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71주년 광복절이었던 지난 15일,
언론과 대중의 관심은 온통 두 사람에게 집중됐다
한 사람은 걸그룹 소녀시대의 멤버 티파니이고 다른 한 사람은 박근혜 대통령이었다
두 사람은 공교롭게도 광복절에 역사 문제로 구설에 올랐다
그런데 이 두 사람을 향한 언론과 대중의 반응이 판이하게 다르게 나타났다
먼저 티파니의 경우를 살펴보자
티파니는 지난 14일 일본 도쿄 공연을 마치고 난 후
멤버들과 찍은 사진을 SNS에 공개하며 일장기가 붙은 이모티콘을 덧붙였다
그나마 여기까지는 이해할 수 있었다 그런데 다음날인 광복절에 더 큰 문제가 터졌다
전범기 문행에 도쿄 재팬이라는 문구가 적혀있는 사진을 SNS 에 게시한 것이다
관련 소식은 언론을 통해 공개됐고 파문은 걷잡을 수 없이 커졌다
대부분의 언론이 광복절을 즈음해 벌어진 티파니의 역사적 무지를 집중 조명했고
대중들 역시 티파니를 향해 십자포화를 내뿜었다
이 과정에서 지난 5월 안중근 의사의 사진을 못알아 봐
논란이 됐던 설현과 지민도 도매금으로 엮어 나왔다
티파니를 향한 대중의 공분은 쉽게 가라앉지 않았다
연예인들의 역사적 무지를 탓하는 대중들의 분노는 방송의 하차를 요구할만큼 매서웠고 엄격했다
박대통령 역시 제71회 광복절 기념 축사를 하는 자리에서 역사적 무지를 여실히 드러내 보였다
안중근 의사가 순국한 장소를 뤼순감옥이 아니 하얼빈 감옥으로 말해 빈축을 산 것이다
수개월 전 설현과 지민이 안중근의사의 얼굴을 몰랐다는 이유로
언론과 대증의 뭇매를 받았던 장면이 오버랩되는 순간이었다
그러나 이 사실에 대해 주류 언론은 철저히 침묵으로 일관했다
설현과 지민 티파니를 향해서는 사생결단식으로 물어뜯었던 그들이었다
단순하게 생각해도 연예인의 역사적 무지를 대통령의 그것과 동일하게 생각할 수는 없는 일이다
그럼에도 주류 언론은 연ㅇㅖ인에 대해서는 엄격하다 못해
혹독한 비난과 비판을 가했으면서도 박대통령을 향해서는 굳게 입을 닫았다
대중들 역시 주류 언혼과 크게 차이가 없었다
박대통령을 비난하는 목소리가 없는 것은 아니지만 티파니에 비할바가 아니었다
티파니를 향한 대중의 분노가 집단구타라면 박대통령의 그것은 딱밤 수준에 불과했다
연예인의 역사적 무지에 대해서 참을 수 없는 분노를 마구 쏟아내는 대중들의 엄격함이
박 대통령을 향해서는 왜 동일하게 적용되지 않는지 의아할 뿐이다
전범기가 그려진 문양을
그것도 광복절에 게재한 티파니의 행돋을 두둔하고 싶은 생각은 없다
몇해 전 모 대학의 디자인학부에서 전범기를 배경으로
하겐크로이츠를 하는 듯한 사진을 제작해 사회적 물의를 일으킨 적이 있었다
그런데 이런 장면들이 언제부터인지 우리사회에서 심심치 않게 일어나고 있다
우리 주변에는 이완용을 애국지사로 알고 있는 학생들, 3.1 운동을 '삼점일운동'으로 읽는 학생들
전범기에 새겨진 역사적 의미를 모르는 학생들이 수두룩하다
이 모두 역사 교욱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고 있기 때문에 벌어지고 있는 일이다
역사과목의 근현대사 비중이 대폭 축소되고
일본제국주의와 친일부역자를 미화하는 뉴라이트의 역사관에 지속적으로
노출되어 온 학생들이 역사적 사실에 무지할 수 밖에 없는 것은 어찌보면 당연한 귀결일 것이다
티파니 설현과 지민에 의해 촉발된 논란의 본질적 원인이 따로 있다는 뜻이다
" 역사적 무지와 역사 인식의 부재를 동일시해서는 안된다. "
티파니 설현과 지민은 어디까지나 역사에 대한 그들의 무지에서 비롯된 일이다
쉽게 말해 모르기 때문에 벌어진 일이란 뜻이다
티파니도 그랬고 설현과 지민도 그랬다
단지 전범기의 의미와 안중근 의사를 몰랐을 뿐 그들이 전범기를 남다른 의미로 생각하고
안중근 의사를 테러리스트라 여기는 것은 아니다
비록 그들의 무지에 대해 손가락질 할 수는 있을 지는 몰라도
그들의 역사 의식이 부재하다고 섯불리 단정하고 비난할 수는 없는 이유다
역사 의식이란 역사에 대한 철학이자 가치관이며 무지는 무엇인가를 모르고 있는 상태일 뿐이다
따라서 역사에 대한 그들의 무지가 철학이나 가치관과 동등하게 인식되는 것에는 동의할 수 없다
역사 의식 부재의 비난이 향할 곳은 사실 따로 있다
친일의 흔적을 지우기 위해 끊임없이 역사를 왜곡하는 자
헌법이 명문화하고 있는 대한민국의 유구한 역사를 부정하는 자
가치 중립의 역사 문제에 개입해 역사를 새로 쓰려는 자
역사를 가족사와 혼동하고 있는 사람이야말로 언론과 대중의 엄중하고 혹독한 비난을 받아야 마땅하다
다시 한 번 말해서 역사적 무지와 역사 인식의 부재는 차원이 완전히 다른 문제다
하물며 상대가 한나라의 국정을 총 책임지는 대통령이라면 문제가 심각해 진다
언론과 대중의 뜨거운 비난이 향할 곳이 과연 어디인지를....
