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감정을 조장하던
진보와 보수 진영논리를 펴던
지금 상황이 어떤지 알고나 그러시길...
힘없는 한국은 아무것도 하지 못하고
그저 강대국 미국의 처분에 운명을 맡겨 놓고
있을 뿐입니다.
상황이 악화되어 한반도 전쟁이 필연적으로
발생하는게 아니라
애초부터 미국 트럼프는 전쟁 계획을 세우고
상황을 그렇게 몰아갔던 겁니다.
문재인 대통령은 어떻게던 무력충돌만은
막아보려고 갖은 노력을 하고 있지만
의도적으로 전쟁을 기획하고 있는
트럼프에겐 아무런 의미가 없는 일로 보여지네요.
제발 한반도 전쟁만은 발발하지 않기를
간절히 빌어 봅니다.
지난 18일, 뮌헨안보회의(MSC)에 참석한 제임스 리쉬 미 상원의원의 발언이 큰 파장을 낳고 있다. 리쉬 의원은 “트럼프 대통령이 북한에 무력을 사용한다면 이는 코피작전이 아니라 대규모로 신속하게 이뤄질 것이며, 사상자와 파괴의 규모는 엄청날 것”이라고 주장하고 회의장을 떠난 것으로 알려졌다.
물론 이러한 주장은 공화당 상원의원이 개인적 견해를 밝힌 것일 수도 있지만, 최근 미군의 행보가 제한적 타격 작전이 아닌 전면전을 염두에 둔 것 같은 모습을 보이면서 리쉬 의원의 주장이 현실화될 우려가 커지고 있다. 또한 중국과 일본, 러시아 역시 이러한 대규모 전면전에 대비하는 군사적 이상 징후를 보이고 있어 트럼프의 대북 군사 옵션 시행이 자칫 대규모 전면전으로 확대될 수 있다는 우려가 확산되고 있다.
중국은 이미 지난해부터 북·중 접경지역인 창바이현(長白縣) 스바다오거우(十八道溝) 등 5개소에 50만 명 이상의 북한 난민을 수용할 수 있는 대규모 수용소를 건설했거나 가동을 준비 중이다. 또한 중화권 일부 매체 보도에 따르면 제78집단군 예하 일부 합성여단(보병∙포병∙기갑 제병연합부대)과 무장경찰 병력 등 30만 명에 달하는 병력이 국경 지역에 증파된 것으로 알려졌다. 사실상 전면전 또는 북한 정권 붕괴에 대비한 조치다.
러시아 역시 극동 지역에 Su-34 전폭기를 2배 이상 증강하고, 북한 접경 지역인 프리모리에 지역에 기갑여단을 전진 배치하고 실탄 훈련을 강화하는가 하면, 블라디보스토크 주둔 태평양함대의 초계 활동을 전년 대비 60% 이상 늘리며 한반도 비상사태에 대비하고 있다.
가장 우려되는 것은 미국과 일본의 움직임이다. 미국은 트럼프 대통령과 펜스 부통령은 물론 백악관과 내각의 주요 인사들이 나서서 북한 정권의 반인륜적 범죄와 문제점들을 연일 지적하며 ‘명분 쌓기’에 한창이다. 평창 올림픽 개막식 참가를 위해 방한했던 펜스 부통령은 방한 일정에서 두 차례나 故 오토 웜비어 군의 부친을 대동하고 북한 정권의 잔혹성을 비난했다. 또 평택 제2함대사령부와 천안함을 찾아 북한의 전쟁 범죄에 대해 성토하기도 했다.
미 외교가도 분주히 움직이고 있다. UN에서는 최근 후티 반군이 사우디에 발사한 탄도 미사일이 북한제 화성 6호였으며, 중동과 아프리카 등지에서 북한의 불법 무기 유통이 확산되고 있다는 보고서가 공개됐다. 비트코인 해킹 등 세계 각지에서 행해지고 있는 북한의 사이버 범죄와 마약에 대한 문제제기도 곳곳에서 제기되고 있다. 북한을 ‘악의 축’으로 규정하고 이러한 세력을 무력으로 응징하기 위한 명분 쌓기다. 미국은 이러한 명분 쌓기와 병행하여 실질적인 전쟁 준비도 거의 끝마쳤다.
