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 토론방
· 회원이 토론의 이슈를 제안하면 그 주제에 대해 자유로운 댓글을 통해 참여하는 방식의 토론방입니다.
· 이슈의 범위는 제한하지 않으나 건전한 토론문화를 위해 자극적이거나 비매너적인 댓글은 삭제됩니다.
· 뉴스기사 및 타 사이트의 게시글을 옮겨와 단순히 게시하는 것, 본인의 의견이 아닌 글은 삭제됩니다.
· 균형있는 게시판 사용과 신중한 이슈 제안을 위해 게시물 횟수를 3일 1회로 제한 합니다.
· 이슈의 범위는 제한하지 않으나 건전한 토론문화를 위해 자극적이거나 비매너적인 댓글은 삭제됩니다.
· 뉴스기사 및 타 사이트의 게시글을 옮겨와 단순히 게시하는 것, 본인의 의견이 아닌 글은 삭제됩니다.
· 균형있는 게시판 사용과 신중한 이슈 제안을 위해 게시물 횟수를 3일 1회로 제한 합니다.
손바닥의로 하늘을 가려라....저걸 편지라고 .........
연밭 ...올타구나 했내......
-33인 위안부할머니들의 이름으로 고한다-
만약 누군가가 위안부할머니들에게 한국정신대문제대책협의회(정대협)가 무슨 일을 하는 곳이냐고 묻게 된다면 이렇게 말할 것입니다. ‘명칭을 액면대로 해석해 보자면 한국을 대표한 시민단체로 태평양전쟁 당시 일본군 정신대로 끌려간 위안부 문제를 총체적으로 다뤄 왜곡된 역사를 바로 세우는 일에 앞장서는 한편 위안부할머니들에게는 큰 버팀목 역을 제공하고 있는 것 같지만 이는 모두가 허구일 뿐 실제는 위안부할머니들을 팔아서 자신들의 잇속만 채운 사람들의 집단’이며 ‘위안부할머니들을 두 번 울린 사람들’이라고.
정대협이 발족될 당시인 1990년 11월 16일. 당신들은 정대협 간판을 내걸며 ‘위안부 피해자들의 인권회복과 한일간의 왜곡된 역사 바로잡기 위해 정대협을 발족한다’고 선언했습니다. 당시만 해도 역사에 묻혀 숨죽여 살아온 우리 위안부할머니들에게 얼마나 가슴 벅찬 구호처럼 들려왔는지 지금도 그때의 일을 기억하면 눈물이 날 정도였습니다. 그러나 우리가 그렇게 겹도록 흘린 눈물은 당신들의 본래 모습이 하나씩 하나씩 들춰지면서부터 분노로 바뀌기 시작했습니다.
우리 위안부할머니들이 정대협을 분노에 찬 눈으로 바라볼 수밖에 없는 이유는 크게 두 가지입니다. 하나는 발족의 변에서 밝힌 바 있는 ‘위안부 피해자들의 인권회복’과는 정반대의 길을 달려왔다는 것이며 다른 하나는 정대협 관계자들이 위안부 문제를 빌미로 자신들의 부귀영화를 누리고 있다는 데 있습니다. 좀더 거칠게 말하자면 당신들은 언제 죽을지 모르는 위안부할머니들을 역사의 무대에 앵벌이로 팔아 배를 불려온 악당들인 것입니다.
이미 정치인으로 둔갑해 간 이미경과 지은희를 포함해 정대협의 전현직 관계자들에게 묻고 싶습니다. 당신들이 그렇게 입이 닳도록 주장해온 ‘일본군 위안부 범죄에 대한 일본정부의 사죄 그리고 법적보상’을 위해 당신들은 지금까지 한 것이 무엇이었나요. 일본놈들이 누누이 강조해왔던 ‘법적배상은 국가간 이미 끝났다’는 점을 일본재판소에서도 마찬가지로 ‘65년 한일협정 당시 종결된 것’으로 결론을 내린데 대해 왜 단 한번도 일본법정에 나가 따져 묻지 않았나요. 우리 위안부할머니들은 10년을 넘게 사비를 털어 일본을 오가며 법정투쟁을 벌여왔는데 말입니다.
일본놈들이 수 차례 걸쳐 국가간 배상문제는 끝났다는 주장에 대해 설령 유엔 인권위원회에서 국가간 배상과 관계없이 개인적인 배상은 유효하다는 의견이 제시됐다손 치더라도 최소한 한국정부를 상대로 한일협정이 어떻게 이뤄졌고 배상문제가 어디까지 협정서에 올라있는지 그 내용을 따져 물었어야 했습니다. 그러나 당신들은 그 문제에 대해서 만큼은 지금까지 침묵으로 일관하고 있더군요. 혹 침묵의 댓가로 발족한 이래 98년까지는 정부로부터 일정액의 정부 보조금을 타내 정대협을 운영해왔고 그 이후부터 지금까지는 각종 프로젝트니 뭐니 하는 것을 만들어 편법으로 정부지원금을 타내 국민혈세를 축내고 있는 것은 아닌지 따지지 않을 수 없습니다.
특히 당신들이 말한 위안부 인권회복 운운에 대해서 위안부할머니들은 치를 떨고 있습니다. 먼저 원론적인 질문 하나 할까 합니다. 대체 15년 동안 위안부 인권회복을 위해 무엇을 해왔는지 우리 위안부할머니들로서는 전혀 체감할 수 있는게 아무것도 없습니다. 반대로 인권유린은 당신들로부터 받은게 참으로 많았습니다. 한 가지 실례로 97년 2월 27일 ‘정신대문제 어디까지 왔나’라는 주제로 열린 세미나에서 윤정옥이라는 당신들의 대표가 한 말 기억하십니까? ‘아시아여성기금을 받는다면 자원해 나간 공창이 되는 것’이라고 공개석상에서 떠들어 댔던 일, 그것이 인권회복을 위한 발언이었나요? 상상도 할 수 없는 말을 세치 혀로 조잘된 윤정옥 같은 사람이 대표로 있는 정대협은 분명 책임도 지지못할 인권유린을 했습니다. 만약 우리가 몇 년만 젊어 거동할 수만 있다면 당장이라도 윤정옥 이년의 입에 주리를 틀고 싶은 심정뿐입니다.
아울러 아시아여성기금에 대해 말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공창이라는 말까지 듣게된 그 기금이 당신네들이 주는 돈입니까?. 한 가지 예로 지나가는 길에서 술취한 미X놈이 여자 행인을 강제로 끌고가 윤간을 했다손 칩시다. 당시에는 그가 누군지 몰랐다가 세월이 한 참 흐른 뒤에 그 취객의 자손이 나타나 피해배상 문제와는 별도로 가족들이 모은 위로금이니 이것이라도 받아 준다면 우리가족들 마음에 조금이나마 죄스러움을 씻을 수 있겠다며 애원해 그 피해 여성이 그 돈을 받았다면 그것이 창녀 짓의 댓가로 받는 것입니까? 가해자가 피해자에게 주는 위로금을 당신들이 뭔데 공창 운운하며 우리를 두 번 울리는 것입니까.
그리고 그것도 모자라 7명의 위안부할머니들이 아시아여성기금을 받았다고 해서 당신들 무슨짓을 했습니까. 공개적으로 7명의 위안부할머니들을 대놓고 매도하는가 하면 정부가 위안부할머니들을 가엽게 여겨 일괄 지급해주기로 한 보상금 31,500,000원을 받지 못하도록 방해한 사람들이 바로 당신들입니다. 결국 어떻게 됐나요. 우리의 동료인 위안부할머니들 7명만 아시아여성기금을 받았다는 이유로 정부 보상금을 받지 못하고 지금까지 가슴에 한이 남아있는 것 당신들은 알고 있습니까. 그렇다고 아시아여성기금을 받지 못하도록 당신들이 그렇게 방해하고 통장계좌를 수시로 확인하고 전화로 공갈협박을 일삼아도 대부분의 할머니들이 형편이 어려워 아시아여성기금을 받았다는 사실을 당신들은 왜 모른채 하고 있는 것입니까. 이에 우리 무궁화회 할머니들은 모두는 당신들의 집요한 방해공작으로 정부 보상금을 받지 못한 7명의 할머니들에게 지금까지 지급하지 않고 있는 정부 보상금을 빠른 시일내 지급해 줄 것을 강력히 촉구합니다. 방해공작을 펴 왔던 국회의원 이미경과 여성부 장관 지은희가 정대협 출신이기 때문에 당신들이 앞장설 것을 다시한번 강력히 항의합니다.