역사적 사실에 무지한 연예인인가
아니면 무지한 것이 아니라 역사를 권력의 입맛에 맞게 뜯어 고치려는 자 들인가?
" 우리의 분노와 비판은 어디로 향해야 하는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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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국절은 위헌이자 역사왜곡"…광복군 노병, 대통령 앞에서 일갈
내년 예산이 400조원이랍니다.
1인당 800만원 4인가족이면 3,200만원입니다.
4인가족 년수입이 아니라 세금으로 내야할돈이 4인가족당 3,200만원입니다.
아마 국민의 95%이상은 자기 몫의 세금을 내지 못할것 입니다.
일본은 배척의 대상이 아니고 극복해야할 대상입니다.
티파니고 대통령이고 거창하게 떠들지 마시고
일본이 싫으면 낚시바늘, 낚시줄, 글루텐부터 일제를 사용하지 않는게 어떠신지
일본은 싫은데 일제는 좋다면 어쩔수 없겠죠
일본은 과거고 북한은 현실인데 과거에만 머물러 있으면 무서운 현실이 다가오게 됩니다.
내몫의 세금을 내려면 열심히 뛰어야죠
그래야 부강한 국가가 되고 미래도 있지 않겠습니까
자기 몫도 못하는 사람들일수록 "국가가 나한테 해준게 뭐냐고' 시끄럽게 떠들던데
김삿갓은 자기 조상을 욕해서 삿갓을 쓰고 다닌게 아니고 욕먹는 조상을 두어서 쪽팔려서 삿갓쓰고 다녔을지도 ....
고인물만 썩는게 아니고 토론방에도 너무 오래 머무르면 뇌가 썩습니다.
몇주 낚시를 못갔더니 손가락이 근질거려서
낚시꾼은 물가에 있을때 행복한건데 컴퓨터나 만지고 있으니
안계장터님은 어디가셨나 몇년째 조행기를 안올리시네
김삿갓은 자기 조상을 욕해서 삿갓을 쓰고 다닌게 아니고
욕먹는 조상을 두어서 쪽팔려서 삿갓쓰고 다녔을지도 ....라는 맥가이범님의 댓글을 보고
하나의 사물을 바라볼 때 나와 같은 관점을 가지신 분과
나와 다른 시선이 있기에 누가 옳고 누가 그른지에 대한 논쟁의 무의미함과
지금 이시간에도
조선합병은 미개하고 야만적인 조선을 강한 일본이
가여운 조선이란 나라에 봄을 가져다 주기위함이었다는 궤변을 늘어놓는 일본 극우 학자들과
가망이 없는 조선은 차라리 일본에 흡수되는 게 낫다며 한말 개화파였으며 독립 협회 회장까지 지내다
친일로 돌아선 윤치호라는 친일 반민족행위자가 떠 오르던 군요
자학사관이 다른게 아닙니다
극일을 이야기하시는 분께서 이런 주장을 어떻게 펼치시는지 이해가 안 갑니다
1인당 800만원 4인가족이면 3,200만원이라는 뉴스를 보며 탄식을 하실 때
보수들이 이야기 하는 잃어버린 10년
진보가 국정을 운영했던 10년에 대한 비판을 하기에 앞서
대한민국이 해방된지 71년, 잃어버린 10년을 뺀 나머지 61년 동안
국정을 운영하던 친일파 후손들로 이루어진 기득권 정권을 비판하셔야 옳을 것입니다
북한은 현실인데 과거에만 머물러 있으면 무서운 현실이 다가온다는 말씀 공감합니다
하지만 말입니다
지금의 박근혜 대통령의 잘못된 역사 의식과
현 정권의 잘못된 국정운영에 침묵하면 더 무서운 현실이 다가온다는 것을 우리는 알아야 합니다
돌고 돌아 반복되는 게 역사입니다
'역사를 잊은 민족에게 미래는 없다'는 단재 신채호 선생님의 말씀을 되새겨 보아야 할 때입니다
치욕의 일제시대가 있었음을 모르는 사람이 없는데 무슨 걱정을 그리 하시는지
할당받은 세금 800만원씩 내려면 열심히 일합시다.
