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한해 이제 진짜 몇일 남지 않았습니다.
여러 월님들은 올한해 좋은일 나쁜일 기쁜일 슬픈일 어떤 일들이 더많았나요??
저도 올한해를 되짚어봅니다.
올해초 작년까지 내리 이년간 꽝치고 올해는 분명히 워리한다고 큰소리 쳐가며
이글님 내보고 니는 문출레복이다 //까제복이다.. 고기 까짓껏이다카미
아무리 초를 쳐도 꿋꿋히 버티기다 올봄 그런데로 콧꾸멍 뻐꿈한 참한 넘으로다가
한마리 해씸다....
올여름 못된 속알머리로 여러 선배님들께 버릇없는 행동으로 물의를 일으켰슴다...
올가을 반성하며 자숙하며 월척을 알기전 처럼 혼자서 둘이서 조용히
이곳저곳 조용히 쪼우러 다녔습니다...
올겨울들어 그힘들다는 금연의 길로 접어 들었습니다...
지금은 내년봄을 기약하며 체력단련 하고 있습니다...
올한해저 육자베기 후회는 없습니다. 단지 반성할뿐입니다.....
여러 월님들 가는년(?) 연연 말고 오는년(?) 반갑게 맞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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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갑심다. 처음만나도 여러번 만난것처럼 낮설지가 않네요.
왜일까요?
낚시인은 다똑같다고 생각합니다.
낚시인은 나쁜사람이 없습니다 단,술이 죄지요.
그걸아시는분이 왜?그런가하면 자제를 못해서입니다.
저 빨붕!!!! 올해 꽝꽝꽝!!!!!입니다.
그래도 올해가 즐겁고 신나게 다녀습니다 왜?
2005年이 있으니까요.
기대됩니다....
뭐라 특별히 할 말 없네요.
이년 가기전에
함 볼 수 있을련지......
가는년아 와이리 안가노?
오는년은 와이리 더디노?
두년다 느림보였겠습니다
오는년에 함께 어우러 즐낚 하입시더
하마나.. 하마나.. 기다렸는데.......
이제야 정말 나타나실 것만 같구랴 ㅠ,.ㅠ(반갑구랴!)
전 사실 육자베기님을 예전에 한번밖에 못봤지만 .....
그 인상이 너무 강렬하여... 참으로 좋은 느낌으로 기억하고 있습니다
비슷한 시기에 비슷한 좋은 느낌을 가진분을 몇 분 더 보았는데...
이제 그분들의 모습은 기억이 가물가물합니다. 또 다시 못볼것 같다는 생각도 듭니다
모르지요 혹시 물가에서 뵈올지도.....(그러면 정말 반가울것 같은데...)
여하튼! 내년에는 육자베기님을 자주 뵐 수 있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항상 좋은 글로 우리를 즐겁게 해주던 옛생각이 납니다.
이년에 못다한 것을 새년이 오기전에 깔끔한 마무리로
새년을 맞아들이시기를 바랍니다. 자주 뵙는 새년이
되었으면합니다. 늘 건강과 행운이 함께하는 이년의 끝자락이
되기를 염원합니다. 메리크리스마스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