정대협에 관계하고 있는 당신들 모두 가슴에 손을 얹고 반성할 일 또 있습니다. 우리 할머니들이 알고 있기로는 당신들 대부분이 하나님을 믿는 백성인 크리스찬들이라고 알고 있습니다. 해서 하나님 이름으로 당신들에게 묻고 싶습니다. 91년 1월 16일 미야자와 일본 총리 방한을 계기로 대사관 앞에서 정신대 문제를 위해 시작한 수요시위를 계기로 92년 1월 8일 이후부터 지금까지 계속하고 있는 일본 대사관 앞에서의 수요집회를 왜 지금까지 끌고 나가는 것입니까. 할머니들을 꼭두각시처럼 앞장세워 눈이 오나 비가 오나 매주 수요일이면 어김없이 열고 있는 수요집회의 진정한 뜻이 무엇입니까. 일본은 한일협정으로 이미 위안부할머니들에 대한 배상은 끝났다고 하고 한국 정부나 매국노 김종필은 입을 다물고 있는데 말입니다. 우리 할머니들은 이미 오래전부터 당신들의 속셈을 알고 있었습니다. 그나마 수요집회를 지속해야 정대협이라는 배가 항해할 수 있고 자신의 정체성을 유지할 수 있기 때문이라는 사실을. 국내에 있는 위안부할머니들이 한결같이 여러 가지 이유를 들어 수요집회를 꺼려하는 이유도 바로 거기에 있습니다. 다시는 우리를 앵벌이로 삼는 노름에 놀아나지 않겠다는 이유인 것입니다. 그런 이유로 현재 수요집회에 그나마 참석하는 위안부할머니들이 누가 있습니까. 기껏해야 중국에서 들어온 중국 위안부할머니들이 고작 아닙니까. 경고합니다. 이제 다시는 할머니들을 앵벌이 삼아 자신들의 명분 쌓기에만 급급한 수요집회를 당장 중단할 것을 촉구합니다. 진정 당신들이 하나님을 두렵게 생각하고 있다면 말입니다.
그리고 지금까지 당신들이 위안부할머니들을 위한답시고 전국 각처에서 손을 빌려 걷어들인 성금이나 모금액이 전부 얼마입니까. 그 많은 돈 대체 어디에 사용했습니까. 모르는 국민들은 그 모금이나 성금이 우리 위안부할머니들에게 전달됐을 것으로 알고 있을 것입니다. 그러나 우린 당신들이 걷어들인 성금이나 모금으로 수혜를 받은 적 없습니다. 당장 고해성사 하고 국민들의 호주머니를 턴 돈들을 모두 사재를 터는 한이 있더라도 토해낼 것을 촉구합니다.
또 우리를 슬프게하는 것은 또 있습니다. 99년 3월 3일 교육관을 개관한데 이어 2001년 6월에는 전쟁과 여성인권센터(가칭)를 설립했더군요. 위안부할머니들은 홀로 어렵게 생활하며 병마와 싸우고 있는데 위안부할머니들의 인권을 회복시키는 일을 한다는 당신들은 정대협이 살아날 길만 찾는데 혈안이 된 것 같습니다. 그곳에서 지금 무엇을 하고 있습니까. 위안부할머니들이 피를 토하는 심정으로 세상에 알린 위안부 실태 증언을 비디오로 제작해 돈을 받고 상영해주는가 하면 책으로 엮어 책장사하고 시민들을 상대로 강의료 받아오며 호의호식하는 장소로 사용하고 있지 않습니까. 다시 말하지만 하나님은 분명 당신들이 걷고 있는 행실에 대해 죄라 말할 것이며 언젠가는 그 죄값을 지불하실거라 믿어 의심치 않고 있습니다.
또한 같은 정대협 사무실에서 이름만 달리하고 있는 한국정신대연구소, 소위 피해할머니들에 대한 조사와 위안부 관련 자료를 연구하고 위안부 문제에 대한 교육 홍보활동 및 관련 운동단체와 연대사업을 한다는 그곳은 정대협이 위장한 또하나의 정대협이 아닙니까.
98년 정부로부터 정액보조금이 중단된 이후 정신대연구소 이름으로 대체 얼마나 많은 국민혈세를 흡혈귀처럼 빼먹고 있습니까.
얼마전 당신들이 여성부로부터 3억원의 예산을 타내 위안부할머니들에 대한 실태조사를 했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누구를 대상으로 실태조사를 했다는 것입니까. 적어도 실태조사를 했다고 한다면 위안부할머니들이 살고있는 집을 직접 찾아 어떻게 살고있고 확인을 해 그 실정을 조사해야 하는 것 아닙니까. 그런데 어찌된 영문인지 우리 33명의 무궁화회 할머니들은 그 어떠한 곳으로부터도 전화나 방문을 받은 적이 없습니다. 무엇을 가지고 실태조사를 했다는 것이며 그 돈 어디에 사용했습니까. 당신들은 분면 국고를 유용하거나 횡령을 한 것입니다.
정대협 출신의 지은희가 여성부 장관이 되더니 정대협과 짜고 3억원의 국고를 유용하거나 횡령한 사실을 과연 노무현 대통령은 알고 계신지 참으로 궁금하기만 합니다. 또한 그같은 행각을 일삼아왔던 정대협 출신들이 정계에 속속 입문하는 것을 보고 노무현 대통령 사람을 볼 줄 모른다 생각하기도 했습니다.
우리 33명의 무궁화자매회 소속 위안부할머니들은 매일 밤 십자가 앞에 두 손 모아 기도를 드리고 있습니다. ‘하나님 하나님이 정말 살아계시다면 우리를 두 번 죽이고 있는 정대협 사람들을 몰라내 주시고 다시는 위안부할머니들을 팔아 배를 불리게 하는 일 없도록 강구합니다’라고 말입니다. 우리의 기도가 들린다면 같은 하늘아래서 같은 하나님께 머리숙여 기도하는 우리들의 작은 기도를 듣게 된다면 정대협의 간판을 내리고 그동안 위안부할머니들에게 지은 죄 속죄하십시오. 그 날이 속히 오기만을 서원하며 우리 33명의 위안부할머니들은 지금도 기도를 하고 있습니다.
2004년 1월
태평양전쟁피해자인 위안부할머니들의 모임 세계평화무궁화회 33인 일동
박 교수는 자신의 책에서 "지원단체(정대협)가 말하는 '당사자'들이란 어디까지나 지원단체의 생각에 따르는 이들에 한정될 뿐"이라며 "'당사자'는 하나가 아니지만, 지원단체와 의견을 달리하는 '위안부'들의 존재는 우리 사회에 거의 알려지지 않았다"고 주장했다.
박 교수는 정대협 활동을 정면으로 비판했던 심미자 할머니에 관해서도 언급했다.
그는 같은 책에서 "그녀(심미자 할머니)는 일찍부터 정대협과 갈등을 겪었고 세상에 호소하기도 했지만 공론화되는 일은 없었다"며 "(이같은 주장이) 우리 사회에 조금도 알려지지 않았다는 사실은 당사자와 정대협 간 힘의 차이를 보여준다"고 분석했다.
