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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대 36대 뽕돌 적정 크기?

IP : 99d25cabde3e717 날짜 : 조회 : 2407 본문+댓글추천 : 0

어제, 40대 좀 휘둘렀더니 엘보가 도질라 그럽니다. 흥분하지 말아야 하는데, 오랜만에 간 곳에서 꼭 긴대 뗏장 앞에서만 나오니 긴대 안 펼수도 없더라구요. 34로 기가막히게 20센치 모자라는 거리에서 36두대하고 40 하나를 펴고 전 쑈를 했습니다. 긴대 원래 안 좋아 하는데다가 팔목도 쉬원찮으니 그냥 폼으로 가지고 다니는가 했더니 펼일이 생기데요. 오랜만에 긴대를 펴보니 앞치기가 안되는 수준이데요. 대야 아주 연질이라고 하기는 그렇고 경질대라고 하기는 더 그렇고 수파하고 수파계열인데요. 뽕돌이 40 이나 36 이나 4호를 좀 깍은 것이 매달려 있던데, 이만하면 되것지 잘안되면 줄좀 끊어내지 했더니 어렵쇼~ 요게 말을 잘 안들어요. 대하고 뽕돌 무게 줄길이가 궁합이 잘 안맞아 초보 짓좀 했지요. 보통 36 기준으로 뽕돌 무게는 어느 정도 쓰세요? 누구는 7호는 되야 된다고 하던데, 6호 정도면 맞을라나? 하기는 줄길이하고 대의 경질성하고도 관련이 있기야 하겠지만, 40이나 36에서 어느정도 뽕돌 쓰세요?

1등! IP : c9d8ceb8544c0fb
5~7호정도 쓰시고 욕심을 조금만 버리시고 원줄을 지금보다 20~30센치만 짧게 하셔도 훨씬 수월하실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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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등! IP : 4fac38e550ecfcc
4칸대나4ᆞ4 칸대에는 6호봉을
주로씁니다 파선생님
예전에는 더 무거운봉돌도 썼는데
요즘 가벼운 채비가 유행이라 봉돌수를
줄이려고 노력중이나 더 줄이니 투척이 어렵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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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등! IP : d3028e272305fd2
보고잡은 파교수님~살아계시는지요~?

우째그리 무심도 하신지요 글로라도 좀 자주뵙시다요~ㅎㅎ

보안대 병장님도 잠수중이고 붕애엉아님도 잠수라~ㅠㅠㅠ

수파대 정도이면 6호와7호가 딱"이라봅니다.

원줄도 좀더줄이시면 무난하게 앞치기가 가능할것입니다.

그런데 엘보 요고이 식겁하겠심다요.ㅎ

올해는 아직도 40대 한번도 사용안했습니다.

부디 건강하십시요~대구리도 한수하시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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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6fb263ad09d0610
에구 엘보 조심하셔요.^^

찌 자중 부력이 좋은 찌 사용하시면 앞치기 좀 수월합니다.

제 경우엔 40대8~~9호정도 사용합니다.

손잠이대에서 원줄 30Cm정도 짧개 사용합니다.

출조하신곳이 어디인지 궁금해 지내요..

아마도 제가 알고 있는곳일수도....

안출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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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99d25cabde3e717
어린대물꾼님은 5~7 호, 대물꾼님은 물론 어른이시겠죠? 어른대물꾼님은 9호 쓰시면 연세 드실수록 호수가 올라가는 건가 봅니다^^^
빼장군님은 키가 크시니까 아마 장대 앞치기 좀 잘하실 것 같아요.

전 맘은 젊으니까 여러모로 8호 정도는 써야 될까붑니다.

