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아둔해서 이해를 잘 못하는건지도 모르겠습니다.
제 짧은 생각으로는 확진자 100명에 완치자 2명 사망자 2명이라고 가정하면 사망률은 50%로 계산되는게 맞는거 아닌가요?
물론 추후 사망률이 줄어들거나 혹은 더 늘어나거나 하는 변동사항은 있겠지만요,
회원님들의 의중을 여쭈어 보는거니 친절한 답변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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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치는 바뀜니다만,
계산 해보시죠.
확진자 100명
2명 완치
6명 사망이면 몇 %일까요?
150% 인가요?
300% 인가요?
75% 아닐까요?
그렇게 모두가
사망 또는 완치로
판정이 나왔을때의 가정이 있어야 합니다.
이렇게 생각하면 제가 이해를 못하는 건가요?
귀찮게 해드려서 죄송합니다...
표본이 8명 중
사망 6
완치 2
최초 발제한 글을 읽어보세요.
뭐가 다른지 보일 겁니다.
받어~!
이해가 됩니다.
제가 낸 문제
답을 내 보세요.
계산을 어찌하셨는지
유추가 안되면
가르쳐 드리기 힘듭니다.
아이고 죄송합니다 윗글의 의미를 깜빡 하였군요
사망률을 뜻하시는건지 ?
어렵네요...
종식되었다고 가정하고.
100명 병 걸리고
2명 죽으면 사망율 2%
목적이 죽은 사람의 %를 구하는 것이라
완치자가 몇 명인지는 중요치 않죠.
완치율을 구하려면
100명중 완치자가 2명이면 2%
같은 맥락으로 100명중 사망자가 2명이면 2%가 사망하였다 라고하구요..
하지만 사망자와 완치자의 비율이 50:50이니 100중 나머지의 결과도 그와 비슷할 확률에 높다 .
이렇게 되는거 아닌가요?
사망자 계산 할때는
표본이 예시한 2+2 = 4명이
되는 것이
뭔 경우죠?
2명완치 / 2명사망 이면 사망률 50% 입니다
표본이 소수라 100명중 96명은 투병중 분류불가
2명완치 / 2명사망 이면 사망률 50% 입니다
표본이 소수라 아직은 사망률을 구하기는 어렵지요
한잔 받거라~~
완치자는 의미 부여를 안해야 할듯 한데요?
고로
100명에 사망자 2이면 2%가 맞을듯 합니다
이건 수학도 아니고 산수도 아닌 그냥 상식인데
확진 2명은 결과 사망 2명도 결과
100명도 마지막에는 완치 혹은 사망이라는 결과로 이어진다고 봤을때
100은 그저 현재 사망과 완치의 가능성이 반반이다 라는 생각이 들어서요...
만약 9명이 완치하고 1명이 사망했다면 완치확률이 크겠지만 반대라면 사망확률이 크다고 말할수 있지 않나요?
표기하는 것에 오류가 생기는 겁니다.
제가 쓴 첫 댓글의
답을 내리지 못하겠지요?
크다 작다와 %는 다르니까요.
%는 100을 넘지 못하는데
완치가 2명 사망이 6명이라면
이상한 수치가 되어 버리죠.
궁금하신 것이
사망자 숫자라면 병 걸린 무리에서 %를 구하여야하고
생존자라면 그 또한 병 걸린 무리에서 %를 구해야하죠.
만약
둘을 섞어서 어떤 수치를 얻으시려면
종식 된후
완치 또는 사망으로
100명 모두가 판정 받아야 합니다.
100명으로 잡고
%를 적용하시다가
갑자기
표본을 4명으로 잡고 계산하면
오류가 생긴답니다.
지금까지 제가 생각한것은 완치율이 아니라 완치확률이라고 표현하는게 맞겠네요..
반대의 경우도 마찬가지구요..
답변 감사합니다.
100 사망자 2이면
완치 확률 98% ?
ㅎㅎ
평생 코로나 바이러스로 치료를 받는 사람이 있다면
그 숫자만큼 또 확률이 낮아지는 ?
현제는 정답이 없지 않나요?