박 교수는 "'정대협의 생각'과 다른 말을 하는 이들은 단순히 비판받는 정도를 넘어 '민족에 대한 사죄'를 해야 할 정도가 됐다"며 "위안부 문제가 한국 사회에서 커다란 관심을 얻고 그에 따른 힘을 얻으면서 정대협은 권력화된 것"이라고 평가했다.
정의연 관계자는 이 단체가 심미자 할머니 등 자신들과 의견을 달리하는 피해자들을 배제해 왔다는 비판에 대해 "정대협과 정의연이 30여년간 위안부 피해자들과 함께 운동을 이어오면서 피해자뿐 아니라 운동을 함께 한 활동가들 사이에서도 여러 차례 견해차나 갈등이 발생할 수 있다"는 말했다.
그는 "심미자 할머니의 (2004년) 당시 성명도 이같은 과정에서 불거진 일 중 하나라고 본다"고 말했다.
하긴 몇달 말섞어보니 새삼스럽지도 않습니다. ㅋㅋㅋ
님이 당비 갖다 바치는 곳에 속해있는 전과자는 몇~~명?
개헌 빼고 뭐든지 할수 있는...
상임위 위원장부터 독식 시작~~~~~!!!!
그래도 잘못된건 잘못됐다고 할 줄 아는 당원이 되시길 기원합니다. 당원이시지 종교단체 신자는 아니시잖아요 ㅎㅎ
아무것도 모르고 작대기만 꼽아도 당선시키는 그쪽 사람들....
진상 규명을 위해 매년 목소리를 내는 분들을 고로쇠 수액에 비교하는......
결국 대구에서 환영받지도 못하는 민주당이 설치했네...... 이러니 내가 민주당을 좋아하지...
정의연은 20일 수요집회에서 '초기 정대협 선배들의 입장문'을 발표했다. 정대협 초대 공동대표였던 윤 명예교수와 이효재(96) 이화여대 명예교수를 포함, 12명 이름이 담긴 입장문에는 '윤 전 대표는 정대협 설립 시에 간사로 시작해 사무총장, 대표직까지 오직 정대협 운동에 일생을 헌신한 사람'이라는 표현도 있었다.
하지만 윤 명예교수는 21일 본지 통화에서 "내 이름으로 입장문이 나갔느냐"고 되물은 뒤 "그런 말을 한 적도 없고 입장문에 대해 들어본 적도 없다"고 했다. 또 "정대협과 윤미향 전 대표에게서 최근 어떠한 연락도 받지 못했다"고 했다.
윤 전 대표의 국회 진출에 대해서는 "정치에는 일절 관여하지 않는다는 정대협 정신과 맞지 않는 일로, 할머니들에게 미안해서 못 할 짓"이라고 했다. 이어 "정대협은 처음부터 '정치와 엮이지 않는다'는 공감대 속에서 출발했다"며 "위안부 피해자 할머니들을 정치와 연결 짓는 것은, 이미 일본에 한 차례 이용당한 그분들을 두 번 이용하는 일"이라고 말했다.
그러나 입장문 작성 경위에 대한 질문에 정의연 관계자는 "(정대협) 한 선배가 작성해 나머지 분들께 한 줄 한 줄 읽어드리고 동의받은 것"이라고 했다. 작성하고 동의를 구한 사람이 누군지는 밝히지 않았다.
윤정옥 명예교수는 1980년대 위안부 문제를 처음 공론화한 시민사회의 상징적 인물 중 하나다. 1980년대부터 일본·중국 등에서 위안부 피해자들을 만나고 다니며 홀로 연구했다. 그가 정대협을 만들었을 당시 윤미향 전 대표는 간사를 맡았다.
윤 명예교수는 정대협·정의연의 과도한 모금 활동과 거기서 불거지는 부정 의혹에 대해서도 비판했다. "기부는 고마운 일이지만 단체가 먼저 나서서 돈을 모금하는 것은 위안부 문제의 실상을 알리고 할머니들을 돕는다는 단체정신과 맞지 않는다"며 "1992년 시작된 수요집회 초창기만 해도 모금 활동은 전혀 없었다"고 했다. 이어 "자꾸 돈을 모으기 시작하니 관련된 문제도 나오는 것 아니겠느냐"며 "의혹이 나오는 것 자체가 깨끗하지 못하다는 방증"이라고 했다.
윤 명예교수와 함께 위안부 문제 연구를 처음 시작했던 이효재(96) 이화여대 명예교수 측에서도 윤미향 전 대표에 대한 비판이 나왔다. 고령(高齡)의 이 명예교수는 학교 은퇴 후 재산을 여성계와 사회에 헌납하고 경남 진해로 내려갔다. 이 명예교수의 제자이자 측근인 여성학계 중진 A교수는 21일 본지 통화에서 "한국의 척박한 가부장제 문화에서 여성학과 여성 운동의 기반을 다진 두 학자의 이름을 윤미향의 부정을 덮는 데 쓰지 말라"고 했다.
A 교수는 "윤미향을 지키기 위해 수요집회에서 은사님의 성함을 부르는 걸 보고 참담했다"며 "두 원로 교수는 1990년 정대협을 발족시켜 일본군 위안부 문제를 국제사회의 주요 의제로 만드는 데 헌신해온 분들" "윤미향에 대한 비판을 방어하기 위해 불명예스럽게 두 분의 이름을 올린 행위는 어디서도 용서받지 못할 것"이라고 말했다.
다들 문제있다 잘못됐다 하는데도 열~~~심히 편드는 연밭님의 따뜻한 마음이 윤미향에게 전해지길~~~~~~
등록 :2020-05-22 18:38수정 :2020-05-23 02:35
지은희·정진성 등 의견 모아 작성
“두분께 연락해 읽어드리고 확인”
일부 언론 보도에 적극 반박
정의기억연대(정의연)가 전신 격인 한국정신대문제대책협의회(정대협)를 지지하는 내용이 담긴 ‘초기 정대협 선배들의 입장문’을 작성하면서 정대협 초대 공동대표인 윤정옥(95)·이효재(96) 이화여대 명예교수 등의 동의를 받지 않고 이름을 올렸다는 보도가 나오자 입장문을 작성한 정대협 원로들이 “사실이 아니다”라고 반박하고 나섰다.
22일 복수의 정대협 원로들의 설명을 종합하면, ‘초기 정대협 선배들의 입장문’은 정의연이 아니라 지은희 전 여성부 장관과 정진성 서울대 명예교수 등 정대협 원로들이 “우리가 ‘원로값’을 하자”고 의견을 모아 직접 작성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 전 장관 등은 윤 교수와 이 교수 등 고령의 원로들에게는 입장문을 읽어드리고 ‘이름을 올려도 좋다’는 확인을 직접 받은 뒤, 지난 20일 12명의 정대협 원로 공동명의로 입장문을 발표했다. 지 전 장관은 이날 <한겨레>와 한 통화에서 “원로 이름으로 입장문을 쓰는데 제일 원로이신 윤 교수님, 이 교수님께 말씀을 안 드릴 수 없다고 생각했다. 내가 이 교수님께 연락을 드렸고, 정 교수가 윤 교수님께 연락해서 동의를 받았다”고 설명했다.
이들은 ‘동의 없이 원로 이름을 올렸다’는 <조선일보>의 보도를 반박하며, 당시 정황을 구체적으로 설명했다. 윤 교수에게 연락해 동의를 받은 정 교수는 “윤 교수님의 가까운 제자 ㄱ씨를 통해 입장문을 읽어드렸고, 이름을 올려도 된다는 확인은 직접 받았다”고 말했다. ㄱ씨 역시 <한겨레>에 “지난 17일 오전 9시42분께 정 교수님이 저를 통해 윤 교수님과 통화하면서 두쪽짜리 입장문을 한자 한자 다 읽어드렸고, 윤 교수님이 직접 성함들을 확인했으며, 직접 통화도 했다”고 말했다.
