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하세요~~다들 월척과 덩어리들 상면 하시고.
안출 하시는지요. 날씨가 푹푹찌네요 ㅠㅠ
갑자기 생각난...조금은 엉뚱한 생각입니다..
어렵사리 어렵사리 어쩌쿵 해서 낚시대 10대이상을 맞췄는데요.. 이번에 낚시대 맞추면서 채비도 싹 갈 생각으로 찌를 구매 했는데요.
일단 주력으로 사용할 10대 찌 맞춤을 해야 할거 같은데...
낚시터 가서 채비 10대 다 할려니 너무 오래 걸릴꺼 같고..
그래서 문뜩 생각 난건데..지금 거주지가 전주시 덕진구 인데..바로 코앞에 전주천이라고 전주를 가로지르는 천이 흐르거든요..지금은 산책로등으로 개간 되어 운동 하는 사람들 보이고....아주 가끔 어르신들이 릴로 잉어 잡는거나 베스짬 낚 하시는 분들 있는데....
낯팔림을 무시하고..찌를 대충이라도 맞출까 하는데..
월님들은 어떠실런지요??
찌 맞출려는곳이 낚시는 커녕 베스짬낚하시는분들도 한번도 못본곳인데...완전 산책로 바로 옆....
입원중이라..하루종일 월척 보고..빨리 낚시 가고 싶은 마음만 굴뚝이네요...
참..이번에 찌를 군계 찌로 통일 했는데..
혹시 36칸에 쓸만한 군계찌 50-60cm정도 되는걸로 3점도 구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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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한테는 잘 안맞는 거 같아요....사서 보관만 하는 중입니다...
젠장 내가 왜 샀지여...ㅜㅜ
로해서 걍 쓰시믄 됄듯합니다..
저도 그럼데요 ㅎㅎ
간호원에게 예전 페렴으로 고생한적이 있으니
설치된 가습기로는 안심할수 없다고...
근처 낚시방으로 수조통 심부름 보내세요~^^
남자라면 철면피가 아니라 55톤 카본으로 맨든 카면피 정도는 써줘야 안되겠심니꺼~
미안하면 아니 아니 아니되오~!
낚시 가면 여유를 가지고...해냐 할거 같네요..ㅠ
제가 외모와는 좀 다르게..낯가림이 심해서..
낚시방에서 찌맞춤 하는게...용기가 안나는데..
산책로에서...
배스터는 안해봤고,일반 자연 노지에서는 4치도 잘밀어올려줍니다.
찌맞춤이 중요하지않다 생각하는 1人입니다.
즐겁고 안전한 출조길되세요.
외모와는 다르게
외모와는 다르게....
기대됩니다...ㅎㅎ
"지금은 부력 연구중"
앞에는 이런 문구가 있으면 많은 도움이 될 듯 합니다.
"목마른 사슴이 물을 찾습니다..... 병원비가.......
하나에 500원....... 10개 SET는 10% ......... 현금만........
은혜 잊지 않고 열심히 살겠습니다."
몸 잘 챙기시고 새로운 사업 ITEM으로 대박 나시길 기원 드립니다.
자판기옆 페종이컵 모으는거 있죠??
자판기옆으로 슬금슬금 다가가서
쓰레기 비우는척 하시고 그것을 들고 화장실로 가서 깨끗이 싯은후~
누우시는 침대옆에대가 떡~! 하니 가따두고선~
간호사가 오믄 "페렴때문에~"
하심 됩니더~
아무도 머라 안합니다.
입구 문 열고 바로 옆에 찌맞춤통 있어요.
아니면 거기서 찌를 구매하셔도 되구요.
실제로 낚시하러 갈때에 한번더 맞추시면 좋겠네요^^
가까운 백석지가 나을듯 싶네요.^^
환자복 입고 강가 가서 찌 맞춤 하면...
진짜...하얀병원으로 갈지 몰라요 ㅠㅠ