제가 생각이 짧네요...
죄송합니다.
나타나지 않을까 하는 우려에서 올린 이야기였습니다.
본문을 예로들자면 2명이 완치가 되고 2명이 사망했을시 확진자의 완치 확률은 50%이지 않겠나..하는 생각이었구요.
그 사이에 백신이나 더 좋은 치료환경이 마련된다면 그 확률은 더 높아질수 있겠지요. 그게 제 바램이기도 하구요..
결론적으로 제가 생각했던바는 현재 완치자 대비 사망자의 비율이 너무 높다고 생각되어서 온 국민이 경각심을 가지고
안일하게 대처하는 상황이 없었으면 했던 마음이었습니다.
혹 이글로 인해 기분이 상하신분이 계시다면 죄송합니다..
너그러운 마음으로 이해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좀 희망적인 소식이 하나 있습니다
이미 아시고 계실런지 모르지만...
완치와 사망으로 사망률을 구함이 타당
완치율이 높은 질환이며 최종적인 사망률은 국가에 따라 달라지리라 생각합니다
아직은 사망률을 내기엔 시기상조로 보여집니다
아범두 한잔해~^^
감염병 관련 법에 따라서
망자들은 사망 뒤 곧바로 화장한답니다. 선 화장 후 빈소라고 하네요.
화장 때 유족들도 겨우 몇명만 방호복 입고 참관한다더군요.
거기다가 빈소도 거절하는 장례식장이 많다고 합니다.
삼가 고인들의 명복을 빕니다.
그리고 제 계산대로면 무척이나 높은 사망률이구요...
불편하셨다면 죄송스럽게 생각합니다.
매일 사망자가 나오고 있는데,, 사망률은 상황이 완료된 뒤 따져도 될 것 같다는 생각에 그만 ,, 성급했습니다.
마음 상하게 해 드려 죄송합니다.
"사망률이 낮다고 이 정부 잘한다고 하고 싶으신지....."라는 댓글을 다시는....
50%도 사망률이 낮아 버리는 매직을 보여 주시는 심연님.....
언제나 현 정부는 삐딱한 시선으로 바라본다...라는 생각이 들게 끔 만드는 재주꾼.....
백명이 독이든 술을 마셨는데 2명만 죽었다. 같은예입니다.
법정전염병 사망율 1%면 엄청 위험한 질병입니다. 장티푸스, 콜레라 이런거 예전에 많이 들어보셨죠? 이것들이 사망율이 엄청 높습니다...
신생아들 필수 예방접종 하는 병들을 보면 알수있죠.
통상적으로 사망률이라 하면 발병률 대비 사망률이 맞다 싶고요...
예로 교통사고 사망률 계산한다면 어찌 계산할까요?
님의 말대로면 교통사고가 나서 환자로 누워 있다가 완쾌되서 퇴원한 환자 대비 사망자로 계산해서 발표할까요?
아님 교통사고 대비 사망사고로 계산될까요?
참 쉽죠.....
왜 저런 사고가 나올까 의문이 들어요 ...
아가들 하는 산수도 아니고 2% 외에 어떤 답이 있지요?
하는짓들이 .. 황교안이나 나경원이 하는 짓들이랑 왜 저리도 똑같은지 몰라요 ...
우격다짐 어거지 뗑깡 외에 뭔가요?
에라이 ... 미취학 아동들 사고방식이네요
상대방 기분이 나쁘게 글을쓰시면 내가 이겼다 뭔 이런생각이 드시나요?
참고로 황교안이나 나경원은 무척이나 싫어하는 사람들입니다.
치료중인 사람이 죽을지 살지 어떻게 알아
그래서 치료중인 환자는 사망률 산술에서 당연히 빠지고
사망자와 완치자를 비교계산
에라이 ... 미취학 아동보다 못한 사고방식이네요
심연님께..배우세요.
잘모시고.
열심히 배우는 중입니다
자네두 한잔 해야지~
마스크 없이 서로 얼굴 마주대고 술한잔 웃으면서 마실수 있는날이 빨리 왔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이미 세상을 달리하신 분들에게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며칠째 TV 뉴스 채널 의학 전문가들 얘길 들어보는데
전부다 ~같다 ~일 수도 있다.. 정도의 대답들 뿐이네요.
