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작년 4월쯤에 칭구가 하도 부탁하길래...핸드폰을 제명의로 개통시켜줬는데요....(핸드폰 사용자놈이 핸드폰가게를 한 경험도 있어요)
몇달동안 잠잠하다가 작년 추석에 번호이동 한다고 해서...그래라~ 했죠 민증 복사해달라고 해서 해줬구요,...
그렇게 또 잠잠하다가 저번달 1월말쯤에... ktf 에서 작년 10월부터 요금이 완전 미납이라구 돈내라고 전화가 왔더라구요...( 망할ktf 넘들 어케 3달이 돼서 전화를 주는지 ㅠㅠ)
그간 밀린요금이...60만...거기에 이놈이 어케 핸드폰까지 할부로 끈었더라구요(할부로 물건구입할때는 최소 본인이 아니면 확인전화라도 하는게 아닌가요??) 핸드폰 번호이동 개통시킨곳이 그놈 친구네가게 더군요 나중에 알앗지만...
현제 할부금액이 20만 정도 남아 있는 상태이구요...
전화는 현제 받는거만 돼는데 계속 꺼져 있는거보니 아에 않쓸작정인가봐요.....
또 어디서 누구 를 꼬셔서 핸드폰을 개통시켯는지 다른번호로 전화와서 미안하다구 하면서 꼭 돈 갚는다고 하는데 일주일째 전화도 없구 받지두 않구 하네요 ;;...
오늘 우연히 알게된 사실이지만,,,이놈이 저의 초등학교 동창칭구 명의를 빌려서 핸드폰 미납요금100만원 정도 돼는 돈을 아직도 갚지않고 있다는 이야기를 들엇어요 ㅠㅠ (망할자식이 술먹고 차끌고 할것 다하고 다니면서요 ㅠㅠ)
명의를 빌려준 저도 바보지만....이 나쁜놈 에게서 어케 돈을 받아내는 방법이 없을가요? 이문제 때문에 벌써 2주째 잠도 제대로 못자구 일도 제대로 못하고 있네요...
그놈이 중학교시절 낚시때문에 친해지게 돼서 여지껏 봐오다가 제가 직업상 자주 만나지 못하구 해서 이제 친구 이하로 생각하는 느낌이 드네요....
돈두 돈이지만 배신감이 너무 크네요...은혜를 원수로 갚는 이놈 법적으로라도 어떻게 할수 없는지 인생의 선배님들께 여쭙니다 ㅠㅠ 제가 어떻게 대처를 해야 돼는지요...저 이제 이친구 안보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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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에 제 여칭이 나레이터 모델이였는데요.
휴대폰 행사로 가입도 즉석해서 받곤 했어요...
어느 고등학생 하나가 가입신청을 했어요.
근데 그 고딩이 신분증을 안가지고 왔따면서 제여칭 (당시나레이터행사원)신분증명의로 가입했구요.
그 후론 전화비가 약 80만원나왔는데 요금도 안내고 ... 그 고딩 수소문해서 잡았는데
계네 부모도 나몰라라하면서 왜 신분증까지 빌려줬냐고 오히려 따지더군요.
그래서 여기저기 알아보다가 대구 어딘가 신고센터같았는데 잘 기억이 안나요 ^^;;
거기가서 신고하니까 더이상 빨간쪽지 안날라오고 독촉전화도 안오던데...
한번 알아보시면 피해입지 않으시길... 그런친구는 애초부터 작정하고 달려든겁니다. 인연이거 머고 쫑내요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