. 기아선상에 처한 가정주부들이 참다못해 거리로 쏟아져 나와 냄비와 밥솥, 프라이팬을 두드리며 "빵을 달라"고 시위에 나섰다. 이것이 그 유명한 카세롤라스, 즉 냄비 시위다.
상점, 주유소, 병원이 파업했고 아옌데가 국유화한 구리광산 노동자들마저 파업을 일으켜 아옌데 정권에 반기를 들었다. 대통령이 자신을 지지하는 급진 좌파세력을 통제할 수 없게 되자 여론은 더욱 악화되었다.
● 사유재산에 손대는 순간...
혼란이 극에 달하자 피노체트 장군이 1973년 9월 11일 새벽, 군부 쿠테타를 일으켰다. 3군 참모총장과 경찰국이 "마르크스주의 정권에 유린당한 조국을 구하기 위해 나섰다"고 선언하고 "아옌데 대통령은 24시간 이내에 대통령직에서 물러나라"는 성명서를 발표했다. 아옌데가 하야하지 않고 저항하자 쿠테타군은 전폭기를 동원하여 대통령 집무실이 위치하고 있던 모네다궁을 폭격했고, 쿠테다군과 저항세력 사이에 총격전이 벌어졌다.
아옌데 대통령은 모네다 궁이 쿠테타군에 함락되기 직전 쿠바의 피델 카스트로가 선물한 AK-47 소총으로 자살했다. 선거로 집권한 사회주의 정권은 이처럼 비참하게 막을 내렸다. 칠레가 우리에게 주는 교훈이 있다. 혁명이나 쿠테타가 아니라 선거를 통해 사회주의.공산주의의 정권이 집권하여 공익 혹은 사회적 정의를 앞세워 사유재산제도를 붕괴시킬 수 있다는 점이다.
토지 문제 잘못 건드렸다가 망한 나라 중의 하나가 월남이다. 밴 플리트 장군의 후임으로 미8군 사령관에 임명되어 한국전을 지휘했던 맥스웰 테일러 장군은 후에 주월남 미국 대사를 역임했다. 그느 "베트남에 한국의 이승만 같은 지도자가 있었다면 월남은 공산군에게 패망하지 않았을 것"이라는 유명한 말을 남겼다. 미국의 유명 인사가 왜 이승만을 높이 평가한 것일까?
월남의 초대 대통령 고 딘 디엠은 독실한 카톨릭 신자였다. 그는 집권 과정에서 국민들에게 토지개혁을 약속했다. 그런데 대부분의 지주층이었던 카톨릭 세력의 지지를 결집하기 위해 약속을 지키지 않았다. 그 결과 대승불교 국가로서 전 국민의 80%가 불교 신자인 나라에서 소수의 카톨릭 신자들이 부(富)의 기반인 토지를 장악함으로써 종교적 갈등과 계급모순이 심화되었다.
고 딘 디엠은 베트콩을 몰아낸다는 구실로 불교 마을과 사찰들을 폭파하고 철거했다. 또 많은 불교도들과 승려들을 베트콩과 연계된 공산주의자로 몰아 탄압하고 처형했다. 1963년 5월, 고 딘 디엠은 자신의 형을 쿠양빈 지역의 카돌릭 대주교로 임명했는데, 그가 석가탄신일에 봉축 행사를 금지시키면서 큰 반발이 일어났다. 천주교 신자인 고 딘 디엠은 불교를 잘못 건드리는 바람에 불교를 신봉하는 광범위한 국민을 반정부 세력으로 몰아넣었다.
1963년 6월 11일 사이공 시내에서 자행된 틱쾅둑 승려의 분신은 농민들을 중심으로 한 반정부 시위 및 게리라 투쟁의 도화선 역활을 했다. 여러 승려들이 연이어 분신했고, 대학생과 시민들은 격렬한 반정부 투쟁에 나섰다.
1963년 11월 1일, 두옹반민 장군이 군사 쿠테타를 일으켰다. 쿠테타 세력은 대통령궁을 점령하여 고 딘 디엠 대통령과 동생 고 딘 누를 체포하여 장갑 차량 안에서 살해했다. 고 딘 디엠의 실각 이후 월남에서는 1년 동안 6차례나 쿠테타가 반복되어 혼란이 극에 달했다. 결국 미국은 통킹 만 사건을 일으켜 전면적인 군사 개입을 하면서 월남전이 확전됐다.
