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웠습니다.
검푸른 수면 아래서 깜박이던 녹푸른 케미불빛이......
가게 문을 좀 일찍 닫고 물가로 나섭니다.
발길이 가벼운건지 무거운건지 뭔가 허전하고 아쉽기도 하고...ㅎㅎ
비닐하우스 뒤로 문수지 둑이 보이고 문수지 뒤로 경운대학교가 보입니다.
고기도 없는... 단지 뗏장과 수몰나무가 있다는 핑계로 요런곳에다
간만에 용과 호랑이 그리고 사구팔 한마리를 곁들여 대편성을 마치고나니
이런 그림이 나옵니다.
문수지 둑쪽 모습입니다.
문수지 중하류쪽 그림입니다.
새우미끼에 어린 베스들이 얼마나 성화를 대던지 끙끙대다가 새벽녁에
철수 하였습니다
주말이 코앞입니다.
주말 출조 예정이신 조우님들!
안전운행,안전조행 하시고 즐거운 추억이 될 498 하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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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원한 몸이라 따라붙도 못하고
마음만은 함께 동행 하였습니다
그날밤 바람이 많이도 불던데 고생 많이 하셨죠
밤에 제발 바람좀 멈춰 달라고 빌었는데.....아무런 소용도 없고...
베스들이 속을 많이 태웠나 봅니다
암턴 우리 사장님 고생 하셨습니다
비록 여섯장의 사진 이지만 많은것을 의미 합니다
수고 하셨습니다 내일 출조길에 한번 들릴께요^^
고생많으셨나 봅니다.조만간 연락함 드리든지
아님 찾아뵙든지 하겠습니다. 늘 사업번창 하세요.
짧은 시간 아닌 장시간 수술 마치고 치료도 잘 받았다니 천먼 다행입니다.
내일 출조 하신다면서요...
벌써 그래도 되는건가요...ㅎㅎ
수고 많으셨습니다.
곰치님^^
이제 남녁엔 그만 가시는가요.
그러면 장천,산동쪽도 함 훑으셔야지요.
마찔리님
반갑습니다.
말씀 감사하구요..지나시는길에 들려서 커피 한잔 하고 가십시요.
안녕하셨고요 ?
간만에 모든걸 뒤로하고 물가에 다녀오셨군요. ^0^
제가 기분이 좋습니다 ㅎ ㅎ
한참을 끙~끙~대고 나섯는데 (순이)가 마중왔으면 참! 좋았을텐데요 ^0^
고생하셨고요 좋은곳 잘보다갑니다....
배스땜새철수 한게 아이고 무서버서 철수 했는거 아인가요 ㅋㅋㅋ
정출때 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