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입장료 선등록으로 무료 기대를 너무 많이 하고 가서 그런가 완젼 실망 기름값 주차비 아깝다는 생각이 들고 동네 낚시방보다 비싸고 정신없는 낚시용품 판매 매대 전에 갔던 건축박람회보다 볼것이 없었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행사가 이렇게 재미 없을수가 ...........
낚싯꾼 위주가 아닌 업체위주에 행사입니다
그래도 생각보다 인파가 많더군요.
피곤해서 모두 둘러보진 못하고 고교선배분 부스에서만 놀다 왔습니다.
판매보단 홍보에만 치중하는 업체도... 별에별걸 팔아보려고 애쓰는 업체도 ㅎㅎㅎ
매번 가야지 가야지 미루다가 이제가 가게되었는데 우리 월님들의 성에는 차지 않는 박람회인 모양이네요...
그래도 이번에는 꼭 가고야 말겠습니다.
참고로 경북구미에서 한양으로 세상구경갑니당...^^*
다녀야서 다시글 올리겠습니다. 기대많이하고가는데 실망많이하고 오겠네요...ㅜ.ㅜ
욕만먹었습니다...ㅋㅋ
전생에 괴기였나...낚시의 낚자도 듣기싫어하니....ㅋㅋ
볼것없으셨다니....위안으로 삼겠습니다ㅎ
무료등록도 다 했는데..날도 춥고..갈때마다 땡처리하는 창고 같아서 ㅎㅎ
실망 스럽습니다!! ㅎ
힝 ..
항상 1,2층 정도 전시 규모였는데 올해는 한 홀만 사용할 정도로 규모가 줄었고 행사도 볼 품 없었습니다.
올 해는 혹시 하는 마음으로 가봤습니다만 역시나 였습니다. 아니, 더 실망스러웠습니다.
앞으로 발전적이지 않으면 해마다 하는 전시회는 별 의미가 없을것 같네요.
아무래도 전시회 유치에 문제가 있는듯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