● 베트콩의 "무상몰수-무상분배" 감언이설
미군은 어마어마한 예산과 각종 최신 무기, 엘리트 지휘관과 전투병들을 투입했다. 미군은 매일매일 전투에서는 승리를 거듭했으나 전쟁에서는 패했다. 결정적인 패인은 군사력이 약해서가 아니라 자기 소유의 토지를 원했던 월남 사람들의 민심을 장악하는 데 실패했기 때문이다. 베트콩들은 동네마다 나타나 "무상몰수-무상분배 방식의 토지개혁"을 약속하면서 민심은 월남 정부가 아닌 베트콩으로 기울었다.
이승만은 1948년 건국 직후부터 농지개혁 관련법안을 만들어 지주계급의 강력한 저항을 무릅쓰고 1950년 4월 중순, 농민들에게 농지를 분배했다. 이승만은 유상몰수-유상분배 방식의 농지 개혁을 하면서 농민에게 유리한 분배조건을 걸었다. 그 결과 자기 땅이 없어 온갖 설움을 다 당하고, 뼈 빠지게 농사 지어 수확량의 50~60%를 소작료로 지주들에게 수탈당하던 농민들은 희망을 갖게 되었다.
이제부터 나만 열심히 노력하면 당대에 신분상승이 가능한 사회, 부자와 빈자, 양반과 상놈, 가진 자와 못 가진 자의 계급 갈등이 하루 아침에 소멸됨으로써 농민들이 공산주의에 동조할 수 있는 뿌리를 제거하는 데 성공했다.
반면 월남은 가톨릭 지주세력들의 정치적 지지를 획득하기 위해 고 딘 디엠 대통령은 토지개혁을 방기했다. 그 결과 민족의식을 보유한 수많은 사람들이 반정부 인사로, 베트콩으로 돌변하여 패망의 길로 질주했다.
집권여당의 대표가 "사회 불평등 해소"를 앞세워 토지 공개념을 선동하고 있다. 문재인 정부의 개헌안에 의하면 개인의 토지 소유권은 인정하되 국가가 공공의 이익을 위해 이용과 처분을 제한한다는 것이다. 개인의 사유재산인 토지의 이용과 처분을 제한하면 사유재산제도를 근간으로 하는 자본주의 경제 질서와 정면으로 충돌하게 된다. 문재인 정부는 세계적인 성공사례로 평가되는 이 나라 토지제도와 사유재산제도의 근간을 뒤엎겠다고 나서고 있다. 이 사람들은 도대체 뭘 어짜자고 이러는 것일까?
~ www.pennmike.com 김용삼 객원 칼럼리스트님의 글 ~
○ 저녁식전 나름 사회주의,공산주의 역사공부도 할 겸 한 자 한 자 독수리타법으로 옮겨 보았습니다.
땅 한 점은 고사하더라도, 빚만 있는 제가 왜 이런 글을 옮겨 적어보는지 저또한 모르겠습니다.
아마 역사를 좋아하는 제 기질 때문인 것 같습니다.
언젠간 열심히 사시는 분들께 힘이 되어 드리자던 같이사는 여자사람과의 그 행복스런 약속~!
점점 멀어져만 가는 듯한...................
물가도 세금도 금리도 모든 것이 오르는 이 때~!
허리띠 바짝 졸라메야 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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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개에서 토지공개념은 아마 야당과(보수이념)의 협상용이 아닐까 하는 생각도듭니다
주고 받기식 이런거 정치인들 잘하지요
저번에 달구지님이 올리주신 그분이군요..
이렇게 기억합니다
이제 남남분단을 준비해야 된다는..
그래서 조금보다가 멈추었습니다..
별로 보고싶은 생각이 없네요..
저번글의 선동과 헛소리의 충격이 너무 큰 탓입니다..
긴 글 애 많이 쓰셨습니다..
하지만 경각심을 주기에
한번 음미해 볼 만도 하더군요^^
자유민주주의에서 자유를 뺀 민주주의가 좋다고하는
푸른노을의 아랫글 댓글을 읽어 보고, 질타의 댓글 또한 없는 것 보니, 어느새 월척에도 사회주의,공산주의가 꽈리를 틀은 것 같습니다.
하긴 자유민주주의를 노래하는 보수우파들은
독기가 없지요.
좌빨들이 벌려 놓은 일들
어!이게 아니쟌앗~
그리고 그 증거들 찿아 시간보네다보면
어느새 뻘건물이 들어있겠지요.ㅎ
오늘밤 제 자장가는
그 자유를 위해~! 끝까지 싸운
"빠삐용"입니다.