빼장군님. 5치부대는 지금 낚시 실력이 암중모색 일취월장 중입니다. 이러다가 진짜 월척부대 될지도 모릅니다.
성교관님이 요즘 부대장 중대장 안가리고 줄줄이로 특수교육 중이라 아마 조만간 월척 들고 사진 찍어서 금의환향 할겁니다.
곧 소식 올겁니다^^^

소박사님. 오늘 나루예 걸루, 옛날에 나왔던 고부찌. 만사무심일조간 이라고 한자로 써있는 거 있지않습니까?
그거 찌맞춤 해보니까 5호 조금 넘는 무게라 5호에다가 좁쌀 달아서 던져 보니까 어제보다는 좀 수월하더군요. 그래도 잘 안나가서 내일 다시 부력 좀 더 나가는 걸루 구해서 매달아 볼라구요. 소박사님 말씀 처럼 6호 이상으로 구할랍니다.

해보구 안되면 행복한날님 쓰시는 대로 8~9호로 가야겠죠. 이러다가 엘보 때문에 다시 짧은대로 돌아오겠지만,

긴대 그거 막상 휘둘러 보니, 참 매력 있더라구요!

이참에 40 한대 더 구해야 할까 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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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d3028e272305fd2
경질대와 중경질대에도 무거운 봉돌은 더 불리하지요.

봉돌이 무거울수록 앞치기가 더 잘대는것은 아니라봅니다.

부더러운 연질대에는 가외이구요.

텐션으로 튕겨서 봉돌과 채비가 앞으로 돌아오게되지요.

6~7호면 구녕에 스무스하게 퐁당~할것입니다요~ㅎㅎㅎ

즐거운 휴일보내시고 글로만 이라도 자주뵙기를 희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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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d84170a032c89e7
아 파린님 방갑네유

채반 어제 함텨 볼려구 장비 챙기다 마눌에게 딱걸렷슈

독사눈으로 째려보기에 오금이 지려 들고나오던 받침틀을 놓치고 말았네유 ㅡ.ㅡ

채반 허접이라 봉돌은 대충 달아써구요 엘보 땜시 장검은 당분간 물건너갓시유

파리님두 팔꿈치 아ㅏ끼셔유 거 몸에 칼대기 시작하니 버릇되더만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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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99d25cabde3e717
예, 채바님.
장검 놔야겠죠? 어디 수초더미에 파묻혀 두칸대 펴고 조용히 있는 낚시 해야 되는데,
물을 빼니까 포인트가 다 죽었어요.

뭐가 잡혀야 낚시고 뭐고 정신수양도 되지 너무 입질 없으니까 이러다가 성질더러워 지겠어서...

그럼요 아껴야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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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d84170a032c89e7
아직 해가 둬발이나 남아 들앉기엔 눈치가 좀 뵈지만 눈 딱감고 컴 앞으롯!

잠시 들여다 보구 또나가야 하니 이늠으 낚시병에다 월척병까지 겹쳤네요

예전에 에당 도덕골이나 무량교 쪽수로에 딱 칸반대로 살며시 집어 넣구

맘속으로 열까지 세면 슬며시 올려주던 찌올림이 그립네요

요즘은 최첨단? 기법과 장비로 붕어 숨쉴 틈두없이 족족 잡아내 버리니 ....

이제 저같은 허접은 천상 남으고기 구경이나 해얄거 같습니다

소문에 예당 다녀오셨다던데 언제 채바도 함끼워주셔유

고긴 못잡지만 삐끽 소리도 안내고 구경만 할게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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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50531e4870e8510
파트린느님! 잘 지내시는지요. 오랫만에 인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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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6aaa6223710663d
파워백 선생님. 오랜만입니다.
올려 주신 글들은 여기저기 많이 보았습니다. 잘 계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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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e63679356c31e1d
호수도 중요하지만 봉돌보다 찌에 자중이만이나간다면 투척하기 불편하실꺼여요 ^^

5~7호가 잘날라갈듯합니다 가벼운것은 바람 영향도 받고..찌가 자중이 나간다면 무게중심이 아래가아닌

찌 로 가기때문에 투척에 조금 불편함을 느끼실듯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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