두 사람의 설명을 종합하면, 윤 교수는 ㄱ씨가 읽는 입장문을 유심히 들었고 ㄱ씨가 읽은 ‘황망하다’는 표현에 대해 다시 한번 확인하기도 했다. ㄱ씨가 윤 교수에게 “성명서 내용을 들으니 어떠신가요? 이름을 올리시겠어요?”라고 물었고, 윤 교수가 “그러라”고 답했다. 정 교수는 윤 교수와 직접 통화하면서 재차 “이름을 올리겠다”고 물어 “그렇게 하라”는 답을 듣고 난 뒤에야 윤 교수의 이름을 입장문에 올렸다고 한다. 이날 <신동아>와 <조선일보> 등에서 윤 교수가 “윤미향 더불어민주당 당선자가 정대협에 일생을 헌신했다는 말에 동의할 수 없다”는 등의 발언을 했다는 보도가 나오자, 윤 교수는 ㄱ씨에게 “나는 그런 말 한 적 없다”며 “누가 전화하기는 했다. 정대협은 정치하면 안 된다는 말은 했다”고 말했다.
이효재 교수에게는 지 전 장관이 전화를 걸어, 이 교수와 함께 사는 측근을 통해 입장문을 전달했다. 지 전 장관과 측근의 말을 종합하면, 이 교수는 측근이 읽어주는 입장문을 듣고 지 전 장관에게 전화로 직접 “방송 보도를 보고 걱정 많았는데 수고했네. 잘 정리됐네”라고 동의의 뜻을 밝혔다. 이 교수의 측근은 <한겨레>에 “이 교수님은 뉴스에 정의연 소식이 나오면 ‘왜, 정대협 무슨 일 있나’라고 말하며 바짝 신경을 곤두세우신다. 정대협에 대한 애착을 갖고 계신다”고 전했다.
원문보기:
http://www.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946142.html#csidx55a6276468df699ad6cb49021e399c5
모두가 문제 있다고 하는 게 아니라 몇몇 기레기들의 선동질이 문제고
그 가짜 뉴스를 그대로 받아서 이런 곳에 퍼 나르는 댁 같은 분들이 더 문제죠..
팩트체크는 해보지도 않고... 주식으로 치면 뇌동매매의 끝판왕~~~
하긴 임대윤을 곽상도라 우기는 , 눈 두쪽도 제대로 활용못하는 사람이 팩트체크라~~~~
저는 한겨레 보도를 믿는 것입니다.
어느 쪽이 팩트 체크를 제대로 안 했는지는 글 속에 나와 있지요...
조선일보 속에 윤 명예교수의 주장은 그 제자 A 씨를 인용하고..
한겨레 속에 윤 명예교수의 주장은 함께 살고 있는 측근을 통해 인용됩니다.
어느 것이 진실일까요???
위안부는 매춘이라는 책을 낸 박유하 교수 글을 인용하시면서 이게 팩트체크??
정대협은 정치를 하면 안된다는 뼈대에 오만가지 살을 가져다 붙인게 팩트체크???
앞선 21일 ‘신동아’는 ‘“윤미향 두둔 입장문, 연락 받은 적도 없다” 윤정옥 정대협 초대 대표’라는 제하의 기사를 단독 보도했다.
이날 윤 명예교수는 정대협 초기 멤버 12명 명의로 발표된 입장문에 대해 “내 이름으로 그런 입장문이 나온 지 전혀 몰랐다. 정의연 측으로부터 근래 연락을 받은 적도 없다”고 밝혔었다. 해당 입장문에서 윤 당선자를 ‘오직 정대협 운동에 일생을 헌신한 사람’이라 표현한 데 대해선 “정치에 관여하지 않기로 한 정대협의 취지를 어긴 윤미향 씨가 정대협에 일생을 바쳤다는 표현엔 동의할 수 없다”고도 말했었다.
이에 정의연은 이튿날 보도자료를 내고 “‘초기 정대협 선배들 입장문’이 본인 동의를 받지 않았다는 보도는 사실이 아니”라며 “당사자 분들에게 한 줄 한 줄 읽어드리고 동의 받은 것으로 전달받았다”고 해명했다. ‘한겨레’는 같은 날 익명의 여성계 원로와 윤 명예교수의 제자 ‘ㄱ씨’를 인용해 ‘신동아’ 보도를 반박했다. 한 여성계 원로가 ㄱ씨를 통해 전화로 윤 명예교수에게 입장문 내용을 전달했고, 윤 명예교수가 자신의 이름을 올리는데 동의했다는 것이다. 정작 ‘한겨레’는 당사자인 윤 명예교수에게 관련 내용을 확인하지는 않았다.
“입장문, 없는 걸로 해버렸으면 좋겠다”
윤 명예교수는 24일 ‘신동아’와 재차 통화해 앞선 21일 인터뷰 당시의 의견을 고수했다. 해당 입장문에 대해 사전에 들어본 바 있느냐는 질문을 다시 건네자 윤 명예교수는 “난 그걸 몰랐어요”라고 답했다. 윤 당선자를 두둔하는 듯한 입장문의 표현에 대해서도 “동의 안 해요. 그이가 무슨 헌신을 해요”라며 반감을 드러냈다. 윤 명예교수는 입장문 자체에 대해 “난 그것도 없었으면 좋겠어. 없는 걸로 해버렸으면 좋겠어”라고 말했다.
앞서 21일 윤 명예교수는 ‘신동아’에 “윤미향 씨가 정대협에 일생을 바쳤다는 표현엔 동의할 수 없다”고 밝힌 바 있다. 이에 대해 ‘한겨레’는 22일 “윤 명예교수는 ㄱ씨에게 ‘난 그런 말 한 적 없다’, ‘누가 전화하기는 했다’고 말했다”고 보도했다. 당사자인 윤 명예교수가 아닌 ㄱ씨의 전언을 보도 근거로 삼은 셈이다.
기자가 ‘한겨레’ 보도 내용을 읽어주자 윤 명예교수는 “아유. 아니에요, 아니에요”라고 답했다. 추후 ㄱ씨 전언에 대한 사실 확인 작업이 이뤄져야 할 것으로 보인다.
한편 ‘신동아’는 윤 명예교수와 21일(45분)과 24일(8분) 두 차례에 걸쳐 총 53분간 전화 인터뷰를 진행했다. 첫 인터뷰를 하고 이튿날인 22일 다시 연락해 ‘신동아’ 보도 사실을 알리고 대면 인터뷰를 정식 요청했으나, 윤 명예교수는 건강을 이유로 대면 취재를 사양했다. ‘신동아’는 실체적 진실을 보다 명확히 밝히기 위해 기자와 윤 명예교수 사이에 21일 전화 인터뷰에서 오간 주요 문답 내용을 공개한다.
※ 윤 명예교수가 ‘정대협을 만든 사람들’ 명의 입장문을 사전 인지했는지 여부
기자 : 네, 그래서 ‘정대협을 만든 사람들’이란 명의로 어제 20일 입장문이 나왔습니다.
윤 명예교수 : 어디에 나왔어요?
기자 : 그게 ‘저희는 1990년 정대협 설립을 준비하고 대표로 힘을 모았던 사람들’(입장문 첫 구절)이라고 입장문 나왔는데, 교수님께서 모르시나요?
윤 명예교수 : 어느 신문에 나왔느냐고요.
기자 : 이건 뭐 여러 신문에 나왔습니다. 교수님께선 모르셨나요?
윤 명예교수 : 난 몰랐네요.
기자 : 아니, 이게 교수님 성함이 제일 먼저 들어갔는데.
윤 명예교수 : 그래요? (웃음) 내가 요새 아파서 누워있거든요.
기자 : 아, 네네. 그런데 편찮으시지만 성함을 빌리려면 미리 허락을 받아야 하는 것 같은데요.
윤 명예교수 : 응
기자 : 연락이 없으셨나요 따로?
윤 명예교수 : 나한테 따로 없었어요.
(중략)
기자 : 입장문에 대해서는 모르셨다는 말씀이신지요.
윤 명예교수 : 내가 그건 몰랐어요.