인간의 의지는 그 끝이 없습니다.
편식(偏識)은 마음을 병들게 한다는 말이 딱 어울리는 우리 달구지님
손이 다쳐서 컴퓨터로 자판을 두드릴 수도 없고
설사 아픈 거 참아가며 자판을 두들겨본들 의미도 없을테구
쏠라 이클립스님 말씀 맞다나 ???
( 어쩌냐 쟬..) ㅡㅡ^
뭔 욕을 쳐 잡술라고 질타를 합니까? ...ㅋ
진짜 달구지님 의지는 끝이 없습니다...ㅋ
어쩌냐 잴...냅둬유
어떻게 해도 안되고 어떻게 할 수도 없고
어떻게 해야 할 지도 모르겠고...냅둬요...ㅋ
끝이 없는 의지의 사나이=달구지
사회주의란?
공산주의란?
민주주의란?
취급주의란?
자유민주주의란?
법치주의란?
시장경제란?
국가의 정체성이란?
※ p.s : 전 숙제 잘 안하는 편이였습니다.
세금내려면 새벽에 일어나 빈병주워야하니
낼 봐용~^.^
제가 달구지님에게 숙제를 왜 냈을까요?
내일 새벽에 빈병 줍고 잘 생각해 보세요...ㅋ
P.S 저는 숙제 잘 했어요.
숙제 안하믄 걸어서 집에 못 가서요...ㅋ
달구지님께서 낸 숙제는 제출 거부로 저도
패쑤~~~
잘 자요...ㅋ
제게주신 쪽지에 댓글로 답변 드립니다..
먼저 제가 쪽지로 전화를 청했던 이유는 앞서 전화로 말씀드린
부분이 전부 입니다..
전 극과 극을 싫어하는 것 같습니다..
우측끝도 싫고 좌측끝도 싫습니다..
제게 소신이없다 하시고 그런 사람 싫다고 하셨는데
달구지님이 그리 여기신다면 뭐 그렇겠죠..
전 저 나름의 소신을 감히 애민정신이라 생각합니다..
어느 댓글인가에도 그리 썻던것으로 기억합니다..
먼저 댓글에 썻듯 김어준 일당도 좋아하지 않고 민노총도
좋아하지 않습니다..
그래서 얼마전부터 들었던 뭐 라디오 오전 10시 정치쇼 프로 김용민이
그 김용민인걸 알고서 고민중 입니다 들을지말지..
먼저 정봉주할때 한 두세달전부터 들었는데 정봉주 말장난과 너무
찟고 까부는 모습에 좀 심하다는 생각도 했습니다..
전 속에 감추어진 먼가가 있는지는 모르지만 악법도 법이라며
제자들과 지인들의 망명 요청을 거부하고 독배를 마신
소크라테스같은 인물을 좋아합니다..
제 포지션이 우측이든 좌측이든 택하여야 하는데 제 셩격상
제가 옳다고 생각하는일에 마음이 가다보니 양쪽에서 다
환영받지 못하는 그런점은 있습니다..
어느분이 댓글로 다른분에게 고상한척 하지마라 가증스럽다 말씀하시던데
제가 조금 찔렸습니다..
전 성격상 고상한척 예의 바른척 합니다..
전 다른 사람들과의 대화나 시대에 뒤떨어지지 않기위해 일부러 화제작이라 소개하는
너무도 재미없는 영화들을 상영내내 하품하며 보기도 했습니다..
그 대표적인게 20대초에 보았던 키아누 리브스 주연의 게이 영화 아이다호 입니다..
전 한번 뱉은말은 어떠한 손해가 있더라도 지켜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또 잘못한 부분이 있다면 호불호 관계를 떠나서 정식으로 사과도
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그게 싫으면 떠나면 됩니다..
그리고 설혹 자기편이라도 잘못하는점은 지적과 자제를 요청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이슈방은 제 생각에 그런부분이 좀 부족하다 생각됩니다..
어찌 쓰다보니 제 이야기고 또 미화된 고상한척하는 글이 되었네요..
달구지님의 글은 어느 일방의 이야기만 듣고 보고 쓰시는 것 같습니다..
제게 테블릿피씨도 거짓으로 드러났다고 하셨는데 어디서 그러던가요?
제가 알기론 법원서도 인정한것으로 아는데요..
일부 싸이트의 주장말고 공신력있는 기관인 법원등서 판결난게 있으면 제시하세요..
지금이 유신이나 5공도 아니고 법원이나 공적인 미디어서 그리 말한다면 믿겠습니다..