과거에 집착할수록 우리의 삶은 이상하게 뒤틀릴것이다........달라이 라마
당연히 욱일승천기와 안중근의사가 어디에서 돌아가셨는지 모를 수도 있지요.
하루하루 먹고살기 바쁜 일반 서민이라면...
하지만 나라의 대통령이 모르는게 그럴수도 있는 겁니까?
잘 한건 잘 했다고 하고, 못 한건 못 했다고 해야지 무조건 감싸기만 해서야...
대통령은 5천만을 먹여 살릴 걱정을 하는 자리입니다.
하얼빈이고 뤼순이고 그게 그렇게 중요합니까
도시락폭탄이면 어떻고 총이면 어떻습니까
중요한것은 일제에 저항하다 순국하셨다는 것이고
몰랐을 수도 있고 헛갈렸을 수도 있는데
단어하나에 집착하는건
이곳 이슈방이나 똑같네
차라리 차가운 거시기 감옥에서 순국하셨다고 했으면 아무일도 없었을것을....
거시기가 표준말이 되었더군요
표준말의 사전적 정의는 교양 있는 사람들이 두루 쓰는 현대 서울말이라고 했는데
서울에서 태어나서 학교다닐때나 사회 생활하면서 거시기란말을 들어본 기억조차 없는데
도대체 어떤놈이 교양있는 서울사람들이 두루 쓰는 말이라고 표준말로 정했는지
나와 내친구들과 나의 지인들과 일가친척들은 전부다 교양이 없는 사람들이라 서울살면서도 거시기란 말을 안쓰는건지.....
아무튼 교양없는 인간이 왔다 갑니다.
정말 화가 나는군요. 먹고 살게만 해주면 그 애비가 친일을 했든 나라를 팔아 먹었든 역사에 대해서 무지렁이가 됐든 상관이 없다는 건가요? 그래서 고위관직에 있던 인간이"개,돼지"얘기를 한 것 아닐까요? 참 안쓰럽군요...
미친연 (ㄴ이란표현은 안된다길래)
무슨 법과질서른지키라고하는지
억장이 무너집니다
어떤 아줌마가 한말이 생각납니다
그네그녀는 아를 안나봐서 그래
정답같은ㅎㅎ
내 장담하지만 이방에 피시방에 업드려 컵라면 먹으며 키보드 두드리는 수준에 인생들 수두룩...
불쌍한사람 많네 많어
우리 노무현 대통령은 샥스핀?? 드셔도 좋은대통령이고?
독도를 다케시마 어쩌고 해도 ? 민주주의 대통령이지?
박근헤야 김치에 밥만먹어야 하는데 너무했네 ㅎ
건국절이 역사외곡이면 ? ㅋㅋ 임시정부?땐국가와 국민이 누구였지 ?모처럼 월척들어와서 신기해서 ? ㅎ 4짜 한마리씩 잡고 샥스핀들어간 음식 한그릇씩 하이소
원가 천원도 안되는 음식가지고 ?? 깨어난분들 맨날 라면만드시나
사실을 호도하는 건 여전하시네요
이좋은 가을날 다케시마 한 단어를 가지고 전체를 호도하려 하지 맙시다
한·일정상 공동기자회견 일문일답
질문: 노무현 대통령 잘 부탁드리겠습니다.
2002년 월드컵 공동 개최 이후 양국간에 일본과 한국에 특히 스포츠, 문화교류가 많이 활발해 졌다.
다만 그 한편에 정치적인 문제, 역사인식 문제, 야스쿠니 문제, 다케시마 문제 등 여러 현안이 남아있습니다.
이런 문제들에 대한 지금 현 시점의 인식 그리고 이런 장벽을 어떻게 메워나갈 것인지 그것에 대해서 여쭤보고 싶습니다.
▷ 노무현 대통령 : 생각대로 솔직히 모든 것을 내놓고 대화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러나 때로는 너무 솔직하게 때로는 솔직하게 얘기하는 것이
아무런 소득이 없고 분위기만 나쁘게 하는 경우도 있을 수 있습니다.
우리 한국에는 혼삿날 그런 장삿말하지 않는다
이런 속담이 있는데 좋은 날은 되도록 이면 좋은 말만 하자는 그런 뜻인 것 같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독도 문제에 관해서는 좀 적당하게 얘기하고 넘어가고
역사문제에 관해서는 그래도 좀 솔직하게 말씀을 드리려고 합니다.
독도문제에 관해서는 우리 한국 정부의 입장은 분명합니다.
이런 자리에서 재론할 필요를 느끼지 않습니다, 재론하지 않겠다 이런 정도로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그리고
국민들은 모라고 부르더라도 애국(?) 보수분들은 뒤에 대통령 호칭 붙여야 되는 거 아인교?
박근헤야 김치에 밥만먹어야 하는데 너무했네 ㅎ 가 모꼬? 애국(?) 보수라는 자가....
박근혜 대통령이 니친구는 아니지 않소?
1948년 8월 15일에 선포한 것은 ‘대한민국 건국’이 아니라, ‘대한민국 정부 수립’을 선포한 것이었다.