기자 : 누군가 글을 써서 발표한 것인데 여기 계신 분이 모르시면 명의 도용 아닙니까.
윤 명예교수 : 그걸 내가 봐야겠는데. 어디에 나왔다고, 무슨 신문?
기자 : 일단 00신문에도 나왔고요.
윤 명예교수 : 내가 00신문을 안 보거든요.
기자 : 아, 지금 이제 인터넷에 교수님 성함을 치면 이게 나옵니다. 윤 정자 옥자라고 치면요, 뉴스에 지금 이제는 교수님 등 정대협에서 초기부터 활동한 연구자 활동가들이 이날 배포한 입장문에서, 이렇게 00뉴스도 나오고 00일보도 나오고 00신문, 00일보 다 나오거든요.
윤 명예교수 : 아, 내가 그거 하나도 안 봤어요.
기자 : 어떤 사안에 대해 입장을 낸 건데, 입장 낸 분한테 묻지를 않고 낸 것은 문제인 것 같아서요.
윤 명예교수 : 그렇죠. 난 전혀 알지를 못해서. 전혀 몰랐죠. 아니 내가 그런걸 보지도 않고 읽지도 않고. 나이도 나이고 이효재 선생님(윤 명예교수와 함께 정대협 초대 공동대표 역임, 입장문에 윤 명예교수 다음으로 거명)은 다 아시나.
기자 : 제가 여기 계신 분들한테 다 연락을 못 드려봤는데.
윤 명예교수 : 아, 나한테 처음이에요?
기자 : 예, 처음 연락드렸는데 말씀드리자마자 모르신다고 말씀하셔서.
윤 명예교수 : 내가 전혀 모르죠. 아무것도 모르고. 그리고 난 이런 데에 대해 관심도, 내가 90을 넘은지도 벌써.
(중략)
기자 : 여기에서 이런 게 있습니다. 윤미향 씨에 대해서도 ‘정대협 설립 시에 간사로 시작하여 사무총장, 대표직까지 오직 정대협 운동에 일생을 헌신한 사람이다’ 뭐 이런 식으로 얘기가.
윤 명예교수 : 우리가 그런 말을 했다고요?
기자 : 네, 그렇게 나와 있습니다. 이게 다 언론에 보도가 됐고요 지금.
윤 명예교수 : (웃음) 아이고…
기자 : 이게 문제 아니겠습니까, 제가 선생님 입장이면 화가 많이 나실 것 같은데. 사람 명의를 이렇게 도용해가지고.
윤 명예교수 : 전혀 몰랐다니까.
※ 윤미향 당선자의 정치 참여에 대한 비판
윤 명예교수 : 아 그런데 그건 그 양반(윤 당선자)이 국회의원 됐다고 한 것 보고 놀랐는데.
기자 : 아니, 왜 놀라셨습니까.
윤 명예교수 : 아직은 너무 빠르지 않나 싶어서. 저기 뭐냐면 그거 한 가지는 내가 분명히 할 수 있어. 정대협을 시작할 때요, 우리는 정치에는 관여 안 한다는, 말로는 얘기 하지 않았지만 우리의 정신 상태는 정치하고는 상관없는 걸로 우리는 생각했어요.
기자 : 당시에 선생님이나 정신은.
윤 명예교수 : 그래서 그 양반이 지금은 나이가 저렇게 됐지만 우리의 운동하고 정치하고 저기, 관계를 맺는다든지 정치에 뭐 손을 댄다든지 그런 것은 우린 원치 않았어요.
기자 : 아, 초기에는 선생님이나 초기 멤버들은 원치 않았군요.
윤 명예교수 : 그렇죠. 정치하고는 상관 안 했어요, 우리는.
기자 : 근데 윤미향씨가 국회의원 당선된 것이 아시겠지만 제일 처음 큰 것이자 유일한 이력이 정의기억연대 전직 이사장 직함으로 나온 것이거든요.
윤 명예교수 : 응응.
기자 : 그거를 보시기에는 좀 불편하시겠습니다. 그 이름을 듣고.
윤 명예교수 : 편치 않았죠. 아니 그니깐 정치하고 어떤 관계든지 한다는 거, 그거는 저기 뭐예요 할 줄도 모르고 관심도 없고. 누군가가 거기에 대해서 저기 뭐야, 관심을 갖고 거기에 더군다나 발을 들여놓는 것은 마이너스일 거 에요. 단체가 전부 나서서 말렸을 거 에요.
기자 : 보니까 제가 윤미향 씨 국회의원 출마 포스터 보니까 이런 말이 있더라고요, ‘이번 선거는 한일전이다’
윤 명예교수 : 뭐, 무슨 말이요?
기자 : ‘이번 선거는 한일전이다’ 그니까 한국과 일본의…
윤 명예교수 : 아이고…
기자 : 저는 그런 얘길 해서 좀 놀랐거든요, 교수님은 좀 어떻게.
윤 명예교수 : 아이고, 참 (웃음) 우린 반대, 아니 그러고 저기 임원진이 아무도 그렇게 국회의원 된다든지 그렇게 정치에 관심 있어서 참가하는 것, 생각지도 않았고 누군가가 그렇다면 하여튼 단체로서 우린 반대했어요.
(중략)
기자 : 원래는 안 그랬습니까. 젊었을 때는 어땠나요, 윤미향 씨. 열심히 했다고 하던데 정대협에서.
윤 명예교수 : 뭐를, 정대협 활동을 열심히 했다고요?
기자 : 네, 여기 보면 뭐 아까 말씀드린 입장문에는 윤미향 씨가 평생을 정대협에 바쳤다고 나오던데 어땠나요 젊어서는.
윤 명예교수 : 평생을 윤미향 씨가 평생을 정대협에 바쳤다고요?
기자 : 네, 그렇게 입장문에 나와 있습니다. ‘간사로 시작해서 오직 정대협 운동에 일생을 헌신한 사람’이라고 나와 있습니다.
윤 명예교수 : 누가 그렇게?
기자 : 아까 교수님 명의로 되어있는 입장문에 그렇게 표현이 되어있습니다.
윤 명예교수 : 난 그건 전문을 읽지 않아서 모르겠는데.
기자 : 일생을 바친 것 맞나요.
윤 명예교수 : 난 모르겠는데.
기자 : 왜냐하면 평판이 좋은 사람이었으면 다들 동의를 하실 거 같은데 그건 아니었나요, 윤미향 씨가 일생을 바칠 정도로.
윤 명예교수 : 그니까 윤미향이 일생을 바칠 정도로 그건 모르겠는데요.
기자 : 그건 모르겠다?
윤 명예교수 : 왜냐면 우린 정치는 상관 안 했거든요. 상관 안하기로 처음서부터 했고. 정치 문제에 대해선 관심을 안 하기로 처음부터 했고. 그러니까 그 문장은 조금 우리 취지하고 다르네요.
기자 : 아 그러니까 애초에 당시 정신이 정치에는.
윤 명예교수 : 우린 처음서부터요.
기자 : 거리를 두는 건데?
윤 명예교수 : 네 정치에 관심이 없는 걸로.
기자 : 정치에 뛰어든 윤미향 씨가 정대협에 헌신했다는 표현은 좀 안 맞는.
윤 명예교수 : 아니란 말이에요.
기자 : 그렇죠. 알겠습니다.
윤 명예교수 : 그건 아니에요.
기자 : 그건 동의할 수 없다?
윤 명예교수 : 응. 정치문제는, 그건 좀 달라요.
기자 : 정치에 직접 발을 담군 윤미향 씨가 헌신했다는 표현은.
윤 명예교수 : 그건 아니에요
기자 : 그건 아니다, 동의할 수 없다?
윤 명예교수 : 우린 누가 뭐라 해도 정치는 빼기로 했어요. 안 하기로.
기자 : 그런 표현도 잘못된 것이군요.
윤 명예교수 : 응, 그건 우린 분명해요.