한,중,일 모두에서 지금 재감염 사례가 있는 데.
에이즈 치료제가 효과 있다는게
에이즈 처럼 한번 감염 되면 면역력 떨어질때마다 재발되는 거 아니냐 라는 이야기도 있는 것 같고,,
겁나네요.
하루 빨리 치료제 나오길 기대합니다.
(치료중인 사람이 죽을지 살지 어떻게 알아
그래서 치료중인 환자는 사망률 산술에서 당연히 빠지고
사망자와 완치자를 비교계산)
미래의 사망률을 예측 하는 것을 물어본게 아니지라?
현재의 사망률을 물어 본거 아녀라????
억지는 님 가족들 한테나 부리세요....
확률변수는 분포를 가지며,'표본공간에서 정의되는 실수값을 취하는 함수'입니다,
그리고 확률변수는 일정한 조건에서 하나의 사건이 일어날 가능성을 의미합니다.분포를 가집니다.
기호로 표시하면 ' X=S-->R'로 됩니다.
여기서 X는 확률변수이고 그 범위는 {0,1}입니다.
S는 표본공간을 의미하고,
R은 실수값입니다.
그러므로 100명의 표본공간에서 완치자2명 사망자2명이 나왔다 라고 할때
완치율 2%, 사망률2%라고 해야 맞는 것이고, 50%라고 말할 근거가 없는 것입니다.
왜냐 하면 표본공간이100이라서 그런 겁니다.
완치자2명+사망자2명=4명을 표본공간이 아니고 실수값에 해당하는 것일 뿐이어서 그런겁니다...
확률을 이야기 할 때 확률의 3요소
즉, 확율변수,표본공간,실수값에 대한 이해가 전제될 때에 비로소 확률이라는 의미를 이해할 수 있을 것입니다.
현재 사용하고 있는 '사망률'이란 표현은 일반적으로 '발병 환자대비 현재까지의 사망자의 비율'로 계산되며,
이것은 국제적으로 통용되는 개념입니다.
부들님이 생각하신 개념은 어떤 병이 발병되었을 때 그 최종 결과가 어떻게 결정 났는가를 묻는 것으로,
예를 들어,
100명이 질병에 걸렸는데, 그 중 50명은 아직 진행중이고 나머지 50명 중 40명은 완치되었고 10은 죽었다면,
아직 진행중인 환자 50명은 알수 없으니 논외로 하고 결론이 난 40명 만을 고려했을때, 이병에 걸리면 죽을 가능성이 20% (10/50)이다..
이런 생각이시겠지요.
개념적으로 보면,
해당 질병이 결과적으로 어떤 확률로 사망에 이르는가를 판단하고자 할때 더 정확한 통계값을 제공할 것 같지만,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많은) 숫자의 완치자와 사망자가 나오기 전까지는 의미가 없어, 실용성이 떨어지고 오히려 현상을 왜곡하는 통계량이 되기 쉽습니다.
코로나의 예로, 4000명이 걸렸는데 20명이 완치되고 20명이 사망했을때,
부들님 생각대로 계산하면,
'코로나에 걸리면 50%의 확률로 죽게된다'는 매우 왜곡된 정보를 제공합니다.
왜곡을 피하려면, 이 사태가 다 종료되고 모든 확진자가 완치 혹은 사망할 때까지 기다렸다가 통계를 내야하기때문에,
당장에 이 질병의 치명성을 고려하는데 도움이 안됩니다.
결론적으로,
현재 사용하는 사망률은 '발병환자 대비 현재까지의 사망자'로 계산되며,
이는 현실적인 편의와 유용성에 근간한 통계 방식입니다.
더불어 이 수치는 시간이 충분히 지나면 결과적으로 부들님이 생각한 방식과 같은 값으로 수렴하게 됩니다.
제가 이상한쪽으로 꽂혀있었네요...
다시한번 감사의 말씀 올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