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토론방에 들어오시는 분들께
소설 두편을 추천해 볼까 합니다.
읽어 보시면 토론하는데 많은 도움이 될 것 같아서요.
1. 채만식의 "치숙"
2. 이청준의 "병-신과 머저리"
부탁 말씀: 토론방에 들어와 대화내용을 보다보면
"씹"과 "좆"을 아예 입에 물고 사시는 분들이 몇 분 계시던데
우리 서로 욕지거리는 삼가기로 하는 것이 어떻습니까?
이슈토론방에 들어오시는 분들께
소설 두편을 추천해 볼까 합니다.
읽어 보시면 토론하는데 많은 도움이 될 것 같아서요.
1. 채만식의 "치숙"
2. 이청준의 "병-신과 머저리"
부탁 말씀: 토론방에 들어와 대화내용을 보다보면
"씹"과 "좆"을 아예 입에 물고 사시는 분들이 몇 분 계시던데
우리 서로 욕지거리는 삼가기로 하는 것이 어떻습니까?
책까지 추천해주셧네요
저도 실수를 햇엇지만 당연히 동의합니다
그리고 제3자의 부정적인글을 붙여넣기해서 은근히감정을 건드리고 그런행위도 해서는 안될것입니다
쓰지않으시면 됩니다.
왜 문제인지,
무엇이 잘못 되었는지,
본인의 생각은 무었인지,
등을 알아 들을 수 있도록 하셔야지
니네<너>도 그래놓고 왜 우리<나>를 보고 뭐라그래! 피장파장 아니냐? 라든지,
당사자만 공격하면 될 것을 그사람이 속해 있는 집단 혹은 지역까지 싸잡아 비난한다든지,
검증도 되지 않은 한 개인의 주장을 마치 사실인양 퍼나르며 갈등만 조장하는 것은
참으로 심각한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토론을 한다는 것의 근본 목적이 무었일까에 대해서 다시 한 번 생각해 보는 것이 어떻겠습니까?
상대의 생각은 원천봉쇄하여 버리고 자신의 생각이 불변의 진리인양하는 것은 지양해야하지 않겠습니다.
낚시를 사랑하는 우리 회원님들만이라도 제발 망국으로 가는 지름길인 지역갈등 조장에 철퇴를 가합시다.
혹시 이걸 두고 선비질한다, 가르치려 든다라고 욕하실 분 계실까요?
그냥 낚시인의 한사람으로서 부탁드려 본 것입니다.
주제 넘었다면 죄송합니다.
저는 어사헌님이랑 같은편아니라서 그렇죠?어휴
전 좌도 우도 중도도 아닌...
뭐 그냥 민족주의자 정도가 맞을 것 같은데요.
발제글을
살펴보면...
의도적으로 분란을 만들기위한
발제글이 99%입니다.
나머지 1% 마져도
진영 논리가 작용하여
의미가 변질되는 상황입니다.
출처나 작성자가
모호한 자료를 올리고
극단적인 논리를 펴는 이도 많습니다.
심지어 후원계좌를 뿌리고 다니는 분도 있구요.
이 모든것이
정리되지 않는 한
원만한 토론은 어렵다는 생각입니다.
욕지거리를 하지 말자는 의견에는
동의하나
그 또한 스스로 알아서 할 것이라 생각됩니다.
욕을 하든 ( 이 부분은 자체 신고도 가능합니다 )
인신공격이나 명예훼손을 하던
알아서 조치하면 되겠지요.
심각하다 생각하면
수고스럽더라도 잘 모아서
법의 힘을 빌려야겠지요.
고소 고발이 난무하는 것은
보기 좋지않으나
딱히 다른 방법도 없으니 어쩌겠습니까.
어사헌님의
제안에 동의는 하나
쉽게 해결 될 문제가 아니라는 뜻 입니다.
내공이 그래서야 여기서 ㅜ깐죽델 능력이 있는지 .