정의연에서 연락을 한 것이 아니라 정대협 원로들 중 두 분인 지은희 전 여성부 장관과 정진성 서울대 명예교수님이 연락을 하신 겁니다.
신동아에서 질문을 지 장관과 정교수가 연락 했느냐고 물어봤어야 됩니다. -끝-
정의기억연대(정의연)가 전신 격인 한국정신대문제대책협의회(정대협)를 지지하는 내용이 담긴 ‘초기 정대협 선배들의 입장문’을 작성하면서 정대협 초대 공동대표인 윤정옥(95)·이효재(96) 이화여대 명예교수 등의 동의를 받지 않고 이름을 올렸다는 보도가 나오자 입장문을 작성한 정대협 원로들이 “사실이 아니다”라고 반박하고 나섰다.
22일 복수의 정대협 원로들의 설명을 종합하면, ‘초기 정대협 선배들의 입장문’은 정의연이 아니라 지은희 전 여성부 장관과 정진성 서울대 명예교수 등 정대협 원로들이 “우리가 ‘원로값’을 하자”고 의견을 모아 직접 작성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 전 장관 등은 윤 교수와 이 교수 등 고령의 원로들에게는 입장문을 읽어드리고 ‘이름을 올려도 좋다’는 확인을 직접 받은 뒤, 지난 20일 12명의 정대협 원로 공동명의로 입장문을 발표했다. 지 전 장관은 이날 <한겨레>와 한 통화에서 “원로 이름으로 입장문을 쓰는데 제일 원로이신 윤 교수님, 이 교수님께 말씀을 안 드릴 수 없다고 생각했다. 내가 이 교수님께 연락을 드렸고, 정 교수가 윤 교수님께 연락해서 동의를 받았다”고 설명했다.
윤 명예교수는 24일 ‘신동아’와 재차 통화해 앞선 21일 인터뷰 당시의 의견을 고수했다. 해당 입장문에 대해 사전에 들어본 바 있느냐는 질문을 다시 건네자 윤 명예교수는 “난 그걸 몰랐어요”라고 답했다. 윤 당선자를 두둔하는 듯한 입장문의 표현에 대해서도 “동의 안 해요. 그이가 무슨 헌신을 해요”라며 반감을 드러냈다. 윤 명예교수는 입장문 자체에 대해 “난 그것도 없었으면 좋겠어. 없는 걸로 해버렸으면 좋겠어”라고 말했다.
앞서 21일 윤 명예교수는 ‘신동아’에 “윤미향 씨가 정대협에 일생을 바쳤다는 표현엔 동의할 수 없다”고 밝힌 바 있다. 이에 대해 ‘한겨레’는 22일 “윤 명예교수는 ㄱ씨에게 ‘난 그런 말 한 적 없다’, ‘누가 전화하기는 했다’고 말했다”고 보도했다. 당사자인 윤 명예교수가 아닌 ㄱ씨의 전언을 보도 근거로 삼은 셈이다.
기자가 ‘한겨레’ 보도 내용을 읽어주자 윤 명예교수는 “아유. 아니에요, 아니에요”라고 답했다. 추후 ㄱ씨 전언에 대한 사실 확인 작업이 이뤄져야 할 것으로 보인다.
당사자가 계속해서 아니라고 부인하고 있는데, 익명의 제3자를 끌고들어와서 행한 근거없는 보도를 더 신뢰하시나 보군요.ㅎㅎ
여기에 대한 사실 관계를 확인 안 하고 왜 정의연에서 연락한 적이 없냐고 묻냐 이거죠....
신동아는 윤 교수님에게 정신성 명예 교수에게서 연락이 왔냐고 물어봤어야 되는 겁니다.
사실 관계를 잘못 확인하고 있는 게 눈에 안 보이세요?
말꼬리 잡는 식의 사실확인을 해본들, 윤정옥 교수의 일관된 주장이 부정되나요??
전달자가 누가 되었던들, 윤정옥교수가 수차례 인터뷰를 통해 그 입장문에 동의하지 않는다고 계속 주장하고 있는데, 그건 안보이세요?
아무런 근거도 제시 못하고, 익명의 사람이 윤정옥 교수이게 전달했고, 확인받았다고 주장하는 거랑
윤정옥 교수가 직접 전달도 못받았고, 동의할 수 없다고 주장하고 있는데
님은 전자를 더 신뢰한다는건가요?
나머진 모르겠는데란 답변이 대부분이고...
입장문도 XX일보는 안 봐서 모른다고 얘기하는 것이고...
세세한 부분까지는 내가 잘 모른다인데... 이걸 안 했다고 표현을 하시는군요....
중요한 건 정신성 서울대 명예 교수님이 연락을 하셔서 원로들이 입장문을 만들건대
거기에 동참할 거냐?? 이름을 넣어도 되냐? 물어 봤느냐게 중요한 팩트 체크입니다.
왜 이런 건 안 물어보고 정신성 명예 교수님이 연락을 한 적이 없다고 결론을 지으십니까?
입장문 발표에 들어간 원로들 명단은 총 12명..
이중에 지은희 전 장관 정신성 명예 교수님도 계시는데 왜 이분들께 확인을 안 할까요???
신동아나 조선일보에서는 윤정옥 당사자가 연락을 받은게 없다고 하고 있습니다.
당사자는 연락 받은게 없다 그러고, 제3자는 연락을 했다 그러고..
뭘 신뢰해야 하나요?
그리고 윤정옥 교수의 인터뷰를 보면, 윤미향이를 인정하지 않고 있다는게 가장 중요한 팩트 아닙니까?
제가 기자였다면 정진성 교수님이 연락을 했는지 안 했는지 바로 물어봤을 겁니다.
왜 여기에 대해서 팩트체크를 안 할까요?
그리고 전문도 아니고 중간에 잘라먹은 내용은 뭘까요????
쓸데없는 내용이라서 중략이라 적고 뺏을까요?
아니면 정의연에 유리한 내용이라 뺏을까요???
하나 더 첨언하자면 입장문에 반대하는 분들은 이름을 넣지 않았는데 윤 교수님이 반대했다면 뭣하러 이름을 넣겠습니까?
님은 그 윤정옥 교수 발언을 부정하면서 제3자를 계속 긍정하죠?
당사자는 아니라 하는데 그건 외면하고...
그럼 한겨례 인터뷰는 윤정옥 교수가 거짓말을 했다는 건가요?
중간에 잘라 먹은 내용이 뭔지는 나도 모르겠는데,
그런식으로 의혹 제기 할거면,
한겨례 신문은 왜 녹취록도 공개안하고 익명의 ㄱ씨는 또 누군지 왜 안밝힙니까
정진성 서울대 명예교수 등 정대협 원로들이 “우리가 ‘원로 값’을 하자”라고 의견을 모아 직접 작성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 전 장관 등은 윤 교수와 이 교수 등 고령의 원로들에게는 입장문을 읽어드리고 ‘이름을 올려도 좋다’는 확인을 직접 받은 뒤,
지난 20일 12명의 정대협 원로 공동명의로 입장문을 발표했다.
지 전 장관은 이날 <한겨레>와한 통화에서 “원로 이름으로 입장문을 쓰는데
제일 원로이신 윤 교수님, 이 교수님께 말씀을 안 드릴 수 없다고 생각했다.
내가 이 교수님께 연락을 드렸고, 정 교수가 윤 교수님께 연락해서 동의를 받았다”라고 설명했다.
정의연이 아니라 지 장관 정교수가 의견을 모으고 입장문을 정의연에게 전달했습니다.
동아나 조선은 왜 지은희 전 장관과 정진성 명예 교수에게 사실 확인을 안 할까요?
이 입장문을 주도하신 분이 정대협 원로중 두 분인 지 장관과 정교수인데 말이죠???
입장문 내용을 가지고 꼬투리를 잡을 거면 입장문을 작성한 지은희 전 장관님과 정진성 서울대 명예 교수님께 사실 확인을 하면 됩니다.