당시 ‘건국’이란 용어를 사용한 일이 없고,
정부 수립 선포식장에 내건 현수막에도 「대한민국정부수립국민축하식」이라고 하였다.
이승만 대통령도 제헌국회에서는 개원식에서도
우리는 (중략) 국회의원 자격으로 이에 모여 우리의 職務와 權位를 行할 것이니 먼저
憲法을 制定하고 大韓獨立民主政府를 再建設하려는 것입니다. (중략) 이 國會에서 建
設되는 政府는 卽己未年에 서울에서 樹立된 民國의 臨時政府의 繼承에서 이 날이 二
十九年만에 民國의 復活日임을 우리는 이에 公布하며 民國年號는 己未年에서 起算할
것이요11)
이승만은 임시정부의 ‘계승’ ‘재건설’ ‘부활’이라는 용어를 사용하고, 연호도 1919년부터 시작할 것이라 하였다.
이후 이승만은 정식 국회의장이 되어서도 임시정부를 계승하고 재건하여 정부를 수립할 것을 주장하였고, 이를 관철시켰다.
그리고 제헌헌법 전문에 이 사실을명문화하도록 하였다.
悠久한 歷史와 傳統에 빛나는 우리들 大韓國民은 己未三一運動으로 大韓民國을 建立
하여 世界에 宣布한 偉大한 獨立精神을 繼承하여 이제 民主獨立國家를 再建함에 있어
서(후략)
님같은 논리라면 님이 민족반역자라 외치는 이승만은 대마도는 한국땅이라 일본에 공식반환요청했었는데? 어떤가요
말장난 그만 하시고 좋은 가을이라면서요 ?? 낚시 어때요 ? ㅎ
해방후 좌,우 할거없이 건국동맹 만들어 뛰던 진보인사들 모르시나요 ?? 당시 국민들 임시정부?? 는 독립단체였을뿐 국가? 정부는 아니였지요
네이버 당시 종이신문 이나 검색하셔서 공부를 하시던지요 ?
임시정부가 건국이라면 이때의 주권 국민 이 과연존재했었나요?아니면 세게가 인정하는 임시정부였었나요?
님 말대로라면 대한민국 정체성은 북한에 있습니다 맞지요 ?
김대중대통령때 건국50주년 축하인사도 했었는데?그럼 김대중은 ??
권력욕에 눈이 멀어 미 군정과 손잡고
반민특위를 깨 부시고 처단해야 할 친일 매국노를 다 불러들여
친일 매국노들이 그대로 국가 요직과 언론을 독차지해서 나라를 이 모양으로 만들어 놓은
그 하나만으로도 민족 반역자라 불리우는데.... 차고도 넘치는 자 요
글구
님 주장과 상대방의 주장에 반박을 하려면 최소한 그것을 뒷바침하는 자료를 붙여서 하세요
아님 말구식으로 막 던지지 말구요
그래야 수긍을 하던 칭찬을 하던 반박을 하던 비판을 하던 할 거 아닙니까?
민족반역자 이승만 초대내각에 친일파 누구있었습니까??
이승만이 재임시절 어떤 친일을 했었나요?
미국을 끓여들여서??건국후 우리는 믿고 함께할수있는 우방이 필요했습니다 그럼 당시 자유민주주의 국가인 미국을 빼놓고
어느나라와 우방을 맺었어야 했을까요?
대한민국 주위 일본빼고 전부 공산국가였는데도요?
미국을 끌여들여 동맹국을 만든덕분에 민주주의가 지금까지 이어져 온겁니다
미국의 속국이 아니라 고마운건 그냥 고마운겁니다
한미FTA해서 우리가 무역적자를 보나요 ?? 속국이 아니라 동등한 우방입니다
대한제국이 일본에 나라를 빼앗긴
강화도조약 - 을사늑약 - 한일합방 과정은 분명 전부다 국제법 위반이고, 불평등조약이다.
즉, 국제법을 위반하고 영토를 뺏겼다.
영토를 뺏긴것이지 영토가 없는게 아니다.
더욱이 일본으로부터 나라를 되찾기위해 정부가 존재하지 않은 상태에서
3.1운동까지 무수히 많은 독립운동과 조직적인 활동들이 있었다.
더욱이 만주와 간도를 중심으로 이루어진 단체가 있었고, 미국에서 활동한 단체들도 있다.
더욱이 정부로 인정하지 않은 단체를 가지고
어떻게 국제조약에 참여할수있는가? 우리는 파리강화회의에도 참여했다.
그리고 분명 서구 열강들은 합의했다. 대한민국 독립을!!
건국이라는 것은 새롭게 나라를 만드는 것이다.
만약 친일보수자들이 1948년을 대한민국 건국이라고 표현하려면
대한민국이 아닌 다른 이름의 국가로 나와야 그것이 건국이다.
그런데, 이미 친일보수자들은 대한민국 임시정부라는 말을 쓴다. 그러면서 대한민국 건국이 1948년이라고한다.
임시정부 앞에 단어인 대한민국은 뭔가?