먼저 지상군이 조용히, 하지만 대규모로 움직이고 있다. 주한미군 예하 기갑여단 전투단의 순환배치 일정이 조정되면서 당초 1개였던 기갑여단이 한시적으로 2개로 늘어났다. 미군 순환배치는 장비는 그대로 두고 병력만 들어오는데 새로 들어온 병력을 무장시킬 수 있는 전차와 장갑차 등 물자도 이미 준비되어 있다. 경북 왜관 소재 사전배치물자(APS-4)는 새로 창설되는 제16기갑여단 창설 물량 확보를 위해 올해부터 미국으로 보내질 예정이었으나 현재 그 어떤 물자도 외부로 반출되지 않고 있다. 뿐만 아니라 주한미군은 최근 한국 근무 장병에게 가족 동반 금지령을 내리는 한편, 훈련이나 부대 움직임과 관련한 그 어떤 내용도 당국 승인 없이는 SNS에 게재하지 말라는 특별 보안 강화 지침도 하달하는 등 이상 징후를 보이고 있다.
본토 육군과 태평양육군도 바쁘게 움직이고 있다. 사단 전체가 낙하산으로 투입되는 제82공정사단 예하 부대 일부가 오키나와에 전개해 미 해병 제3원정군과 강제진입작전 훈련을 실시하는가 하면, 유사시 신속기동부대로 가장 먼저 투입되는 제25보병사단은 예하 4개 여단이 모두 해외 전개를 앞둔 전투준비태세 점검과 파병 전 훈련을 수행 중이다. 25사단 예하 1스트라이커여단이 알래스카 동북부 소재 웨인라이트 기지에서 앵커리지로 이동했고, 제2여단과 제3여단 역시 예하 부대를 합동준비태세훈련센터(JRTC : Joint Readiness Training Center)로 보냈으며, 제4여단은 북극지역 전투훈련센터에 입소해 혹한기 산악지역 전투 훈련을 수행 중이다.
본토에서는 전후 안정화작전 수행을 위한 제1안보지원여단(1st Security Force AssistanceBrigade)이 당초 일정보다 4개월 앞당겨 급히 창설되었으며, 제200헌병여단과 제9원정지원사령부, 제103원정지원사령부 등 예비부대가 소집되는가 하면, 일부 지역에서는 예비전력센터까지 가동되기 시작했다.
해군력 증강도 두드러진다. 미국은 기존 7함대 항모 전력인 로널드 레이건 항모전단에 더해 최근 칼 빈슨 항공모함타격전단을 7함대에 추가 배치했다. 이뿐만 아니라 유사시 대규모 상륙작전을 수행할 수 있는 원정타격전단(ESG : Expeditionary Strike Group)도 2배 증강했다.
당초 1월 말 와스프와 교대해 미국 본토로 귀환할 예정이었던 본험리처드 상륙함은 지난 2월 초부터 오키나와에서 제3해병사단 병력을 태우고 태국에서 사상 최대 규모의 상륙훈련을 실시하고 있으며, 새로 7함대에 배속된 와스프 상륙함은 2척의 상륙함과 2척의 이지스 구축함을 추가로 배속 받아 해외원정작전 편제인 원정타격전단으로 완편되어 일본 사세보에 대기 중이다.
현재 제7함대에는 미 해군 작전배치 함정의 60%에 육박하는 함정이 배속되어 있으며, 이러한 해군력을 지휘하는 태평양함대 사령관은 바로 얼마 전까지 중동 지역에서 공습작전을 지휘했던 파일럿 출신의 ‘공습 전문가’ 제5함대 사령관 존 C. 아킬리노 제독이 최근 지명됐다.