그럼, 한겨레 신문에서는 왜 윤정옥교수에게 직접 안묻고 있죠?
제3자 말이 옳나요 당사자 말이 옳나요?
그리고 윤정옥교수가 윤미향을 긍정하고 있나요 부정하고 있나요?
전광훈만 조심 하면 됩니다.
자ㅡ윤미향건은
부폐 ㅡ반부페 이상도 이하도아니다
검찰조사끝나면 수긍할지말지ㅡ
세상믿으넘 없으니 검찰수사인들 믿것는가?면
염병그만하고ㅡ
이을계기로 시민사회단체 회계투명성 사용적정성을 높여나가자 ㅡ
애들장난그만하고ㅡ
정치하다보면 자주동물이되는 놈들 있는데 자주 하면습관된다ㅡ
"태평양전쟁 희생자유족회" 역시
일제 강제동원에 대한 피해보상금을 받게
해주겠다며 회비와 수수료 명목으로 약 15억원에
달한 금액을 챙긴 혐의로 2011년 재판에
넘겨진바 있습니다.
'나눔의집' 역시 심하다는 생각을 합니다.
'정의연' 또한... 돈문제
철저한 검찰조사를 기대합니다.
전경련에서 돈 먹어 가면서 태극기 휘날리던 인간들.....
이참에 싹 다 잡아 처넣어야~~~~
일본과의 합의는 국제적 합의인데
왜 뒤엎느냐고 문통에게 따지던 사람들.
그땐 할머니들 안불쌍하고 안보였었나?
불과 1년도 안돼 할머니들을 위한다.?
그때 본인들이 어떤글을 썻는지 돌아들 보시길..
신념도 아니고 철학도 없이 까맣게 칸만 채우면
글이고 말인가?
이 사람들 생각이 없는건가?
시시때때로 변하는게 이념이고 사상인가?
점점 수준이 바닥으로 바닥으로 기어들어가는군!
당신들도 늙으면
젊은사람들이 치매니 사주받았니 하면
기분 좋은가?
정권의 개가 되서 똥인지 된장인지
구분도 못하고 무조건 외눈박이로 한쪽만
바라보고 사시길 바람니다.
그대들도 늙으면 치매걸린 할아버지로
대우받을것이니 젊을때
실건 된장같은 똥. 많이 드십시요.
단지 30년 함께한 세월보다 윤미향이 국회의원 되는 것이 그리 미우셔서 저러나 싶은 것이죠..
그리고 할머니들 앵벌이 시켰다고 하시는데 정의연은 비영리 단체로 정관에 명시된 목적 사업이
'일본군 성노예제 문제의 정의로운 해결을 위한 활동과 전시 성폭력 재발 방지를 위한 활동'입니다.
할머니들 집사 드리고 용돈 드리는 단체가 아닌데 자꾸 앵벌이 운운하세요?
맞는말도 있지만 한가지 동의하지 못할 표현이 있습니다..
'순백의 정결함을 요구할 권리가 없다'
왜 없습니까?
당연히 NGO라고 빈한하게 살라는 요구 할 수 없습니다..
그들도 적절한 급여를 받으며 일하는거 당연 합니다..
하지만 국민성금이나 정부지원금을 그들의 인건비나 활동비를 제외한 개인적인 목적으로 사용했다면 그런 의혹이 있다면 조사받고 비난 받아야지요..
그런 활동가는 첫째 덕목은 정결해야 하는거 아닌가요?
요즘 티비를보면 우리나라가 많이 먹고살만한지 각종 단체서 후원금을 모금하는 광고가 많습니다..
우리가 그런 단체를 후원하는게 그들이 정결하고 깨끗할거란 믿음이 없다면 가능한 있을까요?
글을쓰신 목사님이 너무 흥분하셨든지 아니면 생각이 정말 그런분인지 모르겠네요..
진심이라면 그런 목사님이 게신 교회는 가시지 말라고 말리고 싶군요..
저도 당연히 그렇게 생각합니다.
그런데 지금까지의 의혹들을 보면...
딸 유학비가 정의연에서 흘러들어 갔다면....
안성 쉼터 매매 과정에서 검은돈이 오고 갔다면....
8천만 원짜리 빌라를 구매하는데 전액 현금으로 지급되었다면....
30년간 8천에서 2억 정도 되는 집을 5번이나 매매했다면....
이게 언론과 미 통당 곽상도 의원이 들고 나온 의혹들이고 여기에 대해서 해명이 안된 게 있는가요?
탈북한 지 4년 만에 18억을 번 태영호는 당연히 그 정도 수입이 가능한 인물이고....
검사 퇴직 시 예금이 1.2억 인 곽상도는 2013년 민정수석 때 예금이 20.4억으로 19억이 늘었는데 당연한 거고..
30년 맞벌이 부부가 2억짜리 집을 경매로 낙찰받고
국가 상대로 배상금 2억 8천 받은 것으로 딸 유학 비용을 낸 것은 의혹을 받아 마땅한 사안인지.......................
무슨 죄이며 욕먹을 일인지...
세상인심 무섭네, 집두채 갖고 있는 사람은
죄인 되는거유?
빨대를 꽂아?
딸 유학보낸 사람이 뭔 죄고?
왜 한결같이 추측으로 생각하고 말하고
그걸 확정적이라 믿을까?
고의적 부정이 밝혀져 나오고 욕을 하던 돌을
던지던 해도 될걸.
해명하라 해명하라 해서 해명하니까
해명을 못믿겠다. 못믿겠다.
그럼 뭣하러 해명하라고 하는건지.
어쩌라는걸까요?
그리고 일반 국민들이 생각하는 감정이란게 있지요..
7억5천주고 산집을 4년만에 4억5천에 팔았다며 왜 비싸냐 했더니 건축기법과 고급 내장재를 들먹였고 왜 싸게 팔았냐고 했더니 4년만에 감가삼각을 이야기 합니다..
납득이 되십니까?
몇억의 현금자산..
열심히 일해서 모은 돈이라면 박수치고 격려해야죠..
근데 자식을 유학보냈다죠..
그것도 학비 비싸기로 유명한 미국에 일반 보통의 공부도 아니고요..
일반 대학공부도 한 학기 7~8만 달러인데..
수억원의 학비를 보내며 수억원의 현금자산이 있다면 국민이 수상하게 생각 안할까요?
일부 성금은 본인 계좌로 받았다면서요..
여적지 모든 사건에서 대법원 확정 판결 날때까지 비난들 안하셨습니까?
의혹만으로 비난들 안하셨나요?
정의기억연대..
좋은일 했습니다 오랜세월..
하지만 그들이 이용수 할머니등 함께한 피해자 할머니들이 안계셨다면 지난 30년간 그 활동을 계속 할 수 있었을까요?
피해자 할머니들이 함께 하셨기에 그 활동도 가능했다고 봅니다..
성금도 모금하고 정부지원도 받으면서..
그러면 결과적으로 나쁘게 말한다면 그 할머니들 덕분에 그간 먹고살고 자녀 그 비싼 학비 유학도 보내고 또 국회의원으로 입신양명한거 아닌가요?
아주 나쁘게 말한다면 말입니다..
검찰에서 수사중이니 시시비비가 가려지리라 기대합니다..
단 아주 공정한 어떤 의도도 개입되지않은 객관적인 신속한 수사를 기다려 봅니다..
누구일까요?
전, 윤의원 잘했다고 한적이 없습니다.
자꾸 부동산 차익이 거론되는데
혹시 그돈의 행방이 밝혀졌나요?
돈문제는 안밝혀질수가 없는문제죠. 범죄 유무와
관련 어디서 증거가 나와도 나올겁니다.
참웃기는게 우리가 궁금해하는건 밝혀지질 않고
밝히려고도 않고, 밝힐수도 없네요
이문제를 누구에게 하소연 할수도 없고
개별 사안의 경중을 따져서 답을 묻는게 아니라
선택적 사고로 의혹을 부풀리고 수사를 요청하고
수사하고 이 모든것들은 누가 누구와 이뤄지고 있나요?