그들 말처럼 1948년이 건국일이 되려면,
대한민국이 아닌, 다른 이름의 국가로 만들어져야한다.
자...독립운동가들이 태극기를 들면서 외친말이 뭔가? "대한독립 만세" 다.
자..그럼 3.1운동때 수많은 한민족들이 들고 일어나 외친 말이 뭔가? "조선독립인가? 아니다. 대한독립 만세다"
그들이 손에 손을 든것은 태극기다.
영토를 빼앗겼던 민족이 정부를 구성하고 국가의 틀을 가지고 외교활동을 했다.
그들에게는 태극기라는 국기도 있었고, 식민지배를 받았지만, 스스로가 대한민국 사람이라고 공식적으로 말하고 다녔다.
도산안창호 선생님도 그랬고, 김구 선생님도 그랬다. 윤봉길 선생님도 그랬다.
그럼에도 단순한 말장난 놀음인 영토가 없으니, 국가 성립의 요소가 안된다????
그런 논리를 가진 사람들이 권력을 가지면 큰일난다...
그 말을 다른것으로 돌리면...독도도 엄연히 일본거다.
왜? 대한민국은 48년에 건국된 나라인데...
독도는 일본이 조선이 멸망한 이후 1945년 이전까지 소유했기 떄문이다.
고로 독도는 조선의 땅이니 대한민국 땅이 아니고 엄연히 일본거다 라는 논리를 펼수있다.
1948년을 대한민국 건국일이다 라고 주장하는 사람들은 논리적인 사람들이 아니라,
반민족적인 사람들이고, 무서운 사람들이다. 논리라는 포장으로 사실을 감추려는 사람들이다.
대한민국은 헌법에 기초한대로 대한민국 임시정부를 계승한 국가다.
영토가 없다해도, 망명정부의 형태이기 때문에 더욱이 서구열강과도 외교협력강화를 했고,
당시 중국정부인 장개스 중화민국과도 국가대국가의 협력관계를 맺었던 정부다.
그런데 어떻게 48년인가????
결론은
왕의시대에서 대한제국으로 -----
임시정부에서 민주국가인 대한민국으로 통치방식이 바뀐 것이다.
사드촛불이 안켜지니 이제는 친일.건국논란.......다음은 무엇일까?
일본이 그렇게 싫은데 "바람의 검심"이 뭡니까?
내년에는 1인당 800만원씩 세금 내야한다는데 열심히 일합시다.
수준 떨어져 보이게 대명으로....
맥가이범님보구 양키의 나라를 얼마나 동경하시면
미국 드라마에 나오는 주인공 이름에 ㅁ자를 붙이셔서 대명을 지으셨대유?...이카면 좋으시겠어요?
무엇을 고칠때마다 맥가이버 + 이름끝자를 합성해서 와이프가 부르는 별명인데...
흔한말로 그쪽 방향으로는 오줌도 안눈다는 말이있는데
죽도록 싫은 일본애들걸로 닉네임을
차라리 옛날거로 돌아가시지
김구가 역사인식이 없었나요??
광복도 건국도 역사적인 날입니다 건국이란 국민이 총선거를 통해서 정부를 구겅하고 의회에서 법을만들고 정부의 시스템이 갖추워 진것 부정하진 않으시겠죠?
님 들 김구선생존경하지않나요 ?저역시 독립운동가로 존경합니다
엄연한 역사적사실을 그대로 받아들이세요 괜히 들어왔다 구글검색 열심히 하다 갑니다 땡큐 ㅎ
그러니까 그게
이슈방에서 지금껏
의도하는바가 뚜럿한 왜곡된 글과 글의 전체적인 맥락을 무시하고
일부분만 발췌해서 그것이 팩트인양 팩트를 호도하거나 전체를 매도하며 무조건 빨아대는 바람쏙으로님과 저와 다른 점입니다
누구가 되었던 잘못 되었다 생각되는 건 그건 잘못되었다 인정을 하고 전체적인 것을 이야기하자구요
하나의 공((功)을 가지고 전체의 과(過)를 덮으려 하지 말구요
뉴라이트와애국(?)보수분들이 국부로 추대하자고 하는
이승만 대통령도 제헌국회에서도 개원식에서도 인정한 걸....
차라리 이승만이가 틀렸다고 비판을 하고 나서 뉴라이트와 현정권의 건국절 논란을 옹호를 하시던지....
우리는 (중략) 국회의원 자격으로 이에 모여 우리의 職務와 權位를 行할 것이니 먼저
憲法을 制定하고 大韓獨立民主政府를 再建設하려는 것입니다. (중략) 이 國會에서 建
設되는 政府는 卽己未年에 서울에서 樹立된 民國의 臨時政府의 繼承에서 이 날이 二
十九年만에 民國의 復活日임을 우리는 이에 公布하며 民國年號는 己未年에서 起算할
것이요11)
이승만은 임시정부의 ‘계승’ ‘재건설’ ‘부활’이라는 용어를 사용하고, 연호도 1919년부터 시작할 것이라 하였다.