전 전화로 말씀 드렸듯이 박근혜 전 대통령을 찍었고 박사모였습니다..
우측에 가까운 회색이었던 제가 좌측의 회색으로 기운 이유는 지난 9년간 이명박, 박근혜 대통령
통치 기간을 살아오며 여러 의문과 나름의 아쉬움 때문 입니다..
토지공개념을 잘못 해석하시는 것 같습니다..
마치 문재인 정부에서 강제로 토지를 빼앗는것처럼 말씀하시네여..
그런일은 일어나지 않습니다..
단지 좁은 국토에비해 인구는많고 정부가 소유한 공적 토지는 적어서 정부가 무슨일을 하려해도
지난친 비용과 또 일부 초 부유층이 그 공적인일로 단지 토지 소유자라는 이유로 엄청난
불로소득등의 혜택을 입는걸 좀 줄여보자는 그정도로 이해합니다..
전 이거나 어케 해결되기 바랍니다..
어디 유명 산이라도 갈라치면 그 산에있는 사찰에서 문화재 관람료를 징수합니다..
우리나라 사찰치고 보물이나 국보없는 사찰 드뭅니다..
산에가는데 사찰땅 지나간다고 무조건 받습니다..
그래서 수입이 쏠쏠한 사찰들은 사찰지붕에 금박을 입히죠..
푸른산에 저 멀리부터 금빛 찬란한 광채가 납니다..
정말 보기 싫습니다..
전 문화재 관람료 폐지가 맞다고 생각합니다..
많은 국민들도 불만이 많은것으로 압니다..
이런게 토지공개념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에고 삭제대상인 종교글이..ㅋㅋ
어쨋든 너무 일방의 주장과 침소봉대된 주장에 현혹되지 않으시기 바랍니다..
두서없는글 다른 유저분들께도 죄송하게 생각합니다..
다 나라사랑하는 마음이라 생각하시고 미워하는 마음은 없으시기 바랍니다..
한번 엉아,동생이면 끝까지 엉아고 동생이라 생각합니다..
서로 양보하고 참아주고 배려하면 좋겠습니다..
먼글을 쓴건지 저도 잘..ㅋㅋ
전 부락이라고 칭하던 40여호 남짓한 마을 어느 초가집에서 태어났습니다. 그 초가집 생각하노라면 방안엔 호롱불과 숯으로 태우는 화덕, 그리고 할아버지의 긴곰방대가 다였던 듯 싶습니다.
코스모스 흐드러지게 피고, 버드나무 축축 늘어진 신작로 길에 나가보면 소달구지 덜컹대며 다가와..... "야야~니 어디 가노? 타거라....이 오이무라~~"하는 따스한 정또한 넘쳤났었습니다.
그래서 대화명을 지을때 달구지라 지었습니다. 어릴적 그 정이 그리웠기에, 이 곳 월척에서도 그 정을 나눠볼 까 싶어서 말입니다.
실은 오늘새벽 님의 글을 읽어보았습니다.
고1이 된 아들놈이 지 꿈을 위해 10시까지 학교 야자를 하고
또 빠쓰타고 11시 수학을 공부하고 보통 새벽 00:30분에 들어와 씻고 자는데, 오늘 새벽엔 2시까지 또 공부를 하더군요.
그래서 님의 글을 읽어 보았습니다.
아침 그놈아 태우고 학교가는 길!
지도 눈감아 졸았지만, 저도 엄청 피곤했습니다.
서두가 길었습니다.
이곳에서 몇번이나 말씀드렸다시피 전 박사모,일베,자한당,새눌당,애국당등 그 어느 곳도 가입되어 있지 않은 자유로운 영혼입니다.
제가 발로 뛰고 눈으로 찿기 시작한 첫 출발 원인은
1.언론이 이상하다.
2.법치주의에서 법에 따라 하지 않는다. 라는 것이였습니다.
그래서 지난 17개월여 찿아다녀보았습니다.
제가 가진 신념중에
"직접 보고, 확인하지 않은 일에 대해선 말을 삼가자"
그것을 실천한 17개월이었습니다.
이젠 감히 크게 말할 수 있습니다.
국민여러분!
월척인 여러분!
민노총산하 언론노조들이 진행하는 TV뉴스, 신문을 절대 믿지 마십시요. 그리고 세뇌되지 마십시요.
제가 그동안 보고, 판단한 기준으로는
"거짓의 산"이 차고도 넘치더군요.
쏠라이클립스님!
