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름대로 fta 어쩔수 없이 해야만 하는
약소국의 비애로 생각합니다. 미국은 좀더 이익을 보겠지요.
잘되는 분야는 어쩔수 없고 관세가 사라져서 경쟁력이 떨어진 관계로
농업 및 어업 분야의 피해가 가장 많다고 합니다.
제 말중 틀린것이 있는지요 ?
그 피해에 대해서 짧게 이야기 하고 싶은말이 있습니다.
자제분들 있으신 기혼님들,앞으로 2세를 계획하고 잇으신 총각님들
자제분의 미래 직업으로 농업이나 어업을 생각하시나요 ?
지금 현재 농사를 짖는 농부들의 자제중 몃분이나 자식에게
농사를 짖게 가르치고 있나요? 뉴스에 가끔 나옵니다 ..이미 희한한 일인거죠.
지금 농촌가시면 70되신 분들외에 거의 젊은이는 없습니다.
어촌을 가셔도 마찬가지이지요.
그 분들 돌아가신후 누가 농사를짖고 물고기를 잡을까요?
10년이면 한미 fta 를 하건말건 이미 대한민국에는
농사를 지을분이 없어지는것이 현실입니다.
내가 내 자식을 시킬수 없는 직업인데
타인은 할것이라고 생각하시는지요 ?
나도 안하고 남도안하는 미래의 피해에 대하여 예민해 질 필요는 없다고 봅니다.
.
.
몃줄 더 쓰다 가 마침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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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정 그분들만 피눈물흘리면 더이상 파장은 없다고 생각하셔서 이런글 쓰시는건지요?
많은사람들이 우려하고 그 추운데 물대포맞아가며 외치고 소리치느게 남의집 생계를 보장하라는 오지랖정도로 이해되시는가 봅니다.
한강붕어님은 어떤신지 모르겠습니다만.... 저는 향후 제 지갑에서 나갈 생계비의 문제이고 제 자식들이 살아갈 생계의 문제로
봅니다.
왜?이러하글 올리는지 몰르겟네여..
생각좀 하고 살아요...
답답합니다...
제글에 댓글 달지마시기 바랍니다.
저 또한 님의 글에 댓글 달지 않습니다.
님과 두번 만나 약주를 마셨고 , 좋은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하지만 그것은 님이 평범한 사람인줄 알았을때이고
기독교인일것을 안후에는 더이상 인연을 갖기 싫습니다.
전 기독교인은 다 정신병원에 입원해야 한다고 생각하는
사람입니다. 사람이 좋고 안좋고는 고려 대상이 아닙니다.
혹....
기독교에서 벗어나신다면 친하게 술한잔 하시지요.
언제던지 환영합니다.
내가 기독교를 벗어나도 술한잔 할일은 없을듯 싶네여.
하던대로 사세요..
님의글중전반부 전부동의합니다.
하지만 , 고령으로인한 농사짓을 사람이 없는데 미래에 피해에 대해 예민할 필요없다는 의견에는 동의하기 어렵습니다.
과거에 작은경작지와 많은인력으로 저생산고비용문제로 장기적으로 인구의 5%이내로 농촌인구을 줄이고 대농을 육성한다 는것이 역대정권에서 암묵적으로 일관되게 추진한 농업정책인 줄 압니다.
시간이 해결한다 는것이지요.
님의 말씀대로 현 부모세대가 떠나시면
인구5%가 우리 식량을 책임진다는것이지요.
해서 수많은 돈을 지원한것 같아도 농촌에서 살 수없게 정책을 펴온것이지요.
님께서 농사지을 인구가 없을것이라는 의견은 귀농을 희망하고 준비하는 많은 분들이 있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우리여력이된다면 5%의 권익과 우리식량의 문제에 관심을 갖는것이 당연하다고 생각됩니다.
현재 전남에서는 쌀 수매거부하고있습니다.
정부비축비 소모되고 쌀 수입할지경까지는 안가드라도 식량에 문제가 생기면 가장 어려움에 처한 계층은 서민이 아닐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