남한에는 반정부 애북동지들이 많아서
김정은이가 핵을 쏘지 않을거에요
반일, 반정부에 앞장서고
김정은 괴뢰집단에 비판한마디 먼저 던지지 못하고
남이 북비판하면 못이기는척 동의하는 수준의
애북 청년동지들이 많으면 많을수록
우리는 핵으로부터 안전할것 같아요
팔공산 팔공카님까지 출동을......
근데
논리로 들어오셔야지....이죽거림의 글로.....실망 입니다. ㅡ,.ㅡ"
혹시라도 적화통일이 된다면
첫번째 처형대상이 누굴까요?
6.25때는 고학력자 선생 경찰 군인 기관장 부자들이 1순위였지만
그때와 같은 기준으로 처형하면 남한사람 80%는 죽여야 합니다.
그래서 1순위는 배신자 놈들입니다.
남한에 배신하고 종북한 놈들은 또다시 배신할 우려가 있어서 1순위 처형대상입니다.
토끼사냥이 끝나면 개는 삶아먹는다고.....
토론방에서는 싸우는게 아니고 토론을 하시면 됩니다.
토론할때 지켜야할 예의는 잊지 마시고요.
이런 입네 하는 글을 쓰시면서
이런 댓글을 쓰시니까 회원님들에게 그런 쪽지를 받으셨던 겁니다
쪽지를 보낸 사람을 탓하기 전에 이런 댓글을 쓰는 맥가이범님 자신을 탓하세요
오죽하면 현피라는 말이 나왔겠습니까
토론하다 열받았다고 국토를 횡단해서 살인을 저지르는 세상이니
다섯식구 먹을 국수끓일때 삼양라면 1개만 넣어도 너무 좋았던 어린시절도 있었는데
요즘처럼 좋은 세상에 뭔 불만들이 그리 많은지.....
맥가이범님
그럼 초대정부내각 인사들중에 대부분이 친일이여야 정답인데 내각중에 독립인사는 있어도 친일인사는 없었거든 ㅎ
교과서에 보면 48년 남한은 정부수립 이고 북한은 국가수립으로 가르키지 않나 ㅎ
48년 국민총선거로 의회를 만들고 민국으로 공표해 유엔으로 부터 한반도내 유일한 민주합법정부로 인정받은날이 건국절이 아니고
국민도 주권도 없는 임시정부 19년이 건국절이라고 ??그럼 여운형이 건국동맹은 외 만든거야 ㅋㅋ
통일되면 대한민국 정통성은 북한에 있고 노동당기념일이 건국절로 바뀌겠군
우째되었던지 내생활 변화는 없으니 ㅎ
정치적이슈로 정권을 까대는건 당연합니다 민주주의 사회니까 그렇지만 아무리 좀비라도 내나라 가 어떻게 건국되고 인정받았는지는 부정하지말아야지요 ?
건국70년입니다 건국1주년 때 신문이나 검색해 보시지요
자랑스런 대한민국 현대사 외곡하지마시고 받아들이는 자세 요게 애국입니다
바람쏙으로님이
자신의 주장을 뒷받침하기위해 작년에 사용하셨던
조작된 대한민국 및 북한 초대 정부 비교 도표이지요?
그리고
아래 글이 정정 도표와 반박글이지요
두개의달TM 16-01-21 17:12 IP : 49a1d722a8419c3 답변
사실호도의 성격이 뚜렷한 글이 올라왔기에.....
이건 제대로 된 비교가 아니지요?
북한이나 남한이나 당시 친일 비중이 높았던 것은 역사적 사실이지만
남한 인물도 북한 인물도, 한 쪽 한 쪽만 선별해서 의도하는 목적성이
뚜렸한 도표 입니다
남한
대통령-이승만-항일
부통령-이시영-항일
국무총리-이범석-항일
내무부장관-윤치영-친일파
외무부장관-장택상-항일
국무부장관-이범석
재무부장관-김도연-항일
상공부장관-임영신-항일
문교부장관-안호상-항일
사회부장관-전진한-항일
농림부장관-조봉암-항일
교통부장관-민희식
체신부장관-윤석구
무임소장관-지청천-항일
국회의장-신익희-항일
동 부의장-김약수-항일
동 부의장-김동원-친일파
북한
수상-김일성- 동북항일연군
부수상-박헌영-긑까지 친일하지 않은 공산주의자
부수상-김책-동북항일연군
부수상-홍명희-친일을 끝까지 거부한 지조있는 분
(임전협의회에 이름은 있지만 활동은 전혀 전무함
즉, 일제의 유명인사들 인칭을 무단도용한 사례)
국가기획위원장-정준택-친일파?
