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척도 좋고 498 도 좋지만 이렇게 까지 해야 하는지
농심의 심정은 어떠실지 (결코 딴지는 아닙니다 )
>대물시즌에 찬물껴얻는 소리일줄..
>모르겠습니다만...
>대부분의 소류지는 논이나 밭 과수원을
>끼고있는곳이 많을꺼라 생각합니다..
>
>지금 들녁에는 벼가 살찌는 소리를 내면서 ..
>고개를 숙이고있습니다..
>
>중요한 시기이지요.. 눈두렁을 지나칠때나
>낚시 자리를 앉으실때..
>한번쯤은 생각해보입시다..
>논두렁 밭두렁 폭이좁은데..
>혹여 벼 이삭하나라도 다치지않는지를.........
>
>만약에 다친다면 농부의 심정은 어떠실런지.....
>작년 오봉지에서 농부님의 말씀이 생각나서
>이렇게 몇자 올립니다..
>
>"여보시게들 논두렁에 옆에있는 벼는
> 한톨도 건질게 없어.....아무리 말려도 안돼니....
>제발 벼싹좀 보고 살살다녀..........
>수확할때돼면 내심정이 어떤줄이나 아셔들!!!!"
>
>우리 월척님들 논두렁 지나칠때..혹은 자리하실때..
>한번쯤은 생각합시다..
>재밋는 글이아니라..죄송합니다..
>
>
>
>
>대물시즌에 찬물껴얻는 소리일줄..
>모르겠습니다만...
>대부분의 소류지는 논이나 밭 과수원을
>끼고있는곳이 많을꺼라 생각합니다..
>
>지금 들녁에는 벼가 살찌는 소리를 내면서 ..
>고개를 숙이고있습니다..
>
>중요한 시기이지요.. 눈두렁을 지나칠때나
>낚시 자리를 앉으실때..
>한번쯤은 생각해보입시다..
>논두렁 밭두렁 폭이좁은데..
>혹여 벼 이삭하나라도 다치지않는지를.........
>
>만약에 다친다면 농부의 심정은 어떠실런지.....
>작년 오봉지에서 농부님의 말씀이 생각나서
>이렇게 몇자 올립니다..
>
>"여보시게들 논두렁에 옆에있는 벼는
> 한톨도 건질게 없어.....아무리 말려도 안돼니....
>제발 벼싹좀 보고 살살다녀..........
>수확할때돼면 내심정이 어떤줄이나 아셔들!!!!"
>
>우리 월척님들 논두렁 지나칠때..혹은 자리하실때..
>한번쯤은 생각합시다..
>재밋는 글이아니라..죄송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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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모두가 조심을 해야 겠지요.
농심을 헤아리는 마음이 월척을 올리는 즐거움보다
훨씬 우선이라 생각 합니다.
외람되지만 위의 조사님들 사진을 모자이크 처리를 했습니다.
이해 하시겠죠 ㅎㅎㅎ
이제 결실의 계절입니다.
우리모두 다시한번 출조에 신경을 쓰시고
행여 출조길 우리네 농부님들 보시면 수고와 감사의 인사 한말씀씩
꼭 해주세요......
금호강님의 정문일침 감사 합니다.
출조시마다 주위를 살펴서 나 외에 누구에게라도 해가 되는 일이
없도록 조심 하겠습니다.
가을의 문턱에서 님의 적절한 지적에 오히려 감사를 드립니다.
한번더 저의 조행을 뒤돌아보고 세심하게 배려하겠습니다.
늘 즐거운 조행 되시길 기원합니다.
농자천하지대본입니다. 농심을 헤아릴줄 아는 조사님들이 되었으면합니다.
가급적 논두렁 밭두렁을 피하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늘 좋은 조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