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선물...고맙습니다.^^

"2013년 癸巳年 黑巳 의 해가 밝았다고 월님들께 인사드린지가 엊그젠데... "화살"같이 빠른 세월에 어느덧 밝아오는 "2014년 甲午年 靑馬(청말)띠의 해 인사를 드리고 있습니다. 올 해도 변함없이 "多事多難"했지 않았나 싶습니다만... 우리 월님들도 년초에 세웠던 계획 물론 이루셨겠지요. 그리고 가족들과 행복한 삶 영위하셨겠지요. 각설하고... 또 한해를 과거로 보내며 생각에 잠깁니다. 뚜렷하게 한 일도 없이 흘러 보낸 시간에 대한 반성이며 한 해 만큼 줄어든 생에 대한 안타까움이고 못다 이룬 꿈에 대한 아쉬움입니다. 그러나 과거는 미래에 위한 뿌리가 아닐까요? 언젠가 닿을 "終着驛"을 위한 "始發驛"이 되여 주었고 두려움 없이 미래를 향해 다가설수 있도록 눈과 머리와 마음을 열어 주었습니다. 한 해 동안 '불초소생'에게 배려하는 마음으로 따듯하게 보듬어 주시고 깜도 안되는 허접한 글에 웃어 주시며 특히 "그때 그시절"로 유년의 추억을 함께 공유하고 공감하여 주신 "越尺池" 여러분께 고개 숙여 감사의 말씀을 올리며 혹 일상생활에 도움될까싶어 올린 "꼭!! 꼭!! 일어보세요"에 조금이라도 생활에 도움되셨다면 그 또한 고마운일이지요. 내년에도 100편을 목표로 쓰고 있는 '그때 그시절'추억의 글은 계~속 연재할것이고 저와 우리월님들께 생활에 도움이 되는 정보나 글을 올려드릴것을 약속드리며 아울러 낚시외 또다른 취미 "색소폰"연주에 박수와 격려를 아끼지 않은 월님들께도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여러 월님들의 응원의 "댓글"이 저에게 있어 2013년의 소중하고 아주 귀~한"선물"이라 기억하겠습니다. 올 한 해 동안 가족들을 위해 열심히 수고 하신 월님들 가정에 항상 행복과 행운이 가득하시길 기원드리며 아울러 웃음이 끊이지 않는 가정.. 또한 건강도 함께 기원드립니다. 새해엔 "福" 많~~이 받으시고 모~든일에 "사업번창" "만사형통"하십시요. 권형 배상...꾸~~벅!! 빠쁘신와중에 "쪽지"로 "휴대폰문자"로 소생의 안부를 물어오신 월님들께 일일이 업무상 답장 못해드림을 죄송스럽게 생각하며 이글을 답장으로 가름하겠습니다. 한 해 동안 베풀어진 성원에 막걸리 한잔 올립니다. "送舊迎新" 부!!라!!보~~ 고맙습니다...씨-__^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