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월척선배님에 도움좀 얻고자 오랜만에
글을 써봅니다 간만에 분위기 좋은곳 출조해서 기대심갇고 낚시 해보지만 제목대로 12시 땡! 하면 슬슬 잠이옵니다 안자려고 별짓을 다해도 의자에 앉기만 하면 몸도
눈꺼풀도 무거워집니다 일어나 보면 주위에 조사님들
철수하고 혼자남아 있던적이 몇번인지 모릅니다 ㅎㅎ
제가 원래는 이렇지 않았거든요 불과3년전만 해도 밤낚시 가면 꼬박세우고 얼굴 노랗게 떠서 집에오곤했는데
체력이 딸리는거겠거니 생각해보지만 이것도 습관성인것도 같구 무언가 해법을 찿아야 겠읍니다 도움좀 주십시요 ㅎㅎ 지난 주말에 오름수위 보겠다고 대청댐을 갔었읍니다 월척2수 준척한수 하고 계속 입질이 들어오는데
도 이놈에 잠은 계속오고 버티다못해 아침에 발목까지 물이 차올라서 깨보니 그많던 조사님들 거짐 철수 하셨더라구요 새벽에 잠을 자두니 몸은 덜피곤해서 좋은점도 있지만 이것이 습관화 되서 아쉽기도 합니다
요즘 운동이 부족하긴한데요 다른방법은 없을까요
월척님들 좋은비법 있으시면 공유좀 부탁합니다
참고로 음식 가리는거 별로 없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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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붕맨님을 생각해 보십시오ᆞ
합천호 나무 늘보 님이 명쾌한 답을 주실듯
합니다ᆞ
밤낭구님 주무시능교?
저는 9시 반 이면 ZZZ
그기요..저하고는 쪼매 틀립니다.
저는 토요일 새벽 5:00에 나가서 두류공원 워닝트랙을 4바뀌를 돕니다
한바뀌가 2.86km이니 10킬로가 넘지요.
거기를 뛰다가 걷다가 돕니다
마무리로 경사로를 달려서 올라가고 집으로 몸을 풀면서 들어오지요.
이미 요상황에서 모든 에너지는 방전입니다.
그리고는 화분에 물을 한 30분가량 주고 아침식사를 합니다.
그 후 채비도 손보고 일거리도 있으면 하고 하는데요.
이미 잠은 제 옆에 와있습니다.
그후 오후에 출조를 합니다.
헌디...8시부터는 이미 멍텅구리가 되어 있습니다.
누가 괴롭히지 않으면 걍 꿈나라로....
그후...정확히 1:30분에 딱 기상합니다.
주변에서는 귀신이라고 하는데요.
아마도 평소 수면시간이 맞을것입니다.
그래서 내기를 하면 가끔씩 이깁니다.
왜냐면요...
댐에서 붕어들이 새벽에 입질을 많이 하거든요.
결론은 1:5할려면 운동빡세게 하고 가면 잠잘자고 새벽장 본다 입니다.
저 같은 경우는 밤샘을 못 칩니다.
보통 낚시터에 가면 10시 정도에 잠을 잡니다.
기상 시간은 2시..거의 정확 합니다.
일단 평소에 운동을 조금 하셔서 체력 관리를 하셔야 할 듯 하고요.
붕어랑 싸이클을 좀 맞추시려는 노력이 필요 할 듯 합니다.
일반적으로 10시-1시 정도 까지는 붕어도 좀 쉬는것 같은데..
자지 않으려고 노력 하지 마시고 대신 자는 시간을 요령껏 배분 하시는게
좋을 듯 합니다만. ^^
벌 꿀 한 되 드시고
토종 육쪽 마늘 매일 하나씩 드시고
매일 아파트 20층 계단 타기 하시면 이틀 밤 낚수는 거뜬 합니다.
할말이 없습니다
코나 좀 덜골았으면...
주변 조사님들께 죄송해서요
한국엔 또자 랩소디님이 계시죠. ㅎㅎ
코골이도 너무 신경 쓰지 마십시오.
"세콤"이라 생각 하시면 되죠..뭐..ㅎㅎ
정말 무서운 ... 처녀 구신 나오는 저수지를 초이스 해보심이~~ㅋ
천하장사도 내려오는 눈꺼풀
못들서 올린다 했죠.^ ^
곱게요
여인이오면 차버려도 잠은 절대로 차지 안숩니다
대명을가진분께 자동빵 전수받으시고
그냥 푹 주무셔요~^^
향수님 소박사님 미래에 저를보는거 같아 만감이 교차되네요 ㅎ 밤나무님 제비님 말씀대로 운동하고 좋은거 먹는게 현실적이네요 붕날라님 예전에 공동묘지 20 개 있던곳에도 홀로독조하여 푹자다왔읍니다
이놈에 잠 ㅎㅎ 댓글감사드립니다 장마가 끝이나면
더위 조심하시고 건강유의 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