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表裏不同

IP : 92a015131148c0d 날짜 : 조회 : 6067 본문+댓글추천 : 0

얼마전 시골마을앞 못에서 흐뭇한 몇사람의 대화 "형님! 이거 우리가 다 치웁시다!!" "그래! 엄청 버려놨네. **들!!" 그 옆에서 라면 끓여 햇반먹고 한잔하는 걸 보고 철수했는데 전날밤 환상적인 찌오름이 아른거려 그다음날 다시 그곳을 가보니 널부러진 라면햇반껍데기와 술병들 파리끓는 음식물찌끼와 부러진 찌톱 하나 많이 보탰네...... 일반 낚시꾼의 정형입니다. 개인적인 생각입니다만. 저러다가 조력이 깊어지면 차츰차츰 나아진다고 봅니다. 아님 말고. ㅋㅋ

1등! IP : bc08e99f945caff
캐미마이트님의 말씀이 생각나네요

남의 쓰레기 줏으면서 욕하는 사람도 나쁜 사람이라고~~~~~~~~~~~~~~~~~

조력이깊어지면 나쁜 사람 안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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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등! IP : 768c6a097d38c7c
아마 술김에 뻥 쳤나봅니다

특히 야간에 낚시도중 중간에 철수하는 분들~~~~~~~~~~
대부분이 보태고 갑니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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