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절기라 괜한 낚수대만 만지작거립니다 마누라 젓통을 만지면 밥상이라도 달라질것을 애굿은 낚수대만 만지작거립니다. 딸래미 볼살만 만져줘도 좋아라 하는데 쓰지도 안을 떡밥 찰기가 어떤지 개어봅니다. 얼음위라도 좋습니다. 물낚이라면 더욱 좋습니다. 손이 근질거려서 다녀 왔으면 합니다. 어디 갈때 어디 갈때 없나요?
에공 내 팔자야
낚시는 왜 좋아해 가지고 이러는지...
32대가 36대로....
물가에 못나가서 안달이납니다.
곧봄이오겟죠ㅎ
스퐁이님 말씀처럼 봄을 기다려야지요...에구 추워라~
낚이에 쏟는 정성이면 멋진남편 좋은 아빠
가 되는데 그냥 낚시좋아하는
좋은아빠멋진남편 되려구 노력중입니다
물가를 그리워하는것도 병 이겠지요?
시간이 가면 낳는 병 말입니다.
따뜻한 봄이 멀지 않은것 같네요.
건강 조심하세요.
한결 같은 마음 인가 봅니다
ㅎ ㅎ ㅎ
얼음골에 초릿대라도 당궈주세유~^_^
중부권은 얼낚, 남도권은 물낚....어디든 나가셔도 되지 않을까요?
곧 봄이 오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