공군도 바쁘다. 괌 앤더슨 공군기지에는 미 공군의 전략폭격기 3종이 모두 비행대 완편 체제로 대기 중이며, 최근에는 초대형 벙커버스터 GBU-57이 배치되었다는 소식도 전해진다. 가데나 기지의 F-35A 전투기는 언제든 고도의 스텔스성을 유지한 상태로 작전에 투입될 수 있도록 이례적으로 레이더 리플렉터(Radar reflector)를 제거한 상태로 대기하고 있다. 이들 전략폭격기들은 가데나의 스텔스 전투기 또는 일본 항공자위대, 심지어 호주공군과도 함께 장거리 폭격 및 공중급유 훈련을 지난해 말부터 집중적으로 실시해오고 있다.
본토에서는 유사시 한반도 전구에 투입되는 제355전투비행단이 예하 2개 A-10 공격기 대대를 24시간 이내에 해외 긴급 배치하는 고강도 훈련을 실시했다. 또한 본토 각지의 합동기지에서는 미 공군 현역과 주방위군 수송기는 물론 예비전력사령부 소속 수송기, 심지어 미 공군 임차 대형 수송기까지 동원되어 일본 북부 치토세 공군기지와 중부 요코타 공군기지에 대량의 물자를 실어 나르고 있는데, 지난 1월 한달간 치토세에 들어온 대형 수송기는 확인된 것만 40편이 넘는다.
치토세와 요코다는 모두 인근에 대형 화물선이 접안할 수 있는 항만이 있으며, 항공자위대 고사군 패트리어트 포대의 보호를 받는 요충지다. 특히 치토세 기지는 지난해 12월 미 해병대와 대규모 상륙/강습 훈련을 실시했던 일본 육상자위대 유일의 완편 기갑부대인 제11여단 주둔지와도 가까워 유사시 미∙일 연합 상륙군의 출격 거점으로 유력한 곳이기도 하다.
이러한 동향을 종합해보면 미국은 가까운 시일 내에 코피 작전 이상의 대규모 전면전을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보이며, 전쟁 개시 여부는 우리의 의사와는 무관해 보인다. 소련의 혁명가 레프 트로츠키는 “당신은 전쟁에 무관심할지 몰라도, 전쟁은 당신에게 관심이 있다”고 했다. 지금 대한민국은 우리 의사와 상관없이 성큼성큼 다가오는 전쟁에 대비해야 하며, 북한 역시 한반도 전체의 전화(戰火)를 막기 위한 비핵화 노력에 좀 더 진정성을 갖고 나서야 할 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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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글만보면요.
걱정되네요
한가지 분명한 것은 전쟁에서 패한 국가는 없어지죠
우리 역사는 숫한 전쟁의 참화를 겪은 민족입니다
우리는 현재 지구상에서 가장 표독한 독재자를 적으로 두고있습니다
강력한 힘을 길러 감히 적이 넘보지 못하게 하므로서 전쟁이 안일어나게 하는 것이 가장 이상적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렇다고 우리가 먼저 전쟁을 일으켜서는 절대안되죠
"전쟁은 없다"라는 논리펴는 분들 보면 뇌구조가 이상한거죠
* 최근 남북왕래가 있는 것은 공산주의자들의 전술입니다
저들은 6.25발발 3일전까지도 우리보고 대화하자고 했던 전술을 폈지요
한반도를 두고 게임을 하고 있네요.
총기규제를 원하는 미국내 여론을 외부로 관심을 돌리려는
방법으로 한반도를 이용하려는 걸까요...( 더불어 무기시장의 활성도...)
지금 이시기에 굳이 ....
총으로 흥한 자 총으로 망한다.
베트남 침공때도 그랬고
이라크 침공때도 그랬듯이
다 조작된 허위 명분으로 전쟁을 일으겻던 미국이
한번 더 조작,허위 명분으로 전쟁을 일으킨다고 해도 그리 어색하지는 않을것 같습니다.
