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길목 깊은밤 귀뚜라미 울음 소리는 은연적으로 내마음을 가을길로 이끌고 아직은 식지 않은 여름에 마음속 가을편지를 꺼내어 남자의 가을속으로 빠져든다. 그녀는 지금쯤 무엇을 하고 있을까 귀뚜라미 울음소리에 마음도 적셔 울고 슬픈듯 아름다운 이밤에 별을 헤아리며 잊었던 그녀의 마음도 헤아려본다
자판 두들기다가 싯구절 다까먹네요 ㅎㅎ
편지쓰고싶포.......
옛날엔 편지도 꾀썼는데 ㅎ
향수님~분위기 직입니다~^^
야심한밤에.........
미소짓다 거울을 본다
거기 추남이 보고있다
미소짓다 가을이 왔다
거기 추남이 울고있다
내가 추남이고
네가 추남이다
끝
혹시, 휴가?
미소선배님 시 좀 쓰시네요 ^^
쪼매만 이뿌게 가입시더 ㅎㅎ;;
장가못간 노총각 머리 다빠집니더.....ㅠㅠ
잠못드는밤 ......습한기운에 몸은 찝찝하고....훌쩍훌쩍....ㅠㅠ
자러 갑니다.
이글 복사해서 보여줘야지♡♡
아마 곡소리날껄!!!
점점 좋아집니다^^~*
-소풍-
비가 내리네
비가 내리네
졸라 내리네.
매를 맞았네
매를 맞았네
졸라 맞았네.
고향이 그리워도 못가는 신세
저 하늘 저산아래 아득한 천리~~~~~~~~~~`
언제나 그리워라
왠지 술술 나오더라~~~~~~~~~~~~~켁
앞 뜰에 핀 장미꽃
무얼 그리 시샘할까
너 또한 그 님 만나
운우지정 나눌 것을
다들 가을이란 소리에 시인이 되는군요~^^
그녀는 지금쯤 무엇을 하고 있을까
귀뚜라미 울음소리에 마음도 적셔 울고
슬픈듯 아름다운 이밤에
별을 헤아리며 잊었던 그녀의 마음도 헤아려본다
그녀는 지금쯤....
남편 무릎꿇려 앞에놓고, 니킥에... 암바에...드롭킥에...
기술 연마중에 있을겁니다.
바람이 머물다 간 들판에
모락모락 피어나는 저녁 연기
색동옷 갈아입은 가을 언덕에
빨갛게 노을이 타고 있어요
허수아비 팔 벌려 웃음짓고
초가지붕 둥근 박 꿈꿀 때
고개 숙인 논밭의 열매
노랗게 익어만 가는
...
...
...
늦게까지 더위가 있을꺼 같네요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