언론과 법이 차별적으로 말과 논리가 적용이 되는데
한심하고 개탄스러울 뿐입니다.
현 시국을제가 잘판단하고 있다고 할수도 없습니다.
단지 편중된 언론속에서 그나마 우리 같은 작은
목소리라도 내야하는것 아닌가요?
이런 소리도 없다면 지금의 잘 짜여진 틀은
더욱 공고히 자리잡아 계속 그들의 음습한
그늘속에 살아야 합니다
마지막으로 윤미향이 떳떳하고 자신 있으니
사퇴요구를 거스리고 버틴다고 전 판단합니다.
물론 아닐수도 있구요!
윤미향 부부 재산이 아파트 빌라 합쳐서 2억 3천 예금 3억 2천..
30년간 맞벌이 부부 재산이 5억 5천 정도 되네요....
5억 재산 모으려고 30년간 윤미향 의원이 그 짓을 합니까? 머리 총 맞았어요??
혹시.... 윤미향 의원 재산이 20억이나 30억쯤 되는 것으로 착각하고 계시는 건 아니시죠??
맞벌이도 아니고 외벌이 하는 저도 20년간 5억 정도는 벌었습니다.
본인이 본인계좌로 받은 후원금 계산해보니 잘못이 있었다 시인 했습니다..
얼마간의 잘못인지는 수사해서 밝히겠지요..
그동안 보수쪽에서 공격하면 인내하며 결과를 기다리면 됩니다..
진보쪽도 그랬으니까요..
할머니 개개인을 위한 활동에는 개인 계좌로 후원금을 받은 것에 대한 잘못을 시인한 것입니다.
개인 계좌의 후원금을 잘못 사용한 것이 아님을 기자회견 때 밝혔습니다.
할머니들 개인 활동이 어떤 부분이냐면 길원옥 김복동 할머니 유럽 방문 때
연세도 많고 힘드시니까 비즈니스석을 마련해주고 싶다는 개인적인 의견으로 인해서 모금 활동을 한 부분.
김복동 할머니 장례식 때 상주 역할로 인한 정대협이 아닌 장례위원에서 상주 이름으로 계좌를 남긴 것..
상주 역할은 김복동 할머니가 돌아가시기 전 윤미향 대표에게 부탁을 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개인 계좌로 모금을 한 것을 비난하기보다는 그 돈이 제대로 쓰였느냐 아니냐를 따져야겠지요..
이 부분은 검찰에 고발된 사건으로 수사 중이고 윤 의원도 충분히 소명한다고 기자회견 때 얘기했습니다.
검찰은 진보 쪽 인사에 대해서는 없는 사실도 만들어서 수사랑 재판을 이끄니
윤미향 의원에게 불리하면 불리했지 절대 유리하진 않겠지요.
앞잡이 같아보이내요.(민주당)
너무 아는척 하지말어요.........
잘난척으로 오해가 돼내요..........
그러케도 할일이 없나요?
뭐가뛰니 뭐도 뛴다고.딱.그짝이여............
의리가 있다면 사소한걸로 목에 핏때세우고...
일본애들이 좋아할짓.. 소녀상 철거하자는애들이 좋아할짓..간악한 무리들이 좋아할짓 말아야죠.
할머니도 의리가 있다면..그라면 안될낀데...ㅜㅜ
부류들인데.........
본문 글을 쓴 목사는 그래도 분별력이 있는 목사군요^^
그리고 대갈통을 장식용으로 달고 다니는 좀비같은 부류들 상대해준다고
연밭님이 많이 욕보십니다
어쩌겟습니까??
대답은 해줘야겠고......
나같으면 저떤 좀비들은 철저히 개무시하고 미친 개고기나 쳐먹으라고
욕바가지 쏱아부을텐데 연밭님은 보살입니다 ^^
그래도 함께 힘내서 끝까지 가보자고요
범죄집단 친일 매국노당이 완전히 몰락하는 그날이 올때까지.........!!
힘내시길 빕니다 !!
_()_
첨언)
기레기들을 응징하는 징벌적손배소가 통과될 것 같다는 뉴스가 떴습니다
눈물이 나려고 하더군요
이런자가 하나님의 말씀을 제대로 신자들에게 전할 수 있을까요?
그리고 작대기가 아니라 지프라기만 꽂아도 95% 당선되는 지역도 우리나라에 있습니다.
이런 편견들이 우리나라에 적폐라는 생각이 듭니다.
이런 편견들이 우리나라에 적폐라는 생각이 저도 드네요.
이런 거 사실인가요?
나도 공무원 해봤지만 공무원이 없는 사실을 왜 만들까요?
공무원도 부모 자식이 있습니다.
멀리 보고 일합니다.
거짓은 언젠가 들통난다는 걸 잘 알고 있습니다.
범죄자들이 자기변명으로 법을 피해가려고 온갖 짓거리 다 합니다.
수년~수십년 전의 재판이 끝난 사건을 지금의 정치논리로 재판결해 뒤집는 행태는 우리나라에만 있다고 보면 됩니다.
그 당시에는 엄청난 범죄를 지금 표팔이로 이용하고 있습니다.
지금 낚시방에도 참으로 많씀니다.
서울시 공무원 간첩 조작 사건에 국정원과 검찰이 사건을 조작했는데 공무원이나 해보셨던 분이 이 사건 모르시지는 않겠죠?
한명숙 전 총리의 유죄판결이 어떻게 해서 났는지는 관심은 있으시고요??
언제든 토론 환영입니다. 댓글 주세요.
"한일간 현안을 해결하기위해서는
한국의 시민단체가 변해야 한다"
결국은 위안부 문제 자체가 가짜다.
성노예는 있을수 없다.
위안부는 성노예가 아니었다.
일본극우들이
한국인 비하를 서슴없이 해대고 있습니다.
정의연을 둘러싼 논란을 지켜보는 국민으로서
딱히 하나로 표현하기 쉽지 않은 현실이
안타깝습니다.
아무도 믿어주지도, 함께 하지 않을때
국내외로 위안부 존재사실을 알린것은
부인 못할일..
제기된 의혹들은 수사가 잘 정리되어서
바로잡을건 바로잡고
이어나갈건 잘 이어나갈수 있기를
바랍니다.
위안부 인권을 위해 싸워온 정의연의 가치와
학생, 시민들의 순수한운동 만큼은
어떤 결과이든,
쇄퇴되지 않기를 바랄뿐입니다.
그 대표가 연밭..........
당비 내면 그런거여?
헤드락이나 같이 미쳐가는구만!!!!
에이 징글징글한 새끼..
꼬로나 검사는 다들 했냐?
아니면 함 올라오던지.... 뒤지게 패 줄 테니...
개인정보에 주소랑 전화번호 다 있다...
아님 잣만한 새끼세요?
그참ᆢ
도둑이 지발저린다드니~~~
진짜 쪼매하나 ㅎㅎ~~~~
현실에서 얼마나 우스운 존재고 존재감이 없으면 인터넷에서 이러고 있겠냐.. 쯧쯧쯧
하긴 댓글을 달고 반응을 보이니 신이 나서 흥분하는 놈이게 댓글이 뭔 필요가 있겠냐..
학꽁치 새끼같네ᆢ 금방 숨넘어가는 ㅉㅉ
니넘 댓글을 쭉 읽어 보거라~~
어디 쪽팔려서 누구에게 보여줄 수나 있겠냐???
니가 조언받았던 경찰서 가서 내가 이런 댓글을 달았는데 이거 처벌받냐 안 받냐 물어보거라.
널 조언해줬던 경찰이 유치장에 바로 쳐 넣을 거란다~~.
긍께 너무 색깔내지마셔~~
두루두루 살으랑께~~~
근데 정말 야비한 두어넘한테서만은 은퇴못하것네요
오지랖 넓으면 푼수 소리듣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