괜히 짧은 입으로 식자인양 하지 마시구려.
낭중지추라
속이차고 홇곧은 나무엔 새들이 많이 찾아 든다요잉
깐죽거리고
가족얘기꺼내서 비꼬고
상대로 하여금 쌍욕하도록
비아냥 거리고 도로뒤집어
씌우고 (봉다리전공)
이런저런게
반복되어 분탕질하는거보다
깔끔하고 뒤끗없이
화끈하게 한바탕하고
짤리는게
낫지않나요?
물론
비아냥을 재미로여기시는
몇분은 반대하시겟지만ᆢ
욕하시면
되겠네요.
논쟁하다 잠깐 싸울수도 있죠....
그런데 싸우더라도 기본의 지키면서 하고 가치있게 싸워야 하는 거겠죠..
극단적인 개인 집단이기주의에 매몰되어 말고투리 잡기식 음해 모략성 무분별한 인신공격이 없는 공익을 우선시하여 다른 견해를 존중하며 인신공격하지 않고 자기 견해만 밝히는 선에 그쳐야 하는 기본을 지킬줄 아는 선량한 양심 말입니다.
살아온 환경이나 개성,가치관 인격 등이 아무리 서로 다르고 각자 개인이 바라는 바가 아무리 크고 급하기로서니...
객관적으로 접근해야 할 하나의 사회적 잇슈나 사실을 놓고 왜 타인의 의견표명을 막으려 혈안되어 말고투리를 잡아 비아냥 왜곡 음해성 인신공격을 아무렇지 않게 하는 일이 아무렇지 않게 계속 일어나는지 정말 이해난망입니다.
상호 존중하면서 논리적 토론을 해도 문제해결과 공공성을 회복하기 어려운 현실에서
서로 양보하고 이해하려는 노력의 소통은 보기 어렵고,참 이해하기 어려운 물고 뜯는 희안한 난장판은 계속 일어나고 있습니다.
사회적 이슈가 제기되면 어떤 목적으로 그러는지는 모르겠으나 , 관점이 다른 상호간에 다른 견해를 존중하면서 제기된 이슈에 대해 논리적으로 토론을 하는 것이 아니라
지극히 편협하고 주관적인 자기생각만을 잣대삼아 상대방의 견해를 묵살시키려 말고투리나 잡는 무모한 인신공격으로 이슈를 물타기해버리는 난장판 싸움을 상습적으로 일으키는 행동을 버젓이 해 놓고도 그 잘못을 스스로 인식하지 못하는 곳에 경을 읽어주는 경우를 소귀에 경일기라 했던가요? ....
선량한 양심을 가지신 회원님들 오늘도 건강하고 즐거운 하루 되시길...^^*
먹고살기도 힘든데 공부까지하고
한마디 할려니 자웅이 답답합니다.
댓글은 댓글다워야 댓글이지
논술적으로 접하게 돼면 낚시방수준을
엄청 끌어올려야 돼는데.......
그럼 민중은 아무말 못하고 그져
바라만 봐야돼는 이상한 그림이 그려지지않나요?
물론 비어들은 하지말고 비아냥거리는것도
하지 말아야 되지만
낚시방을 들락거리는 대다수는 낚시때문에
이곳에 가입해서 눈팅이나 한마디하고 갑니다.
고급스런 토론을 하실꺼면 더 고차원적인 곳에서
수준맞는 사람들과 대화하심이 맞는다고 봅니다.
동문서답하거나 인신공격하거나 욕지거리하지말고 또 가짜뉴스 퍼나르지말고 비아냥거리지 말고 상대 의견에 문제가 있으면 문제가 무었인지 밝히고 자신의 의견을 제시해 달 라는것입니다.논점에 대해 아무 것도 모르면 끼어들지 말아야 되겠죠. 방 이름이 이슈토론방 아닙니까? 이전투구로 이어지는 것은 좀 그렇지 않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