아직도 배가 부른 것이겠지요...ㅎ
그래서요?
미쿸 까부수자고요???
돌려 글쓰시지 마시고
솔직해집시다.
당신이 진정 원하는 것은
사회주의요?
공산주의요?????
이제 정으니 만세라도 불러야
살수 있을런지.......짭!!!
이 나라가 지금 법치주의인가???????????
아~~~~
언론법치주의
언론 만세!!!!!!!!!!!!!!!!!!!!!!!!!!!!!!!!!!!
김영철 만세!!!!!!!!!!!!!!!!!!!!!!!!!!!!!!!!!!!!!!!
경주시에서 벌초해주는 김가 자손은 아니길....
그넘이 온다고~~~~~~
술쳐먹었으면 코나골면서
뒤집어 자든가....
한심하기는....
제데로 진단하는 언론은
너밖에 없다.
국가패망 일보직전~!!!
눈앞에 보이는 것은
오직 파멸의 길 뿐!!!
아~~~진짜
편하게 잠 좀 자고 싶다는 생각뿐~ㅋ
물낚시시즌이라고 붕어에 정신뺏긴
월척인들 참 많지요.
하긴뭐
공산주의 되기전에
마지막 낚시들 하신다는 깊은 뜻~?ㅎ
전 이리 잠이 안오는데 말입니다.
휴우~~~
좌익이니 우익이니 정치인들 뿐만아니라 국민들까지 싸우고 있으니 ...
청와대를 우습게아니까 위기라는
유언비어가나오지
청와대수석들 애국운돔권 투사들이라
미국쯤은 ㅋ ㅋ
난 대한민국 여성단체의 진영논리
자기편관리 이정도일줄 ㅎ 미국보다 나빠요
윤창중 사건때 대통령이책임져라 외치던
단체들 요즘다휴가갔나? ㅋ ㅋ
미국보병사단 한국입국?
미친개는몽둥이가약이지 ㅎ
미국의북폭을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천안함폭침 주동자가 한국온다고
환영외치는 정부 ㅎ
나라망하는데 국민에겐 그책임이없을까?
유에군은침략자고 김일성은 위대한지도자로
가르키는 전교조교육?찬성?ㅋ ㅋ
3월1일 태극기들고
광화문광장 편의점에서 소주한잔 합시다
"아이고~~~
그 때 마음껏 씨부릴 자유 있을때!가
행복했었지"하겠지요.ㅋ
바람속고래님!
콜~~~입니다...^^
고 하길종 감독이 영화로도 만들었었죠.
조감독 이름이 박평식씨였을 겁니다 ㅎㅎㅎ
제목은???
동생인 하명중씨도 유명했죠..
정답은 ㅂㅂ들의 행진 아닌가요..ㅋㅋ
이슈방의 덤앤더머들 ^^;
=> 남조선 접수날짜 조율?
46인의 용사들이 울부짓는다.
그 유가족분들에게는
피같은 자기자식 죽인
살인자가 당당히 오는 것이다.
한달에 얼마나 받나유?
그거씨~~궁금혀유~~~~~~~~
100만원은 넘쮸??????
.
.
아~~~띠
나도 한 100억주면
조금 생각해 볼텐데 말임돠~짭!!!
"내 눈앞에 있으면...
열손꾸락과 열발꾸락과
사지육신 확!!!~~~~마~~~~~~~~~~
.
.
.
.
안마 해줄낀데"
잡아라도 먹을텐데.......
아~~~
아까비~~~~~~~~~~!!!!!!
한달에 400정돈 받을껴....ㅎ
사람 대접해줬더니
술만 처먹으면 기들어와서....ㅎ
미국에서 2척 보유한 병원선
"MERCY"함이 지난 2/21일
한반도를 향해 출항했군요.
병원선까지라...........
무슨 의미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