민족보위상-최용건-동북항일연군
산업상-김책
외무상-박헌영
내무상-박일우-독립동맹
재정상-최창익-독립동맹
사법상-이승엽-친일파
상업상-장시우-항일공산주의자
교통상-주영하-항일공산주의운동가
노동상-허성책-항일공산주의운동가
국가검열상-김원봉-의열단,임시정부
도시경영상-리용-항일운동가
문화선전상-허정숙-독립동맹
농림상-박문규-
교육상-백남운
무임소상-리극료-조선어학회사건으로 투옥
최고임민회의 의장-허헌-항일변호사
동 부의장-리영-항일공산주의자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장-김두봉-독립동맹
동 부의원장-홍남표-항일공산주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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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개의달TM 16-01-21 17:19 IP : 49a1d722a8419c3 답변
이승만 정권의 경우 초기에는 준수한 편이지만
자신의 권력기반 유지를 위해서 부일세력들을 처벌하지 않고 우대하며
오히려 반민족 특위를 와해시켜 친일파 내각으로 가고 북한은 차후 항일 내각으로 변모
남한 초대 내각의 항일 비율이 높은 것은, 이미지 정치를 아는 이승만의 영리한 선택이지만
점점 인물구성이 바뀌여(바꾸어)나갔지요
시간이 흐르면서 내 외각을 속속 점령하는 친일자들
남한에서는 친일 이유로 북한처럼 숙청된(처단된)사람은 거의 없습니다.
있어도 ? 자신의 정적 제거를 위한 수단으로 활용했을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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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쏙으로 16-01-21 18:22 IP : 263d129ede22705 답변
제가 그시절 살았던것도 아니지만
이승만이 독재였던 아니던 이땅에 국부였고 대한민국을 전세계에 공포한 분이란건 사실입니다
전 그 사실을 인정하자는것이고 그분의 정치적 역활이나 목적??이념에 따라 달라지는건 반론하고 싶지 않습니다
저위 친일파 몇분인나요?? 윤치영 ?? 친일이라고 ㅎ 님들논리는 일본가서 공부했음 친일 맞나요 ?
적당히 해야지 날씨가 쌀쌀해집니다 전국에 흩어져있는 친일파 끌어모아 만든내각이 저정도인데?자랑스럽지 않나요 ㅎ
http://image.chosun.com/sitedata/image/201601/22/2016012202607_1.jpg">
초대 내무부 장관 윤치영 선생 독립유공자 서훈 취소
서울=연합뉴스) 이신영 기자 = 초대 내무부 장관을 지낸 윤치영 선생의 독립유공자 서훈이 법원 판결로 취소됐다.
서울고법 행정9부(이종석 부장판사)는 윤 전 장관의 후손이
"독립유공자 서훈 취소가 부당하다"며 국가보훈처장 등을 상대로 낸 소송에서
원고 승소로 판결한 원심을 깨고 원고 패소로 판결했다고 11일 밝혔다.
윤 전 장관은 1919년 일본 동경에서 2·8 독립선언에 참여하고
1929년 대한민국 임시정부의 구미위원부 위원을 지낸 공로 등이 인정돼 1982년 건국포장을 받고, 독립유공자로 인정받았다.
그러나 2009년 민족문제연구소가 발간한 '친일인명사전'에
그가 1940∼1942년 매일신보에 일제의 침략전쟁을 찬양하는 글을 게재하고
1941년 황국신민화운동을 전개했으며 일제의 침략전쟁에 협력했다는 등의 친일행적이 실리면서 논란이 일었다.
국가보훈처는 2010년 11월 독립유공자 서훈 취소 심사위원회를 개최했고,
이듬해 국무회를 거쳐 서훈 취소를 결정했다. 이후 대통령 결재를 거쳐 국가보훈처장이 유족에게 서훈 취소 통보를 했다.
"윤 전 장관이 1919∼1937년 독립운동을 했다고 하더라도
1940년경 일제의 침략전쟁을 찬양하는 글을 게재하고 친일단체에 가입해 활동한 사실이
객관적으로 확인된다"며 "이에 따라 서훈 취소 처분을 내린 것은 적법하다"고 밝혔다.
현대사 공부하믄 머 줍니까 ? 걱정하지 마이소
첨 월척 알았을때 원줄은 항상5호줄만 쓰야 되는줄 알았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1호이상 안쓰거든요 ㅎ
좋은밤 좋은꿈 꾸시고 대박 나이소
친일정권 무너뜨리시구요 ㅎ
볼것도 없는데 월척은 들어오게 되네요 들어와 글좀보고 컴은 밤까지 켜두는거라 ㅎ
다음카페처럼 댓글달리면 문자로 댓글이 달렸습니다 ㅋㅋ 요렇게 운영자님 참고 하이소 수고 많으십니다
대한민국은 기미 삼일운동으로 대한민국을 건립하여 세계에 선포한
위대한 독립정신을 계승하여 이제 독립 국가를 재건
5차개헌(1963년12)~6차개헌(1969년10)
대한민국은 삼일운동의 숭고한 독립정신을 계승하고 4,19의거와 5.16혁명의
이념에 입각하여 새로운 민주공화국을 건설
9차 개헌(1987.10)
대한민국은 3.1운동으로 건립된 대한민국의임시정부의 법통과 불의에 항거한
4.19 민주이념을 계승하고
저는 이번 토론은 여기까지만.....
