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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개월만의 귀휴

IP : 4762fb9221f9e17 날짜 : 조회 : 1880 본문+댓글추천 : 0

저 멀리 거문고 소리에 남루한 바랑 울머지며 나서니 아 뿔사 먼저 오신 예닐 곱 나그네님이 행랑채에 계시어 간간히 내리는 빗소리 뒤로 허구 산길을 헤매다 낮디 낮은 비파 소리에 빈 행랑채 차지허니 숫처녀 탁배기 일잔에 짠지로 주안상 맞으니...그또한 감흡타 마다 하리오 하룻밤 연정에 텅빈 바랑 챙겨서 또 길을 나서네... 언제고 다시 발길 허거든 빈 바랑일랑 냅 두고 갈세네 월님들 좋은날만 가득 하소서 ~바람의 향기 배상~ PS;죠니뎁님 미천한 넘 배 곯을까 어머님 땜에 상심이 크신데도 달려와 뚝배기 칼국수 동식 하심에 너무나 감사 합니다 어머님 부디 쾌차 하시기를 합장 드립니다 제작자 선배님 ㄱ ㅊ ㅈ 에 계셨네요 같은 청도권 5분 거리 ㄱ ㄹ ㅈ에서 노숙 했는데 연통 주시죠^^ 갈겨니 매운탕 맛나게 드십시오*^
7개월만의 귀휴 (커뮤니티 - 자유게시판)

3등! IP : 104f9ef8adb734f
올해 첫출조나가셨네요.

아무쪼록 손맛,찌맛..실컷보고오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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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dc171c574ce13db
어이쿠, 같은 동네 노시는줄도 모르고ㅎㅎ 이런 우매함을 우짜지요..
첫 나들일까 합니다만..?
향기님은 귀한 붕씨를 뵙습니다만.. 저는 갈가 하고 노닐다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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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d0314743c0b0ef2
시원스런 저수지 멋있습니다

비까지 시원하게 내려주니 더시원한듯 합니다

시원한 하루되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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