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을 사랑합니까 ?
왜요 ? 왜 사랑하시나요 ?
전 전혀 대한민국에 태어났단 이유로
나라에 충성하는 바보짓은 하지 않습니다.
한미 fta 로 미국의 속국이 된다고요?
지금도 미국의 속국입니다.
스스로 나라도 못지키는 국방력을 가진 나라가
뭔 독립국가라고 생각하시는지요.
전 그냥 미국의 주 정도로 생각합니다.
반대들 하시는 님들.
그냥 두셔서 , 님들 염려처럼 미국이란 나라로 살아 봅시다.
뭘 그렇게 독립된 나라에 의미를 부여 하시는지요.
과거에서 배우셔야 하는거 아닌지요.
일제치하 독립을 위해 애쓴 수많은 투사들은, 그 자식들의
지금 사는 모습이 어떤지 알고 계시지 않습니까?
6.25 전쟁시 산화하신 수많은 장병들의 목슴값이 불과 몃 만원이란
뉴스가 지금도 버젓이 나오는 현실입니다.
적어도 미국은 그렇지 않지 않습니까?
그냥 미국의 국민이 되어 살아보는건 어떨까 생각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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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가당치도 않지요.
해방 이후, 거기에서부터 잘못되었지요.
우리 정부가, 우리 국민들이
가장 잘못한 부분 중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끔찍한 가정이지만,
혹시라도 그런 일이 앞으로 발생하게 되면
아무도 이 나라를 위해 싸우지 않을 겁니다.
나만 손해인거죠.
내 자식들, 내 후손들만 손해인거죠.
지금도 풍조가 그리 흘러가지 않나요?
나만 생각하고,
돈있고 권세있는 많은 분들 웬만하면 군면제 받으시고,
외국국적 취득하시고...
한강붕어님의 글,
안타깝고 착잡합니다.
부끄럽습니다.
또한 그동안 격으신 수많은 고초에 대하여
국민의 한사람으로서 아무것도 하지못했다는것에 대하여
죄송합니다.
이제는 국민의 의식이 깨어나는 중이오니 조금더 기다리신다면
정부로 부터 보상도 받고 그에 걸맞는 명예도 찻으실수 있습니다.
환절기 감기 조심하시고
물가에서 튼실한 붕어 상면 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