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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핵 기각 되었습니다. 웃어 보자구요. ㅎㅎㅎ

IP : aa74d55aede9d67 날짜 : 조회 : 3060 본문+댓글추천 : 0

“존경하는 재판관 여러분 먼저 국내외 어려움 산적했는데 저의 철저함이 못해 국민께 부도덕함이 만천하에 드러나고 국정 운영에 부담을 끼쳐 안타깝다. 먼저 오늘 변론을 준비하면서 지난 4년의 시간을 돌이켜보니 너무 부족한점 많았고 스스로도 만족하지 못한 순간이 너무나 많았다.” 하지만 20여 년간의 여정 중 이번에도 사심없다는 말로 한 행동들이 결국 드러남으로 부정부패 하나하나가 다 속상하다. 그래도 대통령 취임 후 국민에게 말한 국민행복·문화융성·경제부흥 등을 위해 할 수 있는 노력을 해 가면서 했다. 나만의 약속과 신념 때문에 국정 과제를 하나하나 다 챙기기엔 너무 힘들었으며 국가와 국민을 위해 헌신도 했다. 이처럼 국가와 국민위한 신념이라고 했던 정책들이 나 와 특정인을 위해 모질게도 다듬었는데 이 모든게 한순간에 물거품이 되었다는 사실이, 참담한 현실이 안타깝다. 또한 최순실은 나의 부속품의 하나인 하인으로서 어린시절 모든걸 챙겨야 할 옷가지, 생필품, 등 나의 손발이 되어준 아이이다. 아버지를 등에 업고 5번의 국회의원 선거와 17대 대선에 한나라당 대표 경선 18대 대선 치르면서 순실이를 통해 대통령메시지를 전달하면서 전문적 용어나 표현으로 화가 치밀어 이해하기 쉽고 공감할 수 있는 내용을 쓰라고 때론 순실이에게 얘기를 했으며 그 부분에서 순종적이지 못해 많은 아픔을 당한 아이였다. 하지만 내 주변에 있어서 어떤 사심을 내비치거나 부정한 일에는 항상 경계를 해야 한다는 나의 말을 곧이 곧대로 듣지를 않아 돌이켜 생각해보면 나의 그런 경계심을 확실히 했어야 한다는 늦은 후회가 있다. 제가 순실이에게 국가 정책사항이나 인사 외교와 관련된 많은 문건을 전달해주고 국정개입하고 농단해라고 단언은 하지 않았다. 하지만, 순실이는 정부와 공공기관장 등의 인선을 좌지우지 하면서 무엇보다 인사 최종 결정권자 대통령인 나에게 부탁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나 스스로 순실이의 요구를 뿌리치지 못한 책임이 있다. 또한, 미혼의 여성인 난 순실이로부터 추천받은 사람을 임명하고 개인적인 만남을 가진 적이 있다" 모든 책임을 다 안고 가고 싶지만 이대로는 안된다는 생각이다. 왜, 나만이냐고 묻지 말아줬으면 한다. 나만이 아닌 나와 순실이가 저지른건 정말이지 조조지혈이라 말할수 있다.

1등! IP : d9ee416e83d3200
제목만보구 놀랐습니다.
오늘이 최종 변론이데 기각이라니?란
생각을 아니할 수가 없었네요.
내용과 제목의 연관성은 쓰신분 생각이겠지만
오해에 소지가 있으니 제목 수정이 필요하다라고
느껴집니다.
추천 0

2등! IP : 51aed1036d4dec2
지금까지 말한마디 못하고 침묵하다

오늘 변호인단 통해 다해구조하라

헐~~~~ 말이되는 소리해야지

참 ~~~ 뻥순이 ~~~ 그한마디가 3개월소비하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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