9시 뉴스보고 있는데 북한에서 김정은이가 부총리를 자세 불량하다고 총살시켰다네요
나는 그냥 한숨만 나옴니다.
창조 경제다 세월호다 사드다 권력쪽 부폐다
후진국성 전염병 에다 사회적 병폐는...
거기다 내년예산 400조 ㅠㅠ
물론 아직 확정된건 아니지만 할일도 해야할것도
임기전 태산이구만 뭔 건국절 타령인지...
현실에서 저랑 진짜 한번 낚시 가실분?
자판말고 대화 한번 해봐요
국민이라서 개.돼지라는 소릴 듣는겁니다.
정신 바짝 차립시다...
법이란 약자들의 편이 아니라 법을 지키는 사람들의 편입니다
감성적인 논리가 아닌 사회정의 법앞에 모두가 평등한사회 ?나자신이 사회적으로 성공하지못한건 내노력이 부족함이지
사회문제 나라탓은 아니지요? 지금의 잣대로 과거를 평가하는 오류 나쁜 습관 입니다
내가족을 위해 열심히 살아가야지요 ㅎ
영국의 대처수상이 한말중 민주주의는 절대 공평하지 않습니다 노력하는자와 노력하지않는자가 공평하게 잘사는 체제 북한뿐이거든요
현실이 불평등하더라도 노력하는 자세만이 민주주의에서 잘사는 방법입니다 ㅎ
님이 말하는 개돼지가 주인인세상 아닌가요 ??
평생1번만 찍어 오신 분들,
지난 대선때 박근혜 후보 지지율 86%에 달하던
성주군민 분들을 개 돼지라 말하셨던 분이 이런 말을 하실 자격이 있으신지.....
캡쳐해서 올려 드려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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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이 말하는 개돼지가 주인인세상 아닌가요 ??
?
누가 개돼지가 주인인 세상이라고 하던가요?
제 글 어디에 개돼지가 주인이라고 하는 말이 나옵니까?
바람의검심 16-08-29 22:01 IP : 0851bd084c077ed
일반인들은
어떻게 저런 의혹을 가지고도 청와대 민정수석까지 하고 있을까?라고 생각하지만
청와대와 자신이 1%라고 생각하는 집단은 저 의혹들을 부정부패라고 생각하지 않고 능력이라고 생각 할 것이다.
자기들이 개돼지 취급을 받을 지언정
잔밥 한 덩어리만 던져주면 된다고 생각하는 콘크리트들의 전폭적인 지지아래 말이다.
일반인과 개돼지를 구분하는 글 대목은 있습니다만....
글을 이해하시는 능력이 부족하신가 봅니다.
?
지금이 왕정도 아니고, 유신시대도 아니고, 북한처럼 일당 공산주의 국가도 아닌데
현실이 불평등하면 평등하게 바꾸어 나가야지
현 대한민국 국민들이 불평등한데 노력한다고 땀 흘린 만큼의 정당한 대가가 주어지고 있습니까?
" 헬 조선 "
뼈 빠지게 일하고도 삶이 나아지기는커녕
점점 극빈층으로 몰락해 가는 자신의 모습을 보면서 국민들이 절망하고 자조(自嘲)하며 내뱉는 말이 " 헬 조선 "입니다
국정 운영자가 잘못된 국정운영을 하던말던,
현실이 불평등하던 말던 무조건 빨아대는 것이 애국인 줄 착각할 시기는 이제 지난 거 아닙니까?
나향욱 정책 기획관으로 부터 개돼지라는 소리를 왜 들어야 하는가 생각해 보아야 합니다
글을 이해하시는 능력이 부족하신 거 같아 다시 한 번 더 알려드립니다
이 나라의 주인은
우병우의 양파 같은 의혹을 보면서
저런 자가 어떻게 청와대 민정수석까지 하고 있을까?라고 생각하시는 일반인들이지,
자신들이 1%라고 생각하며 국민을 개돼지로 여기는 자들이
잔밥 한 덩어리 던져주면 먹고 아양떨고 재롱을 피우다가
짖으라고 하면 힘내서 짖는 영혼 없는 개돼지가 이 나라의 주인이 아닙니다
뇌속에 바람은 사계절 고향 생각 향수 하겟넹
날씨 참좋네
알바 보수(報酬)분들 거래처 자금 사정이 안 좋아서
입금이 안 되어서 알바 댓글단 거 눈텡이 맞게 생겼다고 하던데
입금이 되셨나 봅니다?
올라오는 댓글에서 자판을 두드리는 손가락의 힘이 느껴지는 거 보니.....
남의 글에 똥 싸지르면 똥 날라 갑니데이!~~~
논리로 들어 오세요. 아니시면 패스 하시구요........
보수 진보를 떠나
검심님의 뚜렷한 주관과 올바른 생각 그리고 가치관에
팬이 될것 같은데요. ㅎㅎㅎ
당신을 응원하겠습니다.
말장난..행동들 보면.. 정말한심하기
짝이 없다..이나라는 어디로가는걸까..
차라리 필리핀 대통령처럼..욕먹더라도
뭐하나라도 잘했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