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간만에 이른 퇴근 입니다.
갈때가 없내요ㅠ.ㅠ
근디 마눌에게서 카톡~~
올 시내에서 만나자 카내요.
간만에 애들도 없는데 시내에서 술한잔하고 분위기 내자내요~~ㅎㅎ
내심 걱정되내요.
어제 지보고 검정색 패딩인가 한벌 사달라 했거든요ㅠ.ㅠ
비상금으로 장비 조금씩 질러서 인제 우짜면 좋을까요.
올도 관리실에 받침대 택배온거 찿아 올라왔는데~~~~~~
우짜노~~
우짜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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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제가 좀 늦아뿐네요잉 ~~
스파게티랑 파스타랑 차이 오늘 잘배웠습니다
일찍 퇴근하시네요^^
올만 이내요~~ㅋㅋ
울애들 처가에 다 가있어서~~^^
외식만하고 소주한잔하구 걍 집에 가이소...ㅋㅋ
몇년 만인지ㅠ.ㅠ
못달 선배님~~
한잔 묵고 집에 가야쥬~~
홀로 독수공방 하시른데~~ㅋ
지금쯤 억수로 재미 있는 시간 보내고 계시겠읍니다
완전 부럽네요
노라조~
이럴때 푹쉬는게 정말 좋은거 같습니다
즐거운 하루되세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