거짓에 화나지 않는 자
인간으로써 쓸모가 있을까 합니다.
저또한 피곤하기에 두서없는 글로
님의 글에...............
2. 머리에 수천개 꽃 꼽고 미쳐 날뛰는 네이년에선
검색란에 "펜앤드마이크"
저희 한번 무엇이 진실인지~!!!
"직접 보고, 확인하지 않은 일에 대해선 말을 삼가자"
그것을 실천한 17개월이었습니다.
제 댓글을 똥싸지른다 생각해도 할 수 없으나 님께서 가진 신념이라는게 그 가짜뉴스에 현혹,세뇌 되었다 생각치는 않으신지 그 신념이 생기기까지 직접 보고 확인하셨다 했는데 무엇을 보고 확인 하셨나요? 가짜 뉴스 보시고 그것이 진실인양 기타 타 언론
특히 진보 언론 혹은 국민이 가장 신뢰하는 언론,방송사마저 현 정권에 장악된 나팔수에 불과한것 처럼 호도하고 매도하는 저의가 참으로 안타깝습니다.
님께서 왜곡하고 부정하는 이유가 설득력이 많이 떨어집니다.표현이 적절한지는 모르겠으나 님을 보고 있으면 시이비 종교 광신도 같고 월척에서 포교 활동으로 느껴집니다.
이유야 어찌됐던 님의 신념은 존중합니다.
허나 모순 덩어리로 가득찬 주장과 가짜 뉴스는 혼자만 간직하시지요.
글중에 표현이 과해 언잖았다면 정중히 사과드립니다.
이해합니다..
본인이 지난 17개월간 발로 뛰면서 확인하셨다니 그 노력과 열정은 높이 삽니다..
많은 다수의 국민들이 민노총 언론노조에 속고 있다?
뭐 전혀 불가능한 이야기는 아닙니다. .
하지만 제가 먼저 언급했든 유신이나 5공도 아니고 국민들의 눈을 가리기는 좀 역부족이 아닐까 싶습니다..
그래도 님의 믿음대로 소신을갖고 그냥 주장하세요..
혹시 압니까?
세월이 흐른후 님의 주장이 사실로 드러나 깨어있던 사람으로 남들에게 회자될지도 모르죠..
정부가 언론과 모든 방법을 동원해 국민의 눈과 귀를 가리려 했던일 여러건이 지금은 사실로 드러나고 있기도 합니다..
전 지금 달구지님이 틀렸다고 주장하지만 나중에 달구지님께 크게 사과할지도 모르죠..
근데 아마도 달구지님이 걱정하는 그런 세상이 온다면 이렇게 한가하게 인터넷질도 못할 것 같습니다..
어디로가든 국민이 서민이 좀 더 편하게 마음만이라도 정부의 보호를 받고있다는 그런 느낌을 받을수있는 그런 세상이 오기를 바랍니다..
늘 건강 하시기를 바랍니다..
그 몇글자 치시고 들어보십시요.
생생한 라이브 여론조사를 들으실 수 있습니다.
아주 배꼽잡습니다...ㅎ
17 개월 전 까지는 멀쩡했군요?
그 시간에 몇발자국 더 걸어서
빈병 더챙겨서 언넝 빚이나 갚아라
나라 걱정하지말고
니네집 살림살이부터 걱정좀해라 ㅉㅉ
가여운 녀석
설문조사자 : "문재앙대통령은 상황에 따라 말과 행동을
다르게 하는 것 같지는 않다"
응답자 :"같다"
설문조사자 : "예,아니오 로 답해주세요"
응답자 : "아니 무슨 이런 설문조사가 있나요?"
설문조사자 : "♧\>\\&\}6~~~그러면 끊을까요?" (강압적)
응답자 : "아니 계속해주세요"
아주 지지율 70빠쎈트 위해 라이부쑈를 합니다.
아이고 배야~~~ㅋㅋㅋ
더듬어 성진국인지.....ㅎ
이러니 쪽바리와 짱께들에게 맨날 따먹히지요.
쪽바리들의 "사무라이정신"은 그래도
남에게 절대 예의 벗어나지 않고, 자신보단 나라 생각하는
그 점은 정말 배울만 하더이다.
빈병 쭈우러 감미더예.
좋은 현상입니다....띠봉~!
Youtube에서 "김세의" or "배현진" 딱 세글자만 치시고
3/27일자 회견내용 보시면, 왜 지금 거의 모든 방송이 언론노조에 장악됐다고 달구지가 이야기하는지 아실 것 입니다.
"Have good nigh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