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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에 담아 두고 싶은 글....

IP : 51f39fb187eeddd 날짜 : 조회 : 1973 본문+댓글추천 : 0

누군가를 사랑하지만 그 사람에게 사랑 받지 못하는 일은 가슴 아픈 일입니다. 하지만 더욱 가슴 아픈 일은 누군가를 사랑하지만 그 사람에게 당신이 그 사람을 어떻게 느끼는지 차마 알리지 못하는 일입니다. 우리가 무엇을 잃기 전까지는 그 잃어버린 것의 소중함을 모릅니다. 인생에서 가장 슬픈 일은 누군가를 만나 그 사람이 당신에게 소중한 의미로 다가왔지만 결국 인연이 아님을 깨닫고 그 사람을 보내야 하는 일입니다. 누군가에게 첫눈에 반하기까지는 1분밖에 안걸리고, 누군가에게 호감을 가지게 되기까지는 1시간밖에 안걸리며 누군가를 사랑하게 되기까지는 하루밖에 안걸리지만 누군가를 잊는데는 평생이 걸립니다. 당신에게 미소를 짓게 할 수 있는 사람을 선택하세요. 미소만이 우울한 날을 밝은 날처럼 만들 수 있습니다. 부주의한 말은 싸움의 불씨가 되며, 잔인한 말은 인생을 파멸시킬 수도 있습니다. 시기 적절한 말은 스트레스를 없앨 수 있으며, 사랑스런 말은 마음의 상처를 치료하고 축복을 가져다 줍니다. 항상 자신을 다른 사람의 입장에서 보세요. 만약 당신의 마음이 상처를 받았다면 아마 다른 사람도 상처를 받을 겁니다. 사랑은 미소로 시작하고 키스로 커가며 눈물로 끝을 맺습니다. 가슴에 담아 두고 싶은 좋은 글입니다. 마음에 담아 사랑하는 사람에게 전해 주세요.... 살면서 수도 없는 만남과 헤어짐을 반복해 왔습니다. 어린시절 동네 아이들과 만남과 헤어짐, 학창시절 동급생들과 만남과 헤어짐, 선생님들과 만남과 헤어짐, 사회생활에서 만남과 헤어짐... 등등. 우린 많은 만남과 헤어짐을 통하여 즐거움과 아쉬움, 슬픔과 고통등을 나누며 살아왔습니다. 어느 때는 본의 아닌 일로 서로를 오해하는 일도 있었고, 질시와 멸시를 주고 받기도 했습니다. 이러한 과정을 거쳐 우린 성장해 왔습니다. 살아온 이력으로 보나 삶의 연륜으로 보나 이제 무릇 옳고 그름을 판단할 수 있는 경지에 도달해 있다고 봅니다. 살아온 경험을 토대로 살아갈 소중한 날들을 위해 서로간 이해와 배려가 절실하다고 보여집니다. 새벽기차를 타고 오면서 잠을 설치며 이런저런 생각을 해봅니다 안개속을 뚫고 햇살을 찾아 달리는 기차와 같이 이번주의 첫날...힘차게 달립시다.....월님들....퐛팅~~~~

1등! IP : 0d7d54f3a76dcc6
이번에도 새벽차로 올라온 모양입니다

머리속이 심난하다보니

글도 머리속에 잘 안들어오고

손도 잘 놀려지지않고 그렇네요

피곤하겠지만 그래도 일주일의 시작이니

힘내시오~~

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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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등! IP : 8b35a0f847e5547
못달선배님요...
연애하실때
혹시 사모님께서 문학소년이라
한눈에 뿅 가신것은 아니신지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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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등! IP : 577ef06216b2d15
못딸님! 한주를 힘차게 시작하세유~

이해와 배려는 인간 삶에 큰 덕목으로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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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45aa43bac42a76c
못달님 글 잘보고 갑니다.

알되 행하지 못하며, 모르되 행하는 삶을

사는것이 인생이고 인간 이겠지요...


웃음을 행하는 한주가 되시길 바랍니다.

~~~ ^_^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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