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사님들 그간 강녕하셨습니까?
조사님들께서는 파트너가 활어마냥 펄떡펄떡 거리는 모습을 본 적 있으십니까?
전문용어로 오선생이 왔다고 하죠
지인한테 물어본 결과 오선생을 한 번 느끼면 ㅅㅅ귀신이 된다고 합니다.
기분이 너무 좋아서 하지만 오선생을 평생 못 느껴본 여자들이 굉장히 많다고합니다.
응당 관계란 남녀가 즐거워야 하기 때문에 남자는 책임감을 가지고 항시 노력해야합니다
파트너에게 오선생을 느끼게 해주려면 어떻게 해야할까요?
테크닉이랑 정력이 좋아야합니다.
테크닉라 함은
분위기를 형성하는 능력, 체위 기술, A무 능력 등등이 있겠습니다.
아마 조사님들께서 아실 것 같지만 꿀팁을 하나 풀어보겠습니다.
빨간 것은 구멍이고 초록색은 아랫도리입니다.
아랫도리가 진짜 전봇대만큼 굵직하다면 이런 잡기술은 필요없습니다
하지만 동양인 남성은 대부분 그렇지 않습니다.
아랫도리 머리 부분으로 벽면을 긁어줘야합니다.
본인이 각도를 조절하든 파트너의 각도를 조절하든
벽면에 자극을 줘야합니다.
사람마다 스팟이 다르기 때문에 이것은 반응을 보면서 찾아봐야합니다.
360도 돌려가며 찔러보십쇼
하지만 이렇게 되면 문제가 생깁니다
머리부분은 가장 예민하여 저런 방법으로 오래 하면 통증이 살-짝 있습니다
아랫도리가 풀이 죽을 수도 있고 찌-익 나와버릴 수도 있습니다
그렇기 위해선 정력이 강해야합니다
정력은 이 속에 굉장히 많은 요소가 있습니다
정력에 관한 글은 다음 글에 쓰겠습니다
월척 커뮤니티는 광고에 굉장히 예민한 곳인 걸 인지하고 있습니다
영양제 팔이 아니니까 걱정마십쇼
영양제하니까 하는 말인데 또 영양제 시장에 대해 재미있는 얘기 해드리겠습니다
이렇게
열심히 할 일